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 초등학생해외여행
- 청소년해외여행
- 중학생해외여행
- 청소년미국인문학여행
- 인문학여행
- 청소년여행
- 프랑스여행
- 가치여행
- 봄방학여행
- 청소년미국여행
- 스페이스꿈틀
- 여름방학여행
- 스마트코스
- 청소년해외캠프
- 고등학생해외여행
- 런던
- 겨울방학여행
- 이탈리아여행
- 청소년캠프
- 청소년유럽여행
- 청소년해외인문학여행
- 미국여행
- 유럽여행
- 청소년유럽인문학여행
- 파리
- 파리여행
- 청소년영국영어기행
- 여름방학캠프
- 청소년인문학여행
- 영국여행
- Today
- Total
목록이탈리아여행 (47)
스페이스꿈틀
오늘은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프랑스 리옹으로 이사하는 날입니다. 오늘도 역시 날씨가 매우 맑았습니다. 이사하는 동안 내내 창밖에는 설산이 펼쳐졌습니다. 이탈리아반도와 유럽 대륙 사이에 위치한 산맥이 매우 아름답게 보입니다. 아이들은 차 안에서 매우 즐겁게 놉니다. 이런저런 이야기도 하고 발라드 노래부터 댄스곡까지 열심히 노래를 부릅니다. 맛있는 과자도 먹고 어떤 친구들은 원카드도 합니다. 이탈리아에서 프랑스로 넘어오자 아이들은 프랑스에서 시작해 유럽을 한 바퀴 돌고 프랑스로 다시 돌아오니 반갑게 느껴진다고 합니다. 오는 길에 대형마트에 들렀습니다. 차에서 먹을 것을 사기도 하고 선물용으로 유럽 과자나 초콜릿, 젤리 등을 사기도 합니다. 드디어 프랑스 리옹에 도착했습니다. 오늘은 따뜻한 미역국..
2024 여름 가족이탈리아여행 109만원 11.30까지 특가모집 이탈리아로 떠나는 여름휴가 미리 준비하세요 2023.12.31까지 취소시 전액 환급 패키지여행과 자유여행의 장점을 살린 여행 방문지에서 자유롭게 여행하고, 이동은 안전하고 편안하게 알뜰하고 실속 있는 스페이스꿈틀 가족여행 항공불포함으로 더욱 실속있게 준비하세요 기획·주최 : ㈜스페이스꿈틀 여행일정 : 2024년 7월 24일(수)~8월 1일(목) 여행기간 : 7박 9일 (인천 출발·도착일 기준) 방문 국가 : 이탈리아 방문 도시 : 로마·피렌체·피사·밀라노 (로마 인-밀라노 아웃) 최소 출발인원 : 24명 참가대상 : 2인 이상 가족 또는 친구들, 지인 (여행일 기준 만 69세까지) 참가비 : 1인 109만원 (11.30까지 조기모집 특가, ..
오늘은 이탈리아 밀라노로 떠납니다. 2조의 브리핑을 듣고 시내 중심으로 출발합니다. 먼저 스포르체스코성에 들렀습니다. 스포르체스코성을 보면서 이탈리아와 밀라노, 르네상스, 스포르체스코 성에 대한 설명을 듣고 성 안으로 들어가 자유시간을 가졌습니다. 오늘 날씨가 정말 좋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아이들은 성 안팎에서 사진을 정말 열심히 찍습니다. 이어서 밀라노 대성당이 있는 두오모 광장으로 이동했습니다. 두오모 광장에 들어서자 압도적인 비주얼의 밀라노 대성당이 우릴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밀라노 대성당에 들어가 보기도 했습니다. 대성당 안에는 크고 웅장한 기둥들이 많고 아름답고 섬세하게 만들어진 스테인글라스들이 있습니다. 비토리오 에마누엘 2세 갤러리아에 왔습니다. 이곳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쇼핑..
오늘은 이탈리아로 이사하는 날입니다. 그동안 잘 사용했던 독일 숙소를 깨끗이 청소하고 차곡차곡 이삿짐을 실어서 이사를 갑니다. 이탈리아로 이사를 가는 길에 스위스 루체른을 들렀다 갑니다. 일정에는 없었지만 지금까지 선생님들의 인솔을 잘 따라와 준 아이들에게 주는 특별 선물입니다. 루체른은 스위스 최대 휴양지이자 아름다운 호반도시입니다. 아이들은 넓게 펼쳐진 호수와 눈 덮인 설산의 풍경을 보며 감탄합니다. 카펠교에 왔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목조다리인 카펠교에서 기념사진도 많이 찍고 부모님께 영상편지도 찍었습니다. 친구들과 여행을 하면서 즐겁게 웃고 떠들다가도 부모님 생각을 하니 그리운 마음이 드는 것은 어쩔 수 없는가 봅니다. 루체른에서의 일정을 마친 뒤 이탈리아로 향했습니다. 가는 길에 차..
제노바에서 맞이하는 아침입니다. 준비된 조식에 아침잠이 많던 아이들도 내려와 아침을 든든하게 먹었습니다. 조식을 먹고 오전 시간엔 숙소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로비에 있는 피아노에 둘러앉아 연주 실력을 뽐내고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니 어느새 점심 먹을 시간이 왔습니다. 점심으로 짜장밥을 맛있게 먹은 뒤 아이들은 제노바에서의 여행을 시작했습니다. 아름다운 도심을 지나 첫 번째로 방문한 곳은 콜럼버스의 집입니다. 콜럼버스의 집은 아이들의 예상과 달리 아담하고 소박했습니다. 세계적인 명성을 가진 콜럼버스의 집이라는 것이 믿기지 않는 아이들입니다. 도심 속을 지나 거대한 분수가 있는 페라리 광장으로 향했습니다. 시원하게 들리는 분수 소리에 잠시 귀를 기울입니다. 막간에 사진도 찍고 물장난도 치는..
오늘은 로마 시내 속에 있는 가장 작은 나라, 바티칸으로 여행을 떠났습니다. 서울 여의도 면적의 6분의 1 정도 되는 크기의 작은 나라인 바티칸으로 떠나는 오늘 아이들은 기대에 가득 차 있습니다. 로마에서 바티칸으로 걸어서 국경을 넘어간다는 것을 너무나도 신기해하는 아이들입니다. 도착해서 아침에 준비한 점심 도시락으로 김치볶음밥을 맛있게 먹고 본격적으로 바티칸시국에서 시간을 보냈습니다. 스위스 루체른 빈사의 사자상에서 들었던 인문학 해설 속 스위스 용병을 실제로 보니 신기해하는 아이들입니다. 기념품 숍에서 부모님과 친구들의 선물을 사기도 했고 젤라또와 커피를 사 먹으며 이탈리아를 제대로 즐기기도 했습니다. 여행지에서의 시간을 왜 이리 빨리 가는지 어느덧 숙소로 돌아갈 시간이 됐습니다. 숙소로 ..
오늘은 로마로 떠나는 날입니다. 고대 유적을 그대로 간직한 도시 풍경을 기대하는 아이들의 모습입니다. 이사 다음 날인 오늘은 오전을 여유롭게 시작했습니다. 조별 모임으로 절반을 넘게 보낸 여행에 대한 소감과 남은 여행에 대한 목표를 발표하는 시간. 이 시간으로 앞으로 여행이 더욱 기대됩니다. 점심으로 데리야키 덮밥을 먹고 대중교통을 이용해 로마 시내로 향했습니다. 숙소 바로 앞에 있는 버스를 타고 로마의 풍경을 바라보며 한껏 들뜬 아이들입니다. 스위스에서 대중교통을 한번 이용해 봤다고 이탈리아에서의 대중교통은 이제 쉽다고 말하는 아이들이 대견하기도 합니다. 아이들의 여행은 매 순간 새로운 배움의 연속입니다. 부지런히 움직여 드디어 콜로세움에 도착했습니다. 웅장한 콜로세움의 모습에 감탄하는 것도 잠..
오늘은 정든 베로나 숙소를 떠나 이탈리아의 수도 로마로 향했습니다. 북쪽에서 남쪽으로 가는 것만으로도 분위기가 바뀝니다. 점점 따뜻해지는 날씨에 우리가 로마로 향하고 있다는 것이 느껴집니다. 이제 아이들은 이사의 달인이 됐습니다. 전날 미리 짐을 정리하고 아침엔 분리수거까지 완벽하게 한 후 숙소를 떠납니다. 이젠 여유롭게 이사를 하는 아이들의 모습을 보며 우리 여행이 절반을 넘겼다는 것을 실감합니다. 열심히 달려 휴게소에 도착해 아침에 열심히 만든 제육덮밥을 먹었습니다. 밥을 먹었으니 간식도 먹어야 합니다. 이사 날 아이들은 휴게소에서 자유시간을 마음껏 즐깁니다. 휴게소마다 파는 독특한 간식들과 음료들을 사 먹으며 소풍처럼 즐기는 아이들입니다. 6시간을 달려 도착한 로마. 우리는 본격적으로 시..
오늘은 수상도시 베네치아로 떠나는 날입니다. 책 속에서만 보던 아름다운 수상도시를 실제 눈으로 볼 생각에 아이들은 들떠있습니다. 오늘도 부지런히 아침을 먹고 점심 도시락을 준비한 후 브리핑을 빠르게 마치고 베네치아로 향했습니다. 도착해서 바다를 바라보며 크림 리소토를 먹고 베네치아 여행을 시작했습니다. 미로 같은 베네치아에서 아이들은 조별로 단합해 길을 찾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핸드폰 없이 오로지 표지판을 보며 떠나는 여행. 아이들은 오늘도 새로운 경험을 했습니다. 리알토 다리를 찾아갔습니다. 대운하의 모습을 찍기 위해 정말 많은 사람들로 북적였습니다. 우리도 이곳에서 멋진 포즈로 사진을 찍고 다음 장소인 산마르코대성당으로 향했습니다. 아름답고 웅장한 모습의 대성당은 비잔틴 건축 양식의 대..
오늘은 베로나로 떠나는 날입니다. 아침에 일어나 숙소 창문을 열어보니 해가 떠오르는 모습이 장관입니다. 멋진 풍경으로 시작하는 이탈리아에서의 아침. 오늘은 또 어떤 여행을 하게 될지 너무나도 설렙니다. 아침을 먹고 식조는 부지런히 점심 도시락을 준비합니다. 오늘 도시락 메뉴는 소고기고추장 비빔밥. 간단하면서도 아이들 입맛을 사로잡는 도시락에 모두 즐거운 마음으로 도시락을 만들었습니다. 해가 뜨니 포근한 날씨에 기분 좋게 출발했습니다. 처음으로 간 곳은 고대 로마의 원형극장이었던 베로나 아레나. 콜로세움과 같은 웅장함에 아이들이 눈을 떼지 못합니다. 그 뒤엔 파시즘에 맞서 싸운 사람들을 기리는 파르티잔 동산이 있습니다. 고대와 현대를 잇는 유적의 모습에 이탈리아 사람들의 자부심을 느낄 수도 있었습니다...
오늘은 정든 스위스를 떠나 따뜻한 남부 유럽 이탈리아로 떠나는 날입니다. 이제 아이들은 이사의 달인이 됐습니다. 이른 아침부터 짐을 싸고 숙소를 정리하는데 많은 시간이 걸리지 않았습니다. 부지런히 차를 타고 남쪽으로 이동합니다. 내려갈수록 따뜻해지는 햇살이 우리가 이탈리아로 향하고 있다는 것을 알려줍니다. 휴게소에 들러 맛난 점심을 먹었습니다. 오늘은 돼지불고기덮밥. 전날 미리 재워둔 고기의 맛이 일품인지 도시락을 2-3개씩 먹는 아이들입니다. 스위스의 마지막 휴게소에 들러 남은 프랑을 다 쓰겠다며 맛있는 간식을 사 먹었습니다. 양손 가득 간식을 사서 인솔 선생님들도 나눠주고 조원들과도 먹으며 소풍을 가는 것 같은 기분이 듭니다. 6시간을 달려 도착한 베로나 숙소. 이탈리아의 분위기가 물씬 느껴지..
블랙프라이데이 키즈유럽여행 50% 할인 (~11.24) 1개국 6박8일 499만원→249.5만원 2개국 13박15일 699만원→349.5만원 2025년 1~2월 여행 조기모집 2024년 5월 31일까지 취소시 NO Penalty “엄마와 아이 둘이 함께 한 첫 해외여행이라 두려움이 많았었는데 스페이스꿈틀 여행을 다녀온 후 두려움이 없어졌어요. 다음 스페이스꿈틀 여행을 계획하고 있네요~” (여행 후기 중) 보호자와 5~15세 자녀가 함께 하는 키즈해외인문학여행 주최·기획 : 청소년교육여행 전문 ㈜스페이스꿈틀 코스 : 영국 / 프랑스 / 이탈리아 / 스위스 / 스페인 코스 기간 : 1개국 6박8일, 2개국 13박15일 일정 : 2025년 1월 30일~2월 6일, 2025년 2월 7일~2월 14일 참가비 : ..
2024 여름 가족유럽여행 이탈리아 99만원 11.15까지 런칭특가 조기모집 이탈리아로 떠나는 여름휴가 미리 준비하세요 2023.12.31까지 취소시 전액 환급 패키지여행과 자유여행의 장점을 살린 여행 방문지에서 자유롭게 여행하고, 이동은 안전하고 편안하게 알뜰하고 실속 있는 스페이스꿈틀 가족여행 기획·주최 : ㈜스페이스꿈틀 여행일정 : 2024년 7월 23일(화)~7월 31일(수) 여행기간 : 7박 9일 (인천 출발·도착일 기준) 방문 국가 : 이탈리아 방문 도시 : 로마·피렌체·피사·밀라노 (로마 인-밀라노 아웃) 최소 출발인원 : 24명 참가대상 : 2인 이상 가족 또는 친구들, 지인 (여행일 기준 만 69세까지) 참가비 : 1인 99만원 (11.15까지 런칭특가, 이후 참가비 상승) *4인 가족 ..
안녕하세요:) 오늘 스페이스꿈틀이 소개할 곳은 브라 광장과 베로나 아레나예요. 기원전 1세기, 계획 도시로 세워진 베로나는 15-18세기 베네치아 공화국의 일부로 번영을 누리기도 했어요. 덕분에 고대 로마와 르네상스 시대의 유적을 보존하고 있는 베로나는 도시 전체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됐답니다. 베로나에서 가장 큰 광장, 브라 광장 브라 광장은 베로나의 심장이라 불리는 거대한 광장이에요. 광장 주변에는 레스토랑과 관광명소가 있어 많은 여행객들에게 사랑받고 있어요. 곳곳에는 예쁜 분수와 쉴 수 있는 공간이 있어 베로나 사람들의 생활 모습을 구경하기도 좋아요. 중심에는 광장의 상징인 원형 경기장, 아레나가 있답니다. 유럽에서 세번째로 큰 원형경기장 베로나 아레나는 1세기 경에 세워졌어요. 베로나 아레..
안녕하세요:) 스페이스꿈틀입니다. 오늘은 베네치아의 산마르코 광장과 산마르코 성당, 두칼레 궁전을 소개할게요. 베네치아에서 가장 사랑받는 여행지인 산마르코 광장은 베네치아 정치·종교의 중심지였어요. 산마르코 광장은 아름답기로도 유명한데요? 나폴레옹이 산 마르코 광장을 보며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응접실'이라 칭했다는 일화도 전해진답니다. 성 마르코를 모신 산 마르코 성당 산마르코 성당 비잔틴과 로마네스크 양식이 혼재된 건축물이에요. 828년 베네치아 상인들이 알렉산드리아에서 성 마르코의 유골을 가져와 이곳에 안치한 뒤 베네치아는 4대 복음서의 저자인 성 마르코에 걸맞은 화려한 성당을 짓게 됐어요. 성당 외부의 섬세한 조각과 내부의 모자이크화는 성서의 내용을 담고 있어요. 성당의 지붕에는 4마리의 청동 ..
안녕하세요:) 스페이스꿈틀입니다. 오늘 소개할 곳은 리알토 다리와 탄식의 다리예요. 베네치아에 있는 400여 개의 다리 중 가장 유명한 리알토 다리와 탄식의 다리에는 어떤 이야기가 숨어 있을까요? 베네치아를 상징하는 리알토 다리 리알토 다리는 화려한 르네상스 시대의 건축양식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다리예요. 1503년 착공해 1591년에 완공됐어요. 1503년 착공해 1591년 완공된 리알토 다리는 대운하를 가로지르는 최초의 다리예요. 1854년 아카데미아 다리가 지어지기 전까지 대운하를 건너는 유일한 다리였답니다. 1181년 세워진 다리는 나무로 만들어졌어요. 처음에 사람들은 배를 타고 강을 건넜는데요? 배로는 사람들의 수요를 감당할 수 없어 임시로 목조 다리를 만들게 됐어요. 하지만 목조 다리는 내구성이..
안녕하세요:) 스페이스꿈틀입니다.오늘 소개할 곳은 나보나 광장이에요. 거리의 화가, 음악가들이 사랑하는 나보나 광장은 활기가 넘치는 곳이에요. 광장으로 차가 진입할 수 없어서 주변을 거닐기도 좋답니다. 로마 시민들의 휴식처, 나보나 광장 남북으로 길게 펼쳐진 광장에는 서기 86년 도미티아누스 황제가 만든 전차 경기장이 있었어요. 당시 5만명을 수용할 수 있었던 경기장은 지금의 콜로세움보다도 큰 규모였다고 해요. 바로크 시대에 뛰어난 건축가들에 의해 건물과 분수가 생기면서 아름다운 광장의 모습을 갖추게 됐어요. 나보나 광장의 멋진 분수 나보나 광장에는 넵튠의 분수, 모로의 분수, 4대강의 분수가 있는데요? 세 분수 모두 나보나 광장을 돋보이게 만들어 준답니다. 사진속 칼데라리의 작품인 넵튠의 분수로 넵튠이..
안녕하세요:) 스페이스꿈틀입니다. 오늘은 이탈리아 로마의 판테온을 소개할게요. '만신전'이라 불리는 판테온은 모두를 뜻하는 '판(Pan)'과 신을 뜻하는 '테온(Theon)'이 합쳐진 이름이에요. 판테온은 이름 그대로 모든 신들에게 바쳐진 신전이었어요. 지금의 판테온은 서기 125년, 로마 제국의 전성기였던 하드리아누스 황제 때 건립됐어요. 기원전 27년, 아그리파에 의해 건축된 첫번째 건물은 화재로 불탔고 도미티아누스에 의해 재건된 두번째 건물은 번개에 무너졌어요. 약 2,000년 전에 완공된 현재의 판테온은 가장 상태가 좋은 고대 로마의 건축물이에요. 철근이 들어있지 않은 콘크리트 돔 구조물로는 지금까지도 세계 최대 규모를 자랑해 건축학적으로도 의미가 크답니다. 판테온 앞 광장에는 오벨리스크가 있어요..
안녕하세요:) 오늘은 콜로세움, 성 베드로 성당과 함께 고대 로마를 대표하는 명소인 트레비 분수를 소개할게요. 동전을 던지는 전설로 유명한 트레비 분수에는 어떤 이야기가 숨어 있을까요? 트레비 분수에 대해 알고 싶어요! 트레비 분수는 바로크 양식의 최대 걸작이자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분수예요. 분수는 1732년 클레멘스 13세 시절 니콜라스 살비의 손을 거쳐 지금의 모습이 되었어요. 고대 로마는 수자원이 풍부했는데요? 당시의 수로는 지금도 가장 경이로운 건축물로 꼽혀요. 서로마 제국이 멸망한 뒤 로마는 이민족의 침입으로 수로가 파괴되면서 어려운 시기를 겪게 됐어요. 이때 로마를 재정비하던 교황들은 수로를 재건하는 사업의 하나로 분수를 설치했어요. 그 중 대표적인 분수가 1453년 교황 니콜라우스 5세의 ..
오늘은 이탈리아에서의 마지막 여행을 떠났습니다.아침도 먹고 나갈 준비도 하고 식조 친구들은 부지런히모여 도시락을 쌌습니다.소고기와 파프리카 등 채소를 넣고 볶으니 밥과 잘 어울렸습니다. 아이들은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사랑한 도시밀라노에 다녀왔습니다.지금도 르네상스가 꽃피었던 중세의 모습이 잘 남아있는밀라노에서 먼저 방문한 곳은 대표적인 르네상스 건축물 스포르체스코 성입니다. 아이들은 성 앞에서 중세 이탈리아 귀족들의 지위나당시의 사회구조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집중하는 눈이 초롱초롱 빛났습니다.레오나르도 다빈치와 브라만테가 참여해 제작했다는사실에 더 신기했습니다. 레오나르도 다빈치 동상도 봤습니다.루브르 박물관에서 그의 작품을 감상한 기억을 떠올리며동상을 보자마자 라고 외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