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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이스꿈틀
밀라노를 떠나 이탈리아의 수도 로마로 왔습니다. 로마로 이동하기 위해 우리가 머물렀던 캠핑장을 깨끗하게 정리합니다. 이제는 가뿐하게 텐트를 접고 폅니다. 미리 캐리어도 정리해 놓으니 이전보다 시간도 훨씬 줄어듭니다. 프랑스와 스위스의 휴게소에 이어 이탈리아 휴게소도 경험해 봅니다. 역시 아이들에게 간식거리들은 빠질 수가 없습니다. 로마 캠핑장에 도착해 저녁식사 후 휴식을 취합니다. 오늘 메뉴는 쇠고기 미역국입니다. 미역국엔 쇠고기가 제격입니다. 내일은 로마의 랜드마크이자 고대 유적지인 콜로세움과 포로 로마노를 방문합니다. 교과서로만 보던 곳을 아이들 눈으로 직접 확인해 보는 기회입니다. 내일은 수영장도 이용할 예정입니다. 아이들이 무척 좋아합니다. 콜로세움에서의 멋진 사진들과 즐겁게..
여행 3일차, 준비를 모두 마치고 모인 아이들은 첫 브리핑을 했습니다. 브리핑을 맡은 아이들은 어제 미리 자료집을 공부하며 친구들에게 설명해줄 내용을 공부했습니다. 덕분에 오늘 여행할 방문지에 대해 잘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생생한 영상도 함께 보니 더 기대가 됐습니다.[출처] [2팀] 2.14 영국의 역사와 문화를 느껴본 하루 (청소년해외인문학여행) |작성자 고추잠자리쌤 먼저 세계 3대 박물관 중 하나인 영국박물관에 갔습니다. 이집트문명, 메소포타미아문명 등 세계 곳곳에서 온 유물들이 전시돼 있었습니다. 심지어 우리나라에서 온 것들도 볼 수 있었습니다. 여러 시대를 아우르는 유물들에 감탄하면서도 한편으로는 유물들이 이곳에 오게된 경로를 생각해보게 됐습니다.[출처] [2팀] 2.14 영국의 역사와 문화를..
오늘의 방문지는 루브르박물관과 오르세미술관입니다. 웅장함에 한번, 아름다움에 또 한번. 교과서에서 보던 곳이 눈앞에 펼쳐지자 탄성이 터져나왔습니다. 안내지도를 든 학생들의 눈빛이 유난히 반짝였습니다.[출처] [1팀] 2.14 루브르 박물관과 오르세 미술관에서 (청소년해외인문학여행) |작성자 고추잠자리쌤 아이들은 유리 피라미드 속으로 빨려들어가듯 과거로의 시간여행을 떠났습니다. 고대부터 1848년 2월혁명 이전까지의 작품들이 전시된 루브르는 과거 프랑스의 궁전으로 사용되기도 한 역사적인 장소입니다.[출처] [1팀] 2.14 루브르 박물관과 오르세 미술관에서 (청소년해외인문학여행) |작성자 고추잠자리쌤 "전 이것만 봐도 유럽에 온 보람을 느낄 수 있을 것 같아요!" "엄마가 못찍으셨다고 꼭 찍어오라 하셨어요..
오늘은 새로운 나라에서 새로운 친구들과 함께 보내는 첫날입니다. 아침을 먹고 준비를 마친 뒤에는 함께 모여 오리엔테이션을 했습니다.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앞으로 같은 차를 타고 여행할 조원들과 어색했던 기운도 조금씩 사라져갔습니다. 오늘은 를 했는데요? 친구의 눈썹은 어떻게 생겼는지, 귀걸이를 했는지 안했는지 등을 관찰하며 자연스럽게 서로를 마주보게 되고 관심을 가지게 됐습니다. 친구의 이름은 무엇인지, 좋아하는건 어떤건지 등을 공유하며 공통점도 찾게 되고 친구들의 장점도 조금씩 알게 됐습니다.[출처] [2팀] 2.13 오리엔테이션과 자연사박물관 견학 (청소년해외인문학여행) |작성자 고추잠자리쌤 [출처] [2팀] 2.13 오리엔테이션과 자연사박물관 견학 (청소년해외인문학여행) |작성자 고추 소개가 끝난 뒤..
“자세히 보아야 예쁘다. 오래 보아야 사랑스럽다. 너도 그렇다.” 친구의 손을 마주잡고 두눈을 바라보며 선생님이 읊어주는 나태주 시인의 시를 한문장씩 따라 욉니다. 쑥스러운 마음에 어색한 웃음이 터져나오지만 이내 진지하게 친구의 손을 다시 맞잡았습니다. 빙 둘러앉아 스케치북을 돌려가며 서로의 얼굴을 그려줬습니다. 이렇게 조원들과의 어색함을 한꺼풀씩 벗겨내며 친구가 됐습니다.[출처] [1팀] 2.13 너무 빨리 지나가버린 첫 여행날 (청소년해외인문학여행) |작성자 고추잠자리쌤 자기소개를 마치고 여행 동안 지켜야 할 우리들의 약속을 스스로 만들어보고 유럽여행에서 주의해야 할 점, 하루일과, 숙소사용수칙 등을 배웠습니다. 조장을 뽑고 식사당번과 방문지브리핑 순번도 정했습니다. 그러다보니 어느새 꼬르륵 배꼽시계..
봄방학 청소년유럽인문학여행의 서막이 올랐습니다. 아이들은 안전하게 런던에 도착해 숙소에 짐을 풀었습니다. 장시간 비행을 마친 뒤지만 건강하고 밝은 모습입니다. 몇몇 친구들은 벌써 친해져 이야기를 나눕니다.[출처] [2팀] 2.12 첫 발걸음을 뗀 아이들 (청소년해외인문학여행) |작성자 고추잠자리쌤 물론 아직 어색해하는 친구들도 있지만 오리엔테이션과 여행을 진행하며 점차 가까워질거라 생각합니다. 늘 곁에서 지켜주던 부모님과 떨어져 생활하게 되니 걱정도 있지만 한편으로는 새로운 친구들, 선생님들과 함께 여행할 생각에 마음이 설렙니다.[출처] [2팀] 2.12 첫 발걸음을 뗀 아이들 (청소년해외인문학여행) |작성자 고추잠자리쌤 아이들은 숙소에 도착해 선생님들이 미리 준비해둔 영양만점 삼계탕을 먹고 일찍 잠자리..
“벌써 시차적응 다 됐어요!” 10시간 넘는 비행을 하고 온게 맞나 싶을 정도로 밝고 씩씩한 친구들을 파리 샤를드골공항에서 맞이했습니다. 숙소로 향하는 차안은 비행기를 타고 오는 동안 이미 절친이 돼버린 친구들의 수다와 웃음소리로 가득했습니다. 오늘은 별도의 프로그램 없이 숙소를 배정받고 숙소 사용규칙을 전해 들었습니다. 모두들 차를 한잔하거나 샤워를 하고 휴식에 들어갔습니다.[출처] [1팀] 2.12 프랑스 파리에 도착했어요 (청소년해외인문학여행) |작성자 고추잠자리쌤 시차적응이 다 됐다는 호기로운 말과는 달리 졸음이 쏟아지는게 당연합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짜장과 찌개로 웰컴푸드를 만들어뒀는데 적지 않은 친구들이 내일을 기약했습니다. “선생님 졸려요. 그냥 잘래요.” “안돼 그냥 자더라도 치카는 하고..
졸업식을 마친 아이들은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아이들은 샌프란시스코와 로스앤젤레스를 여행하며 다양한 인문학명소와 랜드마크들에 방문했습니다. 선생님들과 함께 다니며 보고, 듣고, 느낀 것이 훗날 두고두고 꺼내 쓸 수 있는 자양분이 됐으면 합니다.[출처] 2.27 졸업식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다 (청소년해외인문학여행) |작성자 고추잠자리쌤 이번 여행은 친구들과 함께해 더 특별했습니다. 처음 해보는 공동체생활에 어려운 점도 있었지만 같이 나누는 즐거움을 배우고 서로 어울리며 더 많은 추억이 생겼습니다. 미국에서 생일을 맞은 친구를 위해 모두 모여 축하파티를 해주고 조원들과 식사준비도 해보며 색다른 경험을 쌓았습니다.[출처] 2.27 졸업식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다 (청소년해외인문학여행) |작성자 고추잠자리쌤 아..
미국에서의 마지막 여행날입니다. 마지막이라 그런지 아이들도 계속 끝이라는 이야기를 나눕니다. 이번 여행은 상대적으로 짧은 기간임에도 집에 가기싫다는 친구들이 유독 많습니다.[출처] 2.26 미국에서의 마지막 여행날 (청소년해외인문학여행) |작성자 고추잠자리쌤 아침에는 마지막 점심준비와 브리핑을 했습니다. 이제는 다들 적응돼 베테랑 요리사처럼 빠르고 깔끔하게 준비합니다. 자료집이 길게만 느껴졌는데 어느새 이제 더 브리핑할 내용이 없다고 생각하니 왠지 허전했습니다.[출처] 2.26 미국에서의 마지막 여행날 (청소년해외인문학여행) |작성자 고추잠자리쌤 첫번째 여행지는 글렌데일시에 있는 평화의 소녀상입니다. 일본군에 대해서 들으니 아이들의 얼굴이 심각해졌습니다. 눈물짓는 아이들도 있었습니다. 전쟁의 아픔과 한사..
오늘은 아이들이 기다리고 기다리던 유니버설스튜디오에 다녀왔습니다. 아침 일찍 모여야 했지만 부지런하게 꽃단장한 아이들입니다. 설레는 얼굴을 보니 웃음이 나왔습니다. 열심히 씻고 머리카락 휘날리며 뛰어온 친구도 있고 예쁜 옷을 입고 부끄러워하며 온 친구도 있었습니다.[출처] 2.25 유니버설스튜디오에 가다 (청소년해외인문학여행) |작성자 고추잠자리쌤 유니버설스튜디오에서는 선생님들이 이용수칙과 짧은 시간동안 많은 놀이기구타는 방법, 점심먹는 방법 등 알려주었습니다. 아이들의 눈이 반짝거렸습니다. 타고 싶었던 놀이기구도 맘껏 탔는데요? 영화와 정말 똑같다며 디테일에 감탄하기도 했습니다.[출처] 2.25 유니버설스튜디오에 가다 (청소년해외인문학여행) |작성자 고추잠자리쌤 오늘은 생일을 맞은 친구를 위한 밥상을 ..
오늘은 따사로운 햇빛이 내리쬐는 하루였습니다. 기온도 19도까지 올랐는데요? 봄날씨를 만끽하며 모처럼 늦잠도 자고 여유롭게 헬스장에서 운동도 했습니다. 산책하는 친구, 이야기하는 친구, 낮잠자는 친구까지 다양했습니다.[출처] 2.24 따사로운 햇빛이 내리쬐는 하루 (청소년해외인문학여행) |작성자 고추잠자리쌤 오후부터는 공동체놀이를 했습니다. 스피드퀴즈에서는 그동안 다녔던 여행지가 문제로 나왔습니다. 모두 선생님이 설명해줬던 내용을 잘 기억하고 순발력있게 답했습니다.[출처] 2.24 따사로운 햇빛이 내리쬐는 하루 (청소년해외인문학여행) |작성자 고추잠자리쌤 라는 게임도 했습니다. 열심히 뛰다보니 이마에는 송글송글 땀이 맺혔습니다. 함께 어울려 재밌게 노는 아이들의 얼굴에 웃음이 가득합니다.[출처] 2.24..
시차적응이 완벽히 끝난 아이들은 아침에 일어나기를 조금 힘들어합니다. 모처럼 오늘은 점심도 숙소에서 먹고 평소보다 늦게 출발했습니다. 점심엔 선생님들이 미리 준비한 소시지야채볶음을 메인반찬으로 점심을 먹었습니다. 조식을 먹고도 한그릇씩 뚝딱했습니다.[출처] 2.23 미국의 문화를 느낀 하루 (청소년해외인문학여행) |작성자 고추잠자리쌤 첫번째 여행지는 LA다저스구장입니다. 현지안내인의 설명에 아이들의 눈이 반짝거렸습니다. 선수들이 사용하는 곳부터 구장의 다양한 시설들을 둘러보며 구단의 역사가 느껴졌습니다. 메이저리그 최초의 흑인 야구선수로 기록된 재키 로빈슨에 대해서도 알게 됐습니다. 박찬호, 류현진 선수도 빼놓을 수 없습니다.[출처] 2.23 미국의 문화를 느낀 하루 (청소년해외인문학여행) |작성자 고추..
오늘은 로스앤젤레스에서 첫 여행에 나섰습니다. 샌프란시스코와 비슷한 온도지만 훨씬 화창하고 따뜻한 느낌입니다. 그래서인지 아이들도 한층 더 밝아졌습니다. 여행 막바지가 되며 적응도 마치고 많이 친해져서 서로 장난도 치고 웃으며 지내고 있습니다. 어색했던 초반의 모습을 생각하면 빠른 속도로 친해진 아이들이 기특합니다.[출처] 2.22 봄처럼 따사로운 로스앤젤레스에서 첫 여행 (청소년해외인문학여행) |작성자 고추잠자리쌤 오늘은 반 고흐의 으로 유명한 게티센터로 갔습니다. 미션으로 마음에 드는 그림을 그리고 조모임때 발표했습니다. 미술관에서는 고대, 중세, 근대를 아우르는 미술작품을 볼 수 있습니다. 아시아, 유럽에서 온 작품들이 많았는데요? 교과서에서 배우는 프랑스왕실의 역사와 당시의 생활을 알 수 있는 전..
오늘은 샌프란시스코에서 로스앤젤레스로 이동했습니다. 첫 이사에 모두 부지런히 일어나 준비했습니다. 각자 짐을 꾸리고 함께 사용한 공용짐도 정리했습니다. 묵묵히 열심히 서로를 돕는 아이들이 참 기특했습니다.[출처] 2.21 샌프란시스코에서 로스앤젤레스로 (청소년해외인문학여행) |작성자 고추잠자리쌤 아이들이 준비하는 사이 선생님들은 점심도시락을 만들었습니다. 미국식 핫도그를 만들어 하나씩 나눠먹었는데요? 다들 맛있었는지 핫도그가 빠른 속도로 사라졌습니다.[출처] 2.21 샌프란시스코에서 로스앤젤레스로 (청소년해외인문학여행) |작성자 고추잠자리쌤 첫 이동이라 차안에서 지루했을 법도 한데 아이들은 노래도 부르고 끝말잇기도 하고 잠도 보충하며 이동시간을 보냈습니다. 친구들과 함께 있으니 웃음소리가 끊이질 않습니다..
오늘은 실리콘밸리에 다녀왔습니다. 이번에는 유달리 과학에 관심있는 친구들이 많은데요? 기대를 가득안고 설레는 마음으로 실리콘밸리로 출발했습니다. [출처] 2.20 실리콘밸리에서 과학을 배우고 왔어요 (청소년해외인문학여행) |작성자 고추잠자리쌤 실리콘밸리가 위치한 산타클라라밸리는 땅이 비옥하고 1년내내 청명합니다. 1960년대까지는 농사를 짓던 땅이 지금은 기술발전과 혁신의 공간이 됐습니다. 실리콘밸리라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 규소가 주성분인 반도체산업, 항공우주 등 폭 넓은 연구의 일부분을 만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출처] 2.20 실리콘밸리에서 과학을 배우고 왔어요 (청소년해외인문학여행) | 작성자 고추잠자리쌤 먼저 인텔박물관을 방문했습니다. 안내자와 함께 다니며 설명을 들었는데요? 아이들의 질문이..
샌프란시스코에서 두번째 여행날이 밝았습니다. 오늘도 따스한 햇빛이 비추는 맑은 하늘에 마음이 설렜습니다. 출발 전 오늘의 방문지를 소개하는 브리핑까지 마치고 UC버클리로 향했습니다. 1868년 문을 연 대학은 미국서부를 대표하는 명문대학 중 하나입니다. 무려 107명의 노벨상 수상자를 배출했다는 데서 놀라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깊은 역사를 자랑하는 학교에 대해 듣고 나니 아이들의 눈빛도 달라졌습니다.[출처] 2.18 샌프란시스코의 랜드마크 금문교와 UC버클리 (청소년해외인문학여행) |작성자 고추잠자리쌤 UC버클리는 1960년대부터 자유발언운동이 시작된 곳이기도 합니다. 지금도 특색있는 분위기를 지니고 있습니다. 우리는 캠퍼스의 상징적인 곳들을 둘러보고 기념품 가게에도 다녀왔습니다. 날씨가 좋아 강아지와..
쿨쿨 잠에 빠진 아이들이 하나 둘 눈을 비비며 일어났습니다. 식조를 맡은 친구들은 점심도시락을 준비하기 위해 모였습니다. 채소와 고기를 함께 볶아 간장 등 우리양념으로 간을 하니 정말 맛있었습니다. 역시 미국식 조식도 좋지만 우리음식이 좋다는 아이들입니다. 오늘의 첫 여행지는 샌프란시스코 시청사입니다. 날이 좋아서 시청 앞에는 간이놀이터가 들어섰습니다. 놀이터에서 놀기를 원하는 아이들의 눈빛을 외면할 수가 없어 자유시간을 주자 총알처럼 튀어가더니 스파이더맨처럼 놀이터를 누볐습니다. 아이들의 맑고 순수한 미소에 함께 웃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친구들과 놀이터에 모여 아무 걱정없이 놀던 어린시절처럼 신나게 놀았습니다. 시청에는 에이브라함 링컨의 동상이 있었습니다. 선생님에게 설명을 듣고 시청 내부도 둘러봤습..
안녕하세요:) 청소년영국영어기행입니다. 오늘은 영국의 내셔널 갤러리를 소개할게요. 1824년 문을 연 국립미술관 내셔널 갤러리는 1838년 많은 대중들이 예술을 향유할 수 있게 하기 위해 지금의 위치로 옮겨왔어요. 시기별로 나뉜 전시관을 둘러보며 각 시대를 풍미했던 예술의 양상을 파악할 수 있답니다. 글에서 소개하는 작품 외에도 많은 작품들이 있으니 방문하실 분들은 내셔널 갤러리 홈페이지를 참고해주세요:) *홈페이지 주소* 갤러리의 중앙, 센트럴 홀 갤러리 관람은 센트럴 홀에서부터 시작해요. 1800년대를 대표하는 작품들이 센트럴 홀에 전시돼 있었어요. 빈센트 반 고흐 가장 인기가 많았던 것은 빈센트 반 고흐의 였어요. 프랑스 남부 아를에 정착한 반 고흐는 화가공동체를 꾸리기 위해 노란집을 구매하고 화가..
미국 독립의 도화선이 되었던 보스턴 차사건의 도시 보스턴! 보스턴 곳곳에서는 미국 독립 전후 시기의 역사를 볼 수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가장 생생하게 보스턴 차사건에 대해서 설명해주는 곳인 보스턴 차사건 선박 박물관에 다녀왔습니다. 보스턴 차사건 선박 박물관은 보스턴 차사건이 발생한 선박을 재현해두고 당시 상황을 실감나게 설명해줍니다. 「 보스턴차사건선박박물관 」 은형준"보스턴 차 사건 박물관에 갔다. 그곳 직원들은 전부 그 사건이 있었던 18세기의 옷차림을 하고 있었다. 보스턴 차 사건에 대한 설명을 들었는데 나는 당시 차를 바다에 버릴 때 외쳤던 말인 ‘허자’밖에 못 알아들었다. 하지만 선생님의 통역으로 자세한 내용을 알 수 있었다. 당시 영국의 수상은 식민지 미국 상인에게 밀 무역을 금지시켰고 동인..
교과서 속 조각가, 의 로뎅의 작품들을 실제로 보기위해 로뎅 박물관에 다녀왔습니다. 로뎅이 30년이 넘는 시간 정성을 들인 도 보고, 그 가장 꼭대기에서 삶이란 무엇인가를 고뇌하는 도 만났습니다. 리딩터미널마켓은 미국의 시장입니다. 미국의 유명한 시장에서 필라델피아의 명물 필리치즈스테이크를 먹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도 먹었다는 필리치즈스테이크였답니다 :) 「 로댕박물관 」 은형준"로댕의 ‘생각하는 사람’을 보러갔다. 생각하는 사람은 원래 로댕이 전에 만들었던 ‘지옥문’이라는 작품 안에 있는 모형을 더 키워서 만든 것이라고 한다. 로댕의 생각하는 사람은 우리나라의 서울에도 있다고 한다. 생각하는 사람 조각상은 말 그대로 생각하는 사람 모양으로 만든 것이다. 나는 로댕이 생각하는 사람을 조각할 때 무슨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