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 청소년여행
- 청소년인문학여행
- 청소년미국인문학여행
- 여름방학캠프
- 청소년해외여행
- 파리여행
- 인문학여행
- 가치여행
- 겨울방학여행
- 청소년해외인문학여행
- 청소년유럽여행
- 청소년미국여행
- 스페이스꿈틀
- 유럽여행
- 스마트코스
- 초등학생해외여행
- 런던
- 이탈리아여행
- 고등학생해외여행
- 파리
- 청소년영국영어기행
- 미국여행
- 프랑스여행
- 청소년해외캠프
- 청소년캠프
- 여름방학여행
- 중학생해외여행
- 청소년유럽인문학여행
- 봄방학여행
- 영국여행
- Today
- Total
목록청소년미국인문학여행 (58)
스페이스꿈틀
오늘은 게티센터와 UCLA, 파월 도서관을 방문했습니다. LA는 겨울답지 않게 따뜻한 날씨가 장점 중 하나입니다. 아이들은 설레는 마음으로 옷도 예쁘게 입고 출발 준비를 했습니다. 게티센터는 특히 고흐의 ‘붓꽃’ 작품이 있는 곳인데요. 평소 미술이나 예술 등에 관심이 많았던 친구들은 둘러보기에 바빴고 관심이 별로 없던 친구들은 같이 모여 우리 여행의 공식 마술사 주변에서 마술도 구경하고 이야기도 나누고 편안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점심으로는 참치계란마요덮밥을 먹었는데요. 점심 식사 준비에 다른 조 아이들까지 자발적으로 나서서 도와줬습니다. 이후 UCLA 재학생과 함께 UCLA 투어를 진행했습니다. UCLA의 역사와 건물들의 별명, 유학 생활 등 재학생만이 알려줄 수 있는 소중한 경험에 아이들은 ..
오늘은 우리 아이들 첫 여행 날입니다. 오전에는 오리엔테이션과 조 발표, 공동체 놀이를 통한 식조 선정이 있었는데요. 조를 발표하고 나서 금세 친해져 조장도 뽑았습니다. 조장으로 자원한 친구도 있고, 다수결로 정한 친구도, 가위바위보로 뽑힌 친구도 있답니다^^ 점심으로 제육덮밥을 먹고 첫 여행지인 LA다저스 구장으로 떠났습니다. 멋지고 친절한 투어가이드 선생님 덕분에 아이들은 알차게 구장투어를 할 수 있었습니다. 야구를 좋아하는 친구는 이번 구장투어를 통해 더 좋아하게 되었다고 하고 야구를 좋아하지 않던 친구들은 새롭게 관심이 생겼다고 하네요~ 다음 여행지는 영화 ‘라라랜드’의 촬영지로 유명한 그리피스 천문대입니다. 밤하늘이 참 예쁘고 별도 많이 보여 아이들은 설레는 맘을 감출 수 없었습니다. ..
봄방학 청소년미국인문학여행이 시작됐습니다! 우리 아이들은 인천공항에서 캐나다 밴쿠버로, 다시 로스앤젤레스로의 긴 여정을 마치고 다들 무사히 들어왔습니다. 처음 인천공항에서는 서먹서먹했던 아이들이 긴 여정을 함께 하면서 아주 가까워졌습니다. 비행기 뜰 때는 말이 없던 친구들이 내릴 때는 선생님들이 나서서 말려야 할 정도로 대화가 많아졌습니다. 기내식으로 소고기와 고추장 돼지불고기, 참치 치즈 샌드위치가 나왔습니다. 도착 직전에는 계란 오믈렛과 김치볶음밥 등이 나왔습니다. 대부분의 아이들이 다 잘 먹었습니다. 공항에 도착해서는 호텔 셔틀과 픽업 차량을 타고 숙소로 이동했습니다. 방은 큰지, 침대는 어떤지, 편의점은 있는지 등의 질문들을 쏟아내며 숙소로 왔습니다. 방 배정에 따라 체크인을 한 아..
졸업식을 마친 아이들은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아이들은 샌프란시스코와 로스앤젤레스를 여행하며 다양한 인문학명소와 랜드마크들에 방문했습니다. 선생님들과 함께 다니며 보고, 듣고, 느낀 것이 훗날 두고두고 꺼내 쓸 수 있는 자양분이 됐으면 합니다.[출처] 2.27 졸업식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다 (청소년해외인문학여행) |작성자 고추잠자리쌤 이번 여행은 친구들과 함께해 더 특별했습니다. 처음 해보는 공동체생활에 어려운 점도 있었지만 같이 나누는 즐거움을 배우고 서로 어울리며 더 많은 추억이 생겼습니다. 미국에서 생일을 맞은 친구를 위해 모두 모여 축하파티를 해주고 조원들과 식사준비도 해보며 색다른 경험을 쌓았습니다.[출처] 2.27 졸업식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다 (청소년해외인문학여행) |작성자 고추잠자리쌤 아..
미국에서의 마지막 여행날입니다. 마지막이라 그런지 아이들도 계속 끝이라는 이야기를 나눕니다. 이번 여행은 상대적으로 짧은 기간임에도 집에 가기싫다는 친구들이 유독 많습니다.[출처] 2.26 미국에서의 마지막 여행날 (청소년해외인문학여행) |작성자 고추잠자리쌤 아침에는 마지막 점심준비와 브리핑을 했습니다. 이제는 다들 적응돼 베테랑 요리사처럼 빠르고 깔끔하게 준비합니다. 자료집이 길게만 느껴졌는데 어느새 이제 더 브리핑할 내용이 없다고 생각하니 왠지 허전했습니다.[출처] 2.26 미국에서의 마지막 여행날 (청소년해외인문학여행) |작성자 고추잠자리쌤 첫번째 여행지는 글렌데일시에 있는 평화의 소녀상입니다. 일본군에 대해서 들으니 아이들의 얼굴이 심각해졌습니다. 눈물짓는 아이들도 있었습니다. 전쟁의 아픔과 한사..
오늘은 아이들이 기다리고 기다리던 유니버설스튜디오에 다녀왔습니다. 아침 일찍 모여야 했지만 부지런하게 꽃단장한 아이들입니다. 설레는 얼굴을 보니 웃음이 나왔습니다. 열심히 씻고 머리카락 휘날리며 뛰어온 친구도 있고 예쁜 옷을 입고 부끄러워하며 온 친구도 있었습니다.[출처] 2.25 유니버설스튜디오에 가다 (청소년해외인문학여행) |작성자 고추잠자리쌤 유니버설스튜디오에서는 선생님들이 이용수칙과 짧은 시간동안 많은 놀이기구타는 방법, 점심먹는 방법 등 알려주었습니다. 아이들의 눈이 반짝거렸습니다. 타고 싶었던 놀이기구도 맘껏 탔는데요? 영화와 정말 똑같다며 디테일에 감탄하기도 했습니다.[출처] 2.25 유니버설스튜디오에 가다 (청소년해외인문학여행) |작성자 고추잠자리쌤 오늘은 생일을 맞은 친구를 위한 밥상을 ..
오늘은 따사로운 햇빛이 내리쬐는 하루였습니다. 기온도 19도까지 올랐는데요? 봄날씨를 만끽하며 모처럼 늦잠도 자고 여유롭게 헬스장에서 운동도 했습니다. 산책하는 친구, 이야기하는 친구, 낮잠자는 친구까지 다양했습니다.[출처] 2.24 따사로운 햇빛이 내리쬐는 하루 (청소년해외인문학여행) |작성자 고추잠자리쌤 오후부터는 공동체놀이를 했습니다. 스피드퀴즈에서는 그동안 다녔던 여행지가 문제로 나왔습니다. 모두 선생님이 설명해줬던 내용을 잘 기억하고 순발력있게 답했습니다.[출처] 2.24 따사로운 햇빛이 내리쬐는 하루 (청소년해외인문학여행) |작성자 고추잠자리쌤 라는 게임도 했습니다. 열심히 뛰다보니 이마에는 송글송글 땀이 맺혔습니다. 함께 어울려 재밌게 노는 아이들의 얼굴에 웃음이 가득합니다.[출처] 2.24..
시차적응이 완벽히 끝난 아이들은 아침에 일어나기를 조금 힘들어합니다. 모처럼 오늘은 점심도 숙소에서 먹고 평소보다 늦게 출발했습니다. 점심엔 선생님들이 미리 준비한 소시지야채볶음을 메인반찬으로 점심을 먹었습니다. 조식을 먹고도 한그릇씩 뚝딱했습니다.[출처] 2.23 미국의 문화를 느낀 하루 (청소년해외인문학여행) |작성자 고추잠자리쌤 첫번째 여행지는 LA다저스구장입니다. 현지안내인의 설명에 아이들의 눈이 반짝거렸습니다. 선수들이 사용하는 곳부터 구장의 다양한 시설들을 둘러보며 구단의 역사가 느껴졌습니다. 메이저리그 최초의 흑인 야구선수로 기록된 재키 로빈슨에 대해서도 알게 됐습니다. 박찬호, 류현진 선수도 빼놓을 수 없습니다.[출처] 2.23 미국의 문화를 느낀 하루 (청소년해외인문학여행) |작성자 고추..
오늘은 로스앤젤레스에서 첫 여행에 나섰습니다. 샌프란시스코와 비슷한 온도지만 훨씬 화창하고 따뜻한 느낌입니다. 그래서인지 아이들도 한층 더 밝아졌습니다. 여행 막바지가 되며 적응도 마치고 많이 친해져서 서로 장난도 치고 웃으며 지내고 있습니다. 어색했던 초반의 모습을 생각하면 빠른 속도로 친해진 아이들이 기특합니다.[출처] 2.22 봄처럼 따사로운 로스앤젤레스에서 첫 여행 (청소년해외인문학여행) |작성자 고추잠자리쌤 오늘은 반 고흐의 으로 유명한 게티센터로 갔습니다. 미션으로 마음에 드는 그림을 그리고 조모임때 발표했습니다. 미술관에서는 고대, 중세, 근대를 아우르는 미술작품을 볼 수 있습니다. 아시아, 유럽에서 온 작품들이 많았는데요? 교과서에서 배우는 프랑스왕실의 역사와 당시의 생활을 알 수 있는 전..
오늘은 샌프란시스코에서 로스앤젤레스로 이동했습니다. 첫 이사에 모두 부지런히 일어나 준비했습니다. 각자 짐을 꾸리고 함께 사용한 공용짐도 정리했습니다. 묵묵히 열심히 서로를 돕는 아이들이 참 기특했습니다.[출처] 2.21 샌프란시스코에서 로스앤젤레스로 (청소년해외인문학여행) |작성자 고추잠자리쌤 아이들이 준비하는 사이 선생님들은 점심도시락을 만들었습니다. 미국식 핫도그를 만들어 하나씩 나눠먹었는데요? 다들 맛있었는지 핫도그가 빠른 속도로 사라졌습니다.[출처] 2.21 샌프란시스코에서 로스앤젤레스로 (청소년해외인문학여행) |작성자 고추잠자리쌤 첫 이동이라 차안에서 지루했을 법도 한데 아이들은 노래도 부르고 끝말잇기도 하고 잠도 보충하며 이동시간을 보냈습니다. 친구들과 함께 있으니 웃음소리가 끊이질 않습니다..
오늘은 실리콘밸리에 다녀왔습니다. 이번에는 유달리 과학에 관심있는 친구들이 많은데요? 기대를 가득안고 설레는 마음으로 실리콘밸리로 출발했습니다. [출처] 2.20 실리콘밸리에서 과학을 배우고 왔어요 (청소년해외인문학여행) |작성자 고추잠자리쌤 실리콘밸리가 위치한 산타클라라밸리는 땅이 비옥하고 1년내내 청명합니다. 1960년대까지는 농사를 짓던 땅이 지금은 기술발전과 혁신의 공간이 됐습니다. 실리콘밸리라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 규소가 주성분인 반도체산업, 항공우주 등 폭 넓은 연구의 일부분을 만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출처] 2.20 실리콘밸리에서 과학을 배우고 왔어요 (청소년해외인문학여행) | 작성자 고추잠자리쌤 먼저 인텔박물관을 방문했습니다. 안내자와 함께 다니며 설명을 들었는데요? 아이들의 질문이..
샌프란시스코에서 두번째 여행날이 밝았습니다. 오늘도 따스한 햇빛이 비추는 맑은 하늘에 마음이 설렜습니다. 출발 전 오늘의 방문지를 소개하는 브리핑까지 마치고 UC버클리로 향했습니다. 1868년 문을 연 대학은 미국서부를 대표하는 명문대학 중 하나입니다. 무려 107명의 노벨상 수상자를 배출했다는 데서 놀라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깊은 역사를 자랑하는 학교에 대해 듣고 나니 아이들의 눈빛도 달라졌습니다.[출처] 2.18 샌프란시스코의 랜드마크 금문교와 UC버클리 (청소년해외인문학여행) |작성자 고추잠자리쌤 UC버클리는 1960년대부터 자유발언운동이 시작된 곳이기도 합니다. 지금도 특색있는 분위기를 지니고 있습니다. 우리는 캠퍼스의 상징적인 곳들을 둘러보고 기념품 가게에도 다녀왔습니다. 날씨가 좋아 강아지와..
쿨쿨 잠에 빠진 아이들이 하나 둘 눈을 비비며 일어났습니다. 식조를 맡은 친구들은 점심도시락을 준비하기 위해 모였습니다. 채소와 고기를 함께 볶아 간장 등 우리양념으로 간을 하니 정말 맛있었습니다. 역시 미국식 조식도 좋지만 우리음식이 좋다는 아이들입니다. 오늘의 첫 여행지는 샌프란시스코 시청사입니다. 날이 좋아서 시청 앞에는 간이놀이터가 들어섰습니다. 놀이터에서 놀기를 원하는 아이들의 눈빛을 외면할 수가 없어 자유시간을 주자 총알처럼 튀어가더니 스파이더맨처럼 놀이터를 누볐습니다. 아이들의 맑고 순수한 미소에 함께 웃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친구들과 놀이터에 모여 아무 걱정없이 놀던 어린시절처럼 신나게 놀았습니다. 시청에는 에이브라함 링컨의 동상이 있었습니다. 선생님에게 설명을 듣고 시청 내부도 둘러봤습..
오늘은 첫 여행에 나섰습니다. 아이들을 기다리며 준비하는 기간에 비가 내려 마음이 안좋았는데 여행이 시작되니 감쪽같이 날이 개었습니다. 출발 전에는 식조를 맡은 친구들이 모여 점심도시락을 준비했습니다. 선생님과 함께 첫 도시락을 만들고 나니 뿌듯했습니다. [출처] 2.17 스탠포드 대학과 트윈피크스 야경 (청소년해외인문학여행) |작성자 고추잠자리쌤 나갈 준비를 마치고 우리는 스탠포드 대학으로 향했습니다. 이국적인 학교의 모습에 아이들도 신기해했습니다. 사진을 찍을 시간을 달라고 따로 요청할 정도로 모두들 대학캠퍼스를 마음에 들어했습니다. [출처] 2.17 스탠포드 대학과 트윈피크스 야경 (청소년해외인문학여행) |작성자 고추잠자리쌤 세계적인 명문대학 중 하나인 스탠포드 대학은 단순한 학업성적만이 아니라 배..
인천공항에서 출발한 아이들은 안전하게 샌프란시스코에 도착했습니다. 장시간 비행으로 조금 피곤하기도 하지만 모두 씩씩한 모습이었습니다. 숙소로 가는 길에 마주한 샌프란시스코는 완연한 봄이었습니다. 우리가 머물 숙소 근처에 있는 꽃나무들에도 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출처] 2.16 샌프란시스코에서 첫 오리엔테이션 (청소년해외인문학여행) |작성자 고추잠자리쌤 숙소에 도착해서는 간단하게 오리엔테이션을 했습니다. 비행기를 타고 오며 많이 친해졌지만 모두와 마주보고 서로를 소개하며 조금씩 알아가는 시간은 역시 의미있었습니다. 앞으로 우리는 샌프란시스코와 로스앤젤레스를 여행하며 미국의 역사와 문화를 경험하게 됩니다. 새로운 친구들과 만들어갈 하루하루가 기대됩니다. 배너를 누르면 홈페이지로 이동합니다 [참가문의]· 카..
우리는 샌프란시스코에서 두번째 일정을 진행했습니다.어제가 실리콘 밸리에서 기술과 혁신에 대해 생각했다면오늘은 샌프란시스코의 역사와 문화를 느껴봤습니다. 아이들은 샌프란시스코의 명물 케이블카를 타고 그레이스 대성당으로 향했습니다.성당에 들어서니 아름다운 스테인드글라스와 벽화, 장식들이 눈에 띄었습니다. 성당에서는 UN기념물을 찾아오는 미션을 했습니다.사진 속 벽화는 1945년 샌프란시스코에서 UN이 창설된 것을 기념하며 그려졌습니다.당시 국가와 종교가 다른 대표들은 그레이스 대성당에모여 세계평화를 기리는 예배를 했다고 합니다. 다음으로 향한 곳은 케이블카 박물관입니다.우리가 타고 이동했던 케이블카가 작동하는 원리를 보고관련된 역사를 짚을 수 있는 곳이었습니다.아이들은 이곳에서 세가지 미션을 수행했는데..
오늘부터 본격적인 여행이 시작됩니다.아이들은 아침부터 부지런히 나갈 채비를 했습니다.오트밀, 과일, 요거트부터 아이들이 좋아하는 육류까지 준비된 조식도 든든히 먹었습니다. 식조는 우리의 첫 점심도시락을 준비했습니다.닭가슴살을 삶고 파프리카 등 싱싱한 채소를 썰어 맛있는 또띠아를 만들었답니다. 준비를 모두 마친 뒤에는 오늘 방문할 곳을 소개하는브리핑을 진행했습니다.브리핑 후에는 들뜬 마음으로 첫 방문지로 향했습니다. 먼저 방문한 곳은 구글 캠퍼스입니다.구글 본사인 구글플렉스 주변에 서있는 역대 안드로이드캐릭터들이 아이들의 눈을 사로잡았습니다.안드로이드들을 따라 다양한 포즈도 취해봤습니다. 구글의 이름은 10100을 뜻하는 구골에서 유래했습니다.엄청난 규모의 검색엔진을 만들겠다는 설립자들의목표처럼 구글..
부모님의 품을 떠나 새로운 친구들, 선생님들과 함께하는 여행이 시작됐습니다.아이들은 설레는 마음을 안고 공항에 도착했습니다.벌써들 비행기에서 이야기를 나누며 많이 친해졌습니다.인천에서 출발할 때 보다 웃음도 많아지고 표정도 밝아졌습니다. 함께 숙소에 도착한 뒤에는 오리엔테이션을 했습니다.나를 소개하고 친구들에 대해 알아가는 의미있는 여행의 첫 시작이었습니다.아이들은 나를 표현하는 키워드를 적고 쑥스럽지만서로를 바라보며 얼굴을 그려줬습니다.는 시처럼 친구들의 얼굴을 한 부분씩 그려주며 어색함도 조금씩 녹아들었습니다. 쉬는 시간에는 숙소 농구장에서 몸을 풀었습니다.비행을 마친 뒤지만 아이들은 쌩쌩하고 씩씩했습니다.내일부터는 본격적인 여행이 시작됩니다.우리들의 첫 여행이 기대됩니다 :) 설레는 마음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