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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도전! 청소년 작가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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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인문학여행이 특별한 이유 중 하나는 직접 집도 만들고 밥도 지어보면서 친구들과 오손도손 캠핑생활을 하는 것입니다. 형준이와 세현이의 캠핑생활은 어땠을까요? 「 색다른 경험, 캠핑생활 」 은형준"미국여행에서 우리는 숙소로 캠프사이트를 이용했다. 처음 뉴욕에 도착한 후 캠프사이트에 도착했는데 늦은 시간이어서 선생님들이 미리 텐트를 쳐놓으셨다. 뉴욕에서의 캠프사이트는 숲속이었는데 우리나라와 달리 매우 조용했다. 마치 우리밖에 없는 것 같았다. 우리는 첫날 시차 때문에 5시까지 안자다가 겨우 잠 들었지만 6시에 다시 일어났다. 선생님들도 깜짝 놀랐다. 1시간 밖에 자지 않았지만 하나도 졸리지 않았다. 우리는 아침을 먹고 캠프사이트에서의 첫 일정을 시작했다. 바로 자기 소개였다. 아직 다들 잘 몰라서 어색했..
모든 여행이 끝나고 난 후, 일상으로 돌아온 아이들은 여행의 추억을 안고, 한층 성장한 마음으로 세상을 바라봅니다. 은형준"여행을 마치고 우리는 인천공항에 도착했다. 인천공항에 도착해서야 정들었던 사람들과 헤어진다는 것을, 여행이 끝났다는 것을 실감했다. 공항에서 다들 발걸음이 떨어지지 않았다. 결국 다 일상으로 돌아갔다. 이제 얼마 후 개학고 하고 중간고사도 코앞이어서 다들 일상으로 돌아갈 것이다. 그래도 다시 만나 뒤풀이를 할 계획이었지만 아쉽게도 나는 참석하지 못했다. 나 역시 일상으로 돌아가 중간고사를 준비했다. 추석때는 이 책을 내기위해 열심히 글을 썼다. 이제 미국에 다녀온지 두달이 넘었는데 아직 그 여운이 가시지 않는다. 다들 미국에 다녀온 이후 어떻게 지내는지 모르겠다. 다들 잘 지내고 있..
청소년미국인문학여행의 마지막 날. 여행을 마무리하면서 즐겁게 노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캠핑장이 있는 뉴저지 근처의 해수욕장인 시사이드 하이츠 해수욕장을 방문했습니다. 어떤 워터파크에도 뒤지지 않는 파도풀이 있는 곳입니다. 티켓을 끊고 입장하면 펼쳐지는 아름다운 바다와 모래사장! 아이들은 그동안 쌓은 정을 서로 확인이라도 하듯 신나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 「 시사이드 하이츠 해수욕장 」 홍세현"오늘은 관광보다는 노는 날. 햇빛은 환하게 비추고 깔려있는 모래는 반짝거렸어. 날씨가 너무 너무 좋아서 기분까지 너무 좋아지고 너무 좋은날. 양 옆으로는 게임가게, 타투가게, 아이스크림가게, 옷가게가 늘어서있고 놀이기구까지 미국영화 속에 나오던 해변이 쫙 펼쳐지네. 야! 앞에서 보트를 타는 사람들이 멋지게 지나가고..
하버드대학교와 메사추세츠공과대학이 모두 자리하고 있는 보스턴은 대학의 도시라고도 불립니다. 자라면서 한번쯤은 들어본 대학인 하버드 대학교와 MIT는 어떻게 생겼는지 미국에 발을 디딘 순간부터 기대했던 방문지!형준이와 세현이는 어떤 경험을 했을까요? 「 보스턴 하버드대학교, MIT 」 은형준"하버드 대학은 미국 매사추세 츠주에 있는 사립 종합대학교로 아이비리그에 속하는 미국 동부지역 8개의 명문대학교들 중 하나이다. 하버드 대학교는 1636년 매사추세츠 식민지 관할 일반의회에서 대학설립이 승인되었다. 이로써 영국의 식민지였던 미국에서 최초로 세워진 대학교가 되었다. 1637년 케임브리지의 옛 명인 뉴 타운에 대학을 세우고 1638년 대학교 이름을 케임브리지 대학교로 정하였다. 그러나 1638년 찰스타운에 ..
대서양을 옆에 두고 있는 보스턴은 랍스타가 유명한 지역이기도 합니다. 금강산도 식후경! 보스턴의 명물인 랍스타를 그냥 지나칠 순 없겠죠? 바닷가가 보이는 레스토랑에서 특별한 저녁을 먹었습니다. 「 아주 특별한 외식, 랍스터 」 홍세현"먹으러 여행을 간다는 사람들도 있잖아? 맛있는 걸 먹으면 행복해지고 기 분도 좋고 정말 맛있으면 먹었던 음식이 계속 기억에 남기도하고 말이야. 그러면 보스턴에서 기억에 남는 음식하면 역시 랍스타가 떠오를 거 같아. 한국에서는 비싸다고 먹지도 못하는 랍스타를 미국에 와서 먹게 되다니 이건 뭐 비명을 지를만한 사건 아니겠어? 보스턴으로 넘어올 때부터 선생님이 랍스타가 유명하다고 말할 때랑 맥도날드에도 보스턴에서만 파는 랍스타버거가 있다고 했을 때 눈 번쩍 떠지더라고. 랍스타를 ..
보스턴에 가면 꼭 둘러보아야 할 곳들이 있습니다. 보스턴의 명소들이자 역사적 장소들을 잇는 보스턴 프리덤 트레일! 세계적인 항구도시인 보스턴은 무역이 발달한 도시였습니다. 다른나라와의 교류도 잦고, 부유한 사람도 많은 도시입니다. 그런 배경에서 발생한 역사들이 있는 곳입니다. 보스턴 차사건도 그 중 하나이지요. 선생님을 따라 보스턴의 역사이자 미국의 첫 시작을 알리는 역사를 들으며 그 현장에서 어떤 일이 일어났을지 상상해봅니다. 「 보스턴 프리덤 트레일, 파뉴엘 홀, 퀸시마켓 」 홍세현"가자마자 중앙에서 비보이들이 쿵쾅쿵쾅 스웩 넘치게 춤추고 있던 곳!! 파뉴얼 홀! 이렇게 춤을 추는 비보이들처럼 바이올린을 켜고 있는 사람, 그림을 그려주고 있는 사람, 풍선을 불어주고 있던 사람, 깡통 그릇들을 드럼삼아..
미국 독립의 도화선이 되었던 보스턴 차사건의 도시 보스턴! 보스턴 곳곳에서는 미국 독립 전후 시기의 역사를 볼 수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가장 생생하게 보스턴 차사건에 대해서 설명해주는 곳인 보스턴 차사건 선박 박물관에 다녀왔습니다. 보스턴 차사건 선박 박물관은 보스턴 차사건이 발생한 선박을 재현해두고 당시 상황을 실감나게 설명해줍니다. 「 보스턴차사건선박박물관 」 은형준"보스턴 차 사건 박물관에 갔다. 그곳 직원들은 전부 그 사건이 있었던 18세기의 옷차림을 하고 있었다. 보스턴 차 사건에 대한 설명을 들었는데 나는 당시 차를 바다에 버릴 때 외쳤던 말인 ‘허자’밖에 못 알아들었다. 하지만 선생님의 통역으로 자세한 내용을 알 수 있었다. 당시 영국의 수상은 식민지 미국 상인에게 밀 무역을 금지시켰고 동인..
교과서 속 조각가, 의 로뎅의 작품들을 실제로 보기위해 로뎅 박물관에 다녀왔습니다. 로뎅이 30년이 넘는 시간 정성을 들인 도 보고, 그 가장 꼭대기에서 삶이란 무엇인가를 고뇌하는 도 만났습니다. 리딩터미널마켓은 미국의 시장입니다. 미국의 유명한 시장에서 필라델피아의 명물 필리치즈스테이크를 먹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도 먹었다는 필리치즈스테이크였답니다 :) 「 로댕박물관 」 은형준"로댕의 ‘생각하는 사람’을 보러갔다. 생각하는 사람은 원래 로댕이 전에 만들었던 ‘지옥문’이라는 작품 안에 있는 모형을 더 키워서 만든 것이라고 한다. 로댕의 생각하는 사람은 우리나라의 서울에도 있다고 한다. 생각하는 사람 조각상은 말 그대로 생각하는 사람 모양으로 만든 것이다. 나는 로댕이 생각하는 사람을 조각할 때 무슨 생각..
미국 건국의 아버지이자 정치가, 사상가, 과학자였던 벤자민프랭클린을 기려 프랭클린 협회를 만들었습니다. 미국의 과학교육과 발전을 위해서 설립된 프랭클린 협회에는 연구소를 비롯해 다양한 시설들이 있습니다. 그 중 한곳인 프랭클린 과학박물관! 여느 박물관과는 다르게 친구들이 직접 손으로 발로 움직이면서 배우는 과학이었습니다. 「 벤자민프랭클린 과학박물관 」 은형준"벤자민 프랭클린 박물관에 갔다. 1층에는 벤자민 프랭클린의 동상이 있다. 벤자민 프랭클린은 어려서부터 과학을 좋아했다고 한다. 그곳에는 지구, 인체, 운동 등과 관련된 기계나 체험할 수 있는 것들이 많았다. 인체 쪽에서는 VR이 있어서 하고 싶었는데 줄이 너무 길어서 하지 못했다. 가장 재미있었던 부분은 운동 쪽이었다. 운동 쪽에서는 페달을 돌려 ..
필라델피아는 미국의 첫 수도였던 도시입니다. 영국으로부터의 독립한 역사를 담고있는 도시이기도합니다. 인디펜던스 홀은 원래 펜실베니아 주의 식민지의회였습니다. 1776년 7월 4일, 독립선언서를 발표한 곳이 바로 인디펜던스 홀입니다. 필라델피아의 수도가 되면서 미국의회의사당으로 사용되었습니다. 자유의 종은 원래 펜실베니아 주립청사(지금의 인디펜던스 홀) 꼭대기에 달렸던 종입니다. 지금은 금이가 인디펜던스 홀 옆 자유의 종 센터에 보관되어 있습니다. 본격적으로 미국의 역사를 공부하기 위해 떠나봅시다! 「 필라델피아시청, 인디펜던스 홀, 자유의 종 」 홍세현 "필라델피아 시청은 미국 최대 규모의 시청이라고 해. 그 시청 제일 위에는 필라델피아의 건설자이자 초대 자치총독이었던 윌리엄 펜이 서있지. 솔직히 필라델..
워싱턴 DC에 있는 미술관, 내셔널 갤러리 오브 아트 입니다. 친구들은 한국에서 보지 못했던 큰 규모의 미술관 곳곳을 둘러보면서 책속에서만 봤던 작품들을 직접 보고 스케치북에 그려보았습니다. 각기 다른 작품들을 전시해둔 서관과 동관을 오가면서 인상주의가 무엇인지 모더니즘, 포스트모더니즘이 무엇인지 확실히 구분해 볼 수 있었습니다. 「 내셔널갤러리 오브 아트(National Gallery of Art) 」 은형준"우린 미국 워싱턴에 있는 내셔널 갤러리 오브 아트에 갔다. 우리는 그곳에서 미션을 하나 받았는데 고흐의 자화상 사진을 찾는 것이었다. 그런데 내셔널 갤러리 오브 아트는 우리나라의 박물관과는 비교가 안 되게 규모가 컸다. 그래서 지도가 없이는 자화상을 찾는 것은 거의 불가능에 가까웠다. 우리는 지도..
미국 국립항공우주국 (National Aeronautics and Space Administration)입니다. 영화와 뉴스 속에 자주 등장하는 바로 그곳! 워싱턴 DC 주변에 위치한 나사 고더드 센터는 나사에서 가장 오래된 우주비행센터 입니다. 국립 항공우주박물관에 이은 나사고더드센터 우주에 대한 지식도 풍부해집니다 : ) 「 나사 고더드센터(NASA Goddard Center) 」 은형준 "NASA는 1915년에 설립된 NACA를 1958년에 개편하여 창설하였다. 대통령의 직속기관으로 비군사적인 우주개발을 모두 관할하고 종합적인 우주계획을 추진한다. 임무는 항공우주활동 기획, 지도, 실시, 항공우주비행체를 이용한 과학적 측정과 관측실시 및 준비, 정보의 홍보활동 등이다. 산하에 많은 연구소들을 두고 ..
항공우주에 관한 세계에서 가장 큰 박물관! 책속에서 보았던 역사적인 항공기들과 우주까지 개척한 우주선들을 볼 수 있습니다. 인류가 비행을 시작한 역사부터 전쟁을 통해 발달한 항공의 역사, 나아가 지구를 벗어나 우주를 개척한 성과들을 곳곳에서 만날 수 있는 박물관입니다. 「 국립항공우주박물관 」 은형준 "국립항공우주박물관은 1946년 국립항공박물관으로 처음 개관하였다가 1976년 대대적인 시설확충으로 현재의 모습과 이름으로 다시 문을 열었다. 스미스소니언박물관 중에서 가장 현대적인 건물로 워싱턴에서 손꼽히는 관광지 중 하나이기도 하다. 스미스소니언협회가 설립하여 미국정부에 기증하였다. 박물관에는 전 세계에서 운행되었던 항공기의 실물과 모형, 우주선 등을 전시하고 있으며 항공우주과학의 발달과 관련된 자료와 ..
우리나라와는 다른 의원제를 채택하고 있는 미국의 국회에 방문했습니다.먼저 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의 국회 도서관에 들렀습니다.국회도서관에는 구텐베르크성경을 비롯해 470여개의 언어로된 인쇄물이 있습니다. 국회의사당에서는 미국이 세워진 역사를 비롯해지금도 회의장으로 사용되고 있는 상원과 하원도 둘러볼 수 있었습니다.미국의 역사를 들으면서 둘러보는 국회의사당 방문은 더욱 즐거웠습니다. 「 국회도서관, 국회의사당 」 은형준 "세계에서 가장 큰 도서관인 미 국회도서관은 1800년 미 국회를 필라델피아에서 워싱턴 DC으로 옮겼을 때 새 의사당 내에 설치하였고 토머스 제퍼슨 대통령의 후원으로 기틀을 잡았다. 이 도서관은 의원이나 정부 관료들에게 자료를 제공한다. 1814년, 1825년, 1851년 세 차례 화재도 겪..
미국의 초대대통령인 조지워싱턴을 기억하며 후대들이 세운 워싱턴 기념탑입니다. 조지워싱턴은 존경받던 대통령이었고 대통령직을 계속해달라는 다른사람들의 권유와 부탁에도 스스로 대통력직에서 물러났습니다. 그의 공적을 기리며 미국인들은 수도에 그의 이름을 넣고, 지폐에 그의 얼굴을 넣었습니다. 워싱턴 기념탑도 그중 하나였습니다. 또한 미국의 수도 워싱턴 DC에는 워싱턴 기념탑보다 더 높은 건물은 짓지 못하게 되어있습니다. 「 워싱턴 기념탑 」 홍세현 "이번에는 스파이더맨이 올라갔던 워싱턴 기념탑. 뭐 거의 모든 사람들이 아는 그 탑! 내가 그곳에 가게 되었다는 말씀? 솔직히 그런 탑이 있는지는 사진으로만 봤었지, 솔직히 뭔지 잘 몰랐었는데 초대 대통령인 조지 워싱턴의 업적을 기념하기 위해서 만든 것이라고 해. 그..
링컨 메모리얼에 이어서 마틴루터킹주니어 메모리얼! 링컨이 '국민의 국민에의한 국민을 위한 정부 (government of the people, by the people, for the people)'라는 게티즈버그 연설로 유명하다면 마틴루터킹 주니어는 1963년 8월, 링컨 기념관 앞에서 흑인과 백인의 평등을 이야기하는 라는 연설로 유명합니다. 미국 흑인인권운동의 대명사와 같은 마틴루터킹 주니어의 메모리얼을 방문하며 친구들은 어떤 생각을 했을까요? 「 마틴루터킹 주니어 메모리얼 」 홍세현 "I have a dream만 들어도 생각나는 그 분, 마틴 루터 킹 주니어! 나는 이곳에 오기 전에 마틴 루터 킹 주니어의 연설을 들었는데 내가 그 상황에 있었던 건 아니지만 뭔가 찡해지는 기분을 느꼈어. 마틴 루터 ..
미국인들이 가장 존경하는 대통령 중 한사람인 아브라함 링컨! '국민의 국민에의한 국민을 위한 정부(government of the people, by the people, for the people)'라는 연설로 많은사람들의 마음을 울렸던 링컨을 기리면서 1922년 만들어진 링컨메모리얼에 다녀왔습니다. 링컨메모리얼에서 우리가 모르고 있었던 미국의 역사와 아브라함 링컨에 대해서 배웠습니다. 「 링컨메모리얼 」 홍세현"어렸을 때 다들 한번씩은 위인전을 통해 만나봤을 링컨 대통령.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듯 흑인들을 위해서 많은 힘을 썼었던 링컨 대통령. 이 대통령을 기억하기 위해 만든 링컨 메모리얼에 도착! ‘박물관이 살아있다’에서도 나왔고 그곳에 가서 앞을 보면 워싱턴 기념탑도 보이면서 쭉 펼쳐진 풍경도 보..
미국의 초대대통령, 조지워싱턴의 제안으로 설립된 조지워싱턴 대학교! 백악관에서 세블럭 떨어져있고 월드뱅크와 IMF건물의 근처에 있는 조지워싱턴대학교는 지리적인 이점과 함께 정치외교분야에서 손꼽히는 명문대학교 입니다. 조지워싱턴대학교 졸업생과 함께 방문했습니다. 「 조지워싱턴대학교 」 ` 은형준"이날은 매우 무더웠다. 하지만 조지 워싱턴 대학교는 시원해서 너무 좋았다." "조지 워싱턴 대학교를 소개시켜주신 분은 이 학교를 졸업한 사람이었다. 조지 워싱턴 대학교는 층마다 엄청난 크기의 연구실과 실험실이 있었다. 안쪽에 들어갈 수는 없었지만 건물 전체가 연구실인 곳도 있었다." "게다가 조지 워싱턴 대학교에는 특별한 장소가 하나 있었다. 다리를 연구하는 곳으로 미국에 2개밖에 없다고 했다. 정부에 1개 그리고..
청소년들에게 박물관에 대한 관심을 높여줬다는 영화 !이 영화가 나오고 난 뒤 박물관을 방문하는 아이들의 수가 급격히 늘었다고 합니다. 시리즈의 두번째 편의 배경이 된 워싱턴 DC 국립 자연사박물관! 특별한 여름방학을 보내며 그곳에 다녀온 형준이와 세현이는 무엇을 보았을까요? 「 국립자연사박물관 」 은형준"미국 워싱턴에 있는 국립 자연사박물관에 갔다. 이 국립 자연사박물관은 영화 ‘박물관이 살아있다’를 찍은 박물관이기도 하다. 3층으로 된 박물관은 중앙이 천장까지 뚫려있어서 웅장한 느낌이었다. 박물관에 들어가 보니 영화에서처럼 1층에 커다란 코끼리가 있었다. 난 가장 처음으로 인류의 진화에 대한 전시관에 갔었다. 그곳에는 진짜 원숭이 같은 전시물들이 있었는데 알고 보니 그것이 우리 인류의 조상이었다. 또 ..
미국의 수도 워싱턴 DC에서 그냥 지나칠 수 없는 곳! 바로 White house, 백악관입니다. 매일매일 뉴스에도 등장하고 수많은 영화와 드라마의 배경지가 되기도한 백악관 세계적인 이슈가 모이는 바로 이곳에서 형준이와 세현이는 무엇을 보았을까요? 「 백악관 」 홍세현 "비가 주룩주룩 올 때 대통령이 있는 백악관을 갔어. 우리가 거의 앞까지 갈 수 있더라고.우리나라와 다르게 비가 오는데도 그 앞에서 비를 맞아가면서 시위를 하는 사람들이 많았어. 다들 자기의 주장을 종이 같은데 써서 열심히 말하고 전하고 있더라고, 서로 다른 것을 써놓고 말이야. 가까이도 못가는 우리나라 청와대와 다르게 잘하면 백악관 앞에서 크게 소리 지르면 조그마하게라도 들리지 않을까? 뭔가 이 모습을 보면 국민과 대통령, 정부가 더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