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 청소년인문학여행
- 청소년유럽여행
- 스마트코스
- 청소년여행
- 고등학생해외여행
- 인문학여행
- 중학생해외여행
- 여름방학캠프
- 청소년해외캠프
- 파리
- 가치여행
- 청소년캠프
- 파리여행
- 봄방학여행
- 청소년영국영어기행
- 청소년미국인문학여행
- 영국여행
- 초등학생해외여행
- 스페이스꿈틀
- 청소년해외여행
- 청소년유럽인문학여행
- 미국여행
- 프랑스여행
- 유럽여행
- 이탈리아여행
- 여름방학여행
- 청소년미국여행
- 겨울방학여행
- 런던
- 청소년해외인문학여행
- Today
- Total
목록유럽여행 (180)
스페이스꿈틀
안녕하세요:) 오늘은 콜로세움, 성 베드로 성당과 함께 고대 로마를 대표하는 명소인 트레비 분수를 소개할게요. 동전을 던지는 전설로 유명한 트레비 분수에는 어떤 이야기가 숨어 있을까요? 트레비 분수에 대해 알고 싶어요! 트레비 분수는 바로크 양식의 최대 걸작이자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분수예요. 분수는 1732년 클레멘스 13세 시절 니콜라스 살비의 손을 거쳐 지금의 모습이 되었어요. 고대 로마는 수자원이 풍부했는데요? 당시의 수로는 지금도 가장 경이로운 건축물로 꼽혀요. 서로마 제국이 멸망한 뒤 로마는 이민족의 침입으로 수로가 파괴되면서 어려운 시기를 겪게 됐어요. 이때 로마를 재정비하던 교황들은 수로를 재건하는 사업의 하나로 분수를 설치했어요. 그 중 대표적인 분수가 1453년 교황 니콜라우스 5세의 ..
안녕하세요 :) 오늘 소개할 곳은 고대 로마의 모습을 간직한 콜로세움과 콘스탄티누스 개선문이에요. 로마제국의 흥망성쇠를 함께한 두 건축물에는 어떤 이야기가 숨어있을까요? 콜로세움에서 만난 고대 로마의 풍경 언덕과 평편한 땅으로 이루어진 콜로세움 주변에는 옛날부터 많은 사람들이 살았어요. 하지만 서기64년 큰 화재로 도시의 2/3가 불탄 뒤 이 곳에는 황금 궁전이 지어졌어요. 네로 황제가 사망한 뒤 궁전을 허물고 세운게 바로 지금의 콜로세움이랍니다. 서기 72년, 로마에서 아파트 17-18층 높이의 콜로세움을 짓는건 엄청난 일이었어요. 로마에서는 아치를 사용해 문제를 해결했어요. 아치를 사용해 가벼우면서 거대하고 강한 구조물을 만들 수 있었어요. 참고로 콜로세움 외벽에는 80개의 아치가 있답니다. 티투스 ..
안녕하세요:) 오늘 소개할 곳은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산파우 병원, 까사 바트요, 까사 밀라예요. 까사 바트요와 까사 밀라는 가우디 산파우 병원은 몬테네르가 설계한 건물로 모두 바르셀로나를 대표하는 건축물이랍니다. 세 곳은 모두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되어 있어요. 몬타네르의 철학이 담긴 산 파우 먼저 들른 곳은 산 파우(Sant pau)예요. 산 파우는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병원이라 불린답니다. 표지판 뒤로 살짝 보이는 산 파우는 어떤 모습을 하고 있을까요? 우와~ 네모 반듯한 모양의 병원만 보던 우리에게 새로운 상상력을 불어넣어주는 병원이군요! 48개의 건물로 이루어진 대규모의 병원인 산 파우! 지금은 바로 옆의 신관이 병원으로 운영중이랍니다. 루이스 도메네크 이 몬타네르(1850-1923) 산 ..
안녕하세요! 스페이스꿈틀은 오늘 FC바르셀로나의 홈구장! 캄프 누에 다녀왔어요. 참고로 캄프 누는 영어식 발음! 현지식으로 발음하면 캄 노우랍니다 :) 13기, 15기 청소년유럽인문학여행에서도 캄 노우에 다녀온 적이 있는데요? 성별에 관계없이 사랑받는 축구이다보니 많은 친구들이 즐거워하던 기억이 납니다. 캄프누 경기장 방문기 그럼 본격적으로 캄 노우 투어를 시작해볼까요? 마침 날씨도 좋아서 더 돋보였던 캄 노우! 리그가 마무리되는 시기, FC바르셀로나의 무패우승 여부를 놓고 그 열기도 점점 뜨거워져가던 시점이었어요. 그래서인지 이 날도 많은 팬들이 경기장을 찾았답니다. 첫 번째 사진의 입구에서 오른쪽으로 가면 매표소(Taquilles)가 나온답니다. 두 번째 사진에 있는 티켓 가격을 참고하세요 :)! 매..
오늘은 이탈리아에서의 마지막 여행을 떠났습니다.아침도 먹고 나갈 준비도 하고 식조 친구들은 부지런히모여 도시락을 쌌습니다.소고기와 파프리카 등 채소를 넣고 볶으니 밥과 잘 어울렸습니다. 아이들은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사랑한 도시밀라노에 다녀왔습니다.지금도 르네상스가 꽃피었던 중세의 모습이 잘 남아있는밀라노에서 먼저 방문한 곳은 대표적인 르네상스 건축물 스포르체스코 성입니다. 아이들은 성 앞에서 중세 이탈리아 귀족들의 지위나당시의 사회구조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집중하는 눈이 초롱초롱 빛났습니다.레오나르도 다빈치와 브라만테가 참여해 제작했다는사실에 더 신기했습니다. 레오나르도 다빈치 동상도 봤습니다.루브르 박물관에서 그의 작품을 감상한 기억을 떠올리며동상을 보자마자 라고 외쳤..
우리는 지중해를 건너 로마에서 바르셀로나로의 항해를 시작했습니다. 밤에 출항하는 배를 기다리며 바라본 야경은 잊지 못할 추억이 됐습니다. 배에서 맞는 아침은 새로웠습니다.방에서 나와보니 날씨가 좋아 창 밖으로 푸른 하늘과바다가 가득 담겼습니다.아이들은 선생님들과 함께 갑판에 나가 시원한 바람을맞으며 신나게 놀았습니다. 머리카락이 날리는 모습을 보며 웃기도 하고넓게 펼쳐진 하늘, 바다를 보며 누구의 눈치도 보지 않고소리치며 묘한 해방감을 맛봤습니다.갑판에 섰다면 빼놓을 수 없는 타이타닉의 명장면도 흉내내봤습니다. 재미나게 놀다보니 어느덧 점심시간이 됐습니다.크루즈에서 일하는 크루들도 한국에서 온 친구들이반가운지 말도 걸고 음식도 듬뿍 담아줬습니다. 식사를 마치고 쉬는 시간에는 이야기도 나누고삼삼오오 모..
어제는 고대 로마의 역사를 찾아 갔다면오늘은 시가지에서 대표적인 건축물들을 둘러봤습니다.우리가 가장 먼저 도착한 곳은 나보나 광장입니다.과거에는 전차경기장으로 사용된 곳이라 길게 뻗은 모양을 하고 있었습니다. 광장에는 세개의 멋진 분수가 있었습니다.베르니니가 직접 만들었다는 4대강 분수 앞에서 사진도 남겼습니다. 나보나 광장에서 판테온으로 가니 웅장한 건물의 분위기에 압도됐습니다.오래 전 이런 건축물을 지었다고 믿기지 않을 정도로 정교했습니다. 내부로 들어가니 뻥 뚫린 천장이 신기했습니다. 과거에는 훨씬 화려한 청동장식이 있었다고 합니다.오쿨루스로 들어오는 달빛에 마음을 뺏긴 라파엘로처럼그 모습을 상상해보기도 했습니다. 에서 오드리 햅번이 젤라또를 먹는장면으로 유명한 스페인 광장에도 다녀왔습니다...
오늘은 영원의 수도 로마에 다녀왔습니다.콜로세움 근처로 가니 눈을 돌리는 곳마다 유적지가보이는 살아있는 박물관 같았습니다. 위풍당당하게 서있는 콜로세움은 웅장했습니다.검투사들의 경기가 열렸다는 콜로세움은 사회 교과서나다큐멘터리에서 많이 봤는데 내 눈 앞에 있다고 생각하니 새로웠습니다. 콜로세움은 석재와 콘크리트의 무게를 견디기 위해아치형의 구조를 사용했습니다.5만여명을 수용할 수 있는 거대한 경기장에 들어가과거의 모습을 떠올려보기도 했습니다. 해상경기까지 펼쳤다고 하는데 상상이 잘 가지 않는다는친구도 있었고 콜로세움이 생각보다 작다고 이야기한 친구도 있었습니다. 한편으로는 이곳에서 펼쳐진 경기들을 떠올리며로마제국의 이면도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고대 로마의 정치·경제·행정의 중심이었던포로 로마노..
오늘 아이들은 영화 의 배경지로유명한 콜마르에 다녀왔습니다.프랑스와 독일의 국경에 위치한 마을은 프랑스 특유의느낌을 담고 있으면서도 독일의 전통문화를 간직하고 있었습니다.콜마르와 알자스-로렌지역에 대한 설명도 들었습니다.알퐁스 도데의 에 얽힌 이야기에 대해 배웠습니다. 아기자기한 집들이 붙어있어 골목마다 운치 있었습니다.골목 위로 보이는 맑은 하늘에 발길이 닿는 곳마다 동화 속 풍경같았습니다.콜마르는 많은 역사적 인물들의 고향이기도 합니다.나폴레옹의 충신이자 의리의 사나이였던 랍 장군,의 건축가 중 한명인 바르톨디가이곳에서 살았다고 합니다.아이들은 이런 이야기들을 들으며 프랑스의 역사와 맞닿은 세계의 역사를 접했습니다. 마을 중앙을 따라 흐르는 로슈강 주변으로 지어진전통가옥들은 콜마르를 대표하는 ..
오늘은 벨기에의 수도 브뤼셀을 여행했습니다.먼저 브뤼셀의 중심 그랑플라스에 왔습니다.시청사, 길드하우스 등 특색있는 건축물들로 둘러싸인광장은 어디를 봐도 아름다웠습니다. 특히 15세기의 건축물인 시청사는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냈습니다.96m나 된다는 높은 첨탑은 사진에 다 담기도 어려웠습니다. 건물 사이의 골목길에는 이국적인 상점들이 있었습니다.비가 조금씩 오는 날씨였지만 아이들은 멋진 도시를 구경하느라 신나게 곳곳을 누볐습니다.점심도 맛있게 먹고 디저트로 벨기에의 명물인 와플, 초콜릿 등도 사먹었습니다. 그랑플라스 뒤쪽으로 가면 브뤼셀을 상징하는 오줌싸개 동상이 있습니다.아이들은 동상을 보고 깜짝 놀랐는데요?마치 루브르 박물관에서 처음 모나리자를 봤을 때처럼동상이 아이들의 생각보다 훨씬 작았기 때..
오늘은 이탈리아로 이동했습니다. 눈이 쌓여있던스위스에서 이탈리아로 오니 조금은 따뜻해졌습니다.며칠간 우리를 기쁘게 해주던 스위스의 설산이조금씩 시야에서 멀어지니 아쉽기도 했지만 또 다른풍경이 아이들의 눈을 즐겁게 해줬습니다. 국경을 넘으니 표지판도 이탈리아로 바뀌었습니다.아이들은 유럽을 여행하며 알게 모르게 다양한 언어들을 접하고 있습니다.여행이 끝날 즈음에는 어떤 추억들을 가득 안고 떠날지 기대가 됩니다. 새로운 숙소는 왠지 이탈리아의 분위기가 납니다.각 나라들의 특색있는 숙소에서 지내보는 것도아이들에게 즐거운 경험이 되고 있습니다. 이제는 힘을 합쳐 저녁을 만드는 것도 익숙해졌고휴대폰, 컴퓨터가 없이 신나게 노는 법도 알게 됐습니다.기특한 아이들과 내일 이탈리아 여행도 잘 마치고 오겠습니다. 1..
오늘은 호반의 도시 루체른에 다녀왔습니다.척박한 지형 탓에 과거부터 농사를 짓기 어려웠던루체른에서는 용병을 수출하기 시작했습니다.우리가 방문한 빈사의 사자상은 프랑스 국민들에게외면당한 루이 16세를 지키다 목숨을 잃은 용병들을 추모하는 조각상입니다. 아이들은 사자상 앞에서 설명을 들으며 골똘히 생각에 잠겼습니다.프랑스에서 다녀온 베르사유 궁전을 떠올리며국민들에게 외면당할 수 밖에 없었던 루이 16세의 생활을 떠올리기도 했습니다. 유럽에서 가장 오래된 목조다리 카펠교도 봤습니다.1333년 지어진 다리를 건너보며 천장에 그려진 그림들도 하나씩 살펴봤습니다. 멀리 보이는 수탑 바서투룸의 기능도 흥미로웠습니다.침입하는 적들을 감시하던 탑은 후에 정치범들을 가두는 감옥으로도 사용됐다고 합니다.도시의 역사를 ..
우리는 꿈만 같았던 런던에서의 일정을 모두 마치고벨기에로 이동했습니다.아이들은 이제 처음보다 이동에 익숙해졌습니다. 이제는 친구들과 힘을 합쳐 숙소도 정리하고 짐도 잘 꾸립니다.빼놓고 가는건 없는지 꼼꼼히 체크하며 오늘도 완벽하게 준비를 마쳤습니다. 페리에 오른 아이들은 선생님의 인솔 아래갑판에도 나가보고 타이타닉의 한 장면처럼 바닷바람을 느껴봤습니다.도버해협을 건너 칼레에 도착하니 런던 국회의사당에서 본 이 떠올랐습니다.칼레 시청 앞에서도 같은 조각상을 볼 수 있다는 이야기에 아이들이 신기해했습니다. 새로운 숙소는 나무로 지어진 친환경적인 곳입니다.벽난로와 나무로 만들어진 침대들이 서양의 동화책에서 보던 모습입니다. 아이들은 유럽의 생활과 문화도 배우고친구들과 함께하는 공동체 생활의 의미도 알아..
스위스에서의 첫 아침, 창가 커튼을 걷으니융프라우 산맥을 머금은 튠 호수의 모습이 들어옵니다.아이들은 멋진 전경을 배경으로 조별브리핑을 하고 여행을 나섰습니다. 오늘 의 여행지는 스위스의 수도 베른입니다.맑고 쾌청한 날씨가 아이들을 더 들뜨게 만들었습니다.먼저 향한 곳은 베른대학입니다. 대학은 아인슈타인이 잠시 강의를 했던 곳으로도 유명합니다.아이들은 함께 교정을 거닐고 아인슈타인 동상 옆에 앉아도 봤습니다. 쌓여있는 눈을 보고 지나치지 못하는 아이들, 한바탕 신나는 눈싸움도 했습니다.대학의 캠퍼스에서 재미난 추억을 쌓았습니다. 다음으로 찾은 곳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베른 구시입니다.조원들과 함께 다니며 선생님에게 받은 미션도 수행했습니다. 외국인들에게 길을 물으며 찾아온 곳에는 아인..
오늘도 상쾌한 아침 공기를 마시며 하루를 열었습니다.식조는 조원들과 함께 힘을 모아 식사를 준비하며 서로들 더 친해진 모습입니다.브리핑 후에는 즐겁게 노래를 들으며 기분 좋게 목적지로 향했습니다. 오늘은 문화와 예술의 도시 파리의 면모를 느꼈습니다.세계적인 작가들의 작품이 전시된 오르세 미술관과루브르 박물관에서 다양한 명작들을 만났습니다.교과서 속 작품들을 직접 볼 수 있다는 기대와 설렘에 아이들의 눈도 반짝였습니다. 오르세 미술관에서는 반 고흐, 모네, 마네, 르누아르, 세잔 등의 대표작을 감상했습니다.사진을 볼 때와는 또 다른 느낌입니다.물감의 질감이나 표현 등도 세세하게 관찰할 수 있었습니다. , , 등의작품과 함께 사진을 찍는 미션도 수행했습니다.자료집에 적힌 설명도 보고 선생님의 설명도 ..
오늘은 루브르 박물관과 오르세 미술관에 다녀왔습니다.아이들이 파리에서 특히 기대하던 방문지입니다.먼저 향한 곳은 루브르 박물관입니다.세계 3대 박물관으로 꼽히는 이곳은 과거에 프랑스의 궁전으로 사용됐습니다. 먼저 루브르의 3대 작품 중 와 가 있는 드농관으로 갔습니다.베르사유에서 봤던 도 있었습니다.같은 그림이지만 조금씩 다른 요소들이 보였습니다. , 등의해설과 작품이 그려진 배경에 대해 배우는 의미있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루브르 박물관에서 고대와 중세를 만날 수 있다면오르세 미술관에서는 근대의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었습니다. 19세기인상주의를 대표한 르누아르, 모네, 반 고흐 등의작품은 루브르 박물관에서 보던 것과는 달랐습니다.시대가 달라지며 변화하는 예술사조가 시각적으로 들어왔습니다. 내일은 첫..
오늘 아이들은 파리 외곽의 몽발레히앙 메모리얼에서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몽발레히앙 메모리얼은 프랑스를 지킨 레지스탕스들의 역사를 배울 수 있는 곳입니다. 아이들은 설명을 듣고 직접 질문도 해보며어디에서도 쉽게 접할 수 없는 살아있는 역사를 생생하게 접했습니다. 다음으로 향한 곳은 몽마르뜨 언덕입니다.사크레쾨르 성당을 등지고 서니 파리가 눈에 담깁니다.아이들은 멋진 풍경에 마음을 빼앗긴 듯 보입니다. 성당을 배경으로, 파리의 전경을 배경으로사진을 남기는 아이들의 얼굴에는 즐거움이 가득합니다. 돌아와서는 조별모임을 진행했습니다.오늘 하루 경험한 것을 나누고 일기도 썼습니다.아이들은 몽마르뜨 언덕보다도 몽발레히앙에서 보낸시간이 너무 좋았다며 하루를 돌아봤습니다. 여행이 끝나고 나면 아이들이 남긴 일..
우리는 오베흐쉬와즈와 베르사유 궁전을 찾았습니다.마을에 도착하니 소박한 정취가 느껴졌습니다.빈센트 반 고흐가 생의 마지막 70일을 보낸 여관,그가 남긴 작품들을 생생하게 만날 수 있었습니다. 아이들은 , , 등의 작품과 똑같이 보존된 풍경을 보며 신기해했습니다.선생님이 설명해주는 내용에 집중하며 즐겁게 마을을 둘러봤습니다. 성당에서는 방명록도 남겼습니다.가족들을 생각하며 한글자씩 적어나가는 아이들의 모습이 기특합니다. 반 고흐의 작품세계를 이해하고 그의 무덤 앞에서를 사색해봤습니다.아이들은 반 고흐의 입장에서 생각해보기도 하고한 발 떨어져 그를 관찰하기도 하며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다음으로 향한 곳은 베르사유 궁전입니다.그 규모와 화려함에 모습에 모두들 깜짝 놀랐습니다. 베르사유 궁전에는 당..
오늘 우리는 파리시내로 나갔습니다.먼저 마리 퀴리, 빅토르 위고, 파스퇴르 등이 수학한프랑스 지성의 산실 소르본 대학에 방문했습니다.우리나라와 다른 대학문화를 배우고각자 꿈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다음은 노트르담 대성당으로 향했습니다.성당은 프랑스의 역사적 사건들이 있은 곳입니다.프랑스의 대문호 빅토르 위고가 쓴 의 배경지로도 잘 알려져 있습니다 아이들은 커다란 성당을 보며 신이 났습니다.성당대주교가 진행하는 미사도 직접 지켜봤습니다. 마지막 행선지인 몽마르뜨로 가기 전에는외식을 하며 파리의 음식문화를 체험했습니다. 든든히 먹고 몽마르뜨로 이동하니 파리의 전경이 한 눈에 담겼습니다.파리의 낭만을 느낄 수 있는 몽마르뜨에서 여러 장소를둘러보며 즐거운 시간도 보냈습니다. 오늘은 프랑스 현..
파리에서의 첫 날이 밝았습니다.잠에서 깬 아이들은 친구들과 함께 산책도 하고상쾌한 아침공기를 맡았습니다. 같은 방을 쓰는 친구들과 함께 아침도 먹었습니다.깨끗하게 비운 그릇을 보이며 빙그레 웃는 모습이 귀엽습니다. 낮부터는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습니다.함께 차를 타고 다닐 조를 배정받고모든 친구들이 함께 모여 인사를 나눴습니다.하루 사이에 모두들 더 친해진 모습입니다. 저녁부터는 식조가 음식을 만들었습니다.선생님의 지도에 따라 으쌰으쌰 힘을 합치는 모습이 기특합니다. 직접 쌀을 씻고 양파와 김치, 고기도 썰어 준비한첫 저녁식사에 아이들도 모두 만족입니다. 식사를 마치고 근처에서 머물던 외국인 친구의 가족과 사진도 남겼습니다.아이들은 현지인들과 만나 색다른 추억을 만들었습니다. 1.3 새로운 경험으로 신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