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4 따사로운 햇빛이 내리쬐는 하루 [청소년미국여행, 스페이스꿈틀]

오늘은 따사로운 햇빛이 내리쬐는 하루였습니다. 기온도 19도까지 올랐는데요? 

봄날씨를 만끽하며 모처럼 늦잠도 자고 여유롭게 헬스장에서 운동도 했습니다. 

산책하는 친구, 이야기하는 친구, 낮잠자는 친구까지 다양했습니다.

[출처] 2.24 따사로운 햇빛이 내리쬐는 하루 (청소년해외인문학여행) |작성자 고추잠자리쌤

오후부터는 공동체놀이를 했습니다. 스피드퀴즈에서는 그동안 다녔던 여행지가 문제로 나왔습니다. 

모두 선생님이 설명해줬던 내용을 잘 기억하고 순발력있게 답했습니다.

[출처] 2.24 따사로운 햇빛이 내리쬐는 하루 (청소년해외인문학여행) |작성자 고추잠자리쌤

<당신은 당신의 이웃을 사랑하십니까?>라는 게임도 했습니다.

 열심히 뛰다보니 이마에는 송글송글 땀이 맺혔습니다. 

함께 어울려 재밌게 노는 아이들의 얼굴에 웃음이 가득합니다.

[출처] 2.24 따사로운 햇빛이 내리쬐는 하루 (청소년해외인문학여행) |작성자 고추잠자리쌤

다음 일정은 요리경연대회입니다. 먼저 메뉴를 정하고 장을 봤습니다. 

심사기준은 청결, 절약, 참여도 등 6개였습니다.

 다들 얼마나 열심히 참여하는지 바라보는 선생님들도 웃음이 절로 났습니다.

[출처] 2.24 따사로운 햇빛이 내리쬐는 하루 (청소년해외인문학여행) |작성자 고추잠자리쌤

열심히 씻고 썰고 다지고 끓였더니 맛있는 요리가 완성됐습니다. 

기특한 아이들의 모습, 집으로 돌아가서도 변함없기를 바랍니다.

 아이들이 너무 기특해 선생님은 두조 모두에게 상을 줬습니다.

 기분좋게 맛난 아이스크림도 나눠 먹었습니다.

[출처] 2.24 따사로운 햇빛이 내리쬐는 하루 (청소년해외인문학여행) |작성자 고추잠자리쌤

오늘의 마지막 일정은 라디오입니다. 부모님들이 보내주신 사연과 신청곡을 들었습니다.

 나뿐만 아니라 다른 친구들도 소중하다는걸 깨닫게 되었습니다. 사연을 들으며 눈물을 흘리는 친구들이 많았답니다.

[출처] 2.24 따사로운 햇빛이 내리쬐는 하루 (청소년해외인문학여행) |작성자 고추잠자리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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