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유럽인문학여행 서유럽남유럽팀] 1.13 지중해 바다가 한눈에 보이는 프랑스 남부 니스에 다녀왔습니다

프랑스 남부 해안도시 니스를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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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과 시리얼로 아침을 간단히 먹고 점심으로 소고기야채비빔밥을 먹었습니다. 아이들이 여행에 적응이 됐는지 식사량이 부쩍 늘었습니다. 잘 먹는 아이들 모습을 보니 식사준비를 하는 아이들과 선생님들도 뿌듯합니다. 식사를 마치고 아이들이 준비한 여행지 브리핑을 듣고 본격적인 여행을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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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스에 도착하니 지중해의 푸른 바다가 아이들을 반겼습니다. 바다가 보이기 시작하자 감탄을 하는 아이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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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스의 바다와 도시가 한눈에 내려 보이는 공원에 올라섰습니다. 전망대에서 내려온 아이들은 마세나 광장으로 이동했습니다. 해안 도로를 따라 이동하면서 거리의 예술가들을 만났습니다. 음악소리가 여행을 더욱 풍성하게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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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세나 광장에 도착한 아이들은 자유시간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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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로 돌아와 일기를 쓰고 저녁식사로 제육볶음을 먹었습니다. 내일부터 진행될 이탈리아 여행을 위해 니스 여행을 마치고 이탈리아로 떠납니다. 제노바를 거쳐 피렌체로 이동합니다. 내일 이사를 위해 아이들은 잠에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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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아이들의 여행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내일도 아이들의 소식으로 찾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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