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방학 청소년유럽인문학여행 1팀] 2.15 따뜻한 햇살이 비춘날, 파리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아이들은 오늘과 내일 파리여행을 합니다. 오늘은 파리 시청사를 시작으로 노트르담 대성당과 생미셀 광장을 거쳐 파리 1대학인 소르본 대학과 팡테옹을 둘러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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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로 출발하기 위해 숙소 앞에 모인 아이들은 방문지 해설을 준비한 친구들의 이야기를 듣고 여행을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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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의 날씨는 따사로운 햇살이 내리 쬐고 있어 여행하기 안성맞춤이었습니다. 야경으로도 아름다운 파리 시청사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노트르담 대성당을 향해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노트르담 대성당의 거대한 모습을 보니 놀랍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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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조별로 자유시간을 가지면서 기념품도 구매하고 생미셀 광장 먹자골목을 다니며 간식도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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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시간을 마친 아이들은 파리 1대학과 팡테옹으로 갔습니다. 선생님의 인문학 해설도 들었습니다. 웅장한 모습의 팡테옹을 둘러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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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시내여행을 마친 아이들은 파리 생제르망 구장을 향해 출발했습니다. 경기장에 도착한 아이들은 자신들이 좋아하는 축구선수 얘기를 하면서 경기장을 둘러봤습니다. 선수대기실과 트레이닝룸 등 선수들의 흔적이 느껴지는 곳곳을 누볐습니다. 경기장관람을 마친 아이들은 기념품숍으로 이동해 평소 가지고 싶었던 기념품을 구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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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을 마치고 숙소로 돌아온 아이들은 저녁식사를 마치고 일찍 잠이 들었습니다. 늘 안전하고 즐거운 여행이 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내일도 아이들 소식을 가지고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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