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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파리 (72)
스페이스꿈틀
오늘은 프랑스의 마지막 일정으로 루브르 박물관을 가는 날입니다. 루브르 박물관에는 많은 조각품 등의 예술 작품들이 많이 있습니다. 대표 작품으로는 모나리자, 사모트라케의 니케 나폴레옹 대관식 등이 있습니다. 아이들의 버킷리스트에 있는 루브르 박물관 관람을 위해 차를 타고 떠납니다. 점심은 모두가 좋아하는 소시지카레입니다. 일주일을 보아도 다 보기힘든 루브르를 돌아보기 전에 배를 든든히 채워줍니다. 오늘은 조별끼리 지도를 보고 찾아다니는 미션을 합니다. 아쉽게도 민중을 이끄는 자유의 여신은 잠시 출장을 갔습니다. 주요작품 말고도 밀로의 비너스 등 유명한 작품들이 아이들의 눈에 들어옵니다. 모나리자 앞은 언제나 사람들도 넘쳐납니다. 기다리면서 루브르에서 제일 큰 작품에 대한 일화를 듣습니다. 모나리자..
오늘은 프랑스의 첫날입니다. 퐁피두센터, 샹젤리제거리, 몽마르뜨 언덕, 에펠탑까지 많은 일정들이 기다립니다. 많은 일정을 소화하기위해 바나나와 프랑스의 빵 바게트와 크로아상까지 맛잇게 먹고 출발합니다. 첫번째 방문지는 퐁피두 센터 입니다. 현대미술 거장들의 작품이 많이 있습니다. 추상화의 아버지 칸딘스키와 거장 피카소 처음 만들어진 예술학교 바우하우스까지 누군가의 최애 화가 샤갈도 있습니다. 피카소의 특별전시도 열리고 있었습니다. 피카소는 세잔에게 영향을 받아 입체주의를 만들게 되었는데 이것 말고도 초기 작품과 피카소의 여인을 그리는 모습들이 전시에 담겨 있었습니다. 모더니즘으로 갈수록 본질을 찾기 위해 그림을 그리는 몬드리안 칸딘스키의 그림을 보면서 점과 선 음악과 그림의 연관에 대해서도 생각해 봅..
https://cafe.naver.com/europilote/10368 [스페이스꿈틀] 프랑스 파리 샹제리제 거리 [2020.7.24] 대한민국 모임의 시작, 네이버 카페 cafe.naver.com 스페이스꿈틀 청소년유럽인문학여행에서 필수 방문 코스입니다. 추억을 되살려주는 곳입니다.
https://cafe.naver.com/europilote/10364 [스페이스꿈틀] 프랑스 파리 보쥬광장 풍경 (2020.7.24) 대한민국 모임의 시작, 네이버 카페 cafe.naver.com [2020.07.24] 프랑스 파리 루브르 보쥬광장 Place des Vosges Paris France Europe 스페이스꿈틀 청소년유럽인문학여행 필수 방문지 보쥬광장입니다. 파리시민들에게 보쥬광장은 가족과 친구와 함께 소풍을 가거나 독서를 하며 여유 있게 시간을 보내는 명소입니다.
스페이스꿈틀 답사팀이 최근 촬영한 파리 오르세미술관과 루브르박물관 인근 모습입니다. https://youtu.be/jGUh4x8sHwo https://youtu.be/TSieTcStL1s 스페이스꿈틀 청소년유럽인문학여행 필수 방문지 오르세 미술관과 루브르 박물관입니다. 스페이스꿈틀 유럽현지 답사팀이 촬영했습니다. 2020.7.13
https://cafe.naver.com/europilote/9798 파리 행정의 중심축, 파리시청 1357년부터 파리 시청은 프랑스의 수도 파리 행정의 중심축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파리 시청 앞 광장은 한때 혁명과 시위의 장소로 사용됐고, 현재는 다양한 도시 행사를 위해 ... cafe.naver.com 1357년부터 파리 시청은 프랑스의 수도 파리 행정의 중심축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파리 시청 앞 광장은 한때 혁명과 시위의 장소로 사용됐고, 현재는 다양한 도시 행사를 위해 사용되고 있습니다. 오늘도 도시 행사가 마련돼 많은 시민들이 행사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여름이 되면 파리 시청 앞은 파리 플라주(파리 해변), 겨울에는 아이스링크장과 같은 시민들의 여가와 휴식 공간으로 이용되고 있습니다.
https://cafe.naver.com/europilote/9797 파리의 상징 에펠탑 프랑스 파리하면 누구든지 가장 먼저 떠올리는 에펠탑. 1889년 프랑스대혁명을 기념하여 세워진 이 탑은 현재 파리의 대표적인 상징물입니다.1985년 조명이 설치된 이후부터 파... cafe.naver.com 프랑스 파리하면 누구든지 가장 먼저 떠올리는 에펠탑. 1889년 프랑스대혁명을 기념하여 세워진 이 탑은 현재 파리의 대표적인 상징물입니다. 1985년 조명이 설치된 이후부터 파리의 아름다운 야경을 책임지는 에펠탑은 1991년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되기도 했습니다. 에펠탑이 정면에서 보이는 마르스 광장은 파리 시민들이 잔디밭에서 뛰놀고 사진을 찍으며 자유롭게 쉴 수 있는 공간입니다. 에펠탑의 멋진 경관을 보기 위한 사..
2024.2 유럽패션여행 잔여석 3석 세계적인 패션스쿨과 디자이너의 발자취를 따라가는 여행 패션 도시 런던·파리·밀라노를 가다! 20만원 할인, 12월 15일까지 이런 분들에게 좋습니다 √ 나는 패셔니스트! 패션이란 말만 들어도 설레는 분들 √ 나는 쇼핑왕! 나는 보는 눈이 달라! 쇼핑에 진심인 분들 √ 패션 관련 전공자, 현직 종사자 √ 패션 관련 연수, 인센티브 여행을 계획한 분들 √ 패션위크로 유명한 런던·파리·밀라노를 꼭 가보고 싶어했던 분들 기획·주최 : ㈜스페이스꿈틀 일정 : A코스 2024년 1월 26일(금)~2월 2일(금) 6박8일 B코스 2024년 1월 26일(금)~2월 5일(월) 9박11일 대상 : 만19~62세 (보호자 동반시 미성년자 참가 가능) 방문국가 : A코스 영국·..
마지막 여행 일정인 오늘, 첫 방문지는 오르세 미술관입니다. 처음 파리에 왔을 때 루브르 박물관에 방문해 신 중심 사회였던 중세 시대의 작품들을 봤다면 오늘은 근대로 넘어오는 시기의 인상주의 작품들을 감상했습니다. 지옥의 문, 이삭 줍는 여인들, 피리 부는 소년 등 교과서에서 본 화가들의 작품을 실제로 보며 신기해합니다. 자유 시간에 고흐와 모네, 마네의 작품을 보고 오기도 했습니다. 점심으로는 3조가 열심히 준비한 간장 계란밥 도시락을 먹었습니다. 맛있어서 2그릇씩 해치우는 친구도 있었습니다. 오르세 미술관을 떠나 고흐가 생애 마지막을 보냈던 마을인 오베르 쉬르 우와즈에 갔습니다. 날씨도 맑고 곳곳에 꽃이 펴 화사한 풍경에 왜 많은 화가들이 이곳에 머물렀는지 알 것만 같았습니다. 고흐 마을을 둘..
우리가 처음 여행을 했던 파리로 돌아가는 날입니다. 아침 일찍 일어나 빵과 잼, 우유로 아침을 먹고 오렌지로 비타민 충전까지 합니다. 부지런히 캐리어를 챙기고 방을 청소한 뒤 런던 숙소를 떠납니다. 도버항에 도착해 프랑스로 가는 입국 수속을 마치고 페리에 탑승합니다. 점심으로는 피시 앤 칩스, 닭 요리, 피자, 샌드위치 등 먹고 싶은 음식을 골라 먹었습니다. 두 번째 타는 페리에 익숙해진 아이들은 점심을 금방 먹고 페리의 이곳저곳을 누비고 다닙니다. 면세점을 구경하던 아이들은 남은 용돈을 가지고 간식도 사 먹고 부모님 선물도 삽니다. 선생님한테 달려와 부모님 선물을 자랑해 보입니다. 갑판에 나가 에메랄드빛 바다를 구경하기도 했습니다. 배에서의 시간은 금방 지나고 깔레 항에 도착했습니다. 파리까지 ..
오늘은 런던에서 파리로 이사하는 날입니다. 아침 일찍 일어나서 식사를 마치고 아이들은 이사 준비로 하루를 바쁘게 시작합니다. 선생님의 지도 아래같이 방을 쓰는 친구들과 함께 방 청소를 하고 짐 정리를 합니다. 이제는 익숙하게 청소도 스스로 해내는 우리 아이들입니다. 책상에 팁을 가지런히 놓고 ‘Have a good day’라는 귀여운 메모를 남긴 아이들의 마음이 참 예쁜 것 같습니다. 영국 도버항에서 프랑스 깔레 항으로, 오늘의 이사도 큰 페리를 타고 이동합니다. 페리에서의 점심 식사를 기대한 아이들은 맛있게 점심을 먹었습니다. 면세점을 구경하고 도버해협을 바라보며 페리에서의 뜻깊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파리 숙소에 도착해서 저녁으로 맛있는 감자탕을 먹었습니다. 밥을 먹을 만큼만 담고 냄비에 감자탕..
본격적인 파리 여행을 기대하며 많은 아이들이 설렘 가득한 얼굴로 아침을 맞이합니다. 아침에는 바게트와 시리얼, 우유를 먹었습니다. 식조 친구들은 아침 일찍부터 점심 식사 메뉴인 토마토 파스타와 저녁식사 메뉴인 돼지고기 김치찜을 동시에 만들었습니다. 양파와 마늘을 썰고, 쌀을 씻어 밥을 지었습니다. 버스에 타기 전부터 설렘 가득한 얼굴이 가득합니다. 오늘 방문지인 노트르담 성당과 루브르 박물관에 대한 6조의 브리핑을 들었습니다. 맑은 공기를 마시며 아침마다 듣는 브리핑 시간을 이제는 즐기는 아이들입니다. 노트르담 대성당을 도착했습니다. 아이들이 준비한 토마토 파스타를 먹고 친구들과 사진을 찍었습니다. 이제는 매 방문지마다 친구들과 사진 찍느라 바쁜 아이들입니다. 생미셀 광장에서 대학이란 무엇인가? 질문에 ..
오늘도 방문지에 대한 브리핑을 진행하고 출발합니다. 먼저 팡테옹으로 이동했습니다. 웅장한 기둥들이 압도적인 팡테옹 앞에서 빅토르 위고에 대한 설명을 들었습니다. 소르본대학으로 이동했습니다. 우리나라와 다른 프랑스의 입시제도에 대한 설명을 듣고 우리나라와 비교해 보기도 합니다. 꿈과 직업에 대한 차이점도 생각해 봅니다. 센 강 옆에 위치한 노트르담대성당은 섬세한 아름다움이 돋보였습니다. 노트르담대성당 앞에서 사진을 찍고 생미셸 거리에서 자유시간을 가집니다. 기념품 숍에서 가족 친구의 기념품을 구매했습니다. 맛있는 마카롱 집도 가보고 오렌지 레몬을 직접 짜주는 음료수도 사 마셨습니다. 언어는 다르지만 소르본대학가의 프랑스 만화방도 가봤습니다. 캠핑장으로 돌아와서 직접 수제 햄버거를 만들어 ..
오늘은 파리 여행을 시작하는 날입니다. 아침에 일어나 빵과 잼 우유를 먹고 하루를 시작했습니다. 늦잠을 자거나 빨래, 운동을 하기도 합니다. 점심으로 떡볶이와 주먹밥을 먹었습니다. 오랜만에 먹는 쫄깃한 떡볶이에 아이들이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출발 전 오늘 방문할 방문지에 대한 브리핑을 하고 시내로 나왔습니다. 파리 시내 곳곳에서 보리는 에펠탑이 정말 멋있습니다. 첫 번째로 오르세 미술관에 왔습니다. 들어가자마자 넓게 펼쳐진 공간이 눈에 들어옵니다. 로댕의 지옥의 문, 반고흐관에서 선생님의 설명을 듣고 작품을 보니 작품이 더 잘 보입니다. 모네관, 마네관, 밀레관은 조별로 찾아보았습니다. 선생님이 나눠준 지도를 보면서 다들 잘 찾아서 구경했습니다. 자유시간을 충분히 가지고 기념품도 샀습니다. ..
아침 일찍 일어난 아이들은 눈을 뜨자마자 아침을 먹으러 옵니다. 얼른 아침을 먹고 준비해서 숙소 밖을 나가고 싶기 때문입니다. 달콤한 잼을 바른 빵을 하나씩 들고 졸린 눈으로 배시시 웃어 보입니다. 오전에는 축구파와 산책파, 휴식파로 나뉘어서 시간을 보냈습니다. 축구 파는 숙소 근처 축구장에서 선생님들과 신나게 축구 시합을 벌였습니다. 산책 파는 주변을 산책하면서 파리 근교의 풍경을 즐겼습니다. 오전부터 움직이는 게 부담스러운 친구들은 숙소에 남아 제각각 하고 싶은 놀이를 했습니다. 점심은 4조가 준비한 소불고기를 먹었습니다. 칼도 처음 잡아본다는 친구들이 정말 열심히 소고기를 썰었습니다. 고기 촉감이 물렁하고 이상하다고 하면서도 책임감 있게 재료 손질을 마쳤습니다. 스스로 음식을 준비하면서 부모..
파리에서의 두 번째 여행 날입니다. 첫 번째 식조는 5조 친구들입니다. 오늘의 메뉴는 카레입니다. 열심히 감자도 깎고 양파도 썰어보며 함께 먹을 점심을 준비했습니다. 다같이 맛있게 먹고 루브르로 출발합니다. 삼각 피라미드 모양이 보이자 아이들은 모두 카메라를 꺼내듭니다. 루브르 박물관 안에서 사모트라케의 니케, 모나리자, 민중을 이끄는 자유의 여신, 나폴레옹 대관식, 메두사의 뗏목 등 교과서에서 봤던 유명한 작품들을 봤습니다. 그림들을 실제로 보니 그 웅장한 모습에 감탄이 나옵니다. 아이들은 그림 안에 담겨있는 상황과 그 시대적 배경에 대한 선생님의 설명을 들으며 감상합니다. 다음 방문지는 노트르담 대성당입니다. 노트르담 대성당 앞에서는 비보이들이 버스킹을 하고 있었습니다. 강남스타일 노래가 나오..
우리 여행의 첫 시작이 되었던 파리로 다시 돌아왔습니다. 캠핑장의 모습도 익숙하고 왠지 고향으로 온 것처럼 마음이 편안합니다. 파리 캠핑장에서 여행 골든벨을 진행했습니다. 여행 골든벨을 위해 미리 공부도 했습니다. 우리가 여행한 도시를 순서대로 쓰는 문제를 시작으로 나라와 도시에 관련한 문제들이 출제되었는데 아이들의 승부욕이 대단했습니다. 조별로 머리를 맞대고 푸는 모습이 아주 진지합니다. 보이는 라디오도 진행했습니다. 첫 사연은 오늘 생일을 맞은 권해주 학생의 사연이 소개되었고 샘들과 아이들이 함께 준비한 깜짝 생일 축하 시간도 가졌습니다. 케이크와 축하 노래도 불러주었습니다. 유럽에서 생일을 맞는 특별한 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손동하, 김현준, 최율 김유민, 김민성, 김나연, 박지수, 박지..
파리에 도착하고 첫날 아침이 밝았습니다. 시차 적응 중이라 일찍 눈이 떠진 아이들은 시리얼과 우유, 신선한 토마토로 맛있게 아침을 먹었습니다. 배불리 아침을 먹고 모인 아이들은 숙소 인근의 공원으로 이동했습니다. 푸르른 나무 아래에서 입학식과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습니다. 여행 기간 동안 함께 생활할 조원들과 조별 선생님들을 공개했습니다. 어색하면서도 설레는 마음으로 첫 조별 모임을 진행했습니다. 아이들은 서로의 얼굴을 그려주며 더 가까워집니다. 오리엔테이션이 끝나고 숙소로 돌아와 점심으로 돼지불고기를 먹었습니다. 점심을 받자마자 신난 아이들은 순식간에 한 그릇을 비우고 더 받으러 옵니다. 점심을 먹고 나서 드디어 파리 시내로 나갔습니다. 유럽 하늘도 아이들이 온 것을 반기는지 날이 화창했습니다..
프랑스에서 첫날입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맛있는 프랑스 식빵과 우유를 먹었습니다. 아직은 어색한 아이들과 오리엔테이션 시간을 가졌습니다. 오리엔테이션에는 안전수칙과 여행에서 지켜줘야 하는 규칙 등을 설명했습니다. 조장, 부조장도 뽑고 우리들의 약속도 정해보았습니다. 3가지 키워드를 가지고 자기소개를 하며 서로를 알아갔습니다. 오리엔테이션이 끝나고 선생님들이 준비해 준 맛있는 점심을 먹었습니다. 점심을 먹은 후 나갈 준비를 합니다. 오늘은 늦게까지 여행하기 때문에 따뜻한 옷도 챙깁니다. 첫 번째 여행지는 오르세 미술관입니다. 밀레의 그림과 지옥의 문에 대한 설명을 들었습니다. 중세에서 근대로 넘어가며 달라지는 시대상이 예술작품에 그대로 담겨있습니다. 모네, 마네, 고흐 등 인상주의를 대표하는 화가..
오늘은 본격적으로 여행을 시작하는 날입니다. 첫 번째 방문지는 세계적인 박물관인 파리의 루브르박물관입니다. 설레는 마음으로 하루를 시작합니다. 아침으로는 시리얼을 먹었습니다. 시차 적응이 안 된 아이들은 이른 새벽부터 일어나 삼삼오오 모여 이야기를 합니다. 오늘의 첫 식조는 막내 조인 1조입니다. 고사리 같은 손으로 점심 메뉴인 에그마요 샌드위치를 만들었습니다. 점심 준비와 나갈 준비를 마친 아이들이 브리핑을 하기 위해 모였습니다. 전날 루브르 박물관에 대해 브리핑할 내용을 미리 준비한 모습이 기특합니다. 브리핑을 마치곤 바로 파리 시내로 향했습니다. 캠핑장을 벗어나 달리다 보니 멋진 유럽 풍경이 펼쳐졌습니다. 아이들은 한참을 창밖을 바라봤습니다. 그렇게 달리다 보니 어느새 루브르 박물관에 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