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 유럽여행
- 여름방학캠프
- 파리여행
- 스페이스꿈틀
- 청소년영국영어기행
- 파리
- 영국여행
- 스마트코스
- 프랑스여행
- 런던
- 가치여행
- 청소년해외인문학여행
- 봄방학여행
- 중학생해외여행
- 청소년유럽인문학여행
- 청소년캠프
- 이탈리아여행
- 청소년해외여행
- 겨울방학여행
- 여름방학여행
- 청소년미국여행
- 초등학생해외여행
- 미국여행
- 청소년해외캠프
- 인문학여행
- 청소년여행
- 청소년인문학여행
- 청소년유럽여행
- 고등학생해외여행
- 청소년미국인문학여행
- Today
- Total
목록미국여행후기 (15)
스페이스꿈틀
청소년인문학여행이 특별한 이유 중 하나는 직접 집도 만들고 밥도 지어보면서 친구들과 오손도손 캠핑생활을 하는 것입니다. 형준이와 세현이의 캠핑생활은 어땠을까요? 「 색다른 경험, 캠핑생활 」 은형준"미국여행에서 우리는 숙소로 캠프사이트를 이용했다. 처음 뉴욕에 도착한 후 캠프사이트에 도착했는데 늦은 시간이어서 선생님들이 미리 텐트를 쳐놓으셨다. 뉴욕에서의 캠프사이트는 숲속이었는데 우리나라와 달리 매우 조용했다. 마치 우리밖에 없는 것 같았다. 우리는 첫날 시차 때문에 5시까지 안자다가 겨우 잠 들었지만 6시에 다시 일어났다. 선생님들도 깜짝 놀랐다. 1시간 밖에 자지 않았지만 하나도 졸리지 않았다. 우리는 아침을 먹고 캠프사이트에서의 첫 일정을 시작했다. 바로 자기 소개였다. 아직 다들 잘 몰라서 어색했..
모든 여행이 끝나고 난 후, 일상으로 돌아온 아이들은 여행의 추억을 안고, 한층 성장한 마음으로 세상을 바라봅니다. 은형준"여행을 마치고 우리는 인천공항에 도착했다. 인천공항에 도착해서야 정들었던 사람들과 헤어진다는 것을, 여행이 끝났다는 것을 실감했다. 공항에서 다들 발걸음이 떨어지지 않았다. 결국 다 일상으로 돌아갔다. 이제 얼마 후 개학고 하고 중간고사도 코앞이어서 다들 일상으로 돌아갈 것이다. 그래도 다시 만나 뒤풀이를 할 계획이었지만 아쉽게도 나는 참석하지 못했다. 나 역시 일상으로 돌아가 중간고사를 준비했다. 추석때는 이 책을 내기위해 열심히 글을 썼다. 이제 미국에 다녀온지 두달이 넘었는데 아직 그 여운이 가시지 않는다. 다들 미국에 다녀온 이후 어떻게 지내는지 모르겠다. 다들 잘 지내고 있..
우리나라와는 다른 의원제를 채택하고 있는 미국의 국회에 방문했습니다.먼저 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의 국회 도서관에 들렀습니다.국회도서관에는 구텐베르크성경을 비롯해 470여개의 언어로된 인쇄물이 있습니다. 국회의사당에서는 미국이 세워진 역사를 비롯해지금도 회의장으로 사용되고 있는 상원과 하원도 둘러볼 수 있었습니다.미국의 역사를 들으면서 둘러보는 국회의사당 방문은 더욱 즐거웠습니다. 「 국회도서관, 국회의사당 」 은형준 "세계에서 가장 큰 도서관인 미 국회도서관은 1800년 미 국회를 필라델피아에서 워싱턴 DC으로 옮겼을 때 새 의사당 내에 설치하였고 토머스 제퍼슨 대통령의 후원으로 기틀을 잡았다. 이 도서관은 의원이나 정부 관료들에게 자료를 제공한다. 1814년, 1825년, 1851년 세 차례 화재도 겪..
미국의 초대대통령인 조지워싱턴을 기억하며 후대들이 세운 워싱턴 기념탑입니다. 조지워싱턴은 존경받던 대통령이었고 대통령직을 계속해달라는 다른사람들의 권유와 부탁에도 스스로 대통력직에서 물러났습니다. 그의 공적을 기리며 미국인들은 수도에 그의 이름을 넣고, 지폐에 그의 얼굴을 넣었습니다. 워싱턴 기념탑도 그중 하나였습니다. 또한 미국의 수도 워싱턴 DC에는 워싱턴 기념탑보다 더 높은 건물은 짓지 못하게 되어있습니다. 「 워싱턴 기념탑 」 홍세현 "이번에는 스파이더맨이 올라갔던 워싱턴 기념탑. 뭐 거의 모든 사람들이 아는 그 탑! 내가 그곳에 가게 되었다는 말씀? 솔직히 그런 탑이 있는지는 사진으로만 봤었지, 솔직히 뭔지 잘 몰랐었는데 초대 대통령인 조지 워싱턴의 업적을 기념하기 위해서 만든 것이라고 해. 그..
미국인들이 가장 존경하는 대통령 중 한사람인 아브라함 링컨! '국민의 국민에의한 국민을 위한 정부(government of the people, by the people, for the people)'라는 연설로 많은사람들의 마음을 울렸던 링컨을 기리면서 1922년 만들어진 링컨메모리얼에 다녀왔습니다. 링컨메모리얼에서 우리가 모르고 있었던 미국의 역사와 아브라함 링컨에 대해서 배웠습니다. 「 링컨메모리얼 」 홍세현"어렸을 때 다들 한번씩은 위인전을 통해 만나봤을 링컨 대통령.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듯 흑인들을 위해서 많은 힘을 썼었던 링컨 대통령. 이 대통령을 기억하기 위해 만든 링컨 메모리얼에 도착! ‘박물관이 살아있다’에서도 나왔고 그곳에 가서 앞을 보면 워싱턴 기념탑도 보이면서 쭉 펼쳐진 풍경도 보..
미국의 초대대통령, 조지워싱턴의 제안으로 설립된 조지워싱턴 대학교! 백악관에서 세블럭 떨어져있고 월드뱅크와 IMF건물의 근처에 있는 조지워싱턴대학교는 지리적인 이점과 함께 정치외교분야에서 손꼽히는 명문대학교 입니다. 조지워싱턴대학교 졸업생과 함께 방문했습니다. 「 조지워싱턴대학교 」 ` 은형준"이날은 매우 무더웠다. 하지만 조지 워싱턴 대학교는 시원해서 너무 좋았다." "조지 워싱턴 대학교를 소개시켜주신 분은 이 학교를 졸업한 사람이었다. 조지 워싱턴 대학교는 층마다 엄청난 크기의 연구실과 실험실이 있었다. 안쪽에 들어갈 수는 없었지만 건물 전체가 연구실인 곳도 있었다." "게다가 조지 워싱턴 대학교에는 특별한 장소가 하나 있었다. 다리를 연구하는 곳으로 미국에 2개밖에 없다고 했다. 정부에 1개 그리고..
청소년들에게 박물관에 대한 관심을 높여줬다는 영화 !이 영화가 나오고 난 뒤 박물관을 방문하는 아이들의 수가 급격히 늘었다고 합니다. 시리즈의 두번째 편의 배경이 된 워싱턴 DC 국립 자연사박물관! 특별한 여름방학을 보내며 그곳에 다녀온 형준이와 세현이는 무엇을 보았을까요? 「 국립자연사박물관 」 은형준"미국 워싱턴에 있는 국립 자연사박물관에 갔다. 이 국립 자연사박물관은 영화 ‘박물관이 살아있다’를 찍은 박물관이기도 하다. 3층으로 된 박물관은 중앙이 천장까지 뚫려있어서 웅장한 느낌이었다. 박물관에 들어가 보니 영화에서처럼 1층에 커다란 코끼리가 있었다. 난 가장 처음으로 인류의 진화에 대한 전시관에 갔었다. 그곳에는 진짜 원숭이 같은 전시물들이 있었는데 알고 보니 그것이 우리 인류의 조상이었다. 또 ..
미국의 수도 워싱턴 DC에서 그냥 지나칠 수 없는 곳! 바로 White house, 백악관입니다. 매일매일 뉴스에도 등장하고 수많은 영화와 드라마의 배경지가 되기도한 백악관 세계적인 이슈가 모이는 바로 이곳에서 형준이와 세현이는 무엇을 보았을까요? 「 백악관 」 홍세현 "비가 주룩주룩 올 때 대통령이 있는 백악관을 갔어. 우리가 거의 앞까지 갈 수 있더라고.우리나라와 다르게 비가 오는데도 그 앞에서 비를 맞아가면서 시위를 하는 사람들이 많았어. 다들 자기의 주장을 종이 같은데 써서 열심히 말하고 전하고 있더라고, 서로 다른 것을 써놓고 말이야. 가까이도 못가는 우리나라 청와대와 다르게 잘하면 백악관 앞에서 크게 소리 지르면 조그마하게라도 들리지 않을까? 뭔가 이 모습을 보면 국민과 대통령, 정부가 더 소..
미국의 수도 워싱턴 DC에 조그마한 박물관이 한 곳 있습니다. 우리가 흔히 '흑인'이라고 부르는 아프리카계 미국인들 즉, 아프리칸아메리칸의 역사를 담은 박물관입니다. 아프리카에서 아메리카 대륙으로 온 것부터 남북전쟁까지 아프리칸아메리칸들이 어떻게 살았고 어떻게 남북전쟁에 참여했는지 볼 수 있습니다. 숨겨진 이야기를 찾아가는 청소년들의 여행! 「 아프리칸아메리칸 시빌워 박물관 」 홍세현 "이곳은 흑인의 역사를 전시해 놓은 곳인데, 지금처럼 백인과 똑같은 대우를 받을 수 있게 해준 많은 순간들을 담고 있는 곳으로 흑인들에게는 매우 중요한 곳이야. 여기 오기 전에도 흑인차별에 대해서 알고 있었지만 이곳을 통해 더 정확한 내용을 들을 수 있었어. 우리를 안내 해주신 분은 영국으로부터의 독립전쟁 때 입었던 군복을..
세계 금융의 중심지 뉴욕 월스트리트! 월 가 라고도 불리는 이곳은 뉴욕 증권거래소와 나스닥을 비롯해 세계적인 은행들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뉴욕대학교는 미국의 고등학생들이 선망하는 대학중 하나입니다. 뉴욕의 한복판에 도시와 어우러져있는 뉴욕대학교의 모습은 우리나라 대학과는 다른 느낌을 줍니다. 「 워 스트리트, 월가 」 은형준 "나는 4일째 월스트리트에 있는 세계무역센터와 황소상을 보러 갔다. 월스트리트는 미국의 금융이 집중되어있는 곳이다. 그 거리에 바로 세계무역센터가 있다. 세계무역센터는 9.11때 무너졌지만 지금 그 자리에는 건물 대신 끝없는 폭포를 만들었다. 그 자리 옆에는 건물이 언제 무너진 적이 있냐는 듯이 서있다. 다시는 무너지지 않았으면 좋겠다. 나는 계속해서 월스트리트를 걸어서 황소상에 도..
뉴욕의 중심에 위치해 있는 타임스 스퀘어와 도시 속의 도시 록펠러센터! 미국의 상징인 뉴욕의 상징과 같은 이 곳들은 맨해튼에서 절대 지나칠수 없는 유명한 곳들이지요. 「 타임스 스퀘어 」 홍세현 "내가 제일 가고 싶었던 곳 타임스스퀘어! 미국하면 영화나 드라마에 나오는 헐리우드도 생각나고 엄청 큰 자유의 여신상도 생각나고 많은 것들이 생각나지만 나는 자유로운 분위기와 뭔가 미국의 모든 문화들을 보여 줄 것 같은 타임스스퀘어가 생각났어. 타임스스퀘어는 세계의 교차로라고도 불리고 뉴욕의 상징과도 같은 곳이지. 사람들이 북적거리고 개성 넘치는 여러나라 사람들이 돌아다니고 유명한 가게들도 있고 그 장소에 있는 것만으로도 가슴이 두근두근 거릴 것 같지 않아? 내가 그곳에 간다니 도저히 믿기지 않는 마음으로 갔는데..
미국을 넘어 세계로 가는 형준이와 세현이! 유엔본부는 뉴욕에 있지만 미국소속으로 운영되지않는 곳입니다. 세계의 정치를 좌지우지하는 유엔본부 친구들은 유엔본부에서 무엇을 배웠을까요? 「 유엔본부 (United Nation Headquarters) 」 은형준 "말로만 듣던 유엔 본부에 갔다. 유엔은 1945년 2차 세계대전이 끝나고 세계 각국의 평화와 각국의 경제적 및 사회적인 자립을 돕기 위해 설립되었다. 유엔본부는 미국 땅이 아니라 국제적 영토이기 때문에 유엔에 들어간다는 것은 미국을 벗어난다는 개념이었다. 따라서 공항에서 입국할 때처럼 짐검사가 철저했다. 처음에 딱 유엔에 들어갔을 때 유엔의 상징물인 총구가 묶인 총의 동상이 있었다. 그리고 그 빌딩에 들어가니 역대 유엔사무총장들의 사진이 있었다. 그중..
브루클린 브릿지와 자유의 여신상에 대한 형준이와 세현이의 여행기! 청소년 작가들은 뉴욕의 상징인 두 곳을 다녀와서 어떤 것들을 느끼고 배웠을까요? :D 「 브루클린 브릿지 」 홍세현"미국 와서 제일 처음 본 곳 맨해튼. 배를 타고 도착해서 계속 걷다보면 반짝반짝 빛나는 풍경이 보이는 브루클린 브릿지에 올라서게 되지. 밤이라서 선선했고 뭔가 우리나라 밤거리가 아닌 미국의 밤거리를 걷고 있다고 생각하니까 뭔가 기분도 붕 뜨는 것 같았어. 옆에서는 반짝반짝 빛나는 건물들로 정말 아름답게 보였어. 미국에 와서 처음 본 야경이라 더 기억에 남는 것도 있지만 거기 사는 사람들은 밤마다 운동하러 나오면 이런 풍경을 볼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면서 몹시 부럽기도 했어. 맨해튼의 야경을 보며 돌아다니는데 이상하게도 전봇대..
2017년 여름!부모님의 곁을 떠나 또래 친구들과 미국여행을 다녀와서 그 속에서 보고 듣고 느낀 여행기를 책으로 펴낸 용감하고 멋진 청소년 작가들의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작가소개#은형준 "열다섯살. 매사 긍정적이어서 다른 친구들처럼 중2병도 없이1학기를 지낸 활발한 중2. 긴 시간동안 해외여행을 해보지 않았던 중2. 경험이 부족하지만 특유의 적응력으로 이번 여행에 빠르게 적응했다. 불가능하게만 보였지만 전국각지에서 모인 40여명의 청소년들, 인솔하는 선생님들과 금방 친해졌다. 힘든 순간이 와도 재치있게 극복하는 법도 배웠다. 멋진 미국풍경을 담기위해 열심히 사진도 찍었다. 원래 여름의 열대야를 너무 싫어했는데 미국의 여름밤은 거의 매일이 선선한 가을 날씨여서 좋았다. 집에서 누나와 나이차가 많이 나 거의..
2017년 여름, 청소년미국인문학여행을 다녀온 형준이와 세현이의 여행기! 책이 출판되었습니다. 책에는 형준이와 세현이가 약 3주간 미국을 여행하면서 느꼈던 것들을 기록했습니다. 새로운 곳에서, 새로운 친구들과 함께 새로운 것들을 만들어나가는 형준이와 세현이의 성장기가 담긴 책입니다. 미국에 첫발을 내딛은 곳. 뉴욕에서의 여행입니다. 친구들은 자유의 여신상을 보면서 미국에 왔다는 것을 실감했습니다. 형준이와 세현이는 뉴욕의 브루클린브릿지, 자유의 여신상, 유엔본부, 타임스 스퀘어, 월 스트리트, 뉴욕대학교에 대한 추억을 책에 담았습니다. 미국의 수도 워싱턴DC입니다. 워싱턴DC에는 미국의 역사속 큰 업적을 남겼던 이들에 대한 메모리얼과 여러 박물관들이 있습니다. 형준이와 세현이는 워싱턴DC의 아프리칸아메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