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틀대학생유럽인문학여행] 2.13 오늘도 우리를 반기는 쨍쨍한 하늘! [봄방학여행][스페이스꿈틀]

아침부터 햇빛이 쨍쨍하게 우리를 반깁니다! 어제 갔던 바스티유 광장에서 자유시간을 가지기로 했습니다. 마레 지구와 노트르담 성당 그리고 몽주 약국까지 다양한 곳을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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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티유 광장에서의 자유시간이 끝난 뒤 다 같이 센 강을 가로지르는 유람선 바토무슈를 타러 갔습니다. 바로 앞에서 보이는 에펠탑과 햇빛이 반사되어 반짝이는 강물까지 오늘만큼 바토무슈를 타기 좋은 날은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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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토무슈까지 타고난 뒤 숙소로 돌아왔습니다. 어제에 이어 꿈 찾기 프로그램 2부가 진행되었습니다. 서로에게 질문을 하면서 평소에는 생각 못 했던 자신에 대해 깊이 생각하고 말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내가 좋아하는 것이 무엇인지 내가 하고 싶은 게 무엇인지 공유했습니다. 꿈 찾기 시간을 통해서 꿈에 대한 실마리를 찾아갔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