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준이와 세현이의 미국여행> [청소년 작가, 미국여행 후기]

2017년 여름, 청소년미국인문학여행을 다녀온 형준이와 세현이의 여행기!
<형준이와 세현이의 미국여행> 책이 출판되었습니다.

책에는 형준이와 세현이가 약 3주간 미국을 여행하면서 느꼈던 것들을 기록했습니다.
새로운 곳에서, 새로운 친구들과 함께 새로운 것들을 만들어나가는 형준이와 세현이의 성장기가 담긴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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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 첫발을 내딛은 곳. 뉴욕에서의 여행입니다.
친구들은 자유의 여신상을 보면서 미국에 왔다는 것을 실감했습니다.

형준이와 세현이는 뉴욕의 브루클린브릿지, 자유의 여신상, 유엔본부, 
타임스 스퀘어, 월 스트리트, 뉴욕대학교에 대한 추억을 책에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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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수도 워싱턴DC입니다.
워싱턴DC에는 미국의 역사속 큰 업적을 남겼던 이들에 대한 메모리얼과 여러 박물관들이 있습니다.

형준이와 세현이는 워싱턴DC의 아프리칸아메리칸 시빌워 박물관, 백악관, 자연사박물관, 조지워싱턴 대학교, 
링컨 메모리얼,마틴루터킹주니어 메모리얼, 워싱턴기념탑, 국회의사당, 국회도서관, 항공우주 박물관, 
나사 고더드센터, 내셔널 갤러리 오브 아트 등을 방문하며 기록을 남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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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최초의 수도인 필라델피아에도 방문했습니다.

필라델피아의 인디펜던스 홀, 자유의 종, 내셔널 히스토리컬 파크,
필라델피아시청, 벤자민프랭클린 과학박물관, 로댕미술관, 리딩터미널마켓을 둘러보며
미국의 역사와 필라델피아의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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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턴 차 사건과 하버드의 도시 보스턴에도 다녀왔습니다.

독립전쟁의 역사를 따라 보스턴 차 사건 박물관, 보스턴 프리덤트레일, 파뉴엘 홀, 
그리고 세계적인 대학교 하버드 대학교, MIT에 방문했습니다. 
역사와 교육의 도시에서 보고 듣고 느낀것들을 책속에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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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여행의 추억들을 모아 형준이와 세현이가 직접! 책을 만들었습니다.
뉴욕, 워싱턴DC, 필라델피아, 보스턴 등 미국 동부지역을 돌아다니면서 친구들이 느꼈던 것들을 솔직하게 담아낸 책입니다.

2018년 4월 21일에는 <형준이와 세현이의 미국여행> 책 출판 기념회도 진행했습니다.

책을 내니 주변 사람들도 반응이 좋습니다. 
여행을 다녀온 것도 좋지만 흔적을 남겼다는게 더 중요하고 소중하게 느껴집니다. 
책을 냈다는건 큰 경험입니다. 저도 아이가 책을 냈다는게 뿌듯합니다.

은형준 학생이 여행을 다녀오고 책까지 출판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어머니의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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