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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이스꿈틀
시차적응이 완벽히 끝난 아이들은 아침에 일어나기를 조금 힘들어합니다. 모처럼 오늘은 점심도 숙소에서 먹고 평소보다 늦게 출발했습니다. 점심엔 선생님들이 미리 준비한 소시지야채볶음을 메인반찬으로 점심을 먹었습니다. 조식을 먹고도 한그릇씩 뚝딱했습니다.[출처] 2.23 미국의 문화를 느낀 하루 (청소년해외인문학여행) |작성자 고추잠자리쌤 첫번째 여행지는 LA다저스구장입니다. 현지안내인의 설명에 아이들의 눈이 반짝거렸습니다. 선수들이 사용하는 곳부터 구장의 다양한 시설들을 둘러보며 구단의 역사가 느껴졌습니다. 메이저리그 최초의 흑인 야구선수로 기록된 재키 로빈슨에 대해서도 알게 됐습니다. 박찬호, 류현진 선수도 빼놓을 수 없습니다.[출처] 2.23 미국의 문화를 느낀 하루 (청소년해외인문학여행) |작성자 고추..
샌프란시스코에서 두번째 여행날이 밝았습니다. 오늘도 따스한 햇빛이 비추는 맑은 하늘에 마음이 설렜습니다. 출발 전 오늘의 방문지를 소개하는 브리핑까지 마치고 UC버클리로 향했습니다. 1868년 문을 연 대학은 미국서부를 대표하는 명문대학 중 하나입니다. 무려 107명의 노벨상 수상자를 배출했다는 데서 놀라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깊은 역사를 자랑하는 학교에 대해 듣고 나니 아이들의 눈빛도 달라졌습니다.[출처] 2.18 샌프란시스코의 랜드마크 금문교와 UC버클리 (청소년해외인문학여행) |작성자 고추잠자리쌤 UC버클리는 1960년대부터 자유발언운동이 시작된 곳이기도 합니다. 지금도 특색있는 분위기를 지니고 있습니다. 우리는 캠퍼스의 상징적인 곳들을 둘러보고 기념품 가게에도 다녀왔습니다. 날씨가 좋아 강아지와..
쿨쿨 잠에 빠진 아이들이 하나 둘 눈을 비비며 일어났습니다. 식조를 맡은 친구들은 점심도시락을 준비하기 위해 모였습니다. 채소와 고기를 함께 볶아 간장 등 우리양념으로 간을 하니 정말 맛있었습니다. 역시 미국식 조식도 좋지만 우리음식이 좋다는 아이들입니다. 오늘의 첫 여행지는 샌프란시스코 시청사입니다. 날이 좋아서 시청 앞에는 간이놀이터가 들어섰습니다. 놀이터에서 놀기를 원하는 아이들의 눈빛을 외면할 수가 없어 자유시간을 주자 총알처럼 튀어가더니 스파이더맨처럼 놀이터를 누볐습니다. 아이들의 맑고 순수한 미소에 함께 웃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친구들과 놀이터에 모여 아무 걱정없이 놀던 어린시절처럼 신나게 놀았습니다. 시청에는 에이브라함 링컨의 동상이 있었습니다. 선생님에게 설명을 듣고 시청 내부도 둘러봤습..
안녕하세요:) 스페이스꿈틀입니다! 지난 여름, 우리 친구들은 미국 초대 대통령의 이름을 그대로 딴 조지워싱턴대학교 에 다녀왔는데요! 오늘은 조지 워싱턴 대학교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할게요 :) 조지 워싱턴 대학은 수도에 대학교를 건립하자는 조지 워싱턴 대통령의 청원으로 미 의회의 승인을 받아 1821년에 세워지게 됐어요. 대학은 워싱턴D.C. 주변의 시민들을 교육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설립되었답니다. 조지워싱턴대학교는 백악관, 세계은행(The World Bank), IMF같은 세계기구들의 바로 옆에 위치해 있다는 사실! 조지 워싱턴 대학교의 상징 앗! 이 흉상은? 미국의 초대대통령이자 이 대학이 설립될 수 있도록 청원한 조지 워싱턴이네요. 조지 워싱턴 대학교는 캠퍼스가 도심 이곳저곳에 있어요. 하..
미국의 수도 워싱턴DC 우리나라의 서울에 청와대가 있다면, 미국의 워싱턴DC에는 백악관이 있지요! 수도에서도 가장 중요한 곳인 대통령이 머무는 곳, 백악관(White House)입니다. 백악관, 화이트하우스는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청와대, 블루하우스만큼이나 잘 알려져있습니다. 대통령이 일을 하는 집무실과 생활을하는 관저가 나뉘어져 있는 우리나라의 청와대와는 달리, 미국의 백악관은 한 건물 안에서 일과 생활을 함께합니다. 1층은 집무실, 2층과 3층은 사적공간입니다. 의도치 않게 대통령의 집무를 방해하던 대통령의 어린 아이들의 이야기를 심심찮게 들을 수 있었던 이유도 거기에 있지요 :) 백악관은 미국의 초대 대통령, 조지 워싱턴(George Washington)에 의해 만들어졌습니다. 1792년부터 공사를 ..
미국 독립의 상징적 도시! 필라델피아입니다~ 1775년부터 1783년까지, 미국의 13개 식민지주(州)는 영국을 상대로 독립전쟁을 벌였습니다. 독립전쟁의 시발점은 1773년의 보스턴차사건이었죠. 전쟁이 발발하고 1년쯤 지난 1776년 7월 4일, 13개 식민지 대표자들은 필라델피아에 모여 독립선언문에 서명하고 미국의 독립을 선포했습니다. 아래는 미국 독립선언문 내용 중 일부입니다. "우리는 다음과 같은 것을 자명한 진리라고 생각한다. 즉, 모든 사람은 평등하게 태어났고, 조물주는 몇 개의 양도할 수 없는 권리를 부여하였으며, 그 권리 중에는 생명과 자유와 행복의 추구가 있다. 이 권리를 확보하기 위하여 인류는 정부를 조직하였으며, 이 정부의 정당한 권력은 인민의 동의로부터 유래하고 있는 것이다. 또 어떠..
오늘 이야기할 곳은 필라델피아의 시청입니다! 1872년부터 1901년까지 약 30년간의 건축과정을 통해 만들어진 필라델피아의 시청사! 철근을 사용하지 않고 오로지 벽돌로만 만든 이 필라델피아의 시청사는 세계에서 손꼽히는 아름다운 시청입니다 :D 총 9층으로 이루어진 시청은 높이 167m 약 700개의 방이있는, 현재로서도 거대한 규모의 초고층 빌딩입니다. 19세기에 이정도 규모로 건축했으니 30년이라는 긴시간의 건축이 어색하지않네요 :) 시계탑 위에는 1m 정도의 윌리엄 펜(William Penn)의 동상이 세워져있습니다. 윌리엄 펜은 미국이 영국의 식민지이던 시절 필라델피아를 건설하여 펜실베니아를 정비한 인물입니다. 윌리엄 펜은 영국 신대륙 개척자인 찰스 2세에게 북아메리카 델라웨어강 서쪽땅을 받아 펜..
청소년인문학여행이 특별한 이유 중 하나는 직접 집도 만들고 밥도 지어보면서 친구들과 오손도손 캠핑생활을 하는 것입니다. 형준이와 세현이의 캠핑생활은 어땠을까요? 「 색다른 경험, 캠핑생활 」 은형준"미국여행에서 우리는 숙소로 캠프사이트를 이용했다. 처음 뉴욕에 도착한 후 캠프사이트에 도착했는데 늦은 시간이어서 선생님들이 미리 텐트를 쳐놓으셨다. 뉴욕에서의 캠프사이트는 숲속이었는데 우리나라와 달리 매우 조용했다. 마치 우리밖에 없는 것 같았다. 우리는 첫날 시차 때문에 5시까지 안자다가 겨우 잠 들었지만 6시에 다시 일어났다. 선생님들도 깜짝 놀랐다. 1시간 밖에 자지 않았지만 하나도 졸리지 않았다. 우리는 아침을 먹고 캠프사이트에서의 첫 일정을 시작했다. 바로 자기 소개였다. 아직 다들 잘 몰라서 어색했..
모든 여행이 끝나고 난 후, 일상으로 돌아온 아이들은 여행의 추억을 안고, 한층 성장한 마음으로 세상을 바라봅니다. 은형준"여행을 마치고 우리는 인천공항에 도착했다. 인천공항에 도착해서야 정들었던 사람들과 헤어진다는 것을, 여행이 끝났다는 것을 실감했다. 공항에서 다들 발걸음이 떨어지지 않았다. 결국 다 일상으로 돌아갔다. 이제 얼마 후 개학고 하고 중간고사도 코앞이어서 다들 일상으로 돌아갈 것이다. 그래도 다시 만나 뒤풀이를 할 계획이었지만 아쉽게도 나는 참석하지 못했다. 나 역시 일상으로 돌아가 중간고사를 준비했다. 추석때는 이 책을 내기위해 열심히 글을 썼다. 이제 미국에 다녀온지 두달이 넘었는데 아직 그 여운이 가시지 않는다. 다들 미국에 다녀온 이후 어떻게 지내는지 모르겠다. 다들 잘 지내고 있..
청소년미국인문학여행의 마지막 날. 여행을 마무리하면서 즐겁게 노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캠핑장이 있는 뉴저지 근처의 해수욕장인 시사이드 하이츠 해수욕장을 방문했습니다. 어떤 워터파크에도 뒤지지 않는 파도풀이 있는 곳입니다. 티켓을 끊고 입장하면 펼쳐지는 아름다운 바다와 모래사장! 아이들은 그동안 쌓은 정을 서로 확인이라도 하듯 신나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 「 시사이드 하이츠 해수욕장 」 홍세현"오늘은 관광보다는 노는 날. 햇빛은 환하게 비추고 깔려있는 모래는 반짝거렸어. 날씨가 너무 너무 좋아서 기분까지 너무 좋아지고 너무 좋은날. 양 옆으로는 게임가게, 타투가게, 아이스크림가게, 옷가게가 늘어서있고 놀이기구까지 미국영화 속에 나오던 해변이 쫙 펼쳐지네. 야! 앞에서 보트를 타는 사람들이 멋지게 지나가고..
하버드대학교와 메사추세츠공과대학이 모두 자리하고 있는 보스턴은 대학의 도시라고도 불립니다. 자라면서 한번쯤은 들어본 대학인 하버드 대학교와 MIT는 어떻게 생겼는지 미국에 발을 디딘 순간부터 기대했던 방문지!형준이와 세현이는 어떤 경험을 했을까요? 「 보스턴 하버드대학교, MIT 」 은형준"하버드 대학은 미국 매사추세 츠주에 있는 사립 종합대학교로 아이비리그에 속하는 미국 동부지역 8개의 명문대학교들 중 하나이다. 하버드 대학교는 1636년 매사추세츠 식민지 관할 일반의회에서 대학설립이 승인되었다. 이로써 영국의 식민지였던 미국에서 최초로 세워진 대학교가 되었다. 1637년 케임브리지의 옛 명인 뉴 타운에 대학을 세우고 1638년 대학교 이름을 케임브리지 대학교로 정하였다. 그러나 1638년 찰스타운에 ..
대서양을 옆에 두고 있는 보스턴은 랍스타가 유명한 지역이기도 합니다. 금강산도 식후경! 보스턴의 명물인 랍스타를 그냥 지나칠 순 없겠죠? 바닷가가 보이는 레스토랑에서 특별한 저녁을 먹었습니다. 「 아주 특별한 외식, 랍스터 」 홍세현"먹으러 여행을 간다는 사람들도 있잖아? 맛있는 걸 먹으면 행복해지고 기 분도 좋고 정말 맛있으면 먹었던 음식이 계속 기억에 남기도하고 말이야. 그러면 보스턴에서 기억에 남는 음식하면 역시 랍스타가 떠오를 거 같아. 한국에서는 비싸다고 먹지도 못하는 랍스타를 미국에 와서 먹게 되다니 이건 뭐 비명을 지를만한 사건 아니겠어? 보스턴으로 넘어올 때부터 선생님이 랍스타가 유명하다고 말할 때랑 맥도날드에도 보스턴에서만 파는 랍스타버거가 있다고 했을 때 눈 번쩍 떠지더라고. 랍스타를 ..
교과서 속 조각가, 의 로뎅의 작품들을 실제로 보기위해 로뎅 박물관에 다녀왔습니다. 로뎅이 30년이 넘는 시간 정성을 들인 도 보고, 그 가장 꼭대기에서 삶이란 무엇인가를 고뇌하는 도 만났습니다. 리딩터미널마켓은 미국의 시장입니다. 미국의 유명한 시장에서 필라델피아의 명물 필리치즈스테이크를 먹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도 먹었다는 필리치즈스테이크였답니다 :) 「 로댕박물관 」 은형준"로댕의 ‘생각하는 사람’을 보러갔다. 생각하는 사람은 원래 로댕이 전에 만들었던 ‘지옥문’이라는 작품 안에 있는 모형을 더 키워서 만든 것이라고 한다. 로댕의 생각하는 사람은 우리나라의 서울에도 있다고 한다. 생각하는 사람 조각상은 말 그대로 생각하는 사람 모양으로 만든 것이다. 나는 로댕이 생각하는 사람을 조각할 때 무슨 생각..
필라델피아는 미국의 첫 수도였던 도시입니다. 영국으로부터의 독립한 역사를 담고있는 도시이기도합니다. 인디펜던스 홀은 원래 펜실베니아 주의 식민지의회였습니다. 1776년 7월 4일, 독립선언서를 발표한 곳이 바로 인디펜던스 홀입니다. 필라델피아의 수도가 되면서 미국의회의사당으로 사용되었습니다. 자유의 종은 원래 펜실베니아 주립청사(지금의 인디펜던스 홀) 꼭대기에 달렸던 종입니다. 지금은 금이가 인디펜던스 홀 옆 자유의 종 센터에 보관되어 있습니다. 본격적으로 미국의 역사를 공부하기 위해 떠나봅시다! 「 필라델피아시청, 인디펜던스 홀, 자유의 종 」 홍세현 "필라델피아 시청은 미국 최대 규모의 시청이라고 해. 그 시청 제일 위에는 필라델피아의 건설자이자 초대 자치총독이었던 윌리엄 펜이 서있지. 솔직히 필라델..
워싱턴 DC에 있는 미술관, 내셔널 갤러리 오브 아트 입니다. 친구들은 한국에서 보지 못했던 큰 규모의 미술관 곳곳을 둘러보면서 책속에서만 봤던 작품들을 직접 보고 스케치북에 그려보았습니다. 각기 다른 작품들을 전시해둔 서관과 동관을 오가면서 인상주의가 무엇인지 모더니즘, 포스트모더니즘이 무엇인지 확실히 구분해 볼 수 있었습니다. 「 내셔널갤러리 오브 아트(National Gallery of Art) 」 은형준"우린 미국 워싱턴에 있는 내셔널 갤러리 오브 아트에 갔다. 우리는 그곳에서 미션을 하나 받았는데 고흐의 자화상 사진을 찾는 것이었다. 그런데 내셔널 갤러리 오브 아트는 우리나라의 박물관과는 비교가 안 되게 규모가 컸다. 그래서 지도가 없이는 자화상을 찾는 것은 거의 불가능에 가까웠다. 우리는 지도..
미국 국립항공우주국 (National Aeronautics and Space Administration)입니다. 영화와 뉴스 속에 자주 등장하는 바로 그곳! 워싱턴 DC 주변에 위치한 나사 고더드 센터는 나사에서 가장 오래된 우주비행센터 입니다. 국립 항공우주박물관에 이은 나사고더드센터 우주에 대한 지식도 풍부해집니다 : ) 「 나사 고더드센터(NASA Goddard Center) 」 은형준 "NASA는 1915년에 설립된 NACA를 1958년에 개편하여 창설하였다. 대통령의 직속기관으로 비군사적인 우주개발을 모두 관할하고 종합적인 우주계획을 추진한다. 임무는 항공우주활동 기획, 지도, 실시, 항공우주비행체를 이용한 과학적 측정과 관측실시 및 준비, 정보의 홍보활동 등이다. 산하에 많은 연구소들을 두고 ..
우리나라와는 다른 의원제를 채택하고 있는 미국의 국회에 방문했습니다.먼저 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의 국회 도서관에 들렀습니다.국회도서관에는 구텐베르크성경을 비롯해 470여개의 언어로된 인쇄물이 있습니다. 국회의사당에서는 미국이 세워진 역사를 비롯해지금도 회의장으로 사용되고 있는 상원과 하원도 둘러볼 수 있었습니다.미국의 역사를 들으면서 둘러보는 국회의사당 방문은 더욱 즐거웠습니다. 「 국회도서관, 국회의사당 」 은형준 "세계에서 가장 큰 도서관인 미 국회도서관은 1800년 미 국회를 필라델피아에서 워싱턴 DC으로 옮겼을 때 새 의사당 내에 설치하였고 토머스 제퍼슨 대통령의 후원으로 기틀을 잡았다. 이 도서관은 의원이나 정부 관료들에게 자료를 제공한다. 1814년, 1825년, 1851년 세 차례 화재도 겪..
미국의 수도 워싱턴 DC에서 그냥 지나칠 수 없는 곳! 바로 White house, 백악관입니다. 매일매일 뉴스에도 등장하고 수많은 영화와 드라마의 배경지가 되기도한 백악관 세계적인 이슈가 모이는 바로 이곳에서 형준이와 세현이는 무엇을 보았을까요? 「 백악관 」 홍세현 "비가 주룩주룩 올 때 대통령이 있는 백악관을 갔어. 우리가 거의 앞까지 갈 수 있더라고.우리나라와 다르게 비가 오는데도 그 앞에서 비를 맞아가면서 시위를 하는 사람들이 많았어. 다들 자기의 주장을 종이 같은데 써서 열심히 말하고 전하고 있더라고, 서로 다른 것을 써놓고 말이야. 가까이도 못가는 우리나라 청와대와 다르게 잘하면 백악관 앞에서 크게 소리 지르면 조그마하게라도 들리지 않을까? 뭔가 이 모습을 보면 국민과 대통령, 정부가 더 소..
드디어! 1기 청소년미국인문학여행을 다녀온 형준이와 세현이가 만든 책, 출판기념회를 진행했습니다~! 아이들의 여행 순간순간이 담긴 사진들도 전시합니다^^ 아이들의 책 출판을 축하하는 화분이 도착했네요 많은 분들이 출판기념회에 참석해주셨어요! 여름 청소년미국인문학여행의 영상들을 보며 아이들이 어떤 여행을 했는지 친구들의 여행과 책 출간을 지지해주셨던 부모님들의 발언과여행을 다녀와 책까지 펴낸 친구들의 발언을 들었습니다. 저도 어려워할 책쓰는 것을 이렇게 잘 써줘서 고맙다. 여행의 마지막을 잘 마무리해서 대견하다. 인문학, 가치여행이라는 것은 정말 지지하고 응원한다.-홍세현아버지- 책을 내니 주변 사람들도 반응이 좋다. 여행을 다녀온 것도 좋지만 흔적을 남겼다는게 더 중요하고 소중하게 느껴진다. 책을 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