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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준이와 세현이의 미국여행>서문 [청소년여행, 청소년작가] 본문

도전! 청소년 작가

<형준이와 세현이의 미국여행>서문 [청소년여행, 청소년작가]

스페이스꿈틀 2019. 3. 12. 23:11


2017년 여름!

부모님의 곁을 떠나 또래 친구들과 미국여행을 다녀와서
그 속에서 보고 듣고 느낀 여행기를 책으로 펴낸

 용감하고 멋진 청소년 작가들의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작가소개

#은형준





"열다섯살매사 긍정적이어서 다른 친구들처럼

 중2병도 없이1학기를 지낸 활발한 중2. 

긴 시간동안 해외여행을 해보지 않았던 중2. 
경험이 부족하지만 특유의 적응력으로 

이번 여행에 빠르게 적응했다. 


불가능하게만 보였지만 전국각지에서 모인

 40여명의 청소년들, 인솔하는 선생님들과 금방 친해졌다.

 힘든 순간이 와도 재치있게 극복하는 법도 배웠다. 
멋진 미국풍경을 담기위해 열심히 사진도 찍었다. 

원래 여름의 열대야를 너무 싫어했는데 

미국의 여름밤은 거의 매일이 선선한 가을 날씨여서 좋았다.


집에서 누나와 나이차가 많이 나 

거의 보살핌만 받아왔는데 번 여행에서는 

모든 일을 스스로 해야 했기 때문에 낯설기도 했다. 

그중에서도 여행 중 이동을 위해 텐트치고 

짐을 싸고 다시 풀고 하는 일들은 참 쉽지 않았다.

 무엇보다 난생 처음 스스로 옷을 빠는 것이 제일 낯설었다.

 어려서 세상물정을 잘 모르지만

 미국에서 이렇게 물가가 비싼 줄은 몰랐다. 
미술과 음악은 별로 관심 없었지만 미국의 박물관,

 미술관을 보면서 조금씩 관심도 생겼다. 
모든 것이 처음이고 어색했으며 이렇게 긴 여행은 처음이었지만

 결코 후회하지 않을 여행을 했다."


#홍세현





"노는걸 좋아하고 그림 그리는걸 좋아하는

 상큼 발랄한 중3 단발소녀.

 
행을 정말 좋아해서 스페이스꿈틀에서만 3번째 여행이다.
노래는 못 불러도 항상 친구나 언니와 함께

 랄라랄 계속 흥얼 거린다. 


흥이 넘치기 때문에 차안은 조용할 날이 별로 없었다. 
먹는 것도 좋아해서 여행가서 좀 살찌고 온 듯 걱정도 있다. 

가져간 돈은 거의 다 먹을 것에 썼고

 새로운 장소를 갈 때마다 뱃지를 모았다. 


여러 명소들을 기록하고 일기를 쓰려고했지만 

결국 3일밖에 못 썼다고 한다. 
항상 웃기 때문에 살짝 바보처럼 보일수도 있지만

 그건 여행에 푹 빠져서 행복한 것이다. 

이번 여행이 정말 좋아서 미국을 꼭 다시 올 귀여운 중3소녀다!"


책을 펴면서

#은형준




"이번에 책을 내기 위해 글을 썼는데

한 번도 이렇게 글을 많이 쓴 적이 없었다.

 하지만 이번에 글쓰기 실력이 많이 향상된 것 같다. 
글을 쓰면서 다시 한 번 내가 갔던 곳을 생각할 수 있어서 좋았다. 

잊었던 것들도 다시 생각났다. 

처음에는 정말 귀찮고 힘들었지만 

쓰기를 거듭하면서 점점 흥미도 더해갔다.


 이제 책이 나와서 글쓴이에 

내 이름이 나올 생각을 하면 무척 기대가 된다. 

이번에 책을 출판하면서 깨달은 것이 있다. 

글을 써서 책을 내면 

그 책은 평생 소장할만한 가치가 있다는 것이다.


 또 내가 간 장소를 쓸 때 

그곳에서 있었던 재미있던 상황들, 

같이 간 선생님들, 형, 누나, 친구, 동생들도 다 생각이 났다. 

나에겐 새로운 경험이었다. 


 만약 이 책을 읽고 나와 같이 여행을 간다면 

자신이 갔다 온 여행을 바탕으로 글을 쓰는 것을 추천한다.

 다시 한 번 되새겨볼 수도 있고 

그곳에서 있었던 모든 것이 생각나기 때문이다. 


이번 미국여행은 죽을 때까지 잊지 못할 것 같다.

 이 책을 쓴 것도 정말 나한테는 행운인 것 같다. 
나중에 또 여행을 가게되면 책까지는 아니더라도

 두고두고 보고 기억할 수 있는 글을 쓸 것이다. 

책을 쓰는 것은 참 의미가 있는 것 같다."





#홍세현




"중학교 2학년 때 이후로 

‘이제 대학생 때까지 나한테 해외여행은 없겠구나.’라고 

생각했던나였는데 꿈에만 그리던 미국이라는 나라를

 청소년미국인문학여행으로 가게 되었어. 

그것도 1기로 말이야. 하하하. 


 여행을 할 때마다 떨렸던 것처럼 

미국으로 가는 날짜가 다가올수록 더 들뜨기 시작했어.

 나의 여행은 좀 갑작스럽게 결정됐는데 

여행을 즐겨야한다고 생각해서 며칠 동안 밤새도록 옷도 고르고 

짐도 넣었다 뺐다할 정도로 설렜어.


 친구들한테 여행간다고 난리치기도하고 

밤을 새기도 하고 꿈에서 이미 미국에 갔다 오기도하고. 
 가기 전 장소도 조사하고 영상도 보면서 그러다보니

 이미 나는 미국이라는 나라에 도착해 있었어.

 비행기를 타고 또 타고 하니까 어느새 미국에 도착! 


 솔직히 내가 아직 미국에 왔다는 것이 

그때만 해도 믿기지 않은 일이었어. 

그때 숙소에 가면서 본 자유의 여신상은 

손톱보다 작게 보일정도였어. 


미국이란 나라가 내가 기대했던 것처럼 

즐거움이 넘치고 자유로움이 넘치는 곳일지, 

상속자들에서 나왔던 미국처럼 

드라마 같은 일들이 일어날 곳일지, 

미국의 많은 영화들처럼 히어로를 만날지, 

사랑을 만날지 여러 가지 생각들을 재밌게 해보았어. 

그냥 나에게 이런 멋진 일들이 일어나기를 바라고만 있었지. 


미국에서 펼쳐질 멋진 일들 뿐 아니라

 친구들 언니 오빠들 동생들 선생님들

 그냥 모든 것이 기대되었어. 

이들을 빨리 만나고 싶었던 심정은 

내가 미국에 도착했을 때의 그냥 나 자체였던 것 같아.

 아무리 많이 여행해도 떨리고 긴장되고 들뜨는 것은

 어쩔 수 없나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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