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방학 청소년유럽인문학여행 5팀] 2.18 파리의 중심에서 모두와 즐거운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오늘은 파리의 중심으로 가보았습니다. 소르본 대학교 노트르담 성당 생미셸 광장까지 유구한 전통을 가진 거리를 거닐며 파리를 여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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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 길에는 선생님과 함께 간단한 프랑스 인사말과 단어를 배워보면서 파리에 대한 설명을 들었습니다. 건축부터 도로 가로수까지 우리나라와는 사뭇 다른 풍경을 보면서 학생들이 직접 준비한 브리핑을 들으면서 파리에 빠져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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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와는 다른 대학 시스템과 바칼로레아 설명을 들으면서 프랑스에 있는 대학과 우리나라에 있는 대학이 어떤지 생각해 보았습니다. 학생들이 대학에 가서 무엇을 하고 싶은지 내가 하고 싶은 게 무엇인지도 생각해 보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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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르본 대학교를 간 뒤 대학가를 지나 생미셸 광장으로 갔습니다. 생미셸 분수를 함께 보고 골목 골목으로 들어가 자유시간을 가졌습니다. 직접 기념품도 사보고 빵집에서 크루아상도 사봤습니다. 시테섬으로 이동해 노트르담 대성당을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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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일정으로 저녁 외식을 한 뒤 에펠탑으로 이동했습니다. 가는 길부터 파리 시내에 우뚝 솟은 에펠탑이 불빛을 비추며 우리를 반기고 있었습니다. 직접 본 에펠탑은 더욱 크고 웅장했습니다. 정시에 맞춰 수천 개의 전구가 반짝이는 에펠탑은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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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루브르 박물관과 샹제리제 거리, 개선문을 보러 다녀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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