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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이스꿈틀
오늘은 어느 때보다 일어나기 싫은 아침입니다. 오늘 파리 시내로 나가는 일정은 신이 나지만 오늘이 지나면 우리 여행이 정말 얼마 남지 않았다는 사실에 아이들은 아침부터 아쉬워합니다. 한 시간 한 시간이 아쉬운 아이들은 아침 일찍 모여 시리얼을 먹으며 이야기도 하고 카드게임도 합니다. 오늘은 초등학생들로 이뤄진 1조와 점심 도시락을 쌌습니다. 메뉴는 잠봉 샌드위치! 고사리같은 손으로 야채와 햄을 넣고 소스를 뿌리고 포장까지 하는 아이들입니다. 그렇게 힘을 합쳐만든 샌드위치를 들고 드디어 여행을 출발했습니다. 오늘의 첫 번째 목적지는 베르사유 궁전입니다. 베르사유 궁전에서 점심으로 만든 샌드위치를 먹고 구경을 하러 떠났습니다. 베르사유 궁전은 프랑스 부르봉 왕조가 건설한 궁전으로 태양왕 루이 14세가..
첫 번째 파리 여행 날입니다. 오늘의 식사준비조는 아침 일찍 일어나 첫 점심 컵밥을 준비합니다. 아이들이 직접 상추도 씻고 소고기도 볶고 설거지 등 뒷정리도 해봅니다. 오늘의 여행은 에펠탑이 눈앞에 펼쳐진 뚜흐에펠공원에서 시작합니다. 공원으로 이동하며 건물 사이로 보이는 에펠탑을 보며 어떤 친구는 "이제야 유럽여행이 실감 나요!", 어떤 친구는 에펠탑을 보며 "제가 파리에 온 이유에요!"라며 저마다의 이유로 즐거워합니다. 이동하면서 멀리서 보이는 에펠탑도 멋지지만 직접 에펠탑 앞에 서보니 그 크기가 실감 납니다. 에펠탑이 보이는 공원에서 식사준비조가 열심히 준비한 맛있는 점심을 먹습니다. 다들 점심을 처음 준비한 친구들을 칭찬하기 바쁩니다. 뚜흐에펠공원과 인근을 돌아다니며 한껏 재미있게 사진도..
어느덧 마지막 이사 날입니다. 아침 일찍 출발하는 일정에 아이들 모두 빠르게 텐트를 접습니다. 이젠 언제 어디서든 텐트를 치고 캠핑을 할 수 있을 정도로 능숙해진 모습입니다. 오늘 점심이 외식이라는 소식에 아침도 간식도 먹지 않고 기다리는 모습이 귀엽기만 합니다. 파리로 돌아가는 길에 외식을 했습니다. 아시아 레스토랑의 뷔페 요리! 무서운 속도로 달려가 빠르게 먹는 아이들입니다. 신선한 해산물과 아이들이 좋아하는 튀김류, 달콤한 아이스크림과 케이크들까지. 몇 그릇을 비웠는지 모를 만큼 잘 먹었습니다. 원 없이 식사를 마친 아이들과 함께 파리로 떠납니다. 그사이 정이 든 파리 캠핑장으로 돌아왔습니다. 프랑스 남부, 스위스, 독일, 룩셈부르크를 여행하다 돌아온 파리 캠핑장은 마치 고향처럼 느껴지나 봅..
아이들이 드디어 프랑스에 도착했습니다. 장시간 비행으로 피곤할 법도 한데 프랑스에 도착하니 금방 활기 띤 모습입니다. 숙소로 이동 후 이번 여행에 대한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여행의 포문을 열었습니다. 우리의 여행이 어떤 여행인지 이번 여행은 주인공은 다름 아닌 우리 모두라는 것을 이야기해줬습니다. 또 여행을 하면서 그동안 배웠던 영어에 대해서도 유럽은 각자 나라의 언어가 존재하고 영어도 엄밀히 외국어인 만큼 자신감을 가지고 당당히 써 보기로 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지금 모인 우리는 서로 다른 환경 속에서 살아왔기에 생각에 차이가 있지만 그것이 결코 틀렸다고 단정하지 말고 차이를 존중하고 인정하는 여행을 하자고 다짐했습니다. 이후 점심을 맛있게 먹은 후 본격적으로 자기소개 시간을 가졌습니다. 일반적..
오늘은 룩셈부르크로 이사하는 날입니다. 오늘까지 이사를 마치면 이제 한 번의 이사만을 남겨두고 있습니다. 능수능란하게 텐트를 접고 선생님들과 짐 정리하는 것을 도와주는 아이들입니다. 한편에서는 텐트를 접고 다른 한편에서는 점심 도시락을 만들 만큼 이사 날이 익숙해졌습니다. 점심으로 소고기고추장 비빔밥을 뚝딱 만들고 짐을 싣고 룩셈부르크로 출발했습니다. 미리 선생님께 요청한 플레이리스트를 들으며 신나게 노래를 부르는 아이들입니다. 독일을 떠나 국경을 넘어 첫 번째 휴게소에 도착해서는 다 같이 돗자리를 깔고 나무그늘에 앉아 점심을 먹었습니다. 소풍을 온 것 같은 기분에 밥도 두 그릇씩 비우는 아이들입니다. 밥을 맛있게 먹고 휴게소에서 쇼핑을 합니다. 맛있는 아이스크림과 빵, 음료를 산 후 다시 여정을..
새벽에 잠시 내린 보슬비로 아이들이 일찍 잠에서 깼습니다. 덕분에 아침도 빨리 먹고 부지런히 나갈 준비도 마쳤습니다. 식조는 오늘 점심 도시락인 제육덮밥을 만들고 브리핑 조는 큰 목소리로 오늘 여행지를 소개했습니다. 따사로운 햇살과 함께 오늘의 여행지인 스트라스부르 중심부로 떠났습니다. 캠핑장과 가까운 곳에 위치해 친구들과 노래를 부르다 보니 금세 도착했습니다. 첫 번째 장소는 스트라스부르 대성당. 웅장한 느낌의 스트라스부르대성당을 바라보며 점심을 먹었습니다. 점심을 먹곤 성당을 배경으로 멋진 사진도 찍었습니다. 스트라스부르 특유의 건축양식이 아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두 번째 장소인 쁘띠프랑스로 가기 위해 구텐베르크 광장을 지났습니다. 기념품 숍이나 아이들이 좋아하는 먹거리들을 파는 광장을 ..
오늘은 천장 없는 박물관 브뤼허를 여행합니다. 여유롭게 오전을 보낸 아이들은 점심으로 맛있는 볶음밥을 먹고 브뤼허로 떠납니다. 브뤼허는 중세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한 도시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습니다. 각각 조를 나눠 마르크트 광장, 종루, 사랑의 호수를 다니며 설명을 듣고 사진을 찍습니다. 도시의 화려함보단 유럽의 은은한 정취가 느껴지는 브뤼허의 풍경에 아이들은 흠뻑 빠집니다. 브뤼허의 명소를 돌아본 아이들은 이제 자유시간을 갖습니다. 자유시간은 아이들이 가장 즐기는 시간입니다. 특히 맘에 맞는 친구들과 한 팀을 이루게 되면 이보다 더 좋을 수는 없습니다. 벨기에는 초콜릿으로도 유명하지만 와플로도 유명합니다. 다들 맘에 드는 와플을 골라 크게 한입씩 먹습니다. 캠핑장으로 돌아온 아..
오늘은 벨기에로 이사하는 날입니다. 벌써 세 번째 이사입니다. 그러다 보니 아이들도 이제는 텐트를 쉽게 쉽게 정리합니다. 선생님들은 아이들의 짐과 공용짐을 차에 실으며 어떻게 하면 잘 실을지 궁리하고 아이들은 그런 선생님들을 도와 금방 출발 준비가 완료되었습니다. 캠핑장 청소까지 싹 끝내고 출발~~ 잠시 들린 휴게소에서 점심으로 준비한 샌드위치를 먹고 군것질을 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볼 수 없는 유료 화장실을 겪으며 신기해합니다. 화장실 사용료로 0.7유로를 지불하면 같은 금액의 쿠폰을 받고, 쿠폰은 물건 구입 때 활용합니다. 충분히 휴식을 취했으니 다시 캠핑장을 향해 출발합니다. 캠핑장에 도착해 짐을 내린 아이들은 텐트부터 칩니다. 텐트 치기 1등은 가장 나이 어린 여학생들입니다. 도와줄까 하고..
산과 호수에 둘러싸인 캠핑장에서 맞는 아침. 알람도 필요 없이 일찍 일어난 아이들은 눈앞에 펼쳐진 풍경을 보며 잠을 깼습니다. 장시간 이동 후 다음날이라 늦잠을 자기도 하고 아침 일찍 일어나 시리얼을 먹는 아이들도 있습니다. 호수에 발을 담가보기도 하고 선생님들과 호수를 바라보며 티타임을 가지기도 했습니다. 스위스에서의 여유로운 아침, 오늘 하루를 힘차게 시작하기에 충분합니다. 점심을 준비하는 동시에 아이들은 그림 같은 호수에서 사진을 찍었습니다. 포즈를 취하는 게 한결 여유로워져 인생 샷을 찍어달라는 아이들이 귀엽기만 합니다. 점심으로는 버섯 크림 리소토를 먹고 배를 든든히 채운 뒤 오늘의 여행지인 뮈렌 마을로 향했습니다. 산악마을인 뮈렌 마을에 가기 위해선 케이블카를 타야 합니다. 뮈렌 마을로..
오늘은 독일 프라이부르크로 여행을 떠납니다. 프라이부르크는 핵발전소 건립을 반대하는 시민들의 힘으로 원전을 폐쇄하고 세계적인 친환경 도시로 거듭났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수원시가 자매결연을 하고 프라이부르크의 친환경 정책을 따라배우고 있습니다. 첫 번째 방문한 곳은 프라이부르크 대학입니다. 프라이부르크에 도착한 아이들은 선생님으로부터 프라이부르크의 역사와 전통, 유래와 발전과정에 대한 설명을 듣습니다. 중세 근대 현대로 이어지는 프라이부르크의 역사는 우리의 역사와 많은 비교를 하게 됩니다. 1457년 설립된 프라이부르크 대학은 세계 명문 대학으로 수많은 노벨상 수상자들을 배출했습니다. 특히 나치 독일에 반대하며 백장미단으로 활동한 한스 숄, 소피 숄 남매가 다닌 학교로 그들의 정신을 기린 백장미 광..
오늘은 스위스 바젤로 여행하는 날입니다. 바젤 시청과 동물원을 여행하는데 아이들은 동물원을 간다는 소식에 벌써부터 들떠 있습니다. 식조는 치킨너겟과 방울토마토가 든 점심 도시락을 정성스럽게 만들고 아이들은 부지런히 여행을 준비합니다. 바젤 동물원에 도착했습니다. 바젤 동물원은 1874년부터 있었던 역사가 오래된 세계적인 동물원입니다. 바젤 동물원은 크고 화려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자연친화적이고 동물들의 서식환경을 잘 조성했으며 사람들과의 교감을 중시했는지 울타리가 많이 없다는 것이 특징입니다. 캥거루, 펭귄, 하마, 코뿔소, 홍학, 고릴라 등 다양한 동물들을 볼 수 있고, 길가에 나무가 그늘이 이어져 따가운 햇빛도 피할 수 있습니다. 바젤 시청은 붉고 화려한 건물로 한눈에 확 들어옵니다. 스위스..
오늘은 여유로운 하루를 시작합니다. 오전엔 그동안 쌓인 여독을 풀고 밀린 빨래와 짐 정리를 합니다. 푹 쉬고 나니 컨디션도 좋고 날씨도 상쾌해 마음까지 덩달아 시원해집니다. 식조가 점심으로 만든 김치볶음밥을 맛나게 먹고 스트라스부르 시내로 여행을 떠납니다. 스트라스부르는 프랑스와 독일의 국경에 있는 알자스 로렌 지방에 위치한 도시로 쁘띠프랑스라 불리는 조용하고 아름다운 마을입니다. 알자스 로렌 지방은 알퐁스 도데의 의 배경이 된 지역이며 애니메이션영화 의 배경이 된 콜마르 지역과 비슷한 마을 전경이 펼쳐지는 곳이기도 합니다. 스트라스부르에 위치한 노트르담대성당은 고딕 양식의 걸작으로 스트라스부르 어디에서든 볼 수 있습니다.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성당답게 많은 사람들이 기념사진을 찍습니다. 우리 ..
무더워진 날씨에 이제야 프랑스 남부 리옹으로 이사한 것이 실감 납니다. 벌써부터 이전 숙소를 그리워하는 아이들입니다. 우리는 오늘 더위를 이겨내기 위해 여행 출발 전같이 축구를 하고 시원한 아이스크림을 먹었습니다. 신나게 뛰어논 다음 출출해진 아이들은 점심으로 프랑스식 샌드위치를 아주 맛있게 먹었습니다. 점심 후 한숨 돌리고 리옹 중심부로 여행을 떠났습니다. 벨쿠르 광장에 가서 신나게 자유시간을 보내고 푸비에르 노트르담 성당에 올라 리옹 전경까지 보며 알찬 하루를 보냈습니다. 뜨거운 태양을 잊을 만큼 신나는 시간을 보낸 아이들, 부모님 선물을 사고 맛있는 햄버거를 사 먹으며 이리저리 뛰어다닌 아이들입니다. 리옹 전경을 한참이나 쳐다보며 이리저리 사진을 찍기도 합니다. 뒤돌아서면 배고플 나이인 ..
체인저 1기 모집 런칭특가 599만원→399만원 유럽기업, 국제기구를 탐방하며 스터디 하는 여행입니다 미래의 글로벌 리더를 꿈꾸며 비지니스 견학을 합니다 주요방문지 : 런던 금융중심지, 체인형 호텔, 프리미어리그 구장, OECD, 루이비통 파운데이션, 갤러리 라파예트, 사프란, 에어버스, 록시땅, 그르노블, 드뷔에, 비트라캠퍼스, 뮤렌마을, 포르쉐 공장, 유럽중앙은행 ECB, 프랑크 푸르트 증권거래소 [참가안내] 기획·주최 : ㈜스페이스꿈틀 여행일정 : 2024년 6월 28일(금)~7월 14일(일) 15박17일 방문국가 : 영국 프랑스 독일 스위스 방문도시 : 런던-파리-툴루즈-엑상프로방스-그르노블-바젤-인터라켄-슈튜트가르트-프랑크푸르트 참가대상 : 만 19세~25세 대학생 참가비 : 599만원→399만..
2023.7-8월 여름방학 보호자 후기들을 소개합니다 ✨☃️ 2024년 1~2월 겨울방학여행 모집중 >>> https://cafe.naver.com/europilote/48575
자기계발을 위한 유럽 건축&디자인여행 조기신청 특가 599만원→499만원 (100만원 할인, 11.10까지) 파리·취리히·로테르담·런던 건축과 디자인의 도시들을 찾아 떠나는 특별한 여행 기획·주최 : ㈜스페이스꿈틀 일정 : 2024년 2월 2일(금)~2월 16일(금) 기간 : 13박 15일 대상 : 만 19~62세 (보호자 동반시 미성년자 참가 가능) 방문국가 : 프랑스·스위스·네덜란드·영국 방문코스 : 파리·푸아시(3)-롱샹·바젤·취리히(3)-파리(3)-로테르담(2)-런던(2) 주요방문지 : 빌라 사보아, 퐁피두 센터, 비트라 캠퍼스, 롱샹 성당, 취리히 디자인박물관, 파리 장식미술박물관, 마레지구, 샹제리제 거리, 큐브 하우스, 펜슬 하우스, 로테르담 중앙역, 로테르담 도서관, 런던 디자인 뮤지엄, ..
2기 꿈틀대학생유럽인문학여행 참가자 이0서 학생 후기입니다 단장님, 부단장님, 실장님, 팀장님이 여행기간 동안 저희 건강하게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신경 많이 써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또 저희 편의에 맞게 일정을 유동적으로 잘 조정해주셔서 너무 편하게 여행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꿈찾기 시간은 정말 아직도 기억에 많이 남아요. 비슷하게 반복되는 일상에서 살짝 벗어나서 진짜 내가 좋아하고, 하고 싶은 것이 무엇인지 고민해볼 수 있었던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자주 만나서 이런 이야기 또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요!! 학기 중에는 학교 사람들, 같은 과 사람들만 만났었는데 다양한 곳에서 온, 또 다양한 꿈과 고민을 가진 사람들과 속깊은 이야기를 하면서 제 생각도 많이 정리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
작년 가을이었답니다. 아이의 초등학교 입학을 앞두고 유아휴직을 결심했고, 우연히 스페이스꿈틀을 알게 되어 아이의 첫 여름 방학 기념으로 가족 유럽여행을 계획했답니다. 하지만 아빠는 일정상 함께하지 못해 취소... 모녀, 둘만의 유럽 여행이라~ 모든 엄마들이 꿈꾸는 것 아니겠습니까? 저도 엄청 기대하며 시간을 보냈답니다. 하지만 점점 출발일이 다가오자 설렘은 긴장으로...걱정으로 바뀌어 갔습니다. 그래도...짐은 열심히 싸야겠죠? 혼자 어떻게 다 감당해야할지~~~ 하지만 이미 엎지러진 물, 출국 날은 다가왔고 그렇게 모녀의 여행이 시작되었습니다. 출발 전날 부터 함께 여행하시는 분들과 오픈 채팅방이 개설되어 실시간으로 여행과 관련한 정보를 안내 받으면서도 어찌나 긴장이 되던지...인천공항에서 출..
코로나 팬데믹으로 근3년간 해외여행을 가지 못해 아쉬워 하고 있을 찰나, 우연히 인####에서 본 생소한 이름의 스페이스 꿈틀 코오치 유럽 여행에 순간 꽂히고 말았다.(작년 12월) 그렇게 시작돤 프랑스 여행은 저에게 많은 변화를 가져온 계기가 되었다.(금주 1년, 영어공부,,등) 걱정반 기대반으로 시작된 우리들의 프랑스 여행~중2딸, 초2아들과 넷이서~ Previous imageNext image 13시간 잘 버텨준 막내, 월컴 바스켓 13시간의 비행을 마치고 도착한 파리 샤롤 드골 공항, 그 곳에서 우리의 수호신 천단장님 과 사실장님 그리고 함께할 소중한 우리팀의 가족들을 만났다. 처음엔 모든것이 낯설고 어색했지만,,,모든것은 시간이 해결^^ 별이 다섯개(장수돌침대) 코우치를 그때 처음 보..
안녕하세요~ 스페이스꿈틀과 함께한 가족 첫 유럽여행 후기 올려봅니다. (천단장님의 마지막 공지에 힘입어 후기 남겨볼게요^^) 1년전쯤 함께한 지인 소개로 스페이스 꿈틀카페 가입을 하였어요 그 이후 여행 관련 알림 문자가 올때마다 관심있게 들여다 보던중 딸아이 어린이집 친구인 지인이랑 마음이 통해서 꿈틀과 함께 핫한 8월초를 프랑스에서 맞이하게 되었어요 두근 두근 설레임반 기대반으로 파리행 비행기에 몸을싣고 13시간의 비행끝에 도착~! 공항으로 나오신 천단장님과 인사를 하고 숙소로 이동후 숙소에 반갑게 맞아주는 웰컴푸드랑 운영진이 준비해 주신 맛있는 감자탕으로 아침을 해결하고 첫 일정을 시작~! 파리의 주요명소를 센강을 따라 지나는 바토무슈 파리를 대표하는 샹제리제 거리 신비로운 대자연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