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 메뉴

스페이스꿈틀

<형준이와 세현이의 미국여행> - 여행 그 후 [스페이스꿈틀, 여름방학미국여행] 본문

도전! 청소년 작가

<형준이와 세현이의 미국여행> - 여행 그 후 [스페이스꿈틀, 여름방학미국여행]

스페이스꿈틀 2019. 4. 6. 23:06


모든 여행이 끝나고 난 후, 일상으로 돌아온 아이들은
여행의 추억을 안고, 한층 성장한 마음으로 세상을 바라봅니다.





은형준

"여행을 마치고 우리는 인천공항에 도착했다. 인천공항에 도착해서야 정들었던 사람들과 헤어진다는 것을, 여행이 끝났다는 것을 실감했다. 공항에서 다들 발걸음이 떨어지지 않았다. 결국 다 일상으로 돌아갔다. 이제 얼마 후 개학고 하고 중간고사도 코앞이어서 다들 일상으로 돌아갈 것이다. 그래도 다시 만나 뒤풀이를 할 계획이었지만 아쉽게도 나는 참석하지 못했다. 나 역시 일상으로 돌아가 중간고사를 준비했다. 추석때는 이 책을 내기위해 열심히 글을 썼다. 이제 미국에 다녀온지 두달이 넘었는데 아직 그 여운이 가시지 않는다.
다들 미국에 다녀온 이후 어떻게 지내는지 모르겠다. 다들 잘 지내고 있기를 바란다."





홍세현

"미국여행은 내가 다닌 수많은 여행들 중 하나였지만 잊을 수 없는 여행이 될 것 같아. 미국은 유럽같이 항상 동화같은 풍경이 있고 더 아름다웠던 건 아니지만 정말 좋았어. 미국을 다녀와서 많은 역사들도 알게 되고 항상 꿈으로만 생각하던 미국 여행이었기 때문에 모든 것이 좋았지만 그 중에서도 제일 좋았던 것은 좋은 사람들을 많이 만났다는 거야. 


미국은 다양한 사람들이 다같이 어울려서 살아가잖아. 같이 여행하는 사람들도 우리 나라 사람이었지만 다 처음으로 보는 사람이 어울린 거잖아. 미국에서 수많은 사람들이 잘 어울려서 사는 것처럼 우리들도 한달도 안되는 짧은 기간이었지만 다 같이 어울릴 수 있게되었고 다 같이 놀고 배우고 잊을 수 없는 추억을 쌓을 수 있었거든. 
여행을 다녀와서 거기서 만난 언니, 오빠들, 친구, 동생들한테 사진도 받고 정리도 하니까 거의 1년은 지난 것 같고 벌써부터 보고싶어지지 뭐야. 여행에서 돌아온 지 일주일도 안돼서 4시간이나 걸리는 언니를 보러갈 정도였으니까. 


어디를 가든 같이 여행했던 조원들이 생각나서 다시 미국에 가고싶었어. 아직 더 보고싶은 것도 많고 더 많은 추억도 쌓고 싶은데 아무리 같은 나라에 살아도 정말 가까이 살지 않는 이상은 보기가 힘든 게 사실이잖아. 
어떻게 될 지는 모르지만 어떻게든 다시 갈거야. 글로는 다 못 적은 우리끼리의 이야기들과 조그마한 것들에도 재미있어 하던 미국에서의 그때를 계속 그리워하면서 살 거 같아!"












http://bit.ly/2qyJ9sb <- 누르면 구매링크로 이동합니다




[참가문의]

· 카카오톡 valuetraveller

· 전화 010.5502.6564

· 이메일 space4value.usa@gmail.com

· 웹사이트 www.space4value.kr

· 안내자료신청 bit.ly/2p9ZgLv

(이메일을 남겨주시면 상세프로그램 자료를 보내드립니다)

[신청하기]

· 구글독스 goo.gl/ZZa9mT

신청 후 참가안내문을 보내드립니다

사업자 정보 표시
(주)스페이스꿈틀 | 정원식 | 서울시 마포구 마포대로 246 아현아이파크상가 B204 | 사업자 등록번호 : 110-81-97081 | TEL : 02-312-3259 | Mail : spave4value.eu@gmail.com | 통신판매신고번호 : 호 | 사이버몰의 이용약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