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준이와 세현이의 미국여행> - 미국 흑인 인권 운동을 이끈 마틴루터킹주니어 메모리얼에 가다 [워싱턴DC여행, 청소년인문학여행]

링컨 메모리얼에 이어서 마틴루터킹주니어 메모리얼!
링컨이 '국민의 국민에의한 국민을 위한 정부 (government of the people, by the people, for the people)'라는
게티즈버그 연설로 유명하다면

마틴루터킹 주니어는 1963년 8월, 링컨 기념관 앞에서 흑인과 백인의 평등을 이야기하는 
<I have a dream(나는 꿈이 있습니다.)> 라는 연설로 유명합니다.
미국 흑인인권운동의 대명사와 같은 마틴루터킹 주니어의 메모리얼을 방문하며 친구들은 어떤 생각을 했을까요?

 

「  마틴루터킹 주니어 메모리얼  」

---

홍세현

 

"I have a dream만 들어도 생각나는 그 분, 마틴 루터 킹 주니어!

 나는 이곳에 오기 전에 마틴 루터 킹 주니어의 연설을 들었는데 내가 그 상황에 있었던 건 아니지만 뭔가 찡해지는 기분을 느꼈어. 마틴 루터 킹 주니어은 시위를 하셨잖아. 아무리 비폭력시위를 하셨지만 다칠 수도 있고 크게 잘못되면 죽을 수도 있잖아. 그런데 그런 건 상관없다는 듯 당당한 표정으로 연설하는 모습이 너무 멋있어 보였던 것 같아. 

아프리칸아메리칸 시빌 워를 갔다 와서 인지 더 강한 느낌을 받았던 것 같아. 

마틴 루터 킹 주니어 메모리얼로 들어가니까 마틴 루터 킹 주니어가 말한문장들이 벽에 쭉 적혀있는데 그걸 걸으면서 하나하나 읽어보면서 마틴 루터 킹 주니어가 어떤 생각을 했는지 그 때의 상황들을 더 많이 깊게 이해 할 수 있었어. 

안쪽으로 더 들어가면 마틴 루터 킹 주니어가 팔짱을 끼고 당당한 모습으로 서 계셨어. 

흑인들의 역사와 마틴 루터 킹 주니어에 대해 듣고서 보니 더 멋있고 당당해 보였던 것 같아. 바로 앞에는 호수가 있는 데 마틴 루터 킹 주니어가 당당하게 서있는 모습을 배경으로 호수가 있으니까 더 멋지게 느껴졌어. 마틴 루터 킹 주니어와 미국의 역사가 어우러진 뜻 깊은 장소였던 것 같아."

 

 

---

http://bit.ly/2qyJ9sb <- 누르면 구매링크로 이동합니다

---

[참가문의]

· 카카오톡 valuetraveller

· 전화 010.5502.6564

· 이메일 space4value.usa@gmail.com

· 웹사이트 www.space4value.kr

· 안내자료신청 bit.ly/2p9ZgLv

(이메일을 남겨주시면 상세프로그램 자료를 보내드립니다)

​

[신청하기]

· 구글독스 goo.gl/ZZa9mT

신청 후 참가안내문을 보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