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포터 스튜디오에 가는 날 [해리포터투어, 청소년영국여행]

오늘은 아이들이 가장 기대하던

해리포터 스튜디오에 가는 날입니다.

유독 화창한 날씨에 아이들의 기대감이 더 커졌습니다.

오늘의 미션은 스튜디오 곳곳에서 받을 수 있는

스탬프를 받아오는 것이었습니다.

해리포터 여권을 받은 아이들은 곳곳을 다니며

신나는 경험을 했습니다.

아이들은 영화 속 사용했던 소품 앞에서

사진을 찍었습니다.

즐거운 추억을 남기는 아이들의 표정은 그 어느 때보다 밝습니다.

호그와트 기숙사를 지나 빅 룸에서는 마법지팡이 사용법도 배우고 여러가지 소품들을 구경했습니다.

영화 속 세상이 그대로 펼쳐져 있어 더 즐거웠습니다.

금강산도 식후경! 버터비어와 간식을 먹으며 아이들은 영화 속 장면을 따라해봅니다.

야외스튜디오에 들어서니 하늘에서는

마법처럼 함박눈이 내렸습니다.

영국에서는 보기 드문 눈에 모두들 탄성을 질렀습니다.

넓은 스튜디오를 시간이 지나가는 줄도 모르고

돌아다니는 아이들입니다.

스탬프를 다 모으고 선생님에게 자랑하는 아이들의 천진난만한 얼굴에는 즐거움이 가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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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어떤 재밌는 일들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을까요?

1.22 해리포터 스튜디오에 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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