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 유럽여행
- 미국여행
- 프랑스여행
- 런던
- 여름방학여행
- 청소년캠프
- 청소년유럽여행
- 스페이스꿈틀
- 청소년유럽인문학여행
- 스마트코스
- 청소년영국영어기행
- 청소년해외여행
- 봄방학여행
- 청소년미국인문학여행
- 여름방학캠프
- 청소년해외캠프
- 이탈리아여행
- 파리여행
- 겨울방학여행
- 중학생해외여행
- 인문학여행
- 가치여행
- 파리
- 초등학생해외여행
- 영국여행
- 청소년여행
- 고등학생해외여행
- 청소년미국여행
- 청소년인문학여행
- 청소년해외인문학여행
- Today
- Total
목록영국여행 (150)
스페이스꿈틀
오늘은 런던의 마지막 일정입니다. 아쉽게도 영국 박물관은 파업 일정으로 방문하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아쉬움을 달래고 런던대학으로 이동하였습니다. 런던대학에서 런던대 재학생들이 점심을 먹는 곳에서 점심도 먹고 대학 본관에서 사진을 찍었습니다. 다음으로는 1400만 권의 책이 있는 영국 도서관에 방문했습니다. 전시관도 둘러보고 영국의 학생들이 공부하고 있는 곳이나 카페테리아 등도 자유롭게 둘러보았습니다. 영국 도서관은 특히나 고서들이 전시되어 있는 것이 멋있습니다. 킹스크로스역에 왔습니다. 킹스크로스역은 해리포터 9와 3/4정류장으로 유명합니다. 킹스크로스역에서 9와 3/4정류장에서 사진도 찍고 기념품 숍에서 쇼핑도 했습니다. 오늘 마지막 런던 일정이라 파운드화를 모두 소진하겠다면서 기념품을 많이들 ..
영국에서의 마지막 밤을 보내고 런던에서 도버, 도버에서 페리를 타고 깔레로, 깔레에서 벨기에까지 차를 타며 이동하는 이삿날입니다. 영국 런던에서 도버항으로 이동하여 페리를 탑승합니다. 페리 안에서는 바다를 배경으로 바람을 맞으며 사진을 찍고 면세점도 들르며 스타벅스에서 차 한 잔의 여유를 가지는 아이들입니다. 자동차를 타고 벨기에 국경을 넘어갑니다. 국경 표지판 하나에 아이들은 신기해하며 카메라 셔터를 누릅니다. 내일은 브뤼허로 여행을 떠나는 날입니다. 내일은 또 어떤 추억을 쌓을 수 있을까요? 내일을 위해 모두 꿈나라로 하나둘씩 떠나갑니다.
오늘은 본격적인 런던 여행입니다. 아침에 호텔 조식을 먹고 런던 시내로 나가기 전 브리핑을 했습니다. 오늘 갈 장소들을 쭉 발표하고 친구들 앞에서 설명을 하면서 미리 알아보고 갑니다. 코우치에서 바라보는 런던시내는 우리나라와 사뭇 다릅니다. 아파트가 많은 우리나라와 달리 가지각색의 건물들이 늘어서 있습니다. 아이들은 좌측통행을 하는 영국식 도로도 신기해합니다. 첫 번째 방문지는 자연사 박물관입니다. 공룡관을 둘러보면서 티라노사우루스, 트리케라톱스 등 알고있던 공룡들을 보고 지구과학관을 둘러볼 때에는 지진체험도 해봅니다. 박물관을 나오기 전 기념품 숍을 들르기도 했습니다. 이어서 점심을 먹었습니다. 점심은 오늘 식조가 아침 일찍 준비한 소시지 야채볶음입니다. 점심을 맛있게 먹고 코우치를 타고 햄..
아이들이 긴 여행을 마치고 런던 히드로 공항에 잘 도착했습니다. 도착하자마자 대기하던 코우치를 타고 10분 거리에 있는 호텔로 이동합니다. 호텔에 들어오자마자 호텔 조식으로 아침을 해결했습니다. 식사를 마치고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습니다. 여행 전반에 대한 설명과 함께 여행이란 무엇인가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조 발표를 했습니다. 정해진 조끼리 둘러앉아 서로 자기소개하고 조장을 뽑았습니다. 조 이름도 정했습니다. 아이들은 저마다 참신하고 재미있는 조 이름을 정했습니다. 다음으로 조원들끼리 서로의 얼굴을 그려주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점심 식사로 참치마요 덮밥을 먹고 방에 들어가서 휴식시간을 가졌습니다. 충분히 휴식을 취한 후 저녁에 다시 모여서 조별 모임 시간을 가졌습니다. 조별로 둘러앉..
오늘은 대한민국을 빛낸 스포츠 스타 손흥민 선수가 뛰고 있는 토트넘 홋스퍼 FC 스퍼스 숍에 방문했습니다. 아이들은 저마다 손흥민의 시그니처 포즈를 따라 하고 각종 기념품을 사며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쇼핑 삼매경에 빠집니다. 다음 방문지는 과학박물관입니다. 현지 파업으로 인해 원래 예정된 영국 박물관은 아쉽게도 방문하지 못했습니다. 아이들은 과학박물관에서 과학기술발전의 과정과 다양한 발명품들을 보며 입을 다물지 못했습니다. 선생님들을 만날 때마다 저마다 과학 박물관에 대한 이야기를 하며 다음 방문지로 이동할깨까지 쉴 틈이 없습니다. 마지막 런던 여행지인 킹스크로스역에 방문했습니다. 해리 포터로 유명한 9와 3/4승강장에서 점프샷을 찍습니다. 기념품 숍에서 역시나 지팡이를 들고 주문을 외치며 즐거운..
ㄷ런던에서 벨기에로 해저터널을 타고 이동합니다. 벨기에로 넘어가기 위해 런던에서 파리로 입국 수속을 밟습니다. 벨기에 숙소로 가기 전 마트에 들러서 장을 봅니다. 마트에서 먹고 싶었던 젤리와 과자를 잔뜩 사들고 숙소에 도착했습니다. 부단장이 미리 준비한 수육을 맛있게 저녁을 먹고 레크리에이션에 참여합니다. 코로나로 엠티가 없었는데 여행 와서 레크리에이션을 하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레크리에이션을 통해 서로를 좀 더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친한 친구들이 늘어날수록 여행이 더욱 다채로워질 것 같아 설렘이 생깁니다
오늘은 첫 일정을 시작하기 전! 16일 동안 안전하고 즐거운 여행이 될 수 있도록 오리엔테이션 시간을 가지며 하루를 시작했습니다~! 영국 박물관과 런던대학 그리고 영국 도서관까지! 알찬 하루 일정을 보냈는데요~ 영국 박물관은 가는 길에 코우치안에서 단장님의 설명을 간단히 듣고 런던대학에서 유니버스와 칼리지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그중에서도 영국 대학의 칼리지 제도에 대한 설명을 들으며 우리나라의 대학과는 또 어떻게 다른지를 알 수 있는 시간! 영국의 칼리지 제도를 들으니 해리 포터의 기숙사 생활이 더 잘 이해되면서 또 다르게 보이는 재미! 아직 인문학은 생소하지만 계속해서 듣다 보면 점점 익숙해집니다. 마지막 일정으로 영국 도서관을 방문해 셰익스피어 책들과 비틀스 친필 악보 등을 봤는데요!..
영국에서의 마지막 밤을 보내고 우리가 여행을 시작하고 처음 본 파리로 돌아가는 날입니다. 마지막 이사 날인만큼 아이들은 부지런히 스스로 짐을 싸고 방을 정리하는 등 이제는 모두 여행에 익숙해져 있습니다. 영국 런던에서 도버항으로 이동하여 페리를 탑승합니다. 페리를 타고 볼 수 있는 흰색 절벽이 장관인 세븐 시스터즈를 보며 하나둘씩 아이들의 리액션이 늘어납니다. 페리 안에서는 보이는 라디오를 진행하며 보고 싶은 가족들의 목소리를 듣고 모두 닭똥 같은 눈물을 흘립니다. 이제 여행이 마지막으로 갈수록 아이들이 집과 가족을 그리워하는 마음은 더욱 커져만 갑니다. 우리가 처음 만난 어색한 숙소에서 이제는 모두가 다 친해진 상태로 다시 숙소로 돌아옵니다. 저녁으로 맛있는 묵은지 김치찜을 먹으며 3주간의 ..
오늘은 설날입니다. 어젯밤 부모님께 보낼 새해 영상을 촬영했던 아이들은 서로에게도 새해 인사를 나누며 활기찬 아침을 시작합니다. 점심으로 떡국을 아이들은 삼삼오오 모여 설날을 맞이합니다. 오늘은 오전 시간을 여유롭게 가진 후 해리포터 스튜디오로 출발합니다. 저 멀리 해리포터 스튜디오 간판이 보이자 눈을 떼지 못합니다. 아이들은 해리포터 책과 영화에서 보았던 모든 장면들이 눈앞에서 펼쳐지자 너무나도 신이 났습니다. 호그와트로 가는 기차, 교실, 다이애건앨리 등에 들어와있는 것 같습니다. 해리포터를 보며 꼭 마셔보고 싶었던 버터 맥주도 한 잔씩 마셔봅니다. 지팡이도 휘둘러보고 마법 가운도 걸쳐보는 아이들은 열심히 해리포터 스튜디오에서의 시간을 즐기고 있습니다. 이제 영국에서의 여행도 마무리되어갑니..
오늘은 유럽에서 가장 오래된 대학 옥스포드 대학을 가는 날입니다. 런던 시내와는 또 다르게 옛 영국의 모습을 그대로 담고 있는 옥스포드입니다. 오늘의 날씨는 안개가 많습니다. 옥스포드에서 만난 안개는 영국의 모습을 더욱 잘 보여줍니다. 옥스포드에는 학생들이 정말 많습니다. 대학생들과 함께 길을 걸으며 옥스퍼드의 학생이 된 기분도 느껴봅니다. 옥스퍼드 대학 문양과 기념사진도 찍고 옥스퍼드 학생들이 졸업사진을 찍는 장소인 도서관 앞에서도 사진을 찍어봅니다. 학교 주변에는 대학생들이 정말 많습니다. 버스킹도 듣고 옥스퍼드 기념품도 사며 즐거운 자유시간을 가졌습니다. 옥스포드 옷을 산 아이들은 마치 옥스포드 대학생이 된 것 같다며 신이 났습니다. 숙소로 돌아온 아이들은 오늘의 무전기 라디오의 주인공은..
오늘은 영국 박물관과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을 다녀왔습니다. 영국 박물관에서 아이들은 모아이 석상도 보고 한국관도 돌아봤습니다. 영국에서 우리나라의 전통한옥을 볼 수 있다며 신기해하는 아이들입니다. 드디어 영국 여행에서 아이들이 가장 기대하던 토트넘 구장 투어를 시작했습니다. 토트넘 가이드의 안내를 받아 토트넘의 역사, 트로피를 구경하고 축구 경기장으로 들어갔습니다. 거대한 축구 경기장의 모습에 아이들은 입을 다물지 못합니다. 손흥민 선수의 시그니처 포즈인 찰칵 세리머니를 하며 사진도 찍고 라커룸, 프레스룸을 방문했습니다. 경기장으로 향하는 입구에서 마치 진짜 프리미어리그 선수가 된 것처럼 입장도 해봅니다. 토트넘 구장 투어의 종착지인 기념품 숍에서 아이들은 7번 손흥민 선수의 유니폼과 각종 ..
오늘은 영국 시내의 중심부에서 야경을 보는 날입니다. 따뜻한 옷을 입은 아이들은 아침부터 오늘 저녁 일정을 기대하며 이야기꽃을 피웁니다. 다행히 영국에서는 항상 날씨가 화창합니다. 맑은 하늘 아래 트라팔가 광장에서 점심을 먹은 아이들은 내셔널갤러리에 들어갔습니다. 고흐의 해바라기 그림을 가까이에서 본 아이들은 교과서에서만 보던 그림을 실제로 볼 수 있다며 신기해합니다. 오늘은 현지 식당에서 외식을 하는 날입니다. 조별로 선생님과 영국 시내를 돌아다니며 맛있는 식당에 들어갔습니다. 친구들과 함께 먹으니 더욱 맛있습니다. 직원에게 직접 주문도 해보며 영국으로 녹아들고 있는 아이들입니다. 외식 이후 야경을 보러 갑니다. 런던아이와 빅벤을 보고 신이 난 아이들은 선생님들 주변으로 모여들며 재미난 사진..
오늘은 영국에서의 첫 일정입니다. 오늘의 날씨는 맑음입니다. 영국 여행이 시작인 런던부터 앞으로의 여행에 대한 기대가 되듯 파란 하늘이 아이들을 맞이합니다. 런던 여행의 첫 번째 방문지 자연사박물관과 과학박물관의 모습을 보고 아이들은 저마다 감탄과 환호성을 지릅니다. 자연사박물관은 ‘박물관이 살아있다’의 영화 촬영지인 만큼 많은 관광객으로 복잡했지만 움직이는 공룡을 보기 위한 아이들의 발걸음은 멈추지 않습니다. 운석을 보고 기념품 숍에서 오늘 하루를 기억할 기념품과 여러 선물들도 골랐습니다. 과학박물관에서는 과학이 발전한 역사, 비행기 등 직접 움직여보기도 하고 저마다 가지는 개별자유시간을 통해 더욱더 유익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숙소에 돌아와서는 자연사박물관과 과학박물관에서 보고 듣고 느낀 것을 ..
드디어 영국으로 떠나는 날입니다. 공동체 프로그램의 여운이 남아있는 벨기에를 뒤로하고 아이들은 영국으로 여행을 떠납니다. 그 어느 때보다 빨리 짐을 싸고 차량에 탑승했습니다. 오늘은 날씨도 화창해 영국으로 가는 길을 반겨주는 것 같습니다. 페리가 보이기 시작합니다. 프랑스에서 영국으로 넘어가기 위해서는 입국심사를 통과해야 합니다. 입국심사를 마친 아이들은 드디어 페리에 탑승합니다. 저 멀리 보이는 물개와 드넓게 펼쳐진 바다에서 눈을 떼지 못합니다. 페리 가판대에서 사진도 찍고 타이타닉 패러디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영국으로 가는 페리 안에서 마니토를 뽑았습니다. 더 많은 친구들을 알아가는 시간이 될 것 같습니다. 마니토 미션은 마니토와 사진 찍기, 마음이 담긴 편지와 선물입니다. 마니토..
오늘은 입학식과 오리엔테이션이 있는 날입니다. 아침 일찍 일어난 아이들은 간단히 조식을 먹고 이번 여행을 함께 할 선생님, 아이들과 입학식을 진행했습니다. 아이들에게 조를 배정해 준 뒤 자기소개를 하면서 서로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금강산도 식후경! 점심은 삼계탕입니다. 먼 이국땅에서 먹는 삼계탕이라니, 아이들은 믿기지 않는다며 아주 맛있게 먹었습니다. 점심을 맛있게 먹은 아이들은 조별 모임을 진행했습니다. 가고 싶은 나라와 도시에 대해 서로 이야기도 나누고 일기도 쓰며 유익한 조별 모임 시간을 보냈습니다. 알차게 조별 모임까지 진행한 아이들, 어느새 저녁 먹을 시간이 다 됐습니다. 저녁 준비는 아이들과 선생님이 함께 준비한 감자탕입니다. 저녁까지 맛있게 먹은 아이들은 이제 본격적인 ..
ㅅ기대와 설렘을 한가득 안고 아이들이 여행의 첫발을 내딛기 위해 비행기에 올라탔습니다. 기나긴 여정 끝에 프랑스에 도착한 아이들은 이제야 실감이 나는지 창밖의 이국적인 풍경에 입을 다물지 못합니다. 긴 비행을 마치고 온 아이들을 위해 따뜻한 소고기 야채죽을 준비했습니다. 배가 고팠는지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아이들은 식사를 마친 뒤 내일 여행을 위해 하루를 마무리하고 잠자리에 들었습니다. 내일은 입학식과 오리엔테이션이 있는 날입니다. 어떤 하루가 펼쳐질지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오늘은 여행의 마지막 이삿날입니다. 페리를 타기 위해 이른 아침부터 준비합니다. 아침 일찍 일어난 아이들은 개인 짐을 챙기고 텐트를 걷기 시작합니다. 이제 텐트 걷기 정도는 쉽게 쉽게 합니다. 한쪽에서는 점심 식사로 치킨마요를 준비하며 분주히 움직입니다. 시간에 맞춰 페리를 탑니다. 페리에서 점심 도시락을 먹고 면세점 쇼핑도 하고 매점에서 군것질도 합니다. 칼레에 도착해서 파리 캠핑장까지는 다시 2시간 반을 가야 합니다. 아이들은 무전기 노래방으로 저마다 실력을 뽐냅니다. 캠핑장에 도착한 아이들, 오늘 저녁은 제육볶음입니다. 매콤한 제육볶음을 맛있게 먹는 아이들입니다. 오늘은 세 번째 보이는 라디오를 진행합니다. 부모님의 사연을 들으며 아이들은 소곤소곤 재잘재잘 거리며 프랑스에서의 밤을 보냅니다...
오늘은 영국 여행의 마지막 날입니다. 아이들은 오늘 드디어 해리포터 스튜디오를 간다는 소식에 아침부터 들떠있습니다. 오늘은 점심 도시락은 소고기야채비빔밥입니다. 식조는 한쪽에서 소고기를 볶고 한쪽에서는 다듬은 야채를 볶으며 요리 솜씨를 뽐냅니다. 소고기도 야채도 듬뿍듬뿍 들어간 비빔밥을 푸짐히 담고 이제 마지막 런던여행을 떠납니다. 처음 들린 곳은 영국 최초의 국립박물관 내셔널 갤러리입니다. 내셔널 갤러리는 시대를 아우르는 2300여 점의 작품들이 있는데 그중 가장 인기가 있는 작품은 인상주의 화가들의 작품입니다. 특히 고흐의 해바라기는 단연 인기 있는 작품입니다. 프랑스의 오르세 미술관에서도 고흐의 작품이 가장 인기가 있는 것을 보면 고흐의 작품에는 특별한 매력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 밖에도 세잔..
오늘은 런던 야경을 보는 날입니다. 아이들이 무척 기다린 날이지요. 아이들은 소시지 계란 볶음밥을 든든히 먹고 출발 준비를 서두릅니다. 처음 들린 장소는 영국 박물관입니다. 영국 박물관은 1759년에 문을 연 박물관으로 이집트, 그리스, 메소포타미아 등의 다양한 유물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영국 박물관에서 아이들은 람세스 석상과 로제타석, 모아이 석상 등을 둘러보며 사진을 찍습니다. 이어서 들린 곳은 세계에서 가장 큰 장난감 상점인 햄리스 장난감 백화점에 들렸습니다. 아이들이 가보고 싶었던 곳으로 저마다 기념품을 사느라 곳곳을 둘러봅니다. 한 아름 기념품을 산 아이들은 웃음꽃이 활짝 핍니다. 지나가는 길에 들린 한인마트는 단연 인기 있는 매장입니다. 음료수, 과자, 라면 등을 구입하며 아이들은 ..
오늘은 오랜 역사를 간직하고 있는 옥스포드를 여행합니다. 식조는 이른 아침부터 불고기 야채 덮밥을 준비합니다. 이제 식사 준비를 하는 아이들의 모습이 전문 요리사 답습니다. 무려 1000년에 가까운 역사를 간직한 옥스포드는 도시 자체에 대학 캠퍼스가 흩어져있어 다니는 곳마다 대학 분위기를 물씬 느낄 수 있었습니다. 해리포터 대연회장의 모티브가 됐던 크라이스트처치, 세계 지식을 보존하고 전파하는 래드클리프 카메라, 보들리언 도서관, 탄식의 다리 등 선생님과 주요 명소들을 다녔습니다. 해리포터의 배경이 됐던 장소에서는 마치 해리포터 주인공이 된 것처럼 포즈도 취해봅니다. 역사에 관심 있는 친구들은 유명한 골동품 가게를 다니며 유서 깊은 역사의 숨결을 느껴봅니다. 새콤달콤한 아이스크림도 먹어봅니다.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