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유럽미술기행] 1.12 프랑스로 이사하는 날, 많은 친구들이 기대하는 파리로 무사히 도착했습니다

아이들은 프랑스로 이사를 했습니다. 드디어 마지막 여행지입니다. 아침 일찍 일어나 조식을 먹고 식조 친구들은 모여서 점심 준비를 했습니다. 오늘의 점심은 간장 계란밥이었습니다. 식조가 점심 준비를 마치고 캐리어와 짐을 트렁크에 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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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를 타고 벨기에를 떠나기 전에 직사각형의 커다란 광장인 그랑플라스에 들렀습니다. 거대하고 화려한 건축물들로 둘러싸인 광장 중앙에 서서 주변을 둘러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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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장 주변에 있는 초콜릿 가게에 들렀습니다. 향기롭고 예쁜 초콜릿을 보니 한국에 있는 부모님과 친구들이 생각났습니다. 선물 주고 싶은 가족들을 생각하다 보니 손이 부족할 만큼 많이 집게 되었습니다. 행복하게 쇼핑을 하고 나서 예술의 언덕으로 가 풍경을 구경하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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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숙소로 가는 길에 대형 마트에도 들렀습니다. 유럽에 와서 이렇게 큰 마트는 처음이라 들뜬 마음으로 들어갔습니다. 마트에서 친구들과 자유롭게 쇼핑을 하고 나니 숙소로 돌아갈 시간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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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로 도착해 김치찌개로 저녁식사를 했습니다. 모두가 너무 기다렸던 메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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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여행을 기대하고 있는 아이들이 마지막 일정까지 힘차게 여행할 수 있게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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