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팀 루브르 박물관과 오르세 미술관 [초등학생해외여행, 겨울방학여행]

오늘은 루브르 박물관과 오르세 미술관에 다녀왔습니다.

아이들이 파리에서 특히 기대하던 방문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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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향한 곳은 루브르 박물관입니다.

세계 3대 박물관으로 꼽히는 이곳은 과거에 프랑스의 궁전으로 사용됐습니다.

먼저 루브르의 3대 작품 중 <모나리자>와 <사모트라케의 니케>가 있는 드농관으로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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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사유에서 봤던 <나폴레옹 대관식>도 있었습니다.

같은 그림이지만 조금씩 다른 요소들이 보였습니다.

<민중을 이끄는 자유의 여신>, <메두사의 뗏목> 등의

해설과 작품이 그려진 배경에 대해 배우는 의미있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루브르 박물관에서 고대와 중세를 만날 수 있다면

오르세 미술관에서는 근대의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었습니다.

19세기인상주의를 대표한 르누아르, 모네, 반 고흐 등의

작품은 루브르 박물관에서 보던 것과는 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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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가 달라지며 변화하는 예술사조가 시각적으로 들어왔습니다.

내일은 첫 이동날입니다.

독일로 떠난다는 설레임으로 두근거리는 밤,

생일을 맞은 친구를 위한 깜짝이벤트를 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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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에서 맞이하는 생일을 친구들, 선생님들과 보내며

잊지 못할 추억이 하나 더 쌓였습니다.

1.6 파리의 박물관과 미술관 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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