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 청소년여행
- 청소년유럽인문학여행
- 스마트코스
- 봄방학여행
- 영국여행
- 청소년캠프
- 런던
- 청소년해외인문학여행
- 중학생해외여행
- 청소년유럽여행
- 청소년해외여행
- 청소년인문학여행
- 유럽여행
- 미국여행
- 가치여행
- 고등학생해외여행
- 청소년미국인문학여행
- 파리여행
- 프랑스여행
- 스페이스꿈틀
- 인문학여행
- 청소년영국영어기행
- 이탈리아여행
- 청소년미국여행
- 청소년해외캠프
- 여름방학여행
- 겨울방학여행
- 초등학생해외여행
- 여름방학캠프
- 파리
- Today
- Total
목록청소년인문학여행 (87)
스페이스꿈틀
본격적인 파리여행이 시작됩니다! 시차적응 중인 아이들은 아침 일찍 일어났습니다. 조식을 먹고 조별모임을 했습니다. 안전수칙, 우리들의 약속을 정하고 나를 소개하는 5가지 키워드를 공유했습니다. 친구의 얼굴을 그려주기도 했습니다. 이후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습니다. 안전하게 여행을 마무리 하겠다는 약속을 했습니다. 점심으로 닭볶음탕을 먹었습니다. 아이들은 맛있다며 그릇을 싹싹비웠습니다. 점심을 든든하게 먹고 파리 생제르망 구장으로 이동했습니다. 엄청난 규모의 경기장에 감탄사가 나옵니다. 푸릇한 잔디구장을 보니 가슴이 벅차오릅니다. 공도 차보고 기념사진도 찍었습니다. 기념품샵에서 유니폼도 샀습니다. 숙소에 도착했습니다. 하루를 마무리하며 일기와 용돈기입장을 작성했습니다. 저녁식사는 돼지불고기 입니다. ..
파리에서의 첫 아침이 시작되었습니다 아직 시차적응을 못한 친구들은 해와 같이 일찍 일어났습니다. 이른시간이지만 충전된 체력으로 느긋하게 산책을 합니다. 이곳 저곳에서 아이들의 이야기소리가 들려옵니다. 아침으로 씨리얼을 든든하게 먹고 첫 일정인 오리엔테이션을 시작합니다. 오리엔테이션은 중요한 안전수칙부터 시작해서 공동체에 대해 알아갑니다. 앞으로의 여행을 더 안전하게 할 수 있는 방법을 듣고 조별 발표도 하며 새롭게 만난 조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냅니다. 공동체 놀이로 서로의 이름을 외우면서 얼굴을 그려 나갑니다. 친구를 찬찬히 바라보니 더 가까워지는 듯한 아이들입니다. 오늘 점심 메뉴는 불고기입니다. 부드러운 고기가 아이들을 두그릇씩 먹게 만듭니다. 해외에서 먹는 든든한 한식은 아이들은 더 힘..
파리에서 아침을 맞이했습니다. 아직 시차적응이 안된 아이들은 일찍 눈을 떠 부지런히 준비를 합니다. 집에서 듣던 엄마의 일어나라는 잔소리가 그리워지는 아침입니다. 간단하게 조식을 먹고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습니다. 인문학과 공동체여행에 대해 배우고 친구들과 친해지는 조별모임도 진행했습니다. 조금은 쑥스럽지만 용기를 내 자기소개도 하고 앞으로 갈 여행에 대한 계획도 세웠습니다. 옆에 앉은 친구의 얼굴을 그려주기도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점심으론 맛난 제육덮밥을 먹었습니다. 해외에서 먹는 한식은 유난히 꿀맛입니다. 내일이면 아이들이 직접 만들어 먹게 될 요리들이 기대됩니다. 이제 친해진 친구들, 선생님들과 첫번째 여행지인 파리 생제르망 구장으로 떠났습니다. 축구장으로 사용하기 전 프랑스 ..
여행 마지막 날입니다. 인천공항으로 가기 전 마지막으로 친구들과 외식을 합니다. 마음껏 골라먹을 수 있는 뷔페에 와 기분이 좋아진 아이들입니다. 식사를 마치고 선생님들이 준비해준 상장과 선물을 받습니다. 내 상장은 어떤 이름일지 궁금해 하며 순서를 기다립니다. 선생님들이 직접 써준 상장을 받으니 여행이 끝난다는게 조금씩 실감납니다. 마지막으로 대형마트에 들려서 친구들 가족들 선물을 한가득 안고 공항으로 갑니다. 선생님들과 헤어질 생각을 하니 슬퍼집니다. 여러번 선생님들과 작별인사를 하며 이제는 부모님을 만나기 위해 비행기에 오릅니다.
스페인 바르셀로나 마지막 날 오늘은 몬주익 언덕과 람블라스 거리, 레알 광장에 방문했습니다. 일기예보와 다르게 아침부터 맑은 하늘이 우리 아이들의 여행을 반겼습니다. 햇살까지 비추는 한결 따듯한 날씨였습니다. 토마토 스파게티로 점심을 먹고 오늘 방문지로 출발했습니다. 몬주익 언덕이 아이들의 첫 번째 방문지였습니다. 부모님들은 아시겠지만 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에서 황영조 선수가 56년 만에 마라톤에서 금메달을 받았습니다. 아이들은 황영조 선수를 잘 모르지만 설명을 듣고나니 머나먼 땅에 한글로 된 석판이 있다는 것에 놀라워합니다. 92년 그때를 재연하듯 달리기 포즈도 취해보면서 추억을 남겼습니다. 몬주익 언덕의 다음 포인트는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바르셀로나 풍경입니다. 높은 곳에 위치하고 있는 만..
오늘은 아이들이 고대하고 고대하던 해리 포터 스튜디오 방문 날입니다. 런던 사람들에게도 가장 크고 멋진 스튜디오로 유명한 곳입니다. 스튜디오에 입장하는 길부터 압도적인 스케일에 설레는 마음이 더욱 고조됩니다. 영화로 봤던 해리 포터의 장면들을 다시 보여주고, 스튜디오 안은 해리포터 영화 촬영 세트장이 생생히 재연돼있어 다들 신나게 구경합니다. 그간 선생님들의 카메라를 피해왔던 아이들도 먼저 선생님에게 다가와 촬영을 요청하기도 할 만큼 해리 포터 스튜디오에서의 기억을 최대한 남기고 싶어 하는 아이들입니다. 처음 입장하자마자 보이는 호그와트 각 기숙사를 재현해둔 스튜디오와 ‘죽음의 숲’을 지나쳐 아이들은 9와 3/4 승강장에 들어섭니다. 이때부터 아이들의 몰입도가 급속도로 높아집니다. 9와 3/4승강..
봄방학 청소년영국영어기행 시~작! 드디어 런던에 첫발을 디딘 아이들! 아이들을 기다리는 건 런던의 상징, 빨간 2층 버스였습니다. 공항에서 나오는 아이들을 기다리고 있던 버스에 아이들의 눈이 휘둥그레 집니다. 아이들은 앞다투어 2층 더크에 올라갑니다. 승하차를 도와주는 안내 기사 아저씨의 영어 발음을 들으니 여기가 영국이라는 것을 실감! 영국과 런던에 대한 자부심이 가득한 안내에 앞으로 다가올 영국 여행이 더욱 기대가 됩니다. 도착하자마자 조식으로 허기짐을 달랜 아이들, 어색한 분위기도 잠시,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입학식의 시작을 알립니다. 처음 만난 조원들의 이름이 헷갈리지만 조원들의 얼굴을 자세히 들여다보며 서로의 얼굴을 그려주며 친밀감을 쌓았습니다. 이후 자신을 표현하는 키워드 3가지를 통해 조원..
마지막 이사 날입니다. 아쉬운 마음을 뒤로 한 채 부지런히 짐을 정리했습니다. 처음 파리에 왔을 때보다 훨씬 많아진 짐들과 간식을 한 아름 안고 차에 탑니다. 이제 이동하는 차 안에서 노래를 하고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는 것이 당연해지고 전날 못 잔 잠을 푹 자기도 합니다. 휴게소에 도착해서 점심으로 햄김치 볶음밥을 먹고 맛난 간식도 사 먹습니다. 이제 선생님들 간식도 챙겨주는 기특한 아이들입니다. 열심히 달려 그리웠던 파리 숙소에 도착했습니다. 처음 왔을 땐 어색하기만 했던 곳이 이제는 고향에 온 것 같다며 좋아하는 아이들의 모습에 절로 웃음이 지어집니다. 얼마 남지 않은 여행이지만 마지막까지 안전하게 마무리하게 위해 일찍 잠에 듭니다. 우리는 내일 샹젤리제 거리와 에펠탑 야경을 보러 떠납니다.
파리를 떠나 독일로 향하는 이삿날. 설레는 마음을 안고 아침 일찍 분주하게 짐을 싸는 아이들입니다. 파리와 독일은 어떻게 다를지 기대에 부푼 모습입니다. 아침은 모닝빵과 잼으로 간단하게 해결하고 정든 숙소를 떠날 준비를 합니다. 떠나기 전 부모님께 보낼 영상편지도 찍었습니다. 보고 싶은 부모님 생각에 눈물이 나기도 하고 쑥스러워 말을 잘 못하기도 하지만 아이들의 진심이 느껴집니다. 독일로 향하는 길, 오늘 날씨는 아주 화창했습니다. 신나는 노래를 들으며 탁 트인 도로를 달리니 기분이 상쾌해집니다. 휴게소에 들러 간식도 사 먹고 장난치는 모습이 영락없는 아이들입니다. 저녁노을이 지는 곳에서 사진까지 찍고 다시 독일로 출발합니다. 7시간을 달려 도착한 독일 숙소. 아이들은 앞으로 지낼 새로운 숙소가 ..
오늘은 오리엔테이션을 하는 날입니다. 새로운 환경에서 생활하게 될 아이들은 앞으로의 여행의 그림을 그려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좋은 여행의 첫 번째 조건은 좋은 사람들과의 함께하는 것이라는 선생님의 말에 고개를 크게 끄덕이는 아이들이 있습니다. 본격적인 오리엔테이션이 시작되고 서로 자기소개를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조별로 모여 앉아 새로운 친구들과 인사하고 수줍게 자기소개를 하는 모습이 너무나도 귀엽습니다. 각자 자기 얼굴을 그려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완성되어가는 그림을 보며 곳곳에서 웃음소리가 들려왔습니다. 우리는 내일 프랑스 파리를 여행합니다. 루브르 박물관과 오르세 미술관에서 유럽의 중세, 근대 문화의 인문학적 깊이를 느껴보는 시간을 가집니다. 벌써부터 기대가 큰 아이들은 선생님에게 다가와 내일..
오늘은 영국에서의 첫날입니다. 그동안의 여독을 풀기 위해 오늘은 모두 캠핑장에서 휴식하며 하루를 보냅니다. 3주간의 긴 여행에서 하루 휴식은 더 많은 에너지를 쏟아내기 위한 충전의 시간이 됩니다. 짐 정리도 하고 빨래도 하며 아이들은 쌓인 피로를 풉니다. 오늘 점심 식사는 소고기고추장 비빔밥입니다. 식조가 열심히 볶아준 소고기와 고추장 양념이 더해지니 맛이 일품입니다. 점심을 먹은 아이들은 넓은 잔디를 밟으며 축구도 하고 돗자리를 펴고 친구들끼리 이야기를 나누며 하하 호호 재 잘 되는 소리들이 캠핑장을 가득 채웁니다. 저녁식사는 돼지고기 데리야키와 납작 복숭아입니다. 새콤달콤한 데리야키 소스에 치즈까지 얹어 먹으니 아이들의 입맛을 바로 사로잡습니다. 오늘따라 큰 대접에 2공기씩 먹는 아이들도 많이..
오늘은 천장 없는 박물관 브뤼허를 여행합니다. 여유롭게 오전을 보낸 아이들은 점심으로 맛있는 볶음밥을 먹고 브뤼허로 떠납니다. 브뤼허는 중세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한 도시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습니다. 각각 조를 나눠 마르크트 광장, 종루, 사랑의 호수를 다니며 설명을 듣고 사진을 찍습니다. 도시의 화려함보단 유럽의 은은한 정취가 느껴지는 브뤼허의 풍경에 아이들은 흠뻑 빠집니다. 브뤼허의 명소를 돌아본 아이들은 이제 자유시간을 갖습니다. 자유시간은 아이들이 가장 즐기는 시간입니다. 특히 맘에 맞는 친구들과 한 팀을 이루게 되면 이보다 더 좋을 수는 없습니다. 벨기에는 초콜릿으로도 유명하지만 와플로도 유명합니다. 다들 맘에 드는 와플을 골라 크게 한입씩 먹습니다. 캠핑장으로 돌아온 아..
어느새 텐트를 접는 게 익숙해진 아이들의 두 번째 이사 날, 오늘도 아침 일찍 일어나 짐을 싸고 텐트를 접었습니다. 한번 해봤다고 이제는 능숙한 모습의 아이들. 빠르게 정리를 마친 아이들은 도란도란 앉아 아침을 먹습니다. 든든하게 배도 채웠겠다 떠날 준비를 마친 아이들은 마지막으로 차를 포토존 삼아 사진을 찍었습니다. 어느새 친구들과 가까워진 아이들은 다양한 포즈를 지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자연을 배경 삼아, 우리와 언제나 함께하는 차를 배경 삼아 사진을 찍은 우리는 설레는 마음으로 출발했습니다. 차에 타기만 하면 잠이 쏟아지는 아이들은 휴게소에만 도착하면 눈이 반짝반짝 빛이 납니다. 하지만 오늘은 빠르게 이동해야 하는 날이라 아쉽게도 휴게소에서 맛있는 간식을 사 먹진 못했습니다. 대신 ..
2023.7-8월 여름방학 보호자 후기들을 소개합니다 ✨☃️ 2024년 1~2월 겨울방학여행 모집중 >>> https://cafe.naver.com/europilote/48575
2023.7-8월 여름방학 여행 참여한 친구들 소감 입니다 :) [출처] 2023.7-8월 여름방학 여행 참가자 소감문 첫번째 (청소년교육여행전문 스페이스꿈틀) | 작성자 스페이스꿈틀
2023.7~8 여름방학 청소년유럽인문학여행 유럽스마트A코스 노0성 학생 보호자 후기입니다 처음 신청했을 땐 겨울여행이었고 유럽의 코로나 상황이 안좋다하여 연기 됐었지요. 작년에 누나와 같이 가려던 여행인데 휴대폰 사용 못한다고 안간다고 해서 아쉽지만 또 패널티 받고 급하게 취소했었지요. 일단 적립해뒀다가 꼬시고 꼬셔서 겨우겨우 보낸 여행이었어요. 더구나 아름답기로 유명한 스위스가 포함된 코스라니. 스마트폰을 몰래 가져가서 써보겠다는둥 하더니 출발전에 선생님께 휴대폰 제출하는걸 보고 내심크게 놀랐고 감동했지요. 짜식~ 그렇게 갈거면서. 출국과 동시에 우리 아이가 탄 비행기가 어디쯤 가고 있나 휴대폰을 열었다 닫았다 밤잠을 설치기까지 했네요. 처음도 아닌데. 출국 전날까지 짐싸기가 안되어 있어서 걱..
아는 동생의 소개로 알게된 스페이스꿈뜰 아이의 초등 졸업 선물로 1년전 미리 예약 후 언제 말할까 하며 기다린 시간들 졸업 몇달전 알려준 후 서로 이야기하며 기대에 부풀어 여행 준비를 하고 어느덧 출국이 다가오니 그간 아이와 매달 국내 여기저기 다니고 해외에도 같이 간적도 있지만 이렇게 올곶이 아이 홀로 여행을 가는건 처음이라 기대반 걱정반으로 공항에 도착하고 선생님들의 인솔로 출발 이주간의 여정을 어찌 보낼까 걱정도 많이 했는데 올려주시는 카톡 사진을 보며 그래도 잘 즐기고 있구나 하는 안심이 되었습니다 여행을 다녀온 후 부쩍 커진 아이의 행동과 말을 느끼며 여행이 주는 참다운 의미를 안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같이 다녀온 친구,형,누나,동생들과 여전히 카톡과 전화로 안부를 나누는걸 보니 이제 ..
(중학교 1학년, 김 O 아) 010 - 8550 - 2879 - 지나간 시간을 되돌아보며, 두번의 인문학 여행을 통해, 저의 여행일기를 써보려 합니다. 부모님의 권유로 유럽 인문학여행을 참가 하게 되었을때는, 단순 #유명한 여행지, #장시간 비행기, #에펠탑, #해리포터 정도만 생각하고 여행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1. 여행을 준비하는 과정은 생각보다 어렵지 않았습니다. 스페이스 꿈틀에서 제공해준, 책자안에는 내가 방문할 여행지와 어떤 박물관을 갈 것인지, 그 박물관에는 어떤 그림이 전시되어 있는지, 어떤 거리를 가볼것인지, 어떤 대학을 방문할 것인지,,등등 정보들이 나와 있었고 해외 날씨를 파악하기 어려운 저로써는, 여분 옷에 대한 개수도 자세하게 작성되어 있었습니다. 그외, 환전..
몇 년 전 지인이 스페이스꿈틀 프로그램에 자녀를 보냈는데 만족도가 아주 높았다는 이야기를 듣고 내내 마음에 두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코로나가 한참 심하던 작년 초 안내문이 뜨자말자 덜컥 예약을 했습니다. 평소에도 아이들과 자주 여행을 다녀오고 엄마 없이(아빠입니다...^^) 어린 딸 둘만 데리고 캠핑과 해외 여행을 다녔던터라 애들의 경험치는 충분히 쌓였고 또래보다는 레벨업을 시켰다고 자부했지만 그래도 보호자 없이 보낸다는 점이 설레기도 하고 걱정되기도 하였습니다. 공항에서 폰도 없이 애들을 보내고 나니 단톡방에 사진이 뜨기까지는 솔직하게 조금 쫄리는 맘이었습니다 현지에 도착한 사진 속의 아이들은 조금 피곤은 해 보였지만 살짝 서먹해 보이는 낯선 친구들이랑 일정을 잘 보내는 모습에 안심하였습니다. ..
2023.2 봄방학 청소년영국영어기행 백0윤 학생 후기입니다 처음엔 8박 10일이라는 긴 시간 동안 부모님과 떨어져 지내야 한다고 해서 설렘보단 걱정이 앞섰습니다. 왜냐하면 예전엔 모든 걸 부모님이 해주셨는데 영국에 와서는 모든 걸 나의 힘으로 해야 한다니 많은 걱정이 되었습니다. 비행기를 타고 영국에 도착하고 난 후까지도 영국에 온 게 잘 실감이 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호텔에 왔을 때 주변에 있는 많은 외국인들과 영어가 계속 들리자 영국에 온 것이 실감 났습니다. 1일차 오리엔테이션을 하고 조 선생님을 만나며 조 친구들과도 친해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처음에는 어색했지만 친해지기 위한 많은 재미있는 놀이를 하며 점점 친해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2일차 다음날에는 같은 조 선생님, 친구들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