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방학 청소년유럽인문학여행 4팀] 2.18 본격적인 파리시내 여행을 하고 돌아왔습니다

오늘은 본격적인 파리시내 여행입니다. 이른 아침 여행준비에 분주한 아이들, 옷도 멋지게 골라 입고 머리도 몇번 더 만져봅니다. 점심을 든든하게 먹고 출발했습니다. 간단하지만 아이들에게 인기만점 메뉴인 간장계란밥, 몇번씩 더 달라는 아이들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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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브르 박물관으로 향했습니다. 세계 3대 박물관인 루브르 박물관, 자료집에 나온 내용들을 꼼꼼히 읽어보며 교과서에서만 보던 작품들을 볼 준비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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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에서는 모나지라, 나폴레옹대관식, 메두사호의 뗏목, 사모트라케의 니케, 비너스 등 루브르 박물관에서 꼭 봐야하는 작품들을 감상했습니다. 루브르 박물관의 상징인 유리 피라미드 앞에서 멋진 포즈로 사진도 찍었습니다. 드디어 루브르 박물관에 와본다며 들떠 있는 아이들의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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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으론 소르본 대학가로 향했습니다. 우리나라 대학교육제도와는 다른 프랑스의 대학교육제도에 대한 해설에 귀를 기울이며 듣습니다. 다음으론 생미셸 광장에서 사진을 찍고 노트르담 대성당으로 향했습니다. 멋진 모습을 자랑하는 노트르담 대성당 앞에서 사진도 찍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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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가장 기다리는 자유시간을 보냈습니다. 아이스크림도 사먹고 기념품샵에 들러 가족들 선물도 사는 모습이 참 귀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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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파리시내여행을 줄겁게 마친 아이들은 배가 고픈지 저녁메뉴를 무척 기다립니다. 오늘 저녁메뉴는 별미 삼계탕입니다. 아이들이 삼계탕을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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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찬 하루를 보낸 아이들은 잘 준비를 마치고 빠르게 꿈나라로 떠났습니다. 내일은 어떤 여행이 펼쳐질까요? 우리는 내일 샹제리제 거리, 개선문, 에펠탑을 보러 갑니다. 안전하고 건강하게 여행 이어 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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