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즈프랑스인문학여행, 무엇을 볼까요? [아이와 해외여행, 초등학생여행]

키즈해외인문학여행은 초등학교 저학년학생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더 넓은 세상을 경험할 수 있는 여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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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해외인문학여행 10년의 노하우로 만들었습니다.

학생 4명당 인솔자 1명으로 케어가 강조된 여행으로

보호자도 함께 참가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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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즈해외인문학여행에는 프랑스, 영국, 미국, 북유럽,

덴마크·독일 총 다섯가지 프로그램이 있는데요?

오늘은 먼저 프랑스로 떠나보겠습니다.

첫째날, 파리에 도착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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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날은 파리에 도착해 휴식을 취합니다.

숙소에 짐을 풀고 식사를 한 뒤 오리엔테이션에서

앞으로 여행이 어떻게 진행되는지 공유합니다.

서로 자기소개를 하며 친해지고 여행수칙도 정합니다.

둘째날, 루브르와 오르세에 방문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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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의 대표적인 박물관 루브르와

프랑스가 자랑하는 미술관 오르세에 방문합니다.

루브르는 고대와 중세 유물, 미술작품들을 전시합니다.

교과서에서도 자주 보게 되는 <모나리자>,

<민중을 이끄는 자유의 여신>, <나폴레옹 대관식> 등과

<사모트라케의 니케>, <함무라비 법전> 등을 봅니다.

오르세 미술관에서는 근대 인상주의 작품들을 전시합니다.

반 고흐, 고갱, 세잔, 마네, 모네, 르누아르 등 잘 알려진 작가들의 작품을 감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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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시절 미술을 통한 교육은 아이들의 정서에 좋습니다.

미술의 역사는 인류의 역사라 할 만큼 풍부합니다.

각 시대를 대표하는 작품들을 감상하다보면 자연스럽게

고대-중세-근대로 이어지는 역사의 흐름이 들어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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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브르 박물관과 오르세 미술관 방문을 통해 아이들이

유년기 인문학적 기초를 닦는데 도움을 줍니다.

셋째날, 프랑스의 위인들과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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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란드 출신의 과학자 퀴리 박물관을 방문합니다.

퀴리는 방사성 동위원소 라듐을 발견해 여성 최초로

노벨 물리학상과 화학상을 수상했습니다.

박물관에서는 퀴리가 연구를 하던 모습과 그녀의 손길이

닿은 장소, 물건들을 볼 수 있습니다.

프랑스의 국가적 위인들이 묻혀있는 팡테옹에도 갑니다.

볼테르, 루소, 퀴리, 빅토르 위고 등이 잠든 곳입니다.

지구의 자전을 증명한 푸코의 진자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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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곳을 둘러본 후 퀴리가 수학하고 강의한 소르본 대학

주변을 거닐며 자기 미래를 그려보는 시간을 갖습니다.

빅토르 위고의 <노틀담의 곱추> 문학작품에 등장하는 노틀담 대성당도 방문합니다.

넷째날, 반 고흐의 발자취를 따라 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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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상파 화가 빈센트 반 고흐가 생의 마지막 70일간

작품활동을 한 마을, 오베흐쉬와즈를 방문해 반 고흐가

그림을 그린 그곳으로 가봅니다.

<오베흐의 시청>, <오베흐의 교회>, <까마귀 나는 밀밭> 등 작품의 배경지에 가보고 스케치북에 직접 그려 봅니다.

그가 산책한 골목을 거닐어 보고 반 고흐와 동생 테오가

나란히 묻혀있는 묘지에도 가 봅니다.

다섯째날, 코끼리바위가 있는 멋진 해안마을에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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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에서 2~3시간 거리에 있는 페컹과 에트흐타는

프랑스 서부 노르망디지역 해안도시입니다.

파리시민들이 주말을 이용해 가족과 다녀오는 숨겨진 보물과도 같은 청정 휴양도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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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컹에서 프랑스의 전형적인 해안마을의 정경과 운치있는

등대를 보며 목조 다리를 걸어봅니다.

페컹의 특산물인 해산물 요리도 맛봅니다.

어린이들에게 인기있는 추리소설 <아르센 뤼팽>에 나오는

에트흐타에서는 모네, 쿠르베 등 화가들이 그림을 그린

코끼리 바위도 가보고 해변가에서 예쁜 자갈돌을 관찰하고 서로 비교도 해봅니다.

여섯째날, 프랑스의 근대역사를 따라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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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의 근대 역사를 따라 가보는 날, 빅토르 위고의 집과

프랑스대혁명 유적지 바스티유 광장을 방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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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 미제라블>을 쓴 프랑스의 대문호 빅토르 위고는

낭만주의 문학사조를 대표하는 작가입니다.

그가 작품활동을 하며 생활한 집에서 당시를 그려봅니다.

파리지앵들이 즐겨 찾는 곳 가운데 하나인 보쥬 광장에서

사색의 시간을 가지고 자유롭게 거닐어도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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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티유감옥이 있던 바스티유광장에서는 프랑스대혁명이

일어난 역사적 배경에 대해 공부합니다.

몽마르트 언덕 정상에 올라 파리시내의 전경을 바라 보고

빵으로 유명한 파리에서 블랑제리 체험을 해봅니다.

일곱째날, 문화의 수도 파리를 만끽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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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의 마지막 날, 파리를 상징하는 에펠탑과 개선문을

구경하고 샹젤리제 거리를 걸어봅니다.

모두에게 사랑받는 에펠탑의 옛날 이야기를 들어보고

개선문에 담긴 프랑스의 역사를 배워보는 시간입니다.

바토무슈에 탑승해 세느강을 따라 다양한 각도에서 파리의 풍경을 감상하는 시간도 갖습니다.

여덟째날, 아쉬운 작별인사를 나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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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여행한 친구들과 추억을 나눌 수 있는 롤링페이퍼를

적어보고 여행을 마치며 서로의 소감을 들어봅니다.

여행을 정리하는 졸업식을 하고 귀국편 비행기에 오릅니다.

아홉째날, 안전하게 집으로 돌아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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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에 도착해 친구들과 작별한 뒤 집으로 돌아갑니다.

가족들과 함께 여행을 돌아보며 이야기꽃을 피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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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년기 해외를 여행하며 새로운 문화를 접하고 받아들이는

과정은 아이들에게 흥미롭고 인상적으로 기억됩니다.

특히 만10세 이전에 쌓는 경험들은 아이들이 자라서도

꺼내 쓸 수 있는 소중한 밑바탕이 됩니다.

어려움을 만나더라도 극복해내는 힘, 창의적으로 사고하고

도전하는 자세가 여기에서 비롯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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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문의]

· 카카오톡 valuetraveller

· 전화 010.9886.3799

· 이메일 Kids.pilote@gmail.com

· 웹사이트 www.space4value.kr

· 안내자료신청 bit.ly/2p9ZgLv

(이메일을 남겨주시면 상세프로그램 자료를 보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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