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 봄방학여행
- 고등학생해외여행
- 청소년유럽여행
- 미국여행
- 스마트코스
- 청소년캠프
- 청소년해외캠프
- 가치여행
- 겨울방학여행
- 유럽여행
- 인문학여행
- 청소년해외여행
- 청소년미국여행
- 여름방학캠프
- 프랑스여행
- 이탈리아여행
- 청소년미국인문학여행
- 초등학생해외여행
- 파리여행
- 파리
- 중학생해외여행
- 청소년유럽인문학여행
- 영국여행
- 청소년영국영어기행
- 여름방학여행
- 청소년여행
- 청소년해외인문학여행
- 런던
- 청소년인문학여행
- 스페이스꿈틀
- Today
- Total
목록프랑스여행 (165)
스페이스꿈틀
오늘은 프랑스의 마지막 일정으로 루브르 박물관을 가는 날입니다. 루브르 박물관에는 많은 조각품 등의 예술 작품들이 많이 있습니다. 대표 작품으로는 모나리자, 사모트라케의 니케 나폴레옹 대관식 등이 있습니다. 아이들의 버킷리스트에 있는 루브르 박물관 관람을 위해 차를 타고 떠납니다. 점심은 모두가 좋아하는 소시지카레입니다. 일주일을 보아도 다 보기힘든 루브르를 돌아보기 전에 배를 든든히 채워줍니다. 오늘은 조별끼리 지도를 보고 찾아다니는 미션을 합니다. 아쉽게도 민중을 이끄는 자유의 여신은 잠시 출장을 갔습니다. 주요작품 말고도 밀로의 비너스 등 유명한 작품들이 아이들의 눈에 들어옵니다. 모나리자 앞은 언제나 사람들도 넘쳐납니다. 기다리면서 루브르에서 제일 큰 작품에 대한 일화를 듣습니다. 모나리자..
오늘은 오르세 미술관에 가는 날 입니다. 수많은 작품들을 볼 생각에 눈이 번쩍 떠진 아이들은 일찍부터 나갈 준비를 했습니다. 오르세 미술관에 도착하니 후기 인상주의의 대표 화가 빈센트 반 고흐 특별전이 열려 있었습니다. 유명한 작품인 '까마귀 나는 밀밭'도 있다는 소리를 듣고 아이들 모두 기대에 가득 찼습니다. 특별전으로 들어가는 대기줄에 서서 인솔 선생님들이 해주시는 인상주의 화가들에 대한 설명도 들었습니다. 드디어 전시관에 들어갈 차례가 되었습니다. 무역이 활발해지던 시기 영향을 받은 고흐의 그림들은 다른 인상주의 화가들의 그림과 차이가 있었습니다. 고흐의 작품을 다 보고 나오니 사실주의 화가인 마네, 초기 인상주의 화가인 모네와 르누아르의 작품도 볼 수 있었습니다. 마네의 '풀밭 위의 점심'..
여행 마지막 날입니다. 인천공항으로 가기 전 마지막으로 친구들과 외식을 합니다. 마음껏 골라먹을 수 있는 뷔페에 와 기분이 좋아진 아이들입니다. 식사를 마치고 선생님들이 준비해준 상장과 선물을 받습니다. 내 상장은 어떤 이름일지 궁금해 하며 순서를 기다립니다. 선생님들이 직접 써준 상장을 받으니 여행이 끝난다는게 조금씩 실감납니다. 마지막으로 대형마트에 들려서 친구들 가족들 선물을 한가득 안고 공항으로 갑니다. 선생님들과 헤어질 생각을 하니 슬퍼집니다. 여러번 선생님들과 작별인사를 하며 이제는 부모님을 만나기 위해 비행기에 오릅니다.
오늘은 샤걀의 마을로 유명한 생폴드방스를 다녀왔습니다. 생폴드방스는 남프랑스의 대표적인 명소 중 하나로 샤갈이 97세의 나이로 숨을 거두기까지 20여 년간 머무르면서 예술 활동을 했던 곳입니다. 마을의 좁은 골목으로 들어서면 중세시대의 흔적과 아담한 아틀리에로 가득 차 있는 곳입니다. 생폴드방스에 잠들어 있는 샤갈의 무덤 앞까지 가보았습니다. 올망졸망 작은 갤러리들과 카페 구경도 하고 기념품도 사봅니다. 아이스크림 가게 주인은 우리 아이들로 인해 손놀림이 무척 바빠졌습니다. 오늘 저녁식사는 돼지고기 김치찜입니다. 오랜만에 먹는 김치찜을 아이들은 맛있게 먹습니다. 내일은 피사의 사탑으로 유명한 이탈리아 피사를 여행합니다. 7대 불가사의로 불리는 피사의 사탑을 보며 멋진 인생샷을 남길 예정입니다...
오늘은 프랑스의 첫날입니다. 퐁피두센터, 샹젤리제거리, 몽마르뜨 언덕, 에펠탑까지 많은 일정들이 기다립니다. 많은 일정을 소화하기위해 바나나와 프랑스의 빵 바게트와 크로아상까지 맛잇게 먹고 출발합니다. 첫번째 방문지는 퐁피두 센터 입니다. 현대미술 거장들의 작품이 많이 있습니다. 추상화의 아버지 칸딘스키와 거장 피카소 처음 만들어진 예술학교 바우하우스까지 누군가의 최애 화가 샤갈도 있습니다. 피카소의 특별전시도 열리고 있었습니다. 피카소는 세잔에게 영향을 받아 입체주의를 만들게 되었는데 이것 말고도 초기 작품과 피카소의 여인을 그리는 모습들이 전시에 담겨 있었습니다. 모더니즘으로 갈수록 본질을 찾기 위해 그림을 그리는 몬드리안 칸딘스키의 그림을 보면서 점과 선 음악과 그림의 연관에 대해서도 생각해 봅..
어느덧 프랑스에서의 마지막 여행날입니다. 이제는 시차적응을 해 늦잠도 자고 이곳에서의 생활에 적응한 아이들입니다. 숙소에서 아침으로 시리얼과 요거트, 빵을 먹고 점심으로 참치마요를 먹은 후 프랑스 마지막 일정을 하기 위해 준비합니다. 오늘의 일정은 오베르 쉬르 우와즈입니다. 고흐가 생전 마지막으로 살았던 오베르 쉬르 우아즈를 방문합니다. 눈을 감는 마지막 날까지 그림을 그렸던 고흐의 삶을 마음껏 만끽할수 있는 곳입니다. 시청부터 교회, 밀밭 그리고 고흐의 무덤까지 걷다보면 고흐의 그림 중 오베흐의 교회, 까마귀가 나는 밀밭이 저절로 떠오릅니다. 고흐가 직접 보고 그렸던 곳을 직접 걸으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직접 걷고 느끼며 프랑스에서의 마지막 일정을 마무리합니다. 숙소로 돌아와 저녁을 먹습니다..
프랑스 남부 해안도시 니스를 다녀왔습니다. 과일과 시리얼로 아침을 간단히 먹고 점심으로 소고기야채비빔밥을 먹었습니다. 아이들이 여행에 적응이 됐는지 식사량이 부쩍 늘었습니다. 잘 먹는 아이들 모습을 보니 식사준비를 하는 아이들과 선생님들도 뿌듯합니다. 식사를 마치고 아이들이 준비한 여행지 브리핑을 듣고 본격적인 여행을 시작합니다. 니스에 도착하니 지중해의 푸른 바다가 아이들을 반겼습니다. 바다가 보이기 시작하자 감탄을 하는 아이들입니다. 니스의 바다와 도시가 한눈에 내려 보이는 공원에 올라섰습니다. 전망대에서 내려온 아이들은 마세나 광장으로 이동했습니다. 해안 도로를 따라 이동하면서 거리의 예술가들을 만났습니다. 음악소리가 여행을 더욱 풍성하게 만듭니다. 마세나 광장에 도착한 아이들은 자유..
아이들은 프랑스로 이사를 했습니다. 드디어 마지막 여행지입니다. 아침 일찍 일어나 조식을 먹고 식조 친구들은 모여서 점심 준비를 했습니다. 오늘의 점심은 간장 계란밥이었습니다. 식조가 점심 준비를 마치고 캐리어와 짐을 트렁크에 실었습니다. 차를 타고 벨기에를 떠나기 전에 직사각형의 커다란 광장인 그랑플라스에 들렀습니다. 거대하고 화려한 건축물들로 둘러싸인 광장 중앙에 서서 주변을 둘러봤습니다. 광장 주변에 있는 초콜릿 가게에 들렀습니다. 향기롭고 예쁜 초콜릿을 보니 한국에 있는 부모님과 친구들이 생각났습니다. 선물 주고 싶은 가족들을 생각하다 보니 손이 부족할 만큼 많이 집게 되었습니다. 행복하게 쇼핑을 하고 나서 예술의 언덕으로 가 풍경을 구경하고 왔습니다. 프랑스 숙소로 가는 길에 대형 마..
오늘은 즐거웠던 독일에서의 추억을 뒤로하고 프랑스로 이사하는 날입니다. 아이들은 아침부터 독일과 스위스에서 샀던 기념품을 하나둘씩 챙깁니다. 잠시나마 머물렀던 곳이지만 막상 떠나려고하니 쉽게 발걸음이 떨어지지 않습니다. 오늘의 점심은 감자계란샌드위치입니다. 프랑스로 향하는 길이여서 그런지 오늘따라 샌드위치가 유독 맛있게 느껴집니다. 프랑스로 향하는 시간동안 아이들은 선생님이 읽어주시는 라디오 사연을 들으며 신나게 웃고 노래도 따라부르며 이동합니다. 친구들과 함께하니 시간가는 줄 모릅니다. 숙소에 도착해서 짐을 풀고 저녁을 먹습니다. 오늘의 저녁은 삼계탕입니다. 유럽에서 삼계탕을 먹으니 정말 맛있습니다. 저녁을 먹고는 어제에 이어 보이는 라디오를 합니다. 오랜만에 부모님의 목소리와 모습을 보..
남유럽 여행에 첫 번째 방문지인 스페인을 뒤로하고 648km를 달려 지중해와 맞닿아 있는 프랑스 니스에 도착했습니다. 지금은 저녁식사와 조장모임을 마치고 우리 아이들은 잠에 들었습니다. 같은 프랑스라도 리옹에서의 날씨와 니스의 날씨는 전혀 달랐습니다. 하늘도 맑고 선선한 바람이 불어 여행하기 딱 좋은 기온입니다. 내일 방문할 니스는 남부 유럽 특유의 여유가 있는 도시입니다. 니스성과 니스 해변, 마세나 광장을 거닐면서 니스의 숨겨진 이야기도 들어볼 예정입니다. 내일도 아이들 소식 들고 찾아오겠습니다.
오늘의 일정은 바로 스트라스부르에서 시작합니다. 스위스와 독일을 거쳐 다시 프랑스 여행을 시작합니다. 스트라스부르는 아기자기한 마을이 인상적인 도시입니다. 오늘은 숙소에서 참치야채비빔밥을 먹고 스트라스부르로 출발했습니다. 친구들이 직접 준비한 비빔밥을 먹으니 더욱 맛있고 힘이납니다. 스트라스부르에 도착하니 어마어마한 규모의 성당을 보며 감탄을 합니다. 자유시간이 되자 아이들은 사고싶었던 귀여운 인형과 엽서 등을 구입합니다. 보고싶은 가족들과 친구들을 생각하며 선물을 한가득 담습니다. 아기자기한 동화마을 스트라스부르에서 아이들은 떠나고 싶지 않다고 합니다. 아쉽지만 마지막으로 사진을 찍으며 오늘도 유럽에서의 추억을 가득 담아갑니다. 내일은 파리로 이사하는 날입니다. 내일을 기대하며 아이들..
오늘은 아름다운 동화마을 스트라스부르로 떠나는 날입니다. 부쩍 추워진 날씨이지만 아이들의 여행에 대한 열정은 뜨겁기만 합니다. 오늘 식조는 가장 맏언니, 맏형들이 있는 6조입니다. 빠르게 점심 준비와 저녁 식재료 준비까지 마칩니다. 아침을 든든하게 먹고 브리핑을 마친 후 설레는 마음으로 코치에 올랐습니다. 숙소와 가까운 곳에 위치한 스트라스부르, 선생님의 해설을 듣다 보니 어느새 도착했습니다. 첫 번째로 들린 곳은 스트라스부르대성당. 고딕 양식의 웅장한 성당의 모습에 아이들의 입에서는 감탄사가 쏟아져 나옵니다. 다음으로는 쁘띠 프랑스로 향했습니다. 웅장한 대성당의 느낌은 아니지만 동화같이 아기자기한 모습에 아이들의 카메라가 쉬지 않습니다. 걷는 것만으로도 낭만적인 여행이 되는 스트라스부르에서 ..
프랑스를 떠나 스페인 바르셀로나로 가는 날입니다. 프랑스와 스페인의 국경지대에 있는 피레네산맥을 넘고 해안선을 따라 스페인에 도착했습니다. 도착해서 체크인을 하고 배정된 방에 들어가 짐을 풀었습니다. 아이들은 오랜 여정에도 피곤한 기색 없이 잘 지냅니다. 현지는 프랑스에 있을 때보다 따뜻해졌습니다. 내일부터는 본격적인 스페인 여행을 시작합니다.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구엘공원과 몬주익 언덕, 람블라스 거리 등을 방문합니다.
오늘은 정든 프랑스를 떠나 새로운 나라로 이사하는 날입니다. 첫 이사이니만큼 아이들은 일찍 일어나 준비를 합니다. 조식을 먹고 이동 중 먹을 점심 도시락을 준비한 뒤 본격적으로 방 정리를 마치고 떠날 준비를 했습니다. 처음 부모님의 품을 떠나 스스로 짐 정리와 방 청소를 하는 아이들이 대견해 보입니다. 코우치에 짐을 다 싣고 설레는 마음으로 출발했습니다. 이동하는 시간동안 옆에 앉은 친구들과 이야기꽃을 피우느라 지루한지도 모르겠습니다. 열심히 달려 아이들이 기대하는 휴게소에 도착했습니다. 맛난 점심을 먹고 달콤한 간식들과 음료수를 사 먹었습니다.차로 이동하면서는 신나는 음악도 듣고 작은 골든벨도 진행했습니다. 우리가 갈 방문지에 대한 문제에 귀를 기울이며 정답을 외치는 아이들입니다. 열심히 달리다 보니 ..
오늘은 알퐁스 도데 ‘마지막 수업’의 배경이자, 영화 ‘하울의 움직이는 성’의 모티브를 제공한 아름다운 동화마을 스트라스부르를 방문했습니다. 스트라스부르는 프랑스와 독일의 접경지인 알자스 지역에 위치해 있는데요. 우리 숙소인 독일에서 프랑스 스트라스부르의 국경은 다리 하나로 나뉘어있습니다. 스트라스부르에 도착한 우리는 스트라스부르 대성당을 찾아갔습니다. 스트라스부르 대성당은 그 규모와 고풍스러움으로 우리 일행을 놀라게 만들었습니다. 이후 우리는 길게 늘어선 골목길을 따라 쁘띠 프랑스로 향했습니다. 작은 프랑스라는 뜻을 가진 쁘띠 프랑스는 알자스 지역의 전통가옥이 그대로 보존돼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기도 했습니다. 집들은 마치 운하 위에 떠있는 것과 같은 느낌을 줘 독특한 분위기가 납니다. 자유시간에는 맛..
어렸을 적 한 번쯤은 읽어봤을법한 소설 어린 왕자의 작가인 생텍쥐페리의 고향 리옹에 방문했습니다. 리옹에 있는 국제공항 이름도 리옹 생텍쥐페리입니다. 언덕 위에서 바라보면 론강과 손강이 흐르는 아름다운 도시 전경이 보입니다. 아침부터 싸락눈이 내려 옷을 든든하게 입고 리옹 시내로 갔습니다.우리 아이들이 리옹에서 첫 번째로 방문한 곳은 리오네즈 벽화가 있는 리옹 구시가지입니다. 벽화지만 진짜 계단이 있는 것처럼 상점이 있는 거처럼 실감 난 벽화였습니다. 리오 네츠는 리옹 사람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자신들의 도시에 대한 자부심으로 가득 차이 있습니다. 구시가지 곳곳엔 생동감 있는 벽화가 있어 도시를 활력이 넘쳐 보입니다 구시가지를 뒤로하고 높은 언덕 위에 위치하고 있는 푸비에르 노트르담 성당으로 향..
아이들은 어제 야경 일정 이후 피곤했는지 늦게까지 휴식을 취했습니다. 시조는 다른 아이들보다 일찍 나와 점심을 준비했습니다. 점심 메뉴는 고기 볶음밥. 오손도손 이야기를 나누며 점심을 준비하는 모습이 귀엽기만 합니다. 오늘은 이른 점심을 먹고 브리핑을 마친 후 여행지로 이동했습니다. 우리가 갈 방문지는 판테온과 소르본대학가, 생미셸 광장, 노트르담 대성당입니다. 차 안에서 오늘의 방문지에 대한 해설을 듣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특히 한창 입시에 대한 고민이 많을 아이들은 파리의 대학교육제도에 많은 관심을 보입니다. 나는 누구이고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가에 대한 질문을 스스로 던져보며 꿈을 향해 한걸음 더 나아가 봅니다. 판테온과 소르본 대학가를 지나 생미셸 광장에 도착해 아이들이 기다리던 자유시..
오늘은 파리를 떠나 리옹으로 왔습니다. 아침 일찍부터 짐을 싸고 숙소를 정리하며 바쁘게 이사할 준비를 했습니다. 첫 이사 날이라 분주한 아침입니다. 조식으로 간편하게 시리얼과 과일로 해결하고 이사를 갑니다. 리옹으로 가는 길에 휴게소에 들러 간식도 사 먹었습니다. 드디어 숙소에 도착한 아이들은 선생님들이 준비한 불고기덮밥을 저녁으로 먹고 밤까지 못다 한 이야기를 나누다가 잠에 들었습니다. 내일은 프랑스의 남부 도시 리옹을 갑니다. 내일도 아이들의 소식을 전하겠습니다.
오늘은 세계 3대 박물관 중 하나인 루브르 박물관에 갔습니다. 어마어마한 양의 소장품으로 유명한 루브르 박물관은 전시된 작품을 모두 제대로 관람하기 위해선 한 달도 부족하다고 합니다. 아이들은 교과서에서만 보던 작품을 직접 감상한다는 생각에 벌써부터 신나 합니다. 첫 번째로 관람할 작품은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모나리자’입니다. 작품의 명성에 걸맞게 작품을 보기 위해 기다리는 사람들의 줄이 끝이 안 보입니다. 아이들은 모나리자 앞에서 인증샷을 찍습니다. 이어서 나폴레옹 대관식, 메두사의 뗏목, 유리 피라미드 등을 보며 유익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민중을 이끄는 자유의 여신 그림을 아쉽게 보지 못했습니다. 우리가 찾은 이날 이 작품은 다른 미술관으로 여행을 갔다고 합니다. 아이들은 숙소에 돌아와..
원위크유럽패키지 199만원 (~1.10) 새해계획은 여행계획부터 세우세요:) 2024년 3~12월 매달 1일/10일/20일 출발 일주일간의 재충전 여행 A코스 원위크유럽패키지 프랑스·스위스 파리(3)-인터라켄·루체른·취리히(3) B코스 원위크유럽패키지 프랑스·영국 파리(3)-런던(3) C코스 원위크유럽패키지 이탈리아 로마(2)-피렌체(2)-밀라노(2) 기획·주최 : ㈜스페이스꿈틀 일정 : 2024년 3월~12월 매달 1일/10일/20일 출발 ※ 출발일은 자유롭게 선택 가능합니다. 대상 : 만 3~69세 참가비 : 299만원→199만원 (신년이벤트 100만원 할인, 1월 10일까지) *7~8월 여행은 예외 추가할인 : 스페이스꿈틀 여행 재참가시 5만원 추가할인 포함내역 : 항공권(경유), 숙박(3성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