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유럽인문학여행 봄유럽A2팀] 2.14 본격적으로 시작된 런던여행! [봄방학여행][스페이스꿈틀]

오늘은 본격적인 런던 여행입니다. 아침에 호텔 조식을 먹고 런던 시내로 나가기 전 브리핑을 했습니다. 오늘 갈 장소들을 쭉 발표하고 친구들 앞에서 설명을 하면서 미리 알아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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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우치에서 바라보는 런던시내는 우리나라와 사뭇 다릅니다. 아파트가 많은 우리나라와 달리 가지각색의 건물들이 늘어서 있습니다. 아이들은 좌측통행을 하는 영국식 도로도 신기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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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방문지는 자연사 박물관입니다. 공룡관을 둘러보면서 티라노사우루스, 트리케라톱스 등 알고있던 공룡들을 보고 지구과학관을 둘러볼 때에는 지진체험도 해봅니다. 박물관을 나오기 전 기념품 숍을 들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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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점심을 먹었습니다. 점심은 오늘 식조가 아침 일찍 준비한 소시지 야채볶음입니다. 점심을 맛있게 먹고 코우치를 타고 햄리스 장난감 백화점에 왔습니다. 6층 규모로 되어있는 햄리스 장난감 백화점에서 조별로 자유롭게 돌아다니면서 구경했습니다. 직원들이 장난감을 체험시켜주는 것도 적극적으로 참여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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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걸어서 트라팔가광장까지 이동했습니다. 트라팔가 광장에서 자유시간을 가진 아이들은 외식도 하고 기념품 가게에서 기념품도 구매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