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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3일차, 준비를 모두 마치고 모인 아이들은 첫 브리핑을 했습니다. 브리핑을 맡은 아이들은 어제 미리 자료집을 공부하며 친구들에게 설명해줄 내용을 공부했습니다. 덕분에 오늘 여행할 방문지에 대해 잘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생생한 영상도 함께 보니 더 기대가 됐습니다.[출처] [2팀] 2.14 영국의 역사와 문화를 느껴본 하루 (청소년해외인문학여행) |작성자 고추잠자리쌤 먼저 세계 3대 박물관 중 하나인 영국박물관에 갔습니다. 이집트문명, 메소포타미아문명 등 세계 곳곳에서 온 유물들이 전시돼 있었습니다. 심지어 우리나라에서 온 것들도 볼 수 있었습니다. 여러 시대를 아우르는 유물들에 감탄하면서도 한편으로는 유물들이 이곳에 오게된 경로를 생각해보게 됐습니다.[출처] [2팀] 2.14 영국의 역사와 문화를..
오늘은 따사로운 햇빛이 내리쬐는 하루였습니다. 기온도 19도까지 올랐는데요? 봄날씨를 만끽하며 모처럼 늦잠도 자고 여유롭게 헬스장에서 운동도 했습니다. 산책하는 친구, 이야기하는 친구, 낮잠자는 친구까지 다양했습니다.[출처] 2.24 따사로운 햇빛이 내리쬐는 하루 (청소년해외인문학여행) |작성자 고추잠자리쌤 오후부터는 공동체놀이를 했습니다. 스피드퀴즈에서는 그동안 다녔던 여행지가 문제로 나왔습니다. 모두 선생님이 설명해줬던 내용을 잘 기억하고 순발력있게 답했습니다.[출처] 2.24 따사로운 햇빛이 내리쬐는 하루 (청소년해외인문학여행) |작성자 고추잠자리쌤 라는 게임도 했습니다. 열심히 뛰다보니 이마에는 송글송글 땀이 맺혔습니다. 함께 어울려 재밌게 노는 아이들의 얼굴에 웃음이 가득합니다.[출처] 2.24..
시차적응이 완벽히 끝난 아이들은 아침에 일어나기를 조금 힘들어합니다. 모처럼 오늘은 점심도 숙소에서 먹고 평소보다 늦게 출발했습니다. 점심엔 선생님들이 미리 준비한 소시지야채볶음을 메인반찬으로 점심을 먹었습니다. 조식을 먹고도 한그릇씩 뚝딱했습니다.[출처] 2.23 미국의 문화를 느낀 하루 (청소년해외인문학여행) |작성자 고추잠자리쌤 첫번째 여행지는 LA다저스구장입니다. 현지안내인의 설명에 아이들의 눈이 반짝거렸습니다. 선수들이 사용하는 곳부터 구장의 다양한 시설들을 둘러보며 구단의 역사가 느껴졌습니다. 메이저리그 최초의 흑인 야구선수로 기록된 재키 로빈슨에 대해서도 알게 됐습니다. 박찬호, 류현진 선수도 빼놓을 수 없습니다.[출처] 2.23 미국의 문화를 느낀 하루 (청소년해외인문학여행) |작성자 고추..
쿨쿨 잠에 빠진 아이들이 하나 둘 눈을 비비며 일어났습니다. 식조를 맡은 친구들은 점심도시락을 준비하기 위해 모였습니다. 채소와 고기를 함께 볶아 간장 등 우리양념으로 간을 하니 정말 맛있었습니다. 역시 미국식 조식도 좋지만 우리음식이 좋다는 아이들입니다. 오늘의 첫 여행지는 샌프란시스코 시청사입니다. 날이 좋아서 시청 앞에는 간이놀이터가 들어섰습니다. 놀이터에서 놀기를 원하는 아이들의 눈빛을 외면할 수가 없어 자유시간을 주자 총알처럼 튀어가더니 스파이더맨처럼 놀이터를 누볐습니다. 아이들의 맑고 순수한 미소에 함께 웃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친구들과 놀이터에 모여 아무 걱정없이 놀던 어린시절처럼 신나게 놀았습니다. 시청에는 에이브라함 링컨의 동상이 있었습니다. 선생님에게 설명을 듣고 시청 내부도 둘러봤습..
2019 여름방학 청소년해외인문학여행서유럽·남유럽을 가다!5월15일까지 신청시 30만원 할인혜택이 있습니다 [참가문의]· 카카오톡 valuetraveller· 전화 010.4552.3799· 이메일 space4value.eu@gmail.com· 웹사이트 www.space4value.kr· 안내자료신청 bit.ly/2p9ZgLv(이메일을 남겨주시면 상세프로그램 자료를 보내드립니다)[신청하기]· 구글독스 goo.gl/QjjPjj신청 후 참가안내문을 보내드립니다
키즈해외인문학여행은 초등학교 저학년학생들이 안전하고편안하게 더 넓은 세상을 경험할 수 있는 여행입니다.청소년해외인문학여행 10년의 노하우로 만들었습니다.학생 4명당 인솔자 1명으로 케어가 강조된 여행으로보호자도 함께 참가할 수 있습니다.키즈해외인문학여행에는 프랑스, 영국, 미국, 북유럽,덴마크·독일 총 다섯가지 프로그램이 있는데요?오늘은 먼저 프랑스로 떠나보겠습니다. 첫째날, 파리에 도착해요 첫째날은 파리에 도착해 휴식을 취합니다.숙소에 짐을 풀고 식사를 한 뒤 오리엔테이션에서앞으로 여행이 어떻게 진행되는지 공유합니다.서로 자기소개를 하며 친해지고 여행수칙도 정합니다. 둘째날, 루브르와 오르세에 방문해요 프랑스의 대표적인 박물관 루브르와프랑스가 자랑하는 미술관 오르세에 방문합니다.루브르는 고대와 중세..
안녕하세요:) 스페이스꿈틀입니다! 지난 여름, 우리 친구들은 미국 초대 대통령의 이름을 그대로 딴 조지워싱턴대학교 에 다녀왔는데요! 오늘은 조지 워싱턴 대학교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할게요 :) 조지 워싱턴 대학은 수도에 대학교를 건립하자는 조지 워싱턴 대통령의 청원으로 미 의회의 승인을 받아 1821년에 세워지게 됐어요. 대학은 워싱턴D.C. 주변의 시민들을 교육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설립되었답니다. 조지워싱턴대학교는 백악관, 세계은행(The World Bank), IMF같은 세계기구들의 바로 옆에 위치해 있다는 사실! 조지 워싱턴 대학교의 상징 앗! 이 흉상은? 미국의 초대대통령이자 이 대학이 설립될 수 있도록 청원한 조지 워싱턴이네요. 조지 워싱턴 대학교는 캠퍼스가 도심 이곳저곳에 있어요. 하..
공항에서 새로운 친구들을 보았을 때, 다들 어색해 하는 분위기였고, 부모님과 한 달 동안 떨어져 지내는 막중한 임무를 받았던 터라, 긴장도 하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새로운 친구들의 수가 많아 의외로 놀랐지만 많은 친구들과 지낼 생각에 들떴었습니다. 다들 서먹서먹 했지만 옆 자리 친구와 벌써 친해진 좋은 리더쉽을 가진 아이도 있었고, 부모님과의 작별인사를 끝낸 친구도 있었습니다. 이렇게 어찌어찌 해, 비행기에 올랐고, 12시간의 장거리비행을 마쳤습니다. 파리 공항에 도착했을 때, 우연치않게 새로운 친구들을 사귀게 되었고 다들 마음씨가 따듯한 걸 확인 하고나서야, 긴장이 풀리기 시작했습니다. 잠은 프랑스 모빌홈이라고 캠핑카처럼 생긴 집에서 잠을 청했었는데 이러한 구조도 처음 보고 이러한 곳에서 생활을 해 보..
같이온 민*이 아빠께서 추천해주신 여행인데 맨 처음 알게 되었을땐 안오려고 했었다.단체로 오는거다보니 공동체에서 일어나는 문제들, 사람문제, 한달동안 주변 사람들 못보는거 등 때문에 바로 안간다고 했었는데, 수*이 가*랑 얘기하면서 더 생각해보니까 가면 배울수 있는게 많겠다는 생각이 들어 가기로 결정했었다. 솔직히 돈문제도 신경 쓰였었는데 부모님이 잘 느끼고 오기만하면 전혀 아깝지 않다고해서 진짜고맙고 사랑스러웠다 ㅋㅋㅋ... 와보니까 650은 전혀 아깝지 않은거 같다 ㅎ 관광지를 보고 느끼는것도 물론 많았지만 단체생활로 인해 느끼는점들과 규칙적인 일상에서 느낄수 있는것들이 너무 많아서 뿌듯하고 기분이 좋다. 한국에 가면 엄마 아빠한테 자랑하고 공유하고 싶은게 진짜 많다. 솔직히 이걸 가족중 나만 느낀다..
청필 11기를 마치며 1달이라는 시간을 내어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 시간이 되었다. 유럽은 어떻게 보면 먼 나라지만 문화적, 교육적 등 다양한 측면으로 봤을때는 가까웠다. 여행을 하면서 필로트내에서 ‘조직’을 중요시했고 또 강조와 그에 대한 압박등을 한 결과 비록 사건들이 많았던 11기지만 나에겐 일생일대의 기회일수 있다는 생각에 열심히 도전해 보았다. 여행을 하면서 반성과 이해를 배웠다. 여행이 하루하루 끝날때마다 ‘아, 오늘은 이게 좀 아쉬웠다.’ 하는점은 다신 반복안하게 하루하루 일지를 써가며 나름 ‘발전’의 계기가 되었다. 이해는 전국각지에서 온 친구들과 형, 누나들이기에 서로를 알기 위해선 이해해야 했다. 이해하다보면 어떠한 순간이 와도, 주변에서 그 사람들끼리, 또 이해해 줄수 있는 사람들이 그..
9,10기를 다녀온 혜*이가 11기에게 나는필로트를유럽여행을 가고싶다는 생각에 인터넷을통해 나 스스로찾은곳이였다.혼자 찾아서그런지 좀더 의미있는여행이였던것 같다.유럽여행을 단순하게 일반여행사처럼한것이아니고 청소년인문학 여행답게 많이배운것같다. 특히 공동체를 중요시하는곳이기때문에 리더로서 팀원으로서 어떤자세로 서로를 존중해야 하는지를 많이 배운것같다. 필로트라는 말처럼 선구자라는뜻에맞게 많이 보셨으면좋겠다.유럽생활과 우리나라의 생활차이점이라던지 그들의 문화 이런것을 보다보면 자연스럽게 성장하는나자신을 느낄수있는것같다.비록 테러가 일어나서 두려운것이 있을것같다. 하지만 그 두려움을 용기로 바꿔서 좋은여행을 만들면 좋을것같다. 그러고 같이 생활하면서 처음보는사람들이기때문에 상처받는일이 생길수도있다.그럴때는 서..
집의 소중함을 느껴봐야 한다며 나를 보내버린 부모님조차 아직까지 가보지 못한 유럽을 내가 먼저 가보게 되어 감사함과 죄송함을 많이 느꼈다. 처음엔 너무 떨리고 설레서 '가서 진짜 열심히 돌아다니고 많이 얻고 와야지!' 했었다. 확실히 우리나라에선 거의 찾아볼 수 없는 풍경들이라 모든 것이 새로웠고 하나하나가 아직까지도 잊혀지지 않고 머릿속에 남아있다. 그저 투어가 아닌 문화를 함께 하고 그 속에서 자연스럽게 섞여다니면서 여느 관광 여행과는 다른 것들을 많이 얻은 것 같다. 길을 헤매며 다리가 아팠던 것도, 여기저기 물어보며 대중교통들을 탔던 것도 나의 나이에 청필의 일원으로서 가지 않았더라면 경험하지 못했을 것들이 너무 많았기 때문에 더 특별하게 느껴졌다. 모든 과정에서 협동하고 어디든 같이 가야 했기 ..
걱정이 앞섰었다. 내가 유럽을? 나는 학원도 다녀야 했고 친구들이랑 놀기도 해야 했다. 이번 방학 때 보려고 했던 영화도 다 보려고 했는데.. 가기 싫다고 울고불고 난리를 피웠던 것이 엊그제 같은데 나는 공항에 있었다. 내 손에는 여권과 비행기 표가 있었고 캐리어를 끌고 있었다. 아무생각 없이 비행기를 타고 프랑스 파리에 도착했다. 밤늦게 도착한 캠핑장, 내가 배정받은 조에는 나 혼자만 15살이었고 친한 언니들도 없었다. 그래도 내일을 기대하며 잠을 잤다. 처음 자기소개를 하고, 이동조를 배정받고, 그 날 바로 식조를 하고, 텐트를 쳤던 것이 아직도 기억되어지고 있다. 그 어색함이 친근함과 아쉬움이 될 거라고는 생각하지도 않았다. 그 시간으로 돌아가 그 설렘을 다시 느끼고 싶다. 뭐든지 처음이 좋은 것 ..
청소년미국인문학여행의 마지막 날. 여행을 마무리하면서 즐겁게 노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캠핑장이 있는 뉴저지 근처의 해수욕장인 시사이드 하이츠 해수욕장을 방문했습니다. 어떤 워터파크에도 뒤지지 않는 파도풀이 있는 곳입니다. 티켓을 끊고 입장하면 펼쳐지는 아름다운 바다와 모래사장! 아이들은 그동안 쌓은 정을 서로 확인이라도 하듯 신나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 「 시사이드 하이츠 해수욕장 」 홍세현"오늘은 관광보다는 노는 날. 햇빛은 환하게 비추고 깔려있는 모래는 반짝거렸어. 날씨가 너무 너무 좋아서 기분까지 너무 좋아지고 너무 좋은날. 양 옆으로는 게임가게, 타투가게, 아이스크림가게, 옷가게가 늘어서있고 놀이기구까지 미국영화 속에 나오던 해변이 쫙 펼쳐지네. 야! 앞에서 보트를 타는 사람들이 멋지게 지나가고..
하버드대학교와 메사추세츠공과대학이 모두 자리하고 있는 보스턴은 대학의 도시라고도 불립니다. 자라면서 한번쯤은 들어본 대학인 하버드 대학교와 MIT는 어떻게 생겼는지 미국에 발을 디딘 순간부터 기대했던 방문지!형준이와 세현이는 어떤 경험을 했을까요? 「 보스턴 하버드대학교, MIT 」 은형준"하버드 대학은 미국 매사추세 츠주에 있는 사립 종합대학교로 아이비리그에 속하는 미국 동부지역 8개의 명문대학교들 중 하나이다. 하버드 대학교는 1636년 매사추세츠 식민지 관할 일반의회에서 대학설립이 승인되었다. 이로써 영국의 식민지였던 미국에서 최초로 세워진 대학교가 되었다. 1637년 케임브리지의 옛 명인 뉴 타운에 대학을 세우고 1638년 대학교 이름을 케임브리지 대학교로 정하였다. 그러나 1638년 찰스타운에 ..
미국 건국의 아버지이자 정치가, 사상가, 과학자였던 벤자민프랭클린을 기려 프랭클린 협회를 만들었습니다. 미국의 과학교육과 발전을 위해서 설립된 프랭클린 협회에는 연구소를 비롯해 다양한 시설들이 있습니다. 그 중 한곳인 프랭클린 과학박물관! 여느 박물관과는 다르게 친구들이 직접 손으로 발로 움직이면서 배우는 과학이었습니다. 「 벤자민프랭클린 과학박물관 」 은형준"벤자민 프랭클린 박물관에 갔다. 1층에는 벤자민 프랭클린의 동상이 있다. 벤자민 프랭클린은 어려서부터 과학을 좋아했다고 한다. 그곳에는 지구, 인체, 운동 등과 관련된 기계나 체험할 수 있는 것들이 많았다. 인체 쪽에서는 VR이 있어서 하고 싶었는데 줄이 너무 길어서 하지 못했다. 가장 재미있었던 부분은 운동 쪽이었다. 운동 쪽에서는 페달을 돌려 ..
워싱턴 DC에 있는 미술관, 내셔널 갤러리 오브 아트 입니다. 친구들은 한국에서 보지 못했던 큰 규모의 미술관 곳곳을 둘러보면서 책속에서만 봤던 작품들을 직접 보고 스케치북에 그려보았습니다. 각기 다른 작품들을 전시해둔 서관과 동관을 오가면서 인상주의가 무엇인지 모더니즘, 포스트모더니즘이 무엇인지 확실히 구분해 볼 수 있었습니다. 「 내셔널갤러리 오브 아트(National Gallery of Art) 」 은형준"우린 미국 워싱턴에 있는 내셔널 갤러리 오브 아트에 갔다. 우리는 그곳에서 미션을 하나 받았는데 고흐의 자화상 사진을 찾는 것이었다. 그런데 내셔널 갤러리 오브 아트는 우리나라의 박물관과는 비교가 안 되게 규모가 컸다. 그래서 지도가 없이는 자화상을 찾는 것은 거의 불가능에 가까웠다. 우리는 지도..
미국 국립항공우주국 (National Aeronautics and Space Administration)입니다. 영화와 뉴스 속에 자주 등장하는 바로 그곳! 워싱턴 DC 주변에 위치한 나사 고더드 센터는 나사에서 가장 오래된 우주비행센터 입니다. 국립 항공우주박물관에 이은 나사고더드센터 우주에 대한 지식도 풍부해집니다 : ) 「 나사 고더드센터(NASA Goddard Center) 」 은형준 "NASA는 1915년에 설립된 NACA를 1958년에 개편하여 창설하였다. 대통령의 직속기관으로 비군사적인 우주개발을 모두 관할하고 종합적인 우주계획을 추진한다. 임무는 항공우주활동 기획, 지도, 실시, 항공우주비행체를 이용한 과학적 측정과 관측실시 및 준비, 정보의 홍보활동 등이다. 산하에 많은 연구소들을 두고 ..
미국의 초대대통령, 조지워싱턴의 제안으로 설립된 조지워싱턴 대학교! 백악관에서 세블럭 떨어져있고 월드뱅크와 IMF건물의 근처에 있는 조지워싱턴대학교는 지리적인 이점과 함께 정치외교분야에서 손꼽히는 명문대학교 입니다. 조지워싱턴대학교 졸업생과 함께 방문했습니다. 「 조지워싱턴대학교 」 ` 은형준"이날은 매우 무더웠다. 하지만 조지 워싱턴 대학교는 시원해서 너무 좋았다." "조지 워싱턴 대학교를 소개시켜주신 분은 이 학교를 졸업한 사람이었다. 조지 워싱턴 대학교는 층마다 엄청난 크기의 연구실과 실험실이 있었다. 안쪽에 들어갈 수는 없었지만 건물 전체가 연구실인 곳도 있었다." "게다가 조지 워싱턴 대학교에는 특별한 장소가 하나 있었다. 다리를 연구하는 곳으로 미국에 2개밖에 없다고 했다. 정부에 1개 그리고..
청소년들에게 박물관에 대한 관심을 높여줬다는 영화 !이 영화가 나오고 난 뒤 박물관을 방문하는 아이들의 수가 급격히 늘었다고 합니다. 시리즈의 두번째 편의 배경이 된 워싱턴 DC 국립 자연사박물관! 특별한 여름방학을 보내며 그곳에 다녀온 형준이와 세현이는 무엇을 보았을까요? 「 국립자연사박물관 」 은형준"미국 워싱턴에 있는 국립 자연사박물관에 갔다. 이 국립 자연사박물관은 영화 ‘박물관이 살아있다’를 찍은 박물관이기도 하다. 3층으로 된 박물관은 중앙이 천장까지 뚫려있어서 웅장한 느낌이었다. 박물관에 들어가 보니 영화에서처럼 1층에 커다란 코끼리가 있었다. 난 가장 처음으로 인류의 진화에 대한 전시관에 갔었다. 그곳에는 진짜 원숭이 같은 전시물들이 있었는데 알고 보니 그것이 우리 인류의 조상이었다. 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