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캠핑카유럽인문학여행] 1.22 루브르 박물관과 개선문을 다녀왔습니다 [겨울방학여행][스페이스꿈틀]

오늘은 두 번째 파리 여행입니다. 루브르 박물관에서 역사적으로 유명한 작품들을 직접 보며 느끼는 아이들의 눈빛이 어느 때보다도 빛나는 것 같습니다. 넓은 박물관에서 각 조별로 미션을 주었습니다. 아이들은 조별미션을 통해 서로 협동하는 방법을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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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브르 박물관에서 뭐가 가장 인상적이었는지 물어보니 모나리자, 비너스 상 등 각자 자신이 인상적이라고 느꼈던 작품들에 대해 쏟아내는 아이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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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브르 박물관에서의 일정을 마치고 외식으로 든든하게 배를 채운 아이들은 개선문으로 향했습니다. 어느새 아이들은 ‘우리’가 되어 여행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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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여행시간 광장에서 끼를 발산하며 외국인에게 케이팝을 알려준 우리 친구들입니다. 어느새 유명해진 우리 노래들을 외국인과 같이 듣고 춤추는 모습이 활기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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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정을 마치고 돌아온 아이들. 오늘의 식조는 식사준비를 하면서 부모님께서 해주셨던 집밥의 소중함을 느낍니다. 설날을 맞이해 떡국을 먹었습니다. 프랑스 파리에서 먹는 떡국에 감회가 새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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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이사를 준비하며 하루를 마무리한 우리 아이들은 조잘조잘 오늘 있었던 일에 대해 이야기하며 스르륵 잠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