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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이스꿈틀
오늘은 트라팔가 광장과 토트넘 훗스퍼 스타디움을 방문하는 날입니다. 식조는 점심 도시락으로 짜장밥을 준비합니다. 트라팔가 광장에 도착한 아이들은 맛난 점심 도시락부터 먹습니다. 든든히 먹어야 제대로 여행을 시작할 수 있겠죠. 트라팔가 광장은 1805년 트라팔가 해전에서 전사한 넬슨 제독을 기리는 장소입니다. 트라팔가 해전에서 프랑스에게 빼앗은 대포를 녹여 만든 청동조각상은 영국의 승리를 상징합니다. 트라팔가 광장에서 다양한 기념사진을 찍은 아이들은 이제 토트넘 축구장으로 이동합니다. 토트넘 축구장은 아이들이 그토록 가보고 싶던 장소입니다. 영국 프리미어리그 21/22시즌 최다골을 기록한 손흥민 선수가 있기 때문에 더욱 유명한 토트넘입니다. 현장 안내원의 설명을 듣고 축구 경기장을 둘러봅니다. 선수..
블랙프라이데이 키즈유럽여행 50% 할인 (~11.24) 1개국 6박8일 499만원→249.5만원 2개국 13박15일 699만원→349.5만원 2025년 1~2월 여행 조기모집 2024년 5월 31일까지 취소시 NO Penalty “엄마와 아이 둘이 함께 한 첫 해외여행이라 두려움이 많았었는데 스페이스꿈틀 여행을 다녀온 후 두려움이 없어졌어요. 다음 스페이스꿈틀 여행을 계획하고 있네요~” (여행 후기 중) 보호자와 5~15세 자녀가 함께 하는 키즈해외인문학여행 주최·기획 : 청소년교육여행 전문 ㈜스페이스꿈틀 코스 : 영국 / 프랑스 / 이탈리아 / 스위스 / 스페인 코스 기간 : 1개국 6박8일, 2개국 13박15일 일정 : 2025년 1월 30일~2월 6일, 2025년 2월 7일~2월 14일 참가비 : ..
오늘은 영국에서의 첫날입니다. 그동안의 여독을 풀기 위해 오늘은 모두 캠핑장에서 휴식하며 하루를 보냅니다. 3주간의 긴 여행에서 하루 휴식은 더 많은 에너지를 쏟아내기 위한 충전의 시간이 됩니다. 짐 정리도 하고 빨래도 하며 아이들은 쌓인 피로를 풉니다. 오늘 점심 식사는 소고기고추장 비빔밥입니다. 식조가 열심히 볶아준 소고기와 고추장 양념이 더해지니 맛이 일품입니다. 점심을 먹은 아이들은 넓은 잔디를 밟으며 축구도 하고 돗자리를 펴고 친구들끼리 이야기를 나누며 하하 호호 재 잘 되는 소리들이 캠핑장을 가득 채웁니다. 저녁식사는 돼지고기 데리야키와 납작 복숭아입니다. 새콤달콤한 데리야키 소스에 치즈까지 얹어 먹으니 아이들의 입맛을 바로 사로잡습니다. 오늘따라 큰 대접에 2공기씩 먹는 아이들도 많이..
오늘은 영국 런던으로 떠나는 날입니다. 아침 일찍부터 분주하게 이사 갈 준비를 하는 아이들은 드디어 꿈에 그리던 영국을 간다며 싱글벙글합니다. 우리는 바다 건너 영국으로 가기 위해 칼레항으로 이동했습니다. 배에 타고나니 곳곳에서 영어로 대화하는 사람들이 많아져 정말로 영국으로 향하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페리 안에서 아이들은 서로 대화도 하고 자유롭게 간식을 사 먹으며 시간을 보냅니다. 안에만 있기 답답한 친구들은 갑판으로 나가 바닷바람을 쐬며 분위기 있는 시간을 보냅니다. 저 멀리 영국이 보입니다. 아이들은 육지가 점점 가까워져 오는 모습을 보며 흥분을 감추지 못합니다. 안전하게 영국에 도착한 아이들, 내일부터는 본격적으로 런던 여행을 합니다. 아이들에게 영국은 어떤 추억을 안겨주게 될..
2023.7.28 인천공항출발, 8박10일 여행후기입니다. 영국과 파리여행을 하는 동안, 정해진 스케줄을 무작정 따르는 것이 아니라, 매일 가족 대표자 회의를 통해서 의견을 수렴하고, 이를 조율하여 보다 효과적인 여행이 되도록 그날 그날의 스케줄을 융통성있게 배치하는 점이 인상깊었고 만족스러웠습니다. 또한, 글팀장님과 망고팀장님이 편안하고 여유롭게 가이드 역할을 잘 해주셔서, 여타 부수적인 일에 신경쓸 일 없이 여행에 잘 집중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각 장소를 방문하기 전에, 가는 코우치 안에서 글팀장님이 전해주신 유럽의 역사와 문화, 생활모습의 특징 등 소소하지만 핵심적인 이야기들도 무척 도움이 되었고 감상 포인트를 잘 짚어주셔서 여행 시간이 풍부해지는 느낌이었습니다. 또한, 망고 팀장님은..
2023.2 봄방학 청소년영국영어기행 참가자 박0영 학생 보호자 후기입니다 안녕하세요, 봄방학 영국 영어기행에 참가했던 초6 박0영 학생 엄마입니다. 여행을 보내기로 결정하기까지 가장 큰 걱정이었던 것은 다름 아닌 아이의 안전이었습니다. 초 6학년 졸업을 앞두고 있지만 지금까지 한번도 혼자 떼 놓은 적이 없던터라 마음이 놓이질 않았어요, 이렇게 긴 시간을, 그것도 멀리 영국땅으로 보내야 하는 것에 염려가 컸지요. 아이는 아직 경험해보지 못한 탓인지 크게 동요하지 않았지만 아이 아빠의 반대가 컸고(위험한 일이 생길까봐) 그렇지만 저의 굽힐 줄 모르는 추진력으로 밀어붙혔지요. 처음엔 아이 핸드폰을 가지고 오지 말라고 해서 아이도 놀래고 저도 놀래고 ㅎㅎ 혹시 길이라도 잃으면 어쩌지. 싶은 마음에.....
2022년 여름방학 청소년유럽인문학여행 서유럽영국코스 오*훈 학생 후기입니다 엄마가 여행을 소개를 했을 그때부터 기대감에 벅찼다. 비록 코로나19로 인해 2년여정도 여행 계획이 지연되어 갈 수 없을지도 모른다는 생각도 있었지만 그래도 기대를 놓치는 않았다. 그렇게 시간이 지나 갈 수 있는 날이 정말 코 앞에 다가왔고, 처음 내가 가려할 때는 초등학생이였는데 지금은 중학생이 되었다. 몸과 마음이 자란만큼 내 마음도 더욱 기대감으로 가득찼다. 처음 떠나는 해외여행이기도 하고, 함께하는 청소년들이 있기는 하지만 가족들하고 떨어져 가는 먼나라 이웃나라에서나 보던 유럽과 영국이라는 곳을 간다는 것이 마냥 즐거웠다. 그런데 여행이 가까워지고 주의해야할 이야기중 파리에 대하여 들었을때 소매치기가 많다는것을 듣..
7월8일 월요일까지 여름방학 청소년해외인문학여행추가모집을 진행합니다.동반참가시 50만원 특별할인이 적용됩니다.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참가신청·문의]· 청소년유럽인문학여행 goo.gl/QjjPjj· 청소년미국·캐나다인문학여행 goo.gl/ZZa9mT· 청소년영국영어기행 goo.gl/JYMP9t · 키즈영국인문학여행 goo.gl/b2eaKG · 전화 010-4552-3799· 공식카페 cafe.naver.com/europilote
여행 3일차, 준비를 모두 마치고 모인 아이들은 첫 브리핑을 했습니다. 브리핑을 맡은 아이들은 어제 미리 자료집을 공부하며 친구들에게 설명해줄 내용을 공부했습니다. 덕분에 오늘 여행할 방문지에 대해 잘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생생한 영상도 함께 보니 더 기대가 됐습니다.[출처] [2팀] 2.14 영국의 역사와 문화를 느껴본 하루 (청소년해외인문학여행) |작성자 고추잠자리쌤 먼저 세계 3대 박물관 중 하나인 영국박물관에 갔습니다. 이집트문명, 메소포타미아문명 등 세계 곳곳에서 온 유물들이 전시돼 있었습니다. 심지어 우리나라에서 온 것들도 볼 수 있었습니다. 여러 시대를 아우르는 유물들에 감탄하면서도 한편으로는 유물들이 이곳에 오게된 경로를 생각해보게 됐습니다.[출처] [2팀] 2.14 영국의 역사와 문화를..
청소년해외인문학여행대한민국 청소년박람회 참가 안내 스페이스꿈틀 청소년해외인문학여행이제15회 대한민국 청소년박람회에 참가합니다.라는 주제로 청소년들을 만날 예정입니다.부스에서는 유럽의 국가들과 영국, 미국, 캐나다를 간접경험하고 이해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진행합니다.청소년들이 시야를 넓히고 새로운 에너지를 얻는데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박람회 기간 현장문의와 접수 가능합니다.박람회는 5.23~ 25까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됩니다.청소년해외인문학여행에 관심있는 학부모님들과 학생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일시 : 5월 23일(목)~25일(토) 9:30~17:30장소 : 수원컨벤션센터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광교중앙로 140)부스위치 : 국제교류존 C01 청소년해외인문학여행 문의 : 010.45..
안녕하세요:) 청소년영국영어기행입니다. 오늘은 영국의 내셔널 갤러리를 소개할게요. 1824년 문을 연 국립미술관 내셔널 갤러리는 1838년 많은 대중들이 예술을 향유할 수 있게 하기 위해 지금의 위치로 옮겨왔어요. 시기별로 나뉜 전시관을 둘러보며 각 시대를 풍미했던 예술의 양상을 파악할 수 있답니다. 글에서 소개하는 작품 외에도 많은 작품들이 있으니 방문하실 분들은 내셔널 갤러리 홈페이지를 참고해주세요:) *홈페이지 주소* 갤러리의 중앙, 센트럴 홀 갤러리 관람은 센트럴 홀에서부터 시작해요. 1800년대를 대표하는 작품들이 센트럴 홀에 전시돼 있었어요. 빈센트 반 고흐 가장 인기가 많았던 것은 빈센트 반 고흐의 였어요. 프랑스 남부 아를에 정착한 반 고흐는 화가공동체를 꾸리기 위해 노란집을 구매하고 화가..
"런던에 싫증난 사람은 인생에 싫증난 사람이다" 유럽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영국, 그중에서도 런던은 전세계 관광객들의 사랑을 받는 도시입니다. 이 아름다운 런던의 전경을 다양한 각도로 한눈에 볼 수 있는 관광명소, 런던아이를 소개합니다 :-) 런던의 전경을 한눈에 볼수있는 런던아이 런던 서쪽에 자리잡은 사우스뱅크에 위치한 런던아이! 파리의 에펠탑처럼 런던을 상징하는 랜드마크죠. 런던아이는 웨스트민스터(Westminster)와 헝거포드다리(Hungerford Bridge) 사이의 템즈강변에 있습니다. 1999년 영국항공(British Airways)이 밀레니엄을 기념하여 건축한 것으로 커다란 자전거바퀴 모양을 한 회전 관람차인데요. 이런 이유로 런던아이의 공식명칭은 “The British Airways ..
2004년 유네스코에서 지정한 유럽문화수도인 리버풀은 영국 제2의 도시입니다. 세게적인 항구도시로 산업혁명과 함께 성장한 리버풀은 원자재 수입과 공산품 수출은 물론이고 대서양의 노예무역도 담당했습니다. 항구도시 특유의 시원함이 느껴지는 곳이면서 물에 비친 세련된 건물의 모습이 아름다운 곳입니다. 많은 상품이 오갔던 ‘앨버트 독’ 은 해양박물관, 노예박물관 등의 볼거리가 풍부한 관광지로 바뀌었습니다. 엘버트독에 있는 조형물 화창한 날씨와 이국적인 건물에 길을 걷는것만으로도 여행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도시 곳곳에 있는 램바나나의 조형물을 찾는것도 여행에 큰 재미를 줍니다. 램바나나 동상앞에서 외국인과 사진찍기 미션수행중인 1기영국영어기행 참가자 리버풀의 역사를 보여주는 리버풀 박물관의 모습입니다. ..
여름방학 18기 청소년유럽인문학여행 서유럽·영국코스는프랑스·독일·스위스를 비롯한 서유럽의 여러 나라들과영국을 여행하는 코스입니다.런던 해리포터스튜디오, 스트라스부르 유럽의회,캠브리지 대학 등을 방문합니다.5월15일까지 참가확정한 분들에게 오르세미술관 화보집또는 토트넘 홋스퍼 유니폼 또는 캠브리지 대학 후드티를 선물로 드립니다.[서유럽·영국코스 안내] · 일정 : 2019년 7월23일 ~ 8월15일 22박24일 · 방문국가 : 영국·프랑스·독일·스위스·벨기에·룩셈부르크 · 참가비 : 659만원 (항공·숙박·식사·이동·입장·프로그램·여행자보험 포함) *대한항공 *5월15일까지 30만원 조기신청 할인, 가족·지인과 함께 참가시 10만원 추가할인 [참가문의]· 카카오톡 valuetraveller· 전화 0..
오늘은 프랑스 파리를 여행했습니다!영국에서 들려오던 영어와 다르게 이곳에서는 불어발음을 들을 수 있습니다. 유명한 방문지들에도 영어와 함께 불어가 써있어 프랑스에 왔다는 것을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먼저 방문한 곳은 루브르 박물관입니다. 과거 궁전이었던 루브르 박물관은 정말 넓었습니다. 여러 작품을 보기 위해 여기저기 바쁘게 걸어다녀야 했습니다. 아이들은 루브르 박물관의 3대작품 , , 를 감상했습니다.작품을 보는 아이들의 눈은 반짝반짝 빛났습니다. 교과서에서만 보던 작품들이라 너무 신기하다며 선생님 설명에 귀기울이는 모습이 귀엽습니다. 런던에서 본 뮤지컬 과 관련있는 작품도 있었습니다.바로 들라쿠르아의 입니다. 그림 속에는 아이들도 인상적으로 본 인물 가브로슈의 모티브가 됐다고 알려진 꼬마도 있었..
아이들은 정든 영국을 떠나 프랑스로 왔습니다. 이제는 익숙해진 영국의 풍경도 마지막이라는 생각에 모두들 창 밖을 구경하며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처음 만났을 때는 어색함에 창 밖을 바라보던 아이들이 이제는 서로 친해졌습니다. 영국으로 떠나올 때 탔던 페리를 타고 프랑스로 가는 길, 아이들은 파운드화로 기념품을 샀습니다. 그리고는 쪼르르 선생님들에게 달려와 누구에게 줄 선물인지 설명하는 모습이 귀엽고 예쁘기만 합니다. 프랑스와 가까워지자 하얀 빛의 땅이 보입니다. 며칠전 눈이 내려온 세상이 하얗게 변했습니다. 덕분에 아이들은 신나게 눈싸움을 할 수 있었는데요? 휴게소에서 쉬는 동안도 가만히 있는 법이 없이 친구들과 즐겁게 놀며 시간을 보냈습니다. 새로운 숙소에 짐을 풀고 오늘도 외식을 했습니다. 내일은 ..
벌써 영국에서 보내는 마지막 날입니다. 이제 돌아갈 날이 얼마 안남았다는 것이 실감납니다. 아침부터 준비를 마친 아이들은 런던의 중심가 소호거리로 향했습니다. 의 촬영지인 코벤트 가든, 달콤한 초콜릿 향이 가득한 M&M'S, 아이들의 천국인 레고랜드 등 즐거운 볼거리들이 많았습니다. 웨스트엔드의 심장이라 불리는 피카딜리 서커스도 둘러보고 뮤지컬을 관람하기 위해 이동했습니다. 우리가 본 공연은 입니다. 아이들은 미리 작품의 배경이 되는 프랑스 역사에 대해 배웠습니다. 공연이 시작되니 무대연출, 배우들의 생생한 연기와 노래가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공연이 모두 끝난 뒤에는 함께 기립박수를 쳤습니다. 공연을 본 후에 저녁에는 외식을 했습니다. 생일을 맞은 친구를 위한 깜짝파티도 있었습니다. 함께 노래도 부르고..
오늘은 아이들이 가장 기대하던 해리포터 스튜디오에 가는 날입니다. 유독 화창한 날씨에 아이들의 기대감이 더 커졌습니다. 오늘의 미션은 스튜디오 곳곳에서 받을 수 있는 스탬프를 받아오는 것이었습니다. 해리포터 여권을 받은 아이들은 곳곳을 다니며 신나는 경험을 했습니다. 아이들은 영화 속 사용했던 소품 앞에서 사진을 찍었습니다.즐거운 추억을 남기는 아이들의 표정은 그 어느 때보다 밝습니다. 호그와트 기숙사를 지나 빅 룸에서는 마법지팡이 사용법도 배우고 여러가지 소품들을 구경했습니다. 영화 속 세상이 그대로 펼쳐져 있어 더 즐거웠습니다. 금강산도 식후경! 버터비어와 간식을 먹으며 아이들은 영화 속 장면을 따라해봅니다. 야외스튜디오에 들어서니 하늘에서는 마법처럼 함박눈이 내렸습니다. 영국에서는 보기 드문 눈에 ..
오늘은 대학도시 옥스포드에 다녀왔습니다.여행 초반 갔던 캠브리지와는 다른 느낌이 들었습니다.영국에서 가장 오래된 대학도시라는 자부심도 느껴졌습니다. 옥스포드의 명성은 모두들 알고 있었지만 1096년부터 그 역사가 시작됐다는 것이 신기했습니다. 의 저자 토마스 모어, 를 쓴 루이스 캐럴이 대학을 거쳐갔다는 사실도 흥미로웠습니다. 옥스포드는 질문을 던지고 스스로 생각하는 힘을 기를 수 있도록 하는 문답식 교육을 지향한다고 합니다. 우리는 꽤 난이도가 높은 미션을 진행했습니다. 바로 현지인과 함께 스피드퀴즈를 하는 것입니다. 이제는 외국인들에게 다가가는 것도 처음보다 익숙해진 아이들입니다. 쉽지 않았지만 모두 적극적으로 참여해 금새 미션에성공했습니다. 그 다음으로는 해리포더 촬영지로 유명한 크라이스트성당에 ..
오늘은 웨일스를 떠나 잉글랜드로 돌아왔습니다. 이제는 알려주지 않아도 척척 숙소를 정리하고 짐을 꾸리는 아이들을 보며 처음과 많이 달라졌음을 느낍니다. 이동하는 길에는 맛있는 간식을 나눠먹으며 친구들과 소소한 재미를 즐겼습니다.어느덧 영국마트에서 스스로 물건을 사는것에 익숙해진 아이들입니다. 아이들은 잠시 BATH의 유래가 된 도시, 바스에도 들렀습니다. 서기 43년 로마군이 오면서부터 바스에는 로마문화가 피어났습니다. 역사적 가치를 인정받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기도 했습니다. 아이들은 바스 사원을 배경으로 사진도 남기고 잠시 자유시간도 가졌습니다. 거리에서 버스킹도 하고 마술공연도 보여줘 볼거리가 많았습니다. 숙소에 도착한 아이들은 짐을 풀고 휴식을 취했습니다. 식조 친구들은 부지런히 모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