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 청소년인문학여행
- 청소년해외여행
- 여름방학캠프
- 유럽여행
- 봄방학여행
- 청소년유럽인문학여행
- 인문학여행
- 이탈리아여행
- 가치여행
- 청소년영국영어기행
- 청소년해외캠프
- 초등학생해외여행
- 영국여행
- 청소년미국여행
- 청소년미국인문학여행
- 청소년해외인문학여행
- 청소년여행
- 프랑스여행
- 청소년캠프
- 청소년유럽여행
- 중학생해외여행
- 파리
- 파리여행
- 여름방학여행
- 고등학생해외여행
- 런던
- 미국여행
- 겨울방학여행
- 스마트코스
- 스페이스꿈틀
- Today
- Total
목록파리 (72)
스페이스꿈틀
프랑스 파리에서 비오는날 아이들은 'Paris in the rain'노래를 들으며 베르사유 궁전으로 이동했습니다. 엄청난 크기에 아이들은 카메라로 궁전을 담아봅니다. 루이14세의 절대권력과 부의남용이 느껴지는 베르사유궁전입니다. 마르스의 방, 아폴론의 방, 헤라클레스의 방과 거울의 방까지. 모든곳이 웅장하고 화려합니다. 곳곳에 루이14세의 그림부터 나폴레옹의 그림까지 관람했습니다. 이후 숙소에 돌아와 1조 친구들이 준비한 맛있는 카레를 점심으로 먹고 소르본 대학으로 이동했습니다. 출발전 2조의 브리핑에서 나왔던 바칼로레아 시험문제에 대한 답을 생각하며 여행을 했습니다. 아이들은 바칼로레아 시험문제에 어떤 답을 했을까요? 이후 숙소에 복귀에서 일기를 쓰며 인문학적 사고를 넓히기도 했습니다. 다음으로..
오늘은 파리의 중심으로 가보았습니다. 소르본 대학교 노트르담 성당 생미셸 광장까지 유구한 전통을 가진 거리를 거닐며 파리를 여행했습니다. 가는 길에는 선생님과 함께 간단한 프랑스 인사말과 단어를 배워보면서 파리에 대한 설명을 들었습니다. 건축부터 도로 가로수까지 우리나라와는 사뭇 다른 풍경을 보면서 학생들이 직접 준비한 브리핑을 들으면서 파리에 빠져봅니다. 우리나라와는 다른 대학 시스템과 바칼로레아 설명을 들으면서 프랑스에 있는 대학과 우리나라에 있는 대학이 어떤지 생각해 보았습니다. 학생들이 대학에 가서 무엇을 하고 싶은지 내가 하고 싶은 게 무엇인지도 생각해 보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소르본 대학교를 간 뒤 대학가를 지나 생미셸 광장으로 갔습니다. 생미셸 분수를 함께 보고 골목 골목으로 들..
오늘은 본격적인 파리시내 여행입니다. 이른 아침 여행준비에 분주한 아이들, 옷도 멋지게 골라 입고 머리도 몇번 더 만져봅니다. 점심을 든든하게 먹고 출발했습니다. 간단하지만 아이들에게 인기만점 메뉴인 간장계란밥, 몇번씩 더 달라는 아이들이 많습니다. 루브르 박물관으로 향했습니다. 세계 3대 박물관인 루브르 박물관, 자료집에 나온 내용들을 꼼꼼히 읽어보며 교과서에서만 보던 작품들을 볼 준비를 합니다. 박물관에서는 모나지라, 나폴레옹대관식, 메두사호의 뗏목, 사모트라케의 니케, 비너스 등 루브르 박물관에서 꼭 봐야하는 작품들을 감상했습니다. 루브르 박물관의 상징인 유리 피라미드 앞에서 멋진 포즈로 사진도 찍었습니다. 드디어 루브르 박물관에 와본다며 들떠 있는 아이들의 모습입니다. 다음으론 소르본 ..
오늘은 소르본 대학과 노트르담 대성당, 생미쉘 광장을 방문했습니다. 여행을 출발하기 앞서 7조 언니 누나들이 열심히 오늘 갈 방문지에 대한 브리핑을 시작합니다. 동생들에게 퀴즈가 어렵진 않을까 싶었는데 걱정이 무색하게 다들 정답을 척척 맞춥니다. 퀴즈까지 재미있게 맞추고 코우치에 탑승합니다. 소르본 대학에 가는 길에 선생님이 해주시는 설명을 듣습니다. 우리나라 대학과 다른점을 들으니 신기하기도 하고, 선생님이 해주신 나는 어떤 공부를 하고 싶고 왜 하고싶은지에 대한 생각이 깊어집니다. 설명을 듣고 실제로 소르본 대학을 가보니 신기합니다. 소르본 대학에 이어 노트르담 대성당과 생미쉘 광장까지 설명을 들으면서 구경해보니 내가 역사적인 장소에 와서 여행을 하고 있다는게 설레면서 즐겁습니다. 그리고 대망..
오늘은 아침으로 요거트와 과일을 든든히 먹고 하루를 시작해보았습니다. 오늘의 브리핑조는 2조! 오늘은 방문지가 참 많았는데요, 친구들이 집중해서 잘 들어주어 뿌듯한 시간이었답니다. 식조는 5조! 야무지게 만든 오늘의 요리는 돼지불고기였습니다. 자기는 많이 안먹는다고 밥을 조금 받아간 친구들이 다시 돌아와 밥을 더 달라고 하는 것을 보면 맛이 좋았나봅니다:) 숙소에서 든든하게 배를 채우고 파리의 중심으로 이동했습니다. 'Paris in the rain'이라는 노래를 아시나요? 오늘 파리에는 비가 내렸는데요, 창밖을 바라보며 듣는 음악에 감성이 촉촉해지는 이동시간이었습니다. 루브르 박물관은 루이14세가 베르사유로 이사 가기 전에 왕궁으로 쓰였던 곳입니다. 프랑스 대혁명 과정에서 귀족들의 소장품을 ..
본격적인 파리여행이 시작됩니다! 시차적응 중인 아이들은 아침 일찍 일어났습니다. 조식을 먹고 조별모임을 했습니다. 안전수칙, 우리들의 약속을 정하고 나를 소개하는 5가지 키워드를 공유했습니다. 친구의 얼굴을 그려주기도 했습니다. 이후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습니다. 안전하게 여행을 마무리 하겠다는 약속을 했습니다. 점심으로 닭볶음탕을 먹었습니다. 아이들은 맛있다며 그릇을 싹싹비웠습니다. 점심을 든든하게 먹고 파리 생제르망 구장으로 이동했습니다. 엄청난 규모의 경기장에 감탄사가 나옵니다. 푸릇한 잔디구장을 보니 가슴이 벅차오릅니다. 공도 차보고 기념사진도 찍었습니다. 기념품샵에서 유니폼도 샀습니다. 숙소에 도착했습니다. 하루를 마무리하며 일기와 용돈기입장을 작성했습니다. 저녁식사는 돼지불고기 입니다. ..
파리에서의 첫 아침이 시작되었습니다 아직 시차적응을 못한 친구들은 해와 같이 일찍 일어났습니다. 이른시간이지만 충전된 체력으로 느긋하게 산책을 합니다. 이곳 저곳에서 아이들의 이야기소리가 들려옵니다. 아침으로 씨리얼을 든든하게 먹고 첫 일정인 오리엔테이션을 시작합니다. 오리엔테이션은 중요한 안전수칙부터 시작해서 공동체에 대해 알아갑니다. 앞으로의 여행을 더 안전하게 할 수 있는 방법을 듣고 조별 발표도 하며 새롭게 만난 조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냅니다. 공동체 놀이로 서로의 이름을 외우면서 얼굴을 그려 나갑니다. 친구를 찬찬히 바라보니 더 가까워지는 듯한 아이들입니다. 오늘 점심 메뉴는 불고기입니다. 부드러운 고기가 아이들을 두그릇씩 먹게 만듭니다. 해외에서 먹는 든든한 한식은 아이들은 더 힘..
파리에서 아침을 맞이했습니다. 아직 시차적응이 안된 아이들은 일찍 눈을 떠 부지런히 준비를 합니다. 집에서 듣던 엄마의 일어나라는 잔소리가 그리워지는 아침입니다. 간단하게 조식을 먹고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습니다. 인문학과 공동체여행에 대해 배우고 친구들과 친해지는 조별모임도 진행했습니다. 조금은 쑥스럽지만 용기를 내 자기소개도 하고 앞으로 갈 여행에 대한 계획도 세웠습니다. 옆에 앉은 친구의 얼굴을 그려주기도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점심으론 맛난 제육덮밥을 먹었습니다. 해외에서 먹는 한식은 유난히 꿀맛입니다. 내일이면 아이들이 직접 만들어 먹게 될 요리들이 기대됩니다. 이제 친해진 친구들, 선생님들과 첫번째 여행지인 파리 생제르망 구장으로 떠났습니다. 축구장으로 사용하기 전 프랑스 ..
오늘은 파리 시내를 돌아다녀보는 날입니다. 루브르, 샹제리제 거리, 개선문, 에펠탑을 보러 간다는 생각에 한껏 신나하는 아이들입니다. 오늘의 점심은 맛좋은 카레입니다. 1조 초등학생 친구들이 모두를 위해 열심히 음식을 준비했습니다. 음식 만들기 부터 담아주는 것까지 모두 해낸 1조 아이들에게 ‘고마워 잘 먹을게’라는 말을 건네는 아이들입니다. 정성가득 한 카레를 든든히 먹고 파리 시내로 떠나기 전 오늘의 여행지를 소개하는 브리핑시간을 가졌습니다. 모두에게 여행지를 소개하려 스케치북에 열심히 그림도 그리고 퀴즈도 준비했습니다. 어색하기도 했던 브리핑 시간이었지만 귀 기울이고 적극적으로 퀴즈에 참여하는 친구들의 모습입니다. 브리핑을 마치고 이동해 도착한 루브르 박물관입니다. 매우 크고 화려한 외관에 ..
오늘은 베르사유 궁전과 노트르담 대성당, 소르본 대학가와 생미셸 광장에 다녀왔습니다. 아침은 빵과 과일잼으로 간단히 먹고 오늘의 식사조인 3조와 함께 점심 샌드위치를 만들었습니다! 프랑스에 와서 그런지 빵을 참 많이 먹게 됩니다. 첫번째 방문지인 베르사유 궁전으로 향했습니다. 루이 14세의 사치와 향락의 상징인 베르사유 궁전에 대한 설명을 들었습니다. 거대한 궁전을 지어놓고 부족함 없이 살았지만 서민들의 삶을 돌보지 않았던 왕에 돌아선 민심은 끝내 프랑스 대혁명으로 이어졌고 사치를 누렸던 왕은 역사에 불명예스럽게 기록됐습니다. 루이 14세는 인생 말미에 외손자에게 “너는 나처럼 살지 말아라”라는 유언을 남겼는데요, 삶에서 진짜 중요한 가치는 어디에 있는지 생각해보는 시간이 되기도 했습니다. 오늘은..
오늘은 파리에 도착한지 이틀째 되는 날입니다. 아이들은 비행기를 타고 오면서부터 이미 친해져 있었습니다. 앞으로 함께할 여행동안 즐겁고 행복한 여행, 그리고 '나'에 대해 알아가는 여행이 될 수 있도록 하려고 합니다.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습니다. 아이들은 안전하고 즐거운 여행이 되기 위해 유의사항을 전달해주는 단장님의 말씀을 귀 기울여 듣는 모습입니다. 단장님의 안내사항 전달 후 각 조원들끼리 모여 서로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여행을 하면서 꼭 얻어가고 싶은 것, 나를 표현하는 5가지 키워드 등의 질문에 곰곰이 생각해가며 열심히 적어가는 모습입니다. 서로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이 곧 나 스스로에 대해서 알아가는 시간이 되기도 했습니다. 오리엔테이션과 조별모임을 끝내고서 선생님이 만들어주신 ..
우리 아이들은 새벽부터 눈을 떠 아침을 간단하게 먹고 오리엔테이션을 하기 위해 모였습니다. 인문학여행이란 어떤 여행인지, 안전한 여행을 하기 위한 안전 수칙도 전달했습니다. 이후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선생님과 아이들이 돌아가면서 자신에 대해 소개했습니다. 먼저 하겠다고 나선 친구는 가장 어린 막내! 막내의 자신있는 모습에 다른 아이들도 부끄러워하다가도 다들 자신있게 자기 소개를 합니다. 이후 조별모임을 진행하며 서로의 얼굴을 그려보았는데요, 스스로의 그림실력과 친구들이 그려준 자신의 얼굴에 웃음이 끊이질 않는 시간이었습니다:) 여행에 앞서 스스로 기대하는 점에 대해서도 돌아가며 발표했어요. 점심으로는 선생님들이 만들어준 비빔밥을 든든하게 먹고 파리 생제르망 구장으로 출발했습니다! 선..
오늘 우리 아이들은 마지막 파리 여행을 했습니다. 서로 친해진 아이들이 아침부터 삼삼오오 모여 웃음꽃이 피어났습니다. 숙소에서 이른 점심을 먹고 첫 방문지인 루브르 박물관을 향해 이동했습니다. 루브르 박물관에 도착한 아이들이 처음으로 마주한 유리로 된 피라미드를 보며 함성이 터져 나왔습니다. 박물관 안으로 들어온 아이들은 선생님의 해설을 듣고 난 후 조별로 자유시간을 가졌습니다. 밀로의 비너스 등 보고 싶었던 작품을 아이들이 직접 찾아보면서 박물관 관람을 진행했습니다. 관람을 마친 아이들은 루브르 박물관의 상징인 유리피라미드 앞에서 인생샷도 건졌습니다. 다음으로 아이들은 샹제리제 거리를 향해 이동했습니다. 샹제리제 거리 끝에는 개선문이 있습니다. 사진에 담느라 정신이 없었습니다. 샹제리제 거리를 ..
아이들은 오늘과 내일 파리여행을 합니다. 오늘은 파리 시청사를 시작으로 노트르담 대성당과 생미셀 광장을 거쳐 파리 1대학인 소르본 대학과 팡테옹을 둘러봤습니다. 파리로 출발하기 위해 숙소 앞에 모인 아이들은 방문지 해설을 준비한 친구들의 이야기를 듣고 여행을 시작했습니다. 파리의 날씨는 따사로운 햇살이 내리 쬐고 있어 여행하기 안성맞춤이었습니다. 야경으로도 아름다운 파리 시청사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노트르담 대성당을 향해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노트르담 대성당의 거대한 모습을 보니 놀랍습니다. 이후 조별로 자유시간을 가지면서 기념품도 구매하고 생미셀 광장 먹자골목을 다니며 간식도 먹었습니다. 자유시간을 마친 아이들은 파리 1대학과 팡테옹으로 갔습니다. 선생님의 인문학 해설도 들었습니다. 웅..
마지막시간입니다. 비행기에 타기전에 특별일정인 라발레빌리지를 방문해서 점심식사도 하고 가족, 친구들을 위한 기념품과 선물을 삽니다. 공항으로 가는 길이 오늘따라 짧게 느껴집니다. 우리와 함께 여행을 한 버스기사님께 롤링페이퍼를 전달하고 마지막 단체사진을 찍어봅니다. 체크인하기전 단장님 부단장님과 작별인사를 합니다. 정말 마지막이라고 생각하니 울컥이는 감정이 듭니다. 안녕을 기원하며 또 만날날을 기대하며 비행기에 탔습니다.
프랑스에서의 마지막 여행날입니다. 오늘은 아이들이 가장 기대하는 디즈니랜드에 가는 날입니다. 맛있는 도시락을 챙겨 소풍가는 기분으로 출발합니다. 디즈니랜드에 도착하니 입구에서부터 즐겨듣던 노래들과 그림이 보입니다. 기념품샵에서 머리띠를 사고 디즈니랜드를 신나게 돌아다녔습니다. 재밌는 놀이기구도 타고 실제 주인공들이 살아움직이는 듯한 퍼레이드도 봤습니다. 마지막 하이라이트로 일루미네이션까지 보니 하루가 끝났습니다. 시간이 가는줄도 모르고 하루종일 즐겁게 뛰어 논 아이들과 동심으로 돌아간 엄마아빠도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숙소에 도착해서는 파리를 떠나는 아쉬운 마음으로 짐을 정리합니다. 엄마아빠와 함께 프랑스에서 여행한 아이들의 일주일은 어떤 추억으로 남을까요? 한국에 도착하는 날까지 안전하게 여..
어느새 프랑스 파리에서의 여행이 익숙해진 날입니다. 오늘은 어제 자유시간에 산 멋진 모자와 스케치북을 들고 여행지로 출발합니다. 몽마르뜨로 향했습니다. 계속 평지에서만 여행하다가 파리전경을 볼 수 있는 언덕에 오르니 상쾌한 기분이 듭니다. 사크레쾨르 대성당의 웅장한 모습을 보며 사진을 찍었습니다. 테르트르광장에서 그림그리는 화가들도 보며 낭만적인 프랑스를 즐길수 있었습니다. 빈센트 반 고흐가 죽기전 70여일간 머물며 그림을 그렸던 마을인 오베르쉬르우와즈로 향했습니다. 고흐의 흔적을 따라 시청과 교회, 밀밭을 거닐며 고흐가 무슨생각을 하며 그림을 그렸을지 상상해봤습니다. 유명한 빵집에서 맛있는 빵도 사먹고 고흐공원에서 신나게 뛰어놀기도 하며 고흐마을을 100% 즐긴 아이들입니다. 숙소로 돌아와선..
오늘은 파리도심 속 여행입니다. 오르세미술관에 들러 인상주의 작품을 감상하고 노틀담대성당, 소르본대학가, 생미셸광장에서 본격적으로 파리에서의 자유시간을 보내며 팡테온에서 일정이 끝납니다. 오르세미술관에 도착하니 어제 방문했던 화려한 루브르와는 다른 분위기에 아이들이 흥미를 가집니다. 주로 고대·중세시대 작품들이 전시되어있는 루브르박물관을 보고 오늘은 근대 인상주의 작품들이 주로 전시되어있는 오르세미술관에 왔습니다. 고흐와 모네, 마네, 밀레 등의 인상주의작가들의 작품들을 눈으로 직접 봤습니다. 과거 기차역으로도 이용된 오르세미술관의 아름다운 모습을 사진에 담기도 했습니다. 노틀담대성당과 생미셀광장, 소르본대학가에서 자유시간을 보냈습니다. 프랑스 현지음식으로 외식도 하고 유명한 젤라또가게에서 예쁜 ..
파리에서 맞는 두번째 아침입니다. 오늘은 숙소에서 점심을 먹고 출발했습니다. 유럽에서 먹는 한식도시락은 정말 꿀맛입니다. 근처 마트에서 먹고싶은 간식도 잔뜩 사먹었습니다. 오늘은 야경을 보는 날이라 부지런히 움직여야 합니다. 첫번째 방문지인 루브르 박물관으로 향했습니다. 코우치안에서 작품에 대한 해설을 듣고 박물관을 둘러보니 더욱 흥미롭습니다. 전시되어있는 3만8천점의 작품을 짧은시간에 보기란 쉽지않습니다. 주요작품인 모나리자, 나폴레옹 대관식, 메두사호의 뗏목, 비너스, 니케 등을 둘러보고 여유롭게 박물관을 관람했습니다. 바토무슈를 타러 이동했습니다. 파리 센강과 아름다운 다리들을 볼수있는 바토무슈에 탑승하니 시원한 바람에 기분이 절로 좋아집니다. 영화에서 봤던 다리들을 지나 파리의 역사를 한눈..
설레는 파리에서 첫 여행입니다. 오늘 갈 곳은 베르사유궁전과 파리생제르망구장입니다. 시차적응이 안된 아이들은 일찍 눈을 떴습니다. 부지런하게 조식을 먹고 여행지로 향하는 코우치에 탑승했습니다. 베르사유궁전에 도착했습니다. 황금빛으로 화려하게 장식된 외관을 보니 보호자들과 아이들의 입에서 감탄사가 절로 나옵니다. 입장 전부터 멋진포즈로 사진을 찍었습니다. 궁전 안으로 들어오니 루이14세가 귀족들과 매일 파티를 즐겼다고 하는 선생님들의 해설이 한번에 이해가 됩니다. 거울의 방에서 엄마 아빠와 사진도 찍고 멋진 가족사진을 남겼습니다. 오늘은 날씨도 좋아 베르사유궁전 정원에서도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금강산도 식후경, 점심으로는 외식을 했습니다. 프랑스에서 맛보는 현지음식을 경험하는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