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팀 파리 미술관에서 유익한 하루 [교육여행, 청소년프로그램]

오늘도 상쾌한 아침 공기를 마시며 하루를 열었습니다.

식조는 조원들과 함께 힘을 모아 식사를 준비하며 서로들 더 친해진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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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후에는 즐겁게 노래를 들으며 기분 좋게 목적지로 향했습니다.

오늘은 문화와 예술의 도시 파리의 면모를 느꼈습니다.

세계적인 작가들의 작품이 전시된 오르세 미술관과

루브르 박물관에서 다양한 명작들을 만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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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서 속 작품들을 직접 볼 수 있다는 기대와 설렘에 아이들의 눈도 반짝였습니다.

오르세 미술관에서는 반 고흐, 모네, 마네, 르누아르, 세잔 등의 대표작을 감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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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볼 때와는 또 다른 느낌입니다.

물감의 질감이나 표현 등도 세세하게 관찰할 수 있었습니다.

<이삭 줍는 여인>, <아를의 침실>, <지옥의 문> 등의

작품과 함께 사진을 찍는 미션도 수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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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집에 적힌 설명도 보고 선생님의 설명도 떠올리며

다양한 작품들을 꼼꼼히 살펴보려 노력했습니다.

다음은 거대한 유리 피라미드가 인상적인 루브르 박물관에 도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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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에 따라 달라지는 사물의 모습을 그려낸

인상주의 화가들의 작품과 중세의 예술사조가 비교됐습니다.

루브르의 3대 작품인 <모나리자>, <밀로의 비너스>,

<사모트라케의 니케>도 빼놓지 않고 감상했습니다.

프랑스 역사 속 한장면을 보여주는 작품들도 봤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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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의 설명에 귀기울이며 점점 인문학에 대해 배워가는 아이들이 기특합니다.

1.6 파리에서 접하는 문화와 예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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