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유럽인문학여행 서유럽영국1팀] 1.4 파리여행을 시작했습니다

오늘은 세계 3대 박물관 중 하나인 루브르 박물관에 갔습니다. 어마어마한 양의 소장품으로 유명한 루브르 박물관은 전시된 작품을 모두 제대로 관람하기 위해선 한 달도 부족하다고 합니다. 아이들은 교과서에서만 보던 작품을 직접 감상한다는 생각에 벌써부터 신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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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로 관람할 작품은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모나리자’입니다. 작품의 명성에 걸맞게 작품을 보기 위해 기다리는 사람들의 줄이 끝이 안 보입니다. 아이들은 모나리자 앞에서 인증샷을 찍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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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나폴레옹 대관식, 메두사의 뗏목, 유리 피라미드 등을 보며 유익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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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중을 이끄는 자유의 여신 그림을 아쉽게 보지 못했습니다. 우리가 찾은 이날 이 작품은 다른 미술관으로 여행을 갔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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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은 숙소에 돌아와 오늘 하루를 돌아보며 일기를 씁니다. 용돈기입장도 꼼꼼히 적었습니다. 오늘은 맛있는 감자탕이 아이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유럽에서 먹는 우리나라 음식 덕분에 힘이 솟는 아이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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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인상주의 작품의 성지 오르세 미술관에 갑니다. 내일 여행을 위해 일찍 잠자리에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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