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유럽인문학여행 서유럽영국팀] 8.14 프랑스 파리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여름방학여행][스페이스꿈틀]

오늘도 방문지에 대한 브리핑을 진행하고 출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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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팡테옹으로 이동했습니다. 웅장한 기둥들이 압도적인 팡테옹 앞에서 빅토르 위고에 대한 설명을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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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르본대학으로 이동했습니다. 우리나라와 다른 프랑스의 입시제도에 대한 설명을 듣고 우리나라와 비교해 보기도 합니다. 꿈과 직업에 대한 차이점도 생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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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 강 옆에 위치한 노트르담대성당은 섬세한 아름다움이 돋보였습니다. 노트르담대성당 앞에서 사진을 찍고 생미셸 거리에서 자유시간을 가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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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품 숍에서 가족 친구의 기념품을 구매했습니다. 맛있는 마카롱 집도 가보고 오렌지 레몬을 직접 짜주는 음료수도 사 마셨습니다. 언어는 다르지만 소르본대학가의 프랑스 만화방도 가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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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장으로 돌아와서 직접 수제 햄버거를 만들어 먹었습니다. 직접 만들어서 그런지 더 맛있게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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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가 지고 모두가 둘러앉아 보이는 라디오를 진행했습니다. 언제 내 사연이 나올까 기다리는 아이들. 부모님 가족이 보내준 사연들을 들으며 눈물을 흘립니다. 그러다가도 신청곡을 들으며 신나게 따라 불러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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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를 마치고 야식으로 라면을 먹었습니다. 각자 가지고 있는 컵라면들을 꺼내서 친구들과 맛있게 먹고 잠에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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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프랑스 지식인 간담회를 진행 후 졸업식을 진행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