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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준이와 세현이의 미국여행> - 미국 NASA최초의 우주비행센터, 고더드 센터에 가다 [청소년교육여행, 중학생해외여행] 본문
<형준이와 세현이의 미국여행> - 미국 NASA최초의 우주비행센터, 고더드 센터에 가다 [청소년교육여행, 중학생해외여행]
스페이스꿈틀 2019. 3. 31. 10:45
미국 국립항공우주국 (National Aeronautics and Space Administration)입니다.
영화와 뉴스 속에 자주 등장하는 바로 그곳!
워싱턴 DC 주변에 위치한 나사 고더드 센터는 나사에서 가장 오래된 우주비행센터 입니다.
국립 항공우주박물관에 이은 나사고더드센터
우주에 대한 지식도 풍부해집니다 : )
「 나사 고더드센터(NASA Goddard Center) 」
은형준
"NASA는 1915년에 설립된 NACA를 1958년에 개편하여 창설하였다. 대통령의 직속기관으로 비군사적인 우주개발을 모두 관할하고 종합적인 우주계획을 추진한다. 임무는 항공우주활동 기획, 지도, 실시, 항공우주비행체를 이용한 과학적 측정과 관측실시 및 준비, 정보의 홍보활동 등이다. 산하에 많은 연구소들을 두고 있으며, 미국 내에 본부 및 17의 시설, 세계 각국에 40개의 추적소가 있다.
기관으로는 장비개발을 담당하는 항공우주기술부, 우주와 태양계 및 지구의 기원, 구조, 진화를 우주과학 및 응용부, 유·무인 우주수송과 우주왕복선 관련사항을 다루는 우주비행부, 추적, 자료수집을 담당하는 우주추적및 자료부, 유인 우주왕복선 건설에 관한 장기계획을 관리하는 5개의 부서가 있다."
"1969년 달 착륙을 실현한 아폴로계획도 이곳에서 추진하였다. 아폴로계획은 1972년 아폴로 17호까지 모두 6회에 걸쳐 달에 착륙하는 데 성공하였다. 그후 유인우주선으로 지구 주위 궤도에서 과학실험을 하는 스카이랩계획을 실시하였고, 현재 우주왕복선을 중심으로 우주개발에 힘쓰며 대규모 우주정거장 건설을 계획하고 있다.
케이프내버럴 발사기지, 휴스턴의 유인 우주비행센터도 관리한다. 메릴랜드 주 그린벨트의 고다드 우주비행센터, 캘리포니아 주 패서디나의 제트추진연구소, 텍사스 주 휴스턴의 존슨우주센터, 버지니아 주 햄프턴의 랭글리연구센터 등의 산하기관이 있다."
"나사의 본부는 미국 워싱턴에 있다. 나사는 실제 연구소 같은 장소를 공개할 수 없기 때문에 관광객들을 위해 미국 전역에 관광을 위한 분점 같은 장소들을 만들었다. 그중에 내가 간 곳은 제일 처음 생긴 곳이었다. 그리 크지는 않았지만 참 예쁜 우주의 사진들도 많았고, 우주에서 쓰는 장비들도 많이 있었다. 적외선 카메라도 있었는데 다들 얼굴만 빨간색으로 나왔다.
그곳의 기념품점에는 신기한 것이 있었는데 만약 녹지도 않고 밖에서 보관하는 아이스크림이 있다면 믿을 수 있겠는가? 그것이 바로 고체아이스크림이라는 것인데 액체가 아닌 고체였다. 그 아이스크림은 우주식품으로 우주인들이 우주에서 먹는 것이었다. 그것을 입에 넣으면 녹으면서 아이스크림 맛이 난다. 신기해하며 맛을 보았는데 많이 달았다."
홍세현
"NASA! 이곳에 대해 확실히 배우지는 않았지만 왠지 익숙한 이름이야. 비행우주로켓을 생각하면 꼭 떠오르는 이름 나사. 나사는 미 항공우주국으로 1958년에 개설된 곳으로 항공우주 활동, 항공우주비행체를 이용한 과학적 측정과 관측 실시 및 준비 등을 하는 곳이지. 이렇게 말로만 듣던 곳인 NASA에 간다고 하니 처음에는 우리가 정말 갈 수 있는 곳인가 했어.
우리가 간곳은 NASA 고더드 센터였는데 1959년 5월 1일에 설립된 나사의 최초이자 가장 오래된 우주비행센터야. 고더드라는 이름은 세계최초로 액체연료를 사용해서 로켓을 쏘아올린 과학자인 로켓공학자 고더드의 이름을 따서 만들었다고 해. 들어가 보니까 바깥쪽에는 로켓들이 전시되어있고 안쪽에는 우주 열 감지기계인 동그란 모양의 스크린에서 우주에 대한 설명도 해주고 어떤 방안에서는 과학자로 보이는 분들이 토론도 하고 계셨어. 그 모습을 보니 와 여기가 진짜 NASA라는 생각이 들었어. 말로만 듣던 NASA에 왔다는 것이 마냥 신기하기만 했지 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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