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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유럽인문학여행 서유럽영국팀] 7.27 루브르 박물관에 다녀왔습니다 [여름방학여행][스페이스꿈틀]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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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유럽인문학여행 서유럽영국팀] 7.27 루브르 박물관에 다녀왔습니다 [여름방학여행][스페이스꿈틀]

스페이스꿈틀 2023. 12. 6. 20:53

오늘은 본격적으로 여행을 시작하는 날입니다. 첫 번째 방문지는 세계적인 박물관인 파리의 루브르박물관입니다. 설레는 마음으로 하루를 시작합니다.

아침으로는 시리얼을 먹었습니다. 시차 적응이 안 된 아이들은 이른 새벽부터 일어나 삼삼오오 모여 이야기를 합니다. 오늘의 첫 식조는 막내 조인 1조입니다. 고사리 같은 손으로 점심 메뉴인 에그마요 샌드위치를 만들었습니다.

점심 준비와 나갈 준비를 마친 아이들이 브리핑을 하기 위해 모였습니다. 전날 루브르 박물관에 대해 브리핑할 내용을 미리 준비한 모습이 기특합니다. 브리핑을 마치곤 바로 파리 시내로 향했습니다.

캠핑장을 벗어나 달리다 보니 멋진 유럽 풍경이 펼쳐졌습니다. 아이들은 한참을 창밖을 바라봤습니다. 그렇게 달리다 보니 어느새 루브르 박물관에 도착했습니다. 들어가기 전부터 보이는 웅장한 모습과 정말 많은 사람들을 보며 눈을 떼지 못합니다.

루브르 박물관에 입장하기 전 점심을 먹었습니다. 든든하게 밥도 먹었겠다 이제 본격적으로 작품을 관람하러 출발합니다.

전 세계에서 보러 온다는 대표 작품인 모나리자를 시작으로 민중을 이끄는 자유의 여신, 메두사 호의 뗏목, 나폴레옹 대관식에서 인문학 해설을 들었습니다. 쉬지 않고 니케와 비너스를 찾는 미션까지 진행하며 루브르 박물관을 이리저리 누빈 아이들입니다. 일주일을 봐도 다 볼 수 없다는 루브르 박물관이기에 하나의 작품을 더 보기 위해 열심히 움직입니다.

그렇게 루브르에서의 알찬 시간을 보내고 숙소로 돌아갈 시간이 됐습니다. 숙소로 돌아오는 차 안에서 이런저런 이야기보따리를 풀어내는 아이들의 모습이 귀엽습니다.

숙소에 도착해선 맛난 저녁으로 감자탕을 먹었습니다. 파리에서 맛본 감자탕은 그야말로 별미, 비도 오는 날씨에 속을 따뜻하게 해주는 요리였습니다. 밥을 든든하게 먹은 아이들은 내일 여행 준비를 위해 일찍 꿈나라로 향했습니다.

내일은 첫 이사 날입니다. 직접 텐트를 걷고 치며 새로운 경험을 하게 될 아이들의 모습이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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