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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여름 미국인문학여행 참가기이 출판됐습니다.여행 전부터 책을 쓰고 싶다는 마음을 가지고을 읽어봤다는 주형이는이제 형준이와 세현이처럼 책의 주인공이 됐습니다.출판기념회 현장을 소개하기에 앞서 주형이가 어떤 친구인지 먼저 알아볼까요:)? 작가 소개,6개국어를 하겠다는 야심찬 중1 소년 목표를 세우고 노력하는 진득한 성격의 소유자.거짓말을 못한다. 만약 거짓말을 하면 상대방이금방 알아챌 만큼 티가 나는 순수한 학생.웬 만해서는 계획대로 움직인다. 공부와 여행도 그렇다.좋아하는 과목은 영어. 언어 공부를 좋아하고장차 6개 국어를 마스터하는 것이 나의 야심찬 꿈이다.건담 프라모델을 조립하면서 일본어 공부를 시작했다.지금은 일본어도 제법 한다고 스스로 믿는다.일본어를 공부하다 보니 한자를 알게 됐고 중..
여행 3일차, 준비를 모두 마치고 모인 아이들은 첫 브리핑을 했습니다. 브리핑을 맡은 아이들은 어제 미리 자료집을 공부하며 친구들에게 설명해줄 내용을 공부했습니다. 덕분에 오늘 여행할 방문지에 대해 잘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생생한 영상도 함께 보니 더 기대가 됐습니다.[출처] [2팀] 2.14 영국의 역사와 문화를 느껴본 하루 (청소년해외인문학여행) |작성자 고추잠자리쌤 먼저 세계 3대 박물관 중 하나인 영국박물관에 갔습니다. 이집트문명, 메소포타미아문명 등 세계 곳곳에서 온 유물들이 전시돼 있었습니다. 심지어 우리나라에서 온 것들도 볼 수 있었습니다. 여러 시대를 아우르는 유물들에 감탄하면서도 한편으로는 유물들이 이곳에 오게된 경로를 생각해보게 됐습니다.[출처] [2팀] 2.14 영국의 역사와 문화를..
졸업식을 마친 아이들은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아이들은 샌프란시스코와 로스앤젤레스를 여행하며 다양한 인문학명소와 랜드마크들에 방문했습니다. 선생님들과 함께 다니며 보고, 듣고, 느낀 것이 훗날 두고두고 꺼내 쓸 수 있는 자양분이 됐으면 합니다.[출처] 2.27 졸업식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다 (청소년해외인문학여행) |작성자 고추잠자리쌤 이번 여행은 친구들과 함께해 더 특별했습니다. 처음 해보는 공동체생활에 어려운 점도 있었지만 같이 나누는 즐거움을 배우고 서로 어울리며 더 많은 추억이 생겼습니다. 미국에서 생일을 맞은 친구를 위해 모두 모여 축하파티를 해주고 조원들과 식사준비도 해보며 색다른 경험을 쌓았습니다.[출처] 2.27 졸업식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다 (청소년해외인문학여행) |작성자 고추잠자리쌤 아..
미국에서의 마지막 여행날입니다. 마지막이라 그런지 아이들도 계속 끝이라는 이야기를 나눕니다. 이번 여행은 상대적으로 짧은 기간임에도 집에 가기싫다는 친구들이 유독 많습니다.[출처] 2.26 미국에서의 마지막 여행날 (청소년해외인문학여행) |작성자 고추잠자리쌤 아침에는 마지막 점심준비와 브리핑을 했습니다. 이제는 다들 적응돼 베테랑 요리사처럼 빠르고 깔끔하게 준비합니다. 자료집이 길게만 느껴졌는데 어느새 이제 더 브리핑할 내용이 없다고 생각하니 왠지 허전했습니다.[출처] 2.26 미국에서의 마지막 여행날 (청소년해외인문학여행) |작성자 고추잠자리쌤 첫번째 여행지는 글렌데일시에 있는 평화의 소녀상입니다. 일본군에 대해서 들으니 아이들의 얼굴이 심각해졌습니다. 눈물짓는 아이들도 있었습니다. 전쟁의 아픔과 한사..
오늘은 아이들이 기다리고 기다리던 유니버설스튜디오에 다녀왔습니다. 아침 일찍 모여야 했지만 부지런하게 꽃단장한 아이들입니다. 설레는 얼굴을 보니 웃음이 나왔습니다. 열심히 씻고 머리카락 휘날리며 뛰어온 친구도 있고 예쁜 옷을 입고 부끄러워하며 온 친구도 있었습니다.[출처] 2.25 유니버설스튜디오에 가다 (청소년해외인문학여행) |작성자 고추잠자리쌤 유니버설스튜디오에서는 선생님들이 이용수칙과 짧은 시간동안 많은 놀이기구타는 방법, 점심먹는 방법 등 알려주었습니다. 아이들의 눈이 반짝거렸습니다. 타고 싶었던 놀이기구도 맘껏 탔는데요? 영화와 정말 똑같다며 디테일에 감탄하기도 했습니다.[출처] 2.25 유니버설스튜디오에 가다 (청소년해외인문학여행) |작성자 고추잠자리쌤 오늘은 생일을 맞은 친구를 위한 밥상을 ..
오늘은 따사로운 햇빛이 내리쬐는 하루였습니다. 기온도 19도까지 올랐는데요? 봄날씨를 만끽하며 모처럼 늦잠도 자고 여유롭게 헬스장에서 운동도 했습니다. 산책하는 친구, 이야기하는 친구, 낮잠자는 친구까지 다양했습니다.[출처] 2.24 따사로운 햇빛이 내리쬐는 하루 (청소년해외인문학여행) |작성자 고추잠자리쌤 오후부터는 공동체놀이를 했습니다. 스피드퀴즈에서는 그동안 다녔던 여행지가 문제로 나왔습니다. 모두 선생님이 설명해줬던 내용을 잘 기억하고 순발력있게 답했습니다.[출처] 2.24 따사로운 햇빛이 내리쬐는 하루 (청소년해외인문학여행) |작성자 고추잠자리쌤 라는 게임도 했습니다. 열심히 뛰다보니 이마에는 송글송글 땀이 맺혔습니다. 함께 어울려 재밌게 노는 아이들의 얼굴에 웃음이 가득합니다.[출처] 2.24..
시차적응이 완벽히 끝난 아이들은 아침에 일어나기를 조금 힘들어합니다. 모처럼 오늘은 점심도 숙소에서 먹고 평소보다 늦게 출발했습니다. 점심엔 선생님들이 미리 준비한 소시지야채볶음을 메인반찬으로 점심을 먹었습니다. 조식을 먹고도 한그릇씩 뚝딱했습니다.[출처] 2.23 미국의 문화를 느낀 하루 (청소년해외인문학여행) |작성자 고추잠자리쌤 첫번째 여행지는 LA다저스구장입니다. 현지안내인의 설명에 아이들의 눈이 반짝거렸습니다. 선수들이 사용하는 곳부터 구장의 다양한 시설들을 둘러보며 구단의 역사가 느껴졌습니다. 메이저리그 최초의 흑인 야구선수로 기록된 재키 로빈슨에 대해서도 알게 됐습니다. 박찬호, 류현진 선수도 빼놓을 수 없습니다.[출처] 2.23 미국의 문화를 느낀 하루 (청소년해외인문학여행) |작성자 고추..
오늘은 로스앤젤레스에서 첫 여행에 나섰습니다. 샌프란시스코와 비슷한 온도지만 훨씬 화창하고 따뜻한 느낌입니다. 그래서인지 아이들도 한층 더 밝아졌습니다. 여행 막바지가 되며 적응도 마치고 많이 친해져서 서로 장난도 치고 웃으며 지내고 있습니다. 어색했던 초반의 모습을 생각하면 빠른 속도로 친해진 아이들이 기특합니다.[출처] 2.22 봄처럼 따사로운 로스앤젤레스에서 첫 여행 (청소년해외인문학여행) |작성자 고추잠자리쌤 오늘은 반 고흐의 으로 유명한 게티센터로 갔습니다. 미션으로 마음에 드는 그림을 그리고 조모임때 발표했습니다. 미술관에서는 고대, 중세, 근대를 아우르는 미술작품을 볼 수 있습니다. 아시아, 유럽에서 온 작품들이 많았는데요? 교과서에서 배우는 프랑스왕실의 역사와 당시의 생활을 알 수 있는 전..
오늘은 샌프란시스코에서 로스앤젤레스로 이동했습니다. 첫 이사에 모두 부지런히 일어나 준비했습니다. 각자 짐을 꾸리고 함께 사용한 공용짐도 정리했습니다. 묵묵히 열심히 서로를 돕는 아이들이 참 기특했습니다.[출처] 2.21 샌프란시스코에서 로스앤젤레스로 (청소년해외인문학여행) |작성자 고추잠자리쌤 아이들이 준비하는 사이 선생님들은 점심도시락을 만들었습니다. 미국식 핫도그를 만들어 하나씩 나눠먹었는데요? 다들 맛있었는지 핫도그가 빠른 속도로 사라졌습니다.[출처] 2.21 샌프란시스코에서 로스앤젤레스로 (청소년해외인문학여행) |작성자 고추잠자리쌤 첫 이동이라 차안에서 지루했을 법도 한데 아이들은 노래도 부르고 끝말잇기도 하고 잠도 보충하며 이동시간을 보냈습니다. 친구들과 함께 있으니 웃음소리가 끊이질 않습니다..
오늘은 실리콘밸리에 다녀왔습니다. 이번에는 유달리 과학에 관심있는 친구들이 많은데요? 기대를 가득안고 설레는 마음으로 실리콘밸리로 출발했습니다. [출처] 2.20 실리콘밸리에서 과학을 배우고 왔어요 (청소년해외인문학여행) |작성자 고추잠자리쌤 실리콘밸리가 위치한 산타클라라밸리는 땅이 비옥하고 1년내내 청명합니다. 1960년대까지는 농사를 짓던 땅이 지금은 기술발전과 혁신의 공간이 됐습니다. 실리콘밸리라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 규소가 주성분인 반도체산업, 항공우주 등 폭 넓은 연구의 일부분을 만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출처] 2.20 실리콘밸리에서 과학을 배우고 왔어요 (청소년해외인문학여행) | 작성자 고추잠자리쌤 먼저 인텔박물관을 방문했습니다. 안내자와 함께 다니며 설명을 들었는데요? 아이들의 질문이..
샌프란시스코에서 두번째 여행날이 밝았습니다. 오늘도 따스한 햇빛이 비추는 맑은 하늘에 마음이 설렜습니다. 출발 전 오늘의 방문지를 소개하는 브리핑까지 마치고 UC버클리로 향했습니다. 1868년 문을 연 대학은 미국서부를 대표하는 명문대학 중 하나입니다. 무려 107명의 노벨상 수상자를 배출했다는 데서 놀라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깊은 역사를 자랑하는 학교에 대해 듣고 나니 아이들의 눈빛도 달라졌습니다.[출처] 2.18 샌프란시스코의 랜드마크 금문교와 UC버클리 (청소년해외인문학여행) |작성자 고추잠자리쌤 UC버클리는 1960년대부터 자유발언운동이 시작된 곳이기도 합니다. 지금도 특색있는 분위기를 지니고 있습니다. 우리는 캠퍼스의 상징적인 곳들을 둘러보고 기념품 가게에도 다녀왔습니다. 날씨가 좋아 강아지와..
쿨쿨 잠에 빠진 아이들이 하나 둘 눈을 비비며 일어났습니다. 식조를 맡은 친구들은 점심도시락을 준비하기 위해 모였습니다. 채소와 고기를 함께 볶아 간장 등 우리양념으로 간을 하니 정말 맛있었습니다. 역시 미국식 조식도 좋지만 우리음식이 좋다는 아이들입니다. 오늘의 첫 여행지는 샌프란시스코 시청사입니다. 날이 좋아서 시청 앞에는 간이놀이터가 들어섰습니다. 놀이터에서 놀기를 원하는 아이들의 눈빛을 외면할 수가 없어 자유시간을 주자 총알처럼 튀어가더니 스파이더맨처럼 놀이터를 누볐습니다. 아이들의 맑고 순수한 미소에 함께 웃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친구들과 놀이터에 모여 아무 걱정없이 놀던 어린시절처럼 신나게 놀았습니다. 시청에는 에이브라함 링컨의 동상이 있었습니다. 선생님에게 설명을 듣고 시청 내부도 둘러봤습..
의회의사당 미국은 우리나라와 달리 50개의 주(州)로 이루어져있는 연방국가인만큼 대통령을 선출하는 방법부터, 국회를 운영하는 방식도 다릅니다. 단원제로 운영되는 우리나라 국회와는 달리 미국의 국회는 각자의 역할이 다른 상원(The Senate)과 하원(The House of Representative)이 있는 양원제를 채택하고 있지요. 의회의사당을 둘러보기위해서는 예약이 없이도 가능하지만 줄이 길고 사람이 많기 때문에 예약을 미리 해두는 것도 좋습니다! 미국의 상원은 주(州)마다 두명의 의원이 있습니다. 100명의 상원의원이 있는 것이지요. 하원은 주(州)별로 인구 수에 따라 선출되는 의원의 수가 달라요. 현재 미국 의회에는 435명의 하원의원이 있습니다. 상원의원은 6년임기를 가지지만 상원의원의 1/3..
안녕하세요:) 스페이스꿈틀입니다! 지난 여름, 우리 친구들은 미국 초대 대통령의 이름을 그대로 딴 조지워싱턴대학교 에 다녀왔는데요! 오늘은 조지 워싱턴 대학교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할게요 :) 조지 워싱턴 대학은 수도에 대학교를 건립하자는 조지 워싱턴 대통령의 청원으로 미 의회의 승인을 받아 1821년에 세워지게 됐어요. 대학은 워싱턴D.C. 주변의 시민들을 교육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설립되었답니다. 조지워싱턴대학교는 백악관, 세계은행(The World Bank), IMF같은 세계기구들의 바로 옆에 위치해 있다는 사실! 조지 워싱턴 대학교의 상징 앗! 이 흉상은? 미국의 초대대통령이자 이 대학이 설립될 수 있도록 청원한 조지 워싱턴이네요. 조지 워싱턴 대학교는 캠퍼스가 도심 이곳저곳에 있어요. 하..
교과서 속 조각가, 의 로뎅의 작품들을 실제로 보기위해 로뎅 박물관에 다녀왔습니다. 로뎅이 30년이 넘는 시간 정성을 들인 도 보고, 그 가장 꼭대기에서 삶이란 무엇인가를 고뇌하는 도 만났습니다. 리딩터미널마켓은 미국의 시장입니다. 미국의 유명한 시장에서 필라델피아의 명물 필리치즈스테이크를 먹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도 먹었다는 필리치즈스테이크였답니다 :) 「 로댕박물관 」 은형준"로댕의 ‘생각하는 사람’을 보러갔다. 생각하는 사람은 원래 로댕이 전에 만들었던 ‘지옥문’이라는 작품 안에 있는 모형을 더 키워서 만든 것이라고 한다. 로댕의 생각하는 사람은 우리나라의 서울에도 있다고 한다. 생각하는 사람 조각상은 말 그대로 생각하는 사람 모양으로 만든 것이다. 나는 로댕이 생각하는 사람을 조각할 때 무슨 생각..
미국 건국의 아버지이자 정치가, 사상가, 과학자였던 벤자민프랭클린을 기려 프랭클린 협회를 만들었습니다. 미국의 과학교육과 발전을 위해서 설립된 프랭클린 협회에는 연구소를 비롯해 다양한 시설들이 있습니다. 그 중 한곳인 프랭클린 과학박물관! 여느 박물관과는 다르게 친구들이 직접 손으로 발로 움직이면서 배우는 과학이었습니다. 「 벤자민프랭클린 과학박물관 」 은형준"벤자민 프랭클린 박물관에 갔다. 1층에는 벤자민 프랭클린의 동상이 있다. 벤자민 프랭클린은 어려서부터 과학을 좋아했다고 한다. 그곳에는 지구, 인체, 운동 등과 관련된 기계나 체험할 수 있는 것들이 많았다. 인체 쪽에서는 VR이 있어서 하고 싶었는데 줄이 너무 길어서 하지 못했다. 가장 재미있었던 부분은 운동 쪽이었다. 운동 쪽에서는 페달을 돌려 ..
오늘도 상쾌한 아침 공기를 마시며 하루를 열었습니다.식조는 조원들과 함께 힘을 모아 식사를 준비하며 서로들 더 친해진 모습입니다.브리핑 후에는 즐겁게 노래를 들으며 기분 좋게 목적지로 향했습니다. 오늘은 문화와 예술의 도시 파리의 면모를 느꼈습니다.세계적인 작가들의 작품이 전시된 오르세 미술관과루브르 박물관에서 다양한 명작들을 만났습니다.교과서 속 작품들을 직접 볼 수 있다는 기대와 설렘에 아이들의 눈도 반짝였습니다. 오르세 미술관에서는 반 고흐, 모네, 마네, 르누아르, 세잔 등의 대표작을 감상했습니다.사진을 볼 때와는 또 다른 느낌입니다.물감의 질감이나 표현 등도 세세하게 관찰할 수 있었습니다. , , 등의작품과 함께 사진을 찍는 미션도 수행했습니다.자료집에 적힌 설명도 보고 선생님의 설명도 ..
스페이스꿈틀 이야기 스페이스꿈틀은 여행, 인문학 프로그램에 기반한 공동체 구축으로 청소년이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가려고 합니다. ‘나’를 새롭게 발견하고 타인과 더불어 조화롭게 살아가는 삶의 지혜를 찾아가는 여행의 길동무가 되고자 합니다. 청소년들이 세상과 소통하고 더불어 성장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가고자 합니다. 스페이스꿈틀의 나침반은 청소년친구들입니다. 청소년은 스스로 사고하고 행동할 수 있는 공간에서 아름다운 길을 스스로 찾아 나섭니다. 어른과 세상이 잃어버린 아름다운 가치를 바라보는 시선을 지니고 있기 때문입니다. 청소년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고 청소년이 못 다한 이야기들 속에서 우리가 꿈꾸는 세상을 새롭게 발견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스스로 서서 서로를 살릴 수 있는 세상을 꿈꿉니다 Soci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