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 유럽여행
- 청소년영국영어기행
- 중학생해외여행
- 청소년해외인문학여행
- 청소년유럽인문학여행
- 이탈리아여행
- 청소년해외캠프
- 청소년해외여행
- 청소년미국인문학여행
- 초등학생해외여행
- 청소년인문학여행
- 파리
- 미국여행
- 스마트코스
- 여름방학여행
- 청소년미국여행
- 파리여행
- 런던
- 영국여행
- 겨울방학여행
- 인문학여행
- 프랑스여행
- 봄방학여행
- 고등학생해외여행
- 청소년캠프
- 가치여행
- 청소년여행
- 여름방학캠프
- 청소년유럽여행
- 스페이스꿈틀
- Today
- Total
목록청소년미국여행 (71)
스페이스꿈틀
2018 여름 청소년미국인문학여행 참가기 주형이의 도전, 나를 찾아 떠난 미국여행 2018년 여름, 주형이는 새로운 도전에 나섰습니다.꿈 많은 중1 청소년의 눈에 비춰진 미국은 어떤 모습일까요?청소년인문학여행참가기는 일반 여행서적에서는 볼 수 없는 밝고 맑은 순수함이 묻어 있습니다.처음하는 미국여행을 통해 자신을 찾아가는 주형이의18박 20일간 진솔한 이야기. 주형이의 도전은 계속됩니다. 일정 : 6월 6일 목요일 오후 2시 장소 : 아뜰리에 247 (수원시 영통구 신원로 247번길 20) 문의 : 010.9886.3799 (사전예약 필수) ★참가한 분들에게 이번에 발간된 책과 청소년해외인문학여행 할인쿠폰(6~7월 신규참가자 대상)을 드립니다. ★참가예약 구글독스 bit.ly/2VXgHwT 배너를 누..
졸업식을 마친 아이들은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아이들은 샌프란시스코와 로스앤젤레스를 여행하며 다양한 인문학명소와 랜드마크들에 방문했습니다. 선생님들과 함께 다니며 보고, 듣고, 느낀 것이 훗날 두고두고 꺼내 쓸 수 있는 자양분이 됐으면 합니다.[출처] 2.27 졸업식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다 (청소년해외인문학여행) |작성자 고추잠자리쌤 이번 여행은 친구들과 함께해 더 특별했습니다. 처음 해보는 공동체생활에 어려운 점도 있었지만 같이 나누는 즐거움을 배우고 서로 어울리며 더 많은 추억이 생겼습니다. 미국에서 생일을 맞은 친구를 위해 모두 모여 축하파티를 해주고 조원들과 식사준비도 해보며 색다른 경험을 쌓았습니다.[출처] 2.27 졸업식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다 (청소년해외인문학여행) |작성자 고추잠자리쌤 아..
미국에서의 마지막 여행날입니다. 마지막이라 그런지 아이들도 계속 끝이라는 이야기를 나눕니다. 이번 여행은 상대적으로 짧은 기간임에도 집에 가기싫다는 친구들이 유독 많습니다.[출처] 2.26 미국에서의 마지막 여행날 (청소년해외인문학여행) |작성자 고추잠자리쌤 아침에는 마지막 점심준비와 브리핑을 했습니다. 이제는 다들 적응돼 베테랑 요리사처럼 빠르고 깔끔하게 준비합니다. 자료집이 길게만 느껴졌는데 어느새 이제 더 브리핑할 내용이 없다고 생각하니 왠지 허전했습니다.[출처] 2.26 미국에서의 마지막 여행날 (청소년해외인문학여행) |작성자 고추잠자리쌤 첫번째 여행지는 글렌데일시에 있는 평화의 소녀상입니다. 일본군에 대해서 들으니 아이들의 얼굴이 심각해졌습니다. 눈물짓는 아이들도 있었습니다. 전쟁의 아픔과 한사..
오늘은 아이들이 기다리고 기다리던 유니버설스튜디오에 다녀왔습니다. 아침 일찍 모여야 했지만 부지런하게 꽃단장한 아이들입니다. 설레는 얼굴을 보니 웃음이 나왔습니다. 열심히 씻고 머리카락 휘날리며 뛰어온 친구도 있고 예쁜 옷을 입고 부끄러워하며 온 친구도 있었습니다.[출처] 2.25 유니버설스튜디오에 가다 (청소년해외인문학여행) |작성자 고추잠자리쌤 유니버설스튜디오에서는 선생님들이 이용수칙과 짧은 시간동안 많은 놀이기구타는 방법, 점심먹는 방법 등 알려주었습니다. 아이들의 눈이 반짝거렸습니다. 타고 싶었던 놀이기구도 맘껏 탔는데요? 영화와 정말 똑같다며 디테일에 감탄하기도 했습니다.[출처] 2.25 유니버설스튜디오에 가다 (청소년해외인문학여행) |작성자 고추잠자리쌤 오늘은 생일을 맞은 친구를 위한 밥상을 ..
오늘은 따사로운 햇빛이 내리쬐는 하루였습니다. 기온도 19도까지 올랐는데요? 봄날씨를 만끽하며 모처럼 늦잠도 자고 여유롭게 헬스장에서 운동도 했습니다. 산책하는 친구, 이야기하는 친구, 낮잠자는 친구까지 다양했습니다.[출처] 2.24 따사로운 햇빛이 내리쬐는 하루 (청소년해외인문학여행) |작성자 고추잠자리쌤 오후부터는 공동체놀이를 했습니다. 스피드퀴즈에서는 그동안 다녔던 여행지가 문제로 나왔습니다. 모두 선생님이 설명해줬던 내용을 잘 기억하고 순발력있게 답했습니다.[출처] 2.24 따사로운 햇빛이 내리쬐는 하루 (청소년해외인문학여행) |작성자 고추잠자리쌤 라는 게임도 했습니다. 열심히 뛰다보니 이마에는 송글송글 땀이 맺혔습니다. 함께 어울려 재밌게 노는 아이들의 얼굴에 웃음이 가득합니다.[출처] 2.24..
시차적응이 완벽히 끝난 아이들은 아침에 일어나기를 조금 힘들어합니다. 모처럼 오늘은 점심도 숙소에서 먹고 평소보다 늦게 출발했습니다. 점심엔 선생님들이 미리 준비한 소시지야채볶음을 메인반찬으로 점심을 먹었습니다. 조식을 먹고도 한그릇씩 뚝딱했습니다.[출처] 2.23 미국의 문화를 느낀 하루 (청소년해외인문학여행) |작성자 고추잠자리쌤 첫번째 여행지는 LA다저스구장입니다. 현지안내인의 설명에 아이들의 눈이 반짝거렸습니다. 선수들이 사용하는 곳부터 구장의 다양한 시설들을 둘러보며 구단의 역사가 느껴졌습니다. 메이저리그 최초의 흑인 야구선수로 기록된 재키 로빈슨에 대해서도 알게 됐습니다. 박찬호, 류현진 선수도 빼놓을 수 없습니다.[출처] 2.23 미국의 문화를 느낀 하루 (청소년해외인문학여행) |작성자 고추..
오늘은 로스앤젤레스에서 첫 여행에 나섰습니다. 샌프란시스코와 비슷한 온도지만 훨씬 화창하고 따뜻한 느낌입니다. 그래서인지 아이들도 한층 더 밝아졌습니다. 여행 막바지가 되며 적응도 마치고 많이 친해져서 서로 장난도 치고 웃으며 지내고 있습니다. 어색했던 초반의 모습을 생각하면 빠른 속도로 친해진 아이들이 기특합니다.[출처] 2.22 봄처럼 따사로운 로스앤젤레스에서 첫 여행 (청소년해외인문학여행) |작성자 고추잠자리쌤 오늘은 반 고흐의 으로 유명한 게티센터로 갔습니다. 미션으로 마음에 드는 그림을 그리고 조모임때 발표했습니다. 미술관에서는 고대, 중세, 근대를 아우르는 미술작품을 볼 수 있습니다. 아시아, 유럽에서 온 작품들이 많았는데요? 교과서에서 배우는 프랑스왕실의 역사와 당시의 생활을 알 수 있는 전..
오늘은 샌프란시스코에서 로스앤젤레스로 이동했습니다. 첫 이사에 모두 부지런히 일어나 준비했습니다. 각자 짐을 꾸리고 함께 사용한 공용짐도 정리했습니다. 묵묵히 열심히 서로를 돕는 아이들이 참 기특했습니다.[출처] 2.21 샌프란시스코에서 로스앤젤레스로 (청소년해외인문학여행) |작성자 고추잠자리쌤 아이들이 준비하는 사이 선생님들은 점심도시락을 만들었습니다. 미국식 핫도그를 만들어 하나씩 나눠먹었는데요? 다들 맛있었는지 핫도그가 빠른 속도로 사라졌습니다.[출처] 2.21 샌프란시스코에서 로스앤젤레스로 (청소년해외인문학여행) |작성자 고추잠자리쌤 첫 이동이라 차안에서 지루했을 법도 한데 아이들은 노래도 부르고 끝말잇기도 하고 잠도 보충하며 이동시간을 보냈습니다. 친구들과 함께 있으니 웃음소리가 끊이질 않습니다..
오늘은 실리콘밸리에 다녀왔습니다. 이번에는 유달리 과학에 관심있는 친구들이 많은데요? 기대를 가득안고 설레는 마음으로 실리콘밸리로 출발했습니다. [출처] 2.20 실리콘밸리에서 과학을 배우고 왔어요 (청소년해외인문학여행) |작성자 고추잠자리쌤 실리콘밸리가 위치한 산타클라라밸리는 땅이 비옥하고 1년내내 청명합니다. 1960년대까지는 농사를 짓던 땅이 지금은 기술발전과 혁신의 공간이 됐습니다. 실리콘밸리라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 규소가 주성분인 반도체산업, 항공우주 등 폭 넓은 연구의 일부분을 만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출처] 2.20 실리콘밸리에서 과학을 배우고 왔어요 (청소년해외인문학여행) | 작성자 고추잠자리쌤 먼저 인텔박물관을 방문했습니다. 안내자와 함께 다니며 설명을 들었는데요? 아이들의 질문이..
샌프란시스코에서 두번째 여행날이 밝았습니다. 오늘도 따스한 햇빛이 비추는 맑은 하늘에 마음이 설렜습니다. 출발 전 오늘의 방문지를 소개하는 브리핑까지 마치고 UC버클리로 향했습니다. 1868년 문을 연 대학은 미국서부를 대표하는 명문대학 중 하나입니다. 무려 107명의 노벨상 수상자를 배출했다는 데서 놀라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깊은 역사를 자랑하는 학교에 대해 듣고 나니 아이들의 눈빛도 달라졌습니다.[출처] 2.18 샌프란시스코의 랜드마크 금문교와 UC버클리 (청소년해외인문학여행) |작성자 고추잠자리쌤 UC버클리는 1960년대부터 자유발언운동이 시작된 곳이기도 합니다. 지금도 특색있는 분위기를 지니고 있습니다. 우리는 캠퍼스의 상징적인 곳들을 둘러보고 기념품 가게에도 다녀왔습니다. 날씨가 좋아 강아지와..
쿨쿨 잠에 빠진 아이들이 하나 둘 눈을 비비며 일어났습니다. 식조를 맡은 친구들은 점심도시락을 준비하기 위해 모였습니다. 채소와 고기를 함께 볶아 간장 등 우리양념으로 간을 하니 정말 맛있었습니다. 역시 미국식 조식도 좋지만 우리음식이 좋다는 아이들입니다. 오늘의 첫 여행지는 샌프란시스코 시청사입니다. 날이 좋아서 시청 앞에는 간이놀이터가 들어섰습니다. 놀이터에서 놀기를 원하는 아이들의 눈빛을 외면할 수가 없어 자유시간을 주자 총알처럼 튀어가더니 스파이더맨처럼 놀이터를 누볐습니다. 아이들의 맑고 순수한 미소에 함께 웃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친구들과 놀이터에 모여 아무 걱정없이 놀던 어린시절처럼 신나게 놀았습니다. 시청에는 에이브라함 링컨의 동상이 있었습니다. 선생님에게 설명을 듣고 시청 내부도 둘러봤습..
오늘은 첫 여행에 나섰습니다. 아이들을 기다리며 준비하는 기간에 비가 내려 마음이 안좋았는데 여행이 시작되니 감쪽같이 날이 개었습니다. 출발 전에는 식조를 맡은 친구들이 모여 점심도시락을 준비했습니다. 선생님과 함께 첫 도시락을 만들고 나니 뿌듯했습니다. [출처] 2.17 스탠포드 대학과 트윈피크스 야경 (청소년해외인문학여행) |작성자 고추잠자리쌤 나갈 준비를 마치고 우리는 스탠포드 대학으로 향했습니다. 이국적인 학교의 모습에 아이들도 신기해했습니다. 사진을 찍을 시간을 달라고 따로 요청할 정도로 모두들 대학캠퍼스를 마음에 들어했습니다. [출처] 2.17 스탠포드 대학과 트윈피크스 야경 (청소년해외인문학여행) |작성자 고추잠자리쌤 세계적인 명문대학 중 하나인 스탠포드 대학은 단순한 학업성적만이 아니라 배..
인천공항에서 출발한 아이들은 안전하게 샌프란시스코에 도착했습니다. 장시간 비행으로 조금 피곤하기도 하지만 모두 씩씩한 모습이었습니다. 숙소로 가는 길에 마주한 샌프란시스코는 완연한 봄이었습니다. 우리가 머물 숙소 근처에 있는 꽃나무들에도 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출처] 2.16 샌프란시스코에서 첫 오리엔테이션 (청소년해외인문학여행) |작성자 고추잠자리쌤 숙소에 도착해서는 간단하게 오리엔테이션을 했습니다. 비행기를 타고 오며 많이 친해졌지만 모두와 마주보고 서로를 소개하며 조금씩 알아가는 시간은 역시 의미있었습니다. 앞으로 우리는 샌프란시스코와 로스앤젤레스를 여행하며 미국의 역사와 문화를 경험하게 됩니다. 새로운 친구들과 만들어갈 하루하루가 기대됩니다. 배너를 누르면 홈페이지로 이동합니다 [참가문의]· 카..
이 기념탑의 주인공인 조지워싱턴(George Washington)은 1789년부터 1797년까지 재임했던 미국의 초대 대통령입니다. 미국 건국의 아버지(Founding Fathers of United States)인 조지워싱턴은 1775년부터 8년간 벌어졌던 영국에 대한 독립전쟁에서 활약했습니다. 전쟁에 승리한 후, 조지워싱턴은 1789년 치뤄진 초대 대통령 선거에서 처음이자 유일하게 만장일치로 당선되어 취임했습니다. 4년 연임제인 미국 대통령의 임기상, 1797년에 그의 두번의 임기가 끝나게 되었습니다. 모든 사람들은 그가 사망할 때까지 대통령직에 있어주길 바랐으나 그렇게되면 발생할 정치싸움을 우려한 조지 워싱턴은 통일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대통령직을 떠났습니다. 조지워싱턴은 미국의 초대대통령이지만 세계..
많은 미국인들이 존경하는 대통령 링컨. 1865년 암살당한 그를 기려 1922년 5월 30일, 링컨 기념관을 만들었습니다. 워싱턴DC의 중심 내셔널 몰(National Mall)에 위치한 링컨기념관!! 뒤로는 포토맥 강이 흐르고, 맞은편에는 워싱턴 기념비가 있습니다. 링컨은 미국의 16대 대통령(1861-1865년 재임)으로 남북전쟁 당시의 대통령입니다. 남북전쟁은 노예제도와 그에따른 각 지역간의 이해대립과 같은 많은 문제로 인해 벌어진 미국의 내전입니다. 치열한 남북전쟁은 1861년부터 1865년까지 4년에 걸쳐 진행되었고 북군의 승리로 끝이 났습니다. 북군을 지도하며 노예의 해방을 이룬 아브라함 링컨은 전쟁당시 격전지였던 펜실베니아 주 게티즈버그에서 한 연설은 많은 사람들의 심금을 울렸지요. “ ··..
의회의사당 미국은 우리나라와 달리 50개의 주(州)로 이루어져있는 연방국가인만큼 대통령을 선출하는 방법부터, 국회를 운영하는 방식도 다릅니다. 단원제로 운영되는 우리나라 국회와는 달리 미국의 국회는 각자의 역할이 다른 상원(The Senate)과 하원(The House of Representative)이 있는 양원제를 채택하고 있지요. 의회의사당을 둘러보기위해서는 예약이 없이도 가능하지만 줄이 길고 사람이 많기 때문에 예약을 미리 해두는 것도 좋습니다! 미국의 상원은 주(州)마다 두명의 의원이 있습니다. 100명의 상원의원이 있는 것이지요. 하원은 주(州)별로 인구 수에 따라 선출되는 의원의 수가 달라요. 현재 미국 의회에는 435명의 하원의원이 있습니다. 상원의원은 6년임기를 가지지만 상원의원의 1/3..
안녕하세요:) 스페이스꿈틀입니다! 지난 여름, 우리 친구들은 미국 초대 대통령의 이름을 그대로 딴 조지워싱턴대학교 에 다녀왔는데요! 오늘은 조지 워싱턴 대학교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할게요 :) 조지 워싱턴 대학은 수도에 대학교를 건립하자는 조지 워싱턴 대통령의 청원으로 미 의회의 승인을 받아 1821년에 세워지게 됐어요. 대학은 워싱턴D.C. 주변의 시민들을 교육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설립되었답니다. 조지워싱턴대학교는 백악관, 세계은행(The World Bank), IMF같은 세계기구들의 바로 옆에 위치해 있다는 사실! 조지 워싱턴 대학교의 상징 앗! 이 흉상은? 미국의 초대대통령이자 이 대학이 설립될 수 있도록 청원한 조지 워싱턴이네요. 조지 워싱턴 대학교는 캠퍼스가 도심 이곳저곳에 있어요. 하..
미국의 수도 워싱턴DC 우리나라의 서울에 청와대가 있다면, 미국의 워싱턴DC에는 백악관이 있지요! 수도에서도 가장 중요한 곳인 대통령이 머무는 곳, 백악관(White House)입니다. 백악관, 화이트하우스는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청와대, 블루하우스만큼이나 잘 알려져있습니다. 대통령이 일을 하는 집무실과 생활을하는 관저가 나뉘어져 있는 우리나라의 청와대와는 달리, 미국의 백악관은 한 건물 안에서 일과 생활을 함께합니다. 1층은 집무실, 2층과 3층은 사적공간입니다. 의도치 않게 대통령의 집무를 방해하던 대통령의 어린 아이들의 이야기를 심심찮게 들을 수 있었던 이유도 거기에 있지요 :) 백악관은 미국의 초대 대통령, 조지 워싱턴(George Washington)에 의해 만들어졌습니다. 1792년부터 공사를 ..
미국 독립의 상징적 도시! 필라델피아입니다~ 1775년부터 1783년까지, 미국의 13개 식민지주(州)는 영국을 상대로 독립전쟁을 벌였습니다. 독립전쟁의 시발점은 1773년의 보스턴차사건이었죠. 전쟁이 발발하고 1년쯤 지난 1776년 7월 4일, 13개 식민지 대표자들은 필라델피아에 모여 독립선언문에 서명하고 미국의 독립을 선포했습니다. 아래는 미국 독립선언문 내용 중 일부입니다. "우리는 다음과 같은 것을 자명한 진리라고 생각한다. 즉, 모든 사람은 평등하게 태어났고, 조물주는 몇 개의 양도할 수 없는 권리를 부여하였으며, 그 권리 중에는 생명과 자유와 행복의 추구가 있다. 이 권리를 확보하기 위하여 인류는 정부를 조직하였으며, 이 정부의 정당한 권력은 인민의 동의로부터 유래하고 있는 것이다. 또 어떠..
오늘 이야기할 곳은 필라델피아의 시청입니다! 1872년부터 1901년까지 약 30년간의 건축과정을 통해 만들어진 필라델피아의 시청사! 철근을 사용하지 않고 오로지 벽돌로만 만든 이 필라델피아의 시청사는 세계에서 손꼽히는 아름다운 시청입니다 :D 총 9층으로 이루어진 시청은 높이 167m 약 700개의 방이있는, 현재로서도 거대한 규모의 초고층 빌딩입니다. 19세기에 이정도 규모로 건축했으니 30년이라는 긴시간의 건축이 어색하지않네요 :) 시계탑 위에는 1m 정도의 윌리엄 펜(William Penn)의 동상이 세워져있습니다. 윌리엄 펜은 미국이 영국의 식민지이던 시절 필라델피아를 건설하여 펜실베니아를 정비한 인물입니다. 윌리엄 펜은 영국 신대륙 개척자인 찰스 2세에게 북아메리카 델라웨어강 서쪽땅을 받아 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