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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파리 (72)
스페이스꿈틀
정들었던 파리를 떠나 스위스와 독일 국경에 인접한 뮐루즈 캠핑장에 새로운 우리들의 보금자리를 꾸렸습니다. 뮐루즈는 물레방아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데 산업혁명의 중심도시 중 하나였습니다. 우리가 도착하니 캠핑장에는 이미 휴가를 즐기려고 텐트를 치고 고기를 구워 먹는 가족들과 학생들이 많이 와 있었습니다. 지난번 텐트 교육 때 배웠던 대로 우리가 머물 공간을 예쁘게 꾸며봅니다. 친구들과 협동해서 하니 어렵지 않게 텐트도 뚝딱 칠 수 있었습니다. 이곳으로 이동하는 동안 프랑스의 휴게소들은 어떤지 구경할 수도 있었습니다. 대체적으로 우리나라보다는 휴게소들이 작다고 느껴졌습니다. 아이들은 마트에서 초코과자와 젤리 등 먹고 싶은 것들을 많이 골라 친구들과 사이좋게 나누어 먹습니다. 내일은 스트라스부르 ..
서양미술기행 런칭특가 299만원 (~12.15) 서양미술사의 중심 프랑스를 가다! √ 카미유 피사로의 퐁투와즈 √ 장 프랑수와 밀레의 바르비종 √ 클로드 모네의 지베르니, 에트르타 √ 빈센트 반 고흐의 오베르쉬르우와즈 √ 수많은 화가들이 거쳐 간 예술의 도시 파리 기획·주최 : 교육여행 전문 ㈜스페이스꿈틀 일정 : 2024년 2월 24일(토)~3월 2일(토) 2024년 3월부터 매달 1일 상시 출발(선택 가능) 대상 : 만 5~65세 (보호자 동반시 미성년자 참가 가능) 방문국가 : 프랑스 방문코스 : 파리, 바르비종, 퐁투와즈, 지베르니, 에트르타, 오베르쉬르우와즈 주요방문지 : 오르세 미술관, 오랑주리 미술관, 루브르 박물관, 퐁피두 센터, 로댕 미술관, 지베르니 모네의 집, 에트르타 코끼리 바위, ..
2024년 2월 유럽디자인여행 참가자 모집 중 디자인의 도시 파리·로테르담·런던으로 떠나는 여행 399만원→379만원 (20만원 할인, 11.30까지) 이런 분들에게 좋습니다 √ 디자인 관련 전공 학생, 현직 종사자 √ 테마가 있는 특별한 유럽여행을 꿈꾸는 분들 √ 디자인 관련 연수, 인센티브 여행을 계획한 분들 √ 유럽 각국의 디자인을 보면서 영감을 얻고 싶은 분들 √ 디자인의 도시 파리·로테르담·런던을 꼭 가보고 싶어했던 분들 스페이스꿈틀 자기계발여행은 여행을 통해 자기를 발견하고 자기 삶의 변화를 스스로 만들어 나갈 수 있는 계기를 만듭니다. 걷고, 이야기하고, 새로운 것을 보며 작은 행복을 쌓아갑니다. 기획·주최 : ㈜스페이스꿈틀 일정 : 2024년 2월 9일(금)~2월 16일(금) 기간 : 6박..
오늘은 프랑스 예술극단과 지식인을 만나 프랑스 예술에 대한 이해를 더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극장 내부로 들어가서 극장 설명을 듣고 실제로 공연하는 무대와 분장실까지 보았습니다. 인문학의 중요한 부분 중 하나인 예술을 가깝게 접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사회문제를 연극으로 풀어 나가는 사람들을 보면서 프랑스 사회에 대한 더 깊은 이해를 하게 되었습니다. 간담회가 끝난 뒤 질의응답을 하는 시간을 통해서 우리나라에 대해서도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마지막으로 극단에서 엽서 선물까지 주면서 아름답게 마무리하고 헤어졌습니다. 간담회가 끝나고 파리 시내로 갔습니다. 개선문을 한 바퀴 돌아 샹젤리제 거리로 갔습니다. 샹젤리제 거리에서 자유시간을 가진 뒤 다 같이 에펠탑으로 갔습니다. 아름다운 에펠탑 야경을..
파리 시내로 떠나는 날입니다. 오전엔 여행을 하는 동안 더러워진 차를 청소했습니다. 다 같이 하니 청소가 즐겁기만 합니다. 청소 후 맛난 점심으로 제육덮밥을 먹고 브리핑 후 바로 출발했습니다. 열심히 달려 도착한 곳은 개선문이 있는 샹젤리제 거리입니다. 아이들이 가장 기대하고 설렜던 곳이기도 합니다. 사진으로만 보던 개선문을 실제로 보며 개성만점 사진을 찍고 자유시간을 가졌습니다. 파리 생제르맹 숍과 디즈니 숍에서 시간 가는 줄도 모르고 기념품을 샀습니다. 밝은 표정의 아이들을 보니 절로 미소가 지어집니다. 열심히 쇼핑을 했겠다 오늘 저녁은 외식입니다. 아이들이 먹고 싶은 음식을 스스로 찾아 먹는 시간. 그동안 2번의 외식을 하고 나니 오늘 외식은 어렵지가 않습니다. 파리 곳곳에서 자기들이 선택한..
오늘은 두 번째 파리 여행입니다. 루브르 박물관에서 역사적으로 유명한 작품들을 직접 보며 느끼는 아이들의 눈빛이 어느 때보다도 빛나는 것 같습니다. 넓은 박물관에서 각 조별로 미션을 주었습니다. 아이들은 조별미션을 통해 서로 협동하는 방법을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루브르 박물관에서 뭐가 가장 인상적이었는지 물어보니 모나리자, 비너스 상 등 각자 자신이 인상적이라고 느꼈던 작품들에 대해 쏟아내는 아이들입니다. 루브르 박물관에서의 일정을 마치고 외식으로 든든하게 배를 채운 아이들은 개선문으로 향했습니다. 어느새 아이들은 ‘우리’가 되어 여행을 하고 있습니다. 자유여행시간 광장에서 끼를 발산하며 외국인에게 케이팝을 알려준 우리 친구들입니다. 어느새 유명해진 우리 노래들을 외국인과 같이 듣고 춤..
“자세히 보아야 예쁘다. 오래 보아야 사랑스럽다. 너도 그렇다.” 친구의 손을 마주잡고 두눈을 바라보며 선생님이 읊어주는 나태주 시인의 시를 한문장씩 따라 욉니다. 쑥스러운 마음에 어색한 웃음이 터져나오지만 이내 진지하게 친구의 손을 다시 맞잡았습니다. 빙 둘러앉아 스케치북을 돌려가며 서로의 얼굴을 그려줬습니다. 이렇게 조원들과의 어색함을 한꺼풀씩 벗겨내며 친구가 됐습니다.[출처] [1팀] 2.13 너무 빨리 지나가버린 첫 여행날 (청소년해외인문학여행) |작성자 고추잠자리쌤 자기소개를 마치고 여행 동안 지켜야 할 우리들의 약속을 스스로 만들어보고 유럽여행에서 주의해야 할 점, 하루일과, 숙소사용수칙 등을 배웠습니다. 조장을 뽑고 식사당번과 방문지브리핑 순번도 정했습니다. 그러다보니 어느새 꼬르륵 배꼽시계..
파리에서의 마지막 아침이 밝았습니다. 아이들은 밤새 롤링페이퍼를 적어주며 이야기꽃을 피웠습니다. 늘 붙어있지만 이야깃거리가 끊이지 않습니다. 아침에 모인 아이들은 졸업식을 했습니다. 조별선생님이 써준 엽서와 조그만 간식도 받았습니다. 영어일기를 잘 쓴 친구들은 특별상도 받았습니다.아이들의 얼굴엔 환한 웃음과 함께 아쉬움이 보입니다. 졸업식이 끝나고 출발시간이 다른 친구들과 눈물의 작별을 했습니다. 먼저 떠나는 아이들에게 인사를 하는 선생님들의 마음도 찡하게 아려옵니다. 만남이 있으면 헤어짐도 있는 법, 다시 만날 날을 기약하며 아쉬운 발걸음을 뗐습니다. 아이들은 이제 사랑하는 가족의 품으로 돌아갑니다. 보다 넓은 세상을 경험하고 돌아온 아이들을 만나면 따뜻이 한번 안아주시기 바랍니다:) 1.27 파리에..
아이들이 떠날 날이 코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우리가 여행한 도시들을 세어보면 숫자가 꽤 됩니다. 아이들은 영국의 여러 도시들을 여행하며 각각의 장소가 담고 있는 역사와 문화도 조금씩 배웠습니다. 오늘은 파리로 나가 마지막 여행을 했습니다.아이들은 아침부터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파리의 개선문도 보고 샹제리제 거리도 거닐었습니다. 개선문은 나폴레옹의 명령으로 세워졌습니다. 나폴레옹은 트라팔가 해전과도 깊이 관련된 인물입니다. 트라팔가 광장에서 배운 내용을 떠올려보며 맞물리는 두 나라의 역사도 잠시 생각했습니다.아이들은 샹제리제 거리에서 잠시 자유시간을 가졌습니다. 다음으로 방문한 곳은 마리 퀴리 박물관입니다. 마리 퀴리가 실제로 사용했던 방과 책상도 있었습니다. 노벨상을 두번이나 수상한 마리 ..
오늘은 프랑스 파리를 여행했습니다!영국에서 들려오던 영어와 다르게 이곳에서는 불어발음을 들을 수 있습니다. 유명한 방문지들에도 영어와 함께 불어가 써있어 프랑스에 왔다는 것을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먼저 방문한 곳은 루브르 박물관입니다. 과거 궁전이었던 루브르 박물관은 정말 넓었습니다. 여러 작품을 보기 위해 여기저기 바쁘게 걸어다녀야 했습니다. 아이들은 루브르 박물관의 3대작품 , , 를 감상했습니다.작품을 보는 아이들의 눈은 반짝반짝 빛났습니다. 교과서에서만 보던 작품들이라 너무 신기하다며 선생님 설명에 귀기울이는 모습이 귀엽습니다. 런던에서 본 뮤지컬 과 관련있는 작품도 있었습니다.바로 들라쿠르아의 입니다. 그림 속에는 아이들도 인상적으로 본 인물 가브로슈의 모티브가 됐다고 알려진 꼬마도 있었..
아이들은 정든 영국을 떠나 프랑스로 왔습니다. 이제는 익숙해진 영국의 풍경도 마지막이라는 생각에 모두들 창 밖을 구경하며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처음 만났을 때는 어색함에 창 밖을 바라보던 아이들이 이제는 서로 친해졌습니다. 영국으로 떠나올 때 탔던 페리를 타고 프랑스로 가는 길, 아이들은 파운드화로 기념품을 샀습니다. 그리고는 쪼르르 선생님들에게 달려와 누구에게 줄 선물인지 설명하는 모습이 귀엽고 예쁘기만 합니다. 프랑스와 가까워지자 하얀 빛의 땅이 보입니다. 며칠전 눈이 내려온 세상이 하얗게 변했습니다. 덕분에 아이들은 신나게 눈싸움을 할 수 있었는데요? 휴게소에서 쉬는 동안도 가만히 있는 법이 없이 친구들과 즐겁게 놀며 시간을 보냈습니다. 새로운 숙소에 짐을 풀고 오늘도 외식을 했습니다. 내일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