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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준이와 세현이의 미국여행> - 미국 건국의 아버지 벤자민프랭클린 과학박물관에 가다 [교육여행, 고등학생미국여행] 본문
<형준이와 세현이의 미국여행> - 미국 건국의 아버지 벤자민프랭클린 과학박물관에 가다 [교육여행, 고등학생미국여행]
스페이스꿈틀 2019. 4. 1. 23:23은형준
"벤자민 프랭클린 박물관에 갔다. 1층에는 벤자민 프랭클린의 동상이 있다. 벤자민 프랭클린은 어려서부터 과학을 좋아했다고 한다. 그곳에는 지구, 인체, 운동 등과 관련된 기계나 체험할 수 있는 것들이 많았다.
인체 쪽에서는 VR이 있어서 하고 싶었는데 줄이 너무 길어서 하지 못했다. 가장 재미있었던 부분은 운동 쪽이었다. 운동 쪽에서는 페달을 돌려 자전거를 먼저 골인시키는 게임이 있었는데 하나는 언덕에서 나머지 하나는 평지에서 빨랐다. 하지만 모든 게임은 거의 언덕에서 빠른 자전거가 이겼다. 그리고 점프하는 것도 있었는데 제자리와 뛰어 점프하는 것이 있었다. 제자리는 10단계 중 6단계였고 뛰어 점프하는것은 7단계였다. 그리고 두더지잡기처럼 빛이 나는 블록을 빨리 누르는 것도 있었다. 그리고 앉아서 줄을 당겨서 올라가 는 것도 있었다. 정말 재미있었다.
지구 쪽에서는 뉴욕의 모형이 있고 설정한 년도에 따라서 물이 차오르거나 줄어들었다. 2300년을 설정하니 물이 자유의 여신상의 절반을 채웠었다. 실제 미래에서는 제발 그렇게 되지 않았으면 좋겠다. 그리고 블록으로 직접 건물을 만들어 지진을 견디는 것도 있었다. 그리고 자신이 직접 나라를 세워 기술을 선택하면 오염도, 경제, 기술이 달라졌다. 나는 다 비싼 것만 눌러서 기술과 경제는 높았는데 오염도 역시 높았다. 아마도 에너지 중에 핵에너지를 선택해서 그랬을 것이다. 정말 재미있었다. 그곳에서 관람은 정말 시간가는 줄도 몰랐다."
홍세현
"미국의 정치가·외교관·과학자·저술가. 또한 신문사의 경영자였고 교육문화 활동도 하며.
자연과학분야에서는 전기유기체설을 제창하는 등 많은 곳에서 팔방미인으로 활동했던 벤자민프랭클린.
그는 독립선언서의 초안도 작성했던 사람이지. 그중에서 과학 활동에 대한 여러 가지를 볼 수 있는 벤자민 프랭클린 과학박물관에 갔어."
"건물크기부터 엄청나게 큰 만큼 전시방도 정말 많았어. 어린아이들이 체험해볼 수 있는 곳도 많았어. 지구온난화와 지진, 화산 등의 운동에 대해서도 배울 수 있었고 어떤 곳은 전기에 대해서도 배울 수 있었어. 정말 여러 가지 과학과 연관된 모든 것을 전시해놓은 것 같았어. 실제로 여러 가지를 체험할 수 있으니 과학에 대해 별로 흥미가 없던 나도 신나게 즐기면서 보게 되더군.
처음에 들어간 곳에는 우리 몸의 심장모양으로 만들어진 큰 건물모형에 들어가니 참 신기했고 학교에서 배운 내용도 떠오르고 그랬어. 그 다음에는 VR로 몸속체험도 해봤어. TV로만 보던 VR을 말이야. 직접 집 모양을 만들어 지진도 체험해보고 화산모양 동굴 속에 들어가기도 했어. 제일 재미있었던 곳은 스포츠관이야. 직접 달리기를 하면서 시간도 재고 점프를 어느 정도로 할 수 있는지도 확인하고. 두더지잡기게임 같은 것도 있었고 야구공을 던져서 나의 폼을 본다던지 비행기가 어떤 원리로 움직이는지 내가 내 몸을 들어 올릴 수 있는지도 알아볼 수 있었어. 또 앉아서 내 몸을 당겨보기도 하고 참 다양한 체험활동을 할 수 있었지.
이렇게 직접 해보면서 쉽게 과학을 접할 수 있었어. 참 좋은 경험이었던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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