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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이스꿈틀
화창한 아침이 우리를 맞이합니다. 오늘은 국내로 돌아가는 날입니다. 아침부터 방청소를 하고 집에 갈 준비를 합니다. 공항으로 가기전에 고흐의 마을로 향합니다. 겨울에 이렇게 화창한 날씨의 고흐 마을은 보기 드문 일이라고 합니다. 기온은 13도, 마치 겨울을 지나 봄이 오는듯한 날씨였습니다. 불어오는 바람도 시원하다는 느낌입니다. 고흐의 마을은 파리에서 북서쪽에 위치한 한적한 시골마을입니다. 우리는 먼저 오베르쉬르우와즈 시청에 찾아갔습니다. 바로 맞은편은 라부여관이네요. 뒷편 계단을 올라 조금 걸으니 오베르 교회가 보입니다. 고흐는 이 거리를 걸으며 무슨 생각을 했을까요? 고흐의 유작 '까마귀 나는 밀밭'의 배경이 됐던 밀밭에 올랐습니다. 고흐는 오베르쉬르우와즈에서 70여일간 체류하며 76점의 ..
오늘은 우리가 처음 여행을 시작했던 파리로 돌아갑니다. 휴게소에서 점심식사를 하고 젤리와 과자를 비롯 다양한 먹을거리를 구입하기도 했습니다. 숙소에 도착 후 매콤찜닭으로 맛있게 저녁식사를 했습니다. 식사 후에는 보이는 라디오 마지막사연이 소개되었습니다. 오늘도 부모님의 목소리에 귀를 귀울이고 사랑한다는 말에 눈물이 나고 그리운 가족들이 보고싶어졌습니다. 파리로 돌아오니 이제 부모님 곁으로 돌아갈 날이 얼마남지 않았음이 실감이 났습니다. 내일은 고흐가 마지막까지 살았던 마을을 방문합니다. 고흐의 발자취를 따라 가보며 이번 여행의 마지막을 마무리하게 됩니다. 졸업식도 예정되어 있습니다. 아이들의 여행소감도 듣고 그동안 정들었던 친구들과 선생님들과의 아쉬운 이별을 준비합니다. 얼마남지 않은 남은 아이들..
오늘은 오르세 미술관에 가는 날 입니다. 수많은 작품들을 볼 생각에 눈이 번쩍 떠진 아이들은 일찍부터 나갈 준비를 했습니다. 오르세 미술관에 도착하니 후기 인상주의의 대표 화가 빈센트 반 고흐 특별전이 열려 있었습니다. 유명한 작품인 '까마귀 나는 밀밭'도 있다는 소리를 듣고 아이들 모두 기대에 가득 찼습니다. 특별전으로 들어가는 대기줄에 서서 인솔 선생님들이 해주시는 인상주의 화가들에 대한 설명도 들었습니다. 드디어 전시관에 들어갈 차례가 되었습니다. 무역이 활발해지던 시기 영향을 받은 고흐의 그림들은 다른 인상주의 화가들의 그림과 차이가 있었습니다. 고흐의 작품을 다 보고 나오니 사실주의 화가인 마네, 초기 인상주의 화가인 모네와 르누아르의 작품도 볼 수 있었습니다. 마네의 '풀밭 위의 점심'..
여행 마지막 날입니다. 인천공항으로 가기 전 마지막으로 친구들과 외식을 합니다. 마음껏 골라먹을 수 있는 뷔페에 와 기분이 좋아진 아이들입니다. 식사를 마치고 선생님들이 준비해준 상장과 선물을 받습니다. 내 상장은 어떤 이름일지 궁금해 하며 순서를 기다립니다. 선생님들이 직접 써준 상장을 받으니 여행이 끝난다는게 조금씩 실감납니다. 마지막으로 대형마트에 들려서 친구들 가족들 선물을 한가득 안고 공항으로 갑니다. 선생님들과 헤어질 생각을 하니 슬퍼집니다. 여러번 선생님들과 작별인사를 하며 이제는 부모님을 만나기 위해 비행기에 오릅니다.
아이들은 어제 야경 일정 이후 피곤했는지 늦게까지 휴식을 취했습니다. 시조는 다른 아이들보다 일찍 나와 점심을 준비했습니다. 점심 메뉴는 고기 볶음밥. 오손도손 이야기를 나누며 점심을 준비하는 모습이 귀엽기만 합니다. 오늘은 이른 점심을 먹고 브리핑을 마친 후 여행지로 이동했습니다. 우리가 갈 방문지는 판테온과 소르본대학가, 생미셸 광장, 노트르담 대성당입니다. 차 안에서 오늘의 방문지에 대한 해설을 듣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특히 한창 입시에 대한 고민이 많을 아이들은 파리의 대학교육제도에 많은 관심을 보입니다. 나는 누구이고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가에 대한 질문을 스스로 던져보며 꿈을 향해 한걸음 더 나아가 봅니다. 판테온과 소르본 대학가를 지나 생미셸 광장에 도착해 아이들이 기다리던 자유시..
프랑스에서의 세 번째 날이 밝았습니다. 아침을 든든히 먹은 후 조별 모임으로 하루를 시작합니다. 첫 조별 모임인 만큼 조 친구들을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조별 모임이 끝나고 점심으로 돼지고기 덮밥을 먹었습니다. 금세 배고파진 아이들은 맛있게 점심을 먹습니다. 오늘은 루브르 박물관을 방문합니다. 교과서로만 보던 작품들을 직접 볼 생각에 아이들은 벌써부터 설렙니다. 선생님의 설명을 따라 모나리자와 니케, 나폴레옹 대관식을 하나씩 구경합니다. 책에서만 보던 작품들을 실제로 보니 신기하고 더욱 눈이 갑니다. 자유시간도 가지며 평소에 보고 싶었던 작품들을 더 자세하게 눈에 담습니다. 루브르 박물관을 방문한 후 노트르담대성당으로 이동합니다. 웅장한 노트르담 대성당을 배경으로 친구들과 사진을 찍으며 추억을 남깁..
여유롭게 하루를 시작하는 날입니다. 점심 준비와 아침식사를 마치고 브리핑을 하기 위해 모였습니다. 오늘 갈 장소인 오르세 미술관과 샹제리제 거리, 개선문, 에펠탑에 대한 설명에 귀를 기울이는 아이들입니다. 브리핑을 마치곤 점심을 든든하게 먹고 코우치에 타 여행지로 향했습니다. 이동하는 차 안에서 파리 전경을 보며 방문지들에 대한 해설을 들었습니다. 오르세에 도착해서 기대하던 작품들을 감상했습니다. 인상주의에 대해 알고 나니 더욱 흥미 있게 작품을 감상하는 아이들입니다. 지옥의 문, 고흐와 모네의 작품, 밀레의 이삭 줍는 여인들 등 작품들을 책 속 이 아닌 직접 눈으로 보며 푹 빠져서 감상합니다. 오르세 미술관에서의 아쉬운 마음을 뒤로하고 샹제리제 거리로 향했습니다. 코우치를 타고 가다 멀리서 개선문이 보..
오늘은 소르본 대학가, 생미셸 광장, 노트르담 대성당을 돌아보았습니다. 소르본 대학가에서는 우리나라와는 다른 파리의 대학교육제도에 대해서도 듣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우리나라의 수능과 같은 역할을 하는 프랑스 대입시험 바칼로레아에 대한 설명도 들었습니다. 우리 아이들에게 '꿈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질문도 던졌습니다. 아이들은 저마다 꿈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며 자신들만의 꿈이 무엇인지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소르본 대학가를 지나 조금 걷다 보니 생미셀 광장에 도착했습니다. 선생님으로부터 생미셀 광장에 대한 설명을 들은 후, 기다리고 기다리던 자유시간을 가졌습니다.자유 시간에는 프랑스 현지에서 맛볼 수 있는 맛있는 음식을 사 먹었습니다.자유시간을 마치고 우리는 노트르담 대성당으로 향했습니다. 빅토르 ..
파리에서의 마지막 여행 날! 세계 3대박물관중 하나인 루브르 박물관에 다녀왔습니다. 나폴레옹 대관식과 사모트라케의 니케 등 루브르 박물관의 핵심 작품들을 관람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후에 자유시간도 가지면서 더 보고 싶은 작품을 보고 친구들과 함께 사진도 찍으며 돌아봤습니다. 루브르에서의 일정을 마치고 노트르담 대성당이 있는 시테 섬과 생미셀 광장으로 이동했습니다. 센 강을 거닐며 마치 파리지앵이 된 것 같은 기분을 느껴봅니다. 오늘 저녁은 생미셸 광장 주변 식당에서 먹었습니다. 프랑스의 외식문화는 어떤지 간접적으로 체험해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날이 어둑해지면서 드디어 오늘 일정의 하이라이트 에펠탑 야경을 보러 갑니다. 반짝이는 에펠탑과 파리의 야경을 눈에 담는 아이들. 사진으로는 다 담기지 않는다..
드디어 파리에서의 첫 일정이 시작됐습니다. 프랑스는 역시 바게트가 맛있습니다. 프랑스식 아침식사를 먹었습니다. 프랑스에서 바게트를 먹어보니 정말 맛있다고 좋아하는 아이들입니다. 옷을 따뜻하게 입고 첫 일정인 오르세 미술관으로 출발했습니다. 클로드 모네, 빈센트 반 고흐 등 인상주의 화가들의 작품이 모여있는 오르세 미술관에 간다는 소식만으로 아이들은 들떴습니다. 그동안 책에서만 봤던 작품들을 직접 눈으로 보고 설명도 들으니 훨씬 작품에 대한 이해가 깊어진다고 합니다. 오르세 미술관 관람 후 샹제리제 거리로 이동했습니다. 해가 지는 노을과 개선문의 모습이 정말 아름답습니다. 그동안 가보고 싶었던 생제르맹 기념품 숍을 방문하여 유니폼도 사고 장난감 가게도 방문해서 가족들 선물도 삽니다. 오늘 저녁은 샹젤리제 ..
오늘은 설레는 첫 여행날입니다. 세계적인 박물관인 루브르 박물관을 가는 날이라 아이들은 아침부터 들떠 있습니다. 간단하게 조식을 먹고 부지런히 나갈 준비를 합니다. 식조는 열심히 점심도시락을 만들었습니다. 도시락을 싸는것이 쉽지 않았지만 함께 먹을 음식이라는 생각에 기쁜 마음으로 요리를 합니다. 점심준비를 마치고 다같이 모여 브리핑을 진행했습니다. 코우치를 타고 열심히 달려 루브르 박물관에 도착했습니다. 박물관에서는 모나리자, 나폴레옹대관식, 매두사의 뗏목, 사모트라케의 니케, 밀로의 비너스까지 루브르 박물관에서 꼭 봐야하는 작품들을 감상했습니다. 첫 조별여행인 만큼 조원친구들과 열심히 소통하며 아이들만의 여행을 만들어갑니다. 루브르에서의 여행을 마친 뒤 숙소로 돌아와 조별모임을 진행했습니다...
오늘은 인상주의 작품이 한데 모여있는 오르세 미술관을 다녀왔습니다. 오르세 미술관은 기차역을 개조해 곳곳에 시계탑이 많은 것으로도 유명합니다.우리는 먼저 오르세 미술관에 소장되어 있는 작품들에 대한 설명을 듣고, 밀레의 만종, 이삭 줍는 여인들 그리고 고흐, 모네, 마네, 세잔, 르누아르 등 그동안 책과 영상으로만 접했던 유명한 화가들의 작품을 실물로 보았습니다. 오르세 미술관 관람을 마치고 샹제리제 거리로 이동했습니다. 파리 생제르맹 기념품 숍에 들러 이강인 선수 유니폼도 구매하고 옆에 있는 장난감 백화점에서 장난감도 구경하였습니다.샹제리제 거리 끝에는 개선문이 있습니다. 개선문을 중심으로 수십 개의 길이 연결되어 있습니다. 샹제리제 거리에서의 일정을 마치고 오늘의 하이라이트인 에펠탑 야경을 보러 갑니..
오늘은 아이들이 애타게 기다렸던 파리 여행 첫째 날! 인상파 화가들의 숨결을 느낄 수 있는 오르세 미술관과 아름다운 샹제리제 거리를 다녀왔습니다.오늘의 첫 방문 지인 오르세 미술관에 대한 브리핑을 진행했습니다. 미술 교과서에서만 보던 반 고흐, 르누아르, 마네, 밀레, 쿠르베의 작품을 아이들의 눈으로 직접 마주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미술관에서 작품을 충분히 감상한 아이들은 샹젤리제 거리로 향했습니다. 샹제리제 거리에 도착하니 개선문이 보입니다. 개선문을 직접 보니 드디어 프랑스에 와있다는 것을 실감하는 아이들입니다. 개선문에서 인증샷을 찍고 파리 생제르맹 기념품 샵을 방문했습니다. 기념품을 구경하고 구매도 한 아이들은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자유시간을 가졌습니다. 샹제리제 거리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
오늘은 세계 3대 박물관 중 하나인 루브르 박물관에 갔습니다. 어마어마한 양의 소장품으로 유명한 루브르 박물관은 전시된 작품을 모두 제대로 관람하기 위해선 한 달도 부족하다고 합니다. 아이들은 교과서에서만 보던 작품을 직접 감상한다는 생각에 벌써부터 신나 합니다. 첫 번째로 관람할 작품은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모나리자’입니다. 작품의 명성에 걸맞게 작품을 보기 위해 기다리는 사람들의 줄이 끝이 안 보입니다. 아이들은 모나리자 앞에서 인증샷을 찍습니다. 이어서 나폴레옹 대관식, 메두사의 뗏목, 유리 피라미드 등을 보며 유익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민중을 이끄는 자유의 여신 그림을 아쉽게 보지 못했습니다. 우리가 찾은 이날 이 작품은 다른 미술관으로 여행을 갔다고 합니다. 아이들은 숙소에 돌아와..
https://cafe.naver.com/europilote/9780 책방 이상의 책방, 셰익스피어 앤 컴퍼니 대한민국 모임의 시작, 네이버 카페 cafe.naver.com 셰익스피어 앤 컴퍼니는 파리 시민들에게 특별한 의미를 지닌 책방입니다. 우디 앨런의 '미드나잇 인 파리'나 리처드 링클레이터의 '비포 선셋'의 영화촬영지로도 유명하지만 그보다도 현대 영문학 발전에 큰 기여를 했다는 점에서 큰 의의를 가집니다. 한 때 미국에서 출판이 금지된 문제작들도 여기에서 출판작업이 진행됐습니다. 셰익스피어 앤 컴퍼니는 규모는 크지 않지만 손때 묻은 책들이 빼곡히 들어찬 곳으로 오늘날 여전히 문학을 사랑하는 사람들과 파리를 찾는 여행자들에게 훌륭한 쉼터이며 파리의 명소로 여겨지는 곳입니다.
오늘은 빈센트 반 고흐가 생의 마지막을 보냈던 오베르쉬르우와즈에 다녀왔습니다. 어제 라디오의 여파인지 몇몇 친구들은 부은 눈으로 조식을 먹었습니다. 우리 아이들은 그런 친구들을 놀리기보다 같이 다독여주며 나갈 채비를 했습니다. 식조인 5조는 다른 친구들이 조식을 먹을 때부터 모여서 부지런히 점심 도시락을 준비했습니다. 오늘 여행지의 브리핑도 준비해야 해서 할 일이 많았는데도 빠짐없이 맡은 일 모두 수행하는 책임감을 보여줬습니다. 오베르 쉬우 와즈에서의 첫 장소는 프랑스어로 꼬뮨이라 불리는 시청이었습니다. 고흐 그림의 배경이 되기도 했던 건물 앞에서 가지각색의 사진을 남겼습니다. 매번 찍던 사진 형식과 다르게, 같이 찍고 싶은 사람끼리 모이라고 하니 조합을 여러 차례 바꾸면서 선생님들의 카메라에 앞..
어제의 알찬 일정을 조원들과 다시 한번 정리하며 오전을 여유롭게 보냈습니다. 루브르 박물관과 개선문, 에펠탑을 보러 다니면서 즐겁고 인상 깊었던 순간들이 많았는지 소감문이 풍부했습니다. 유럽에서의 첫 외식 후기를 나누며 우리 음식의 소중함을 느끼기도 했습니다. 앞으로 여행에서 어떻게 용돈을 사용하면 좋을지 각자의 계획을 세워보기도 하는 시간이었습니다. 본격적으로 일정을 소화하기 전 숙소에서 미리 점심을 든든하게 먹었습니다. 첫 외식을 통해 우리가 직접 만들어 먹는 우리 음식의 힘을 깨달은 아이들은 평소보다 더 먹었습니다. 아이들의 체력을 위해서 대신 식사를 준비해 주신 선생님들께 감사하다는 인사도 잊지 않았습니다. 우리 모두의 여행이란 것을 배우며 성장하는 있는 우리 아이들입니다. 오늘 일정의 첫..
오늘은 일정이 많아 바쁘게 시작하는 하루입니다 첫 번째는 파리에서 방문하는 마지막 미술관 퐁피두센터입니다. 아이들은 퐁피두 센터에 들어가기 전 젤리로 힘을 충전해 줍니다. 퐁피두 센터는 현대미술의 총집합으로 야수파 바우하우스 등 20세기부터 시작하여 현재까지 작가들의 작품이 가득합니다. 이해하기 어려운 현대 미술이지만 최애 작가 몬드리안의 작품도 보며 찬찬히 들여다봅니다. 한 층을 다 둘러본 아이들은 자리를 잡고 자신이 정한 그림으로 습작을 완성시켜나갑니다. 5일차가 되니 아이들의 그림이 더욱더 완성도가 올라가는 게 한눈에 보입니다. 각자 자신이 선택했던 그림 앞에서 직접 그린 그림을 들고 사진을 찍어봅니다. 원본 옆에 있으니 더욱더 잘 그린 게 보입니다. 퐁피두 센터를 떠나면서 자신들의 작품이 미술..
오늘은 프랑스 파리에서의 여행이 진행됐습니다. 첫 번째 여행지는 루브르 박물관! 세계 3대 박물관 중 하나인 루브르 박물관에서 교과서에서만 보던 유명 작품들을 관람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관람을 마치고 피라미드 앞에서 기념 사진도 촬영했습니다. 다음 방문지는 샹제리제 거리입니다. 개선문 앞에서 기념 사진을 찍은 후 자유 시간을 가졌습니다. 기념품 가게에서 옷도 사고 간식도 사먹었습니다. 오늘 아이들은 외식도 했습니다. 프랑스에서 맛보는 피자와 파스타 맛이 정말 좋았습니다. 오늘의 마지막 방문지는 에펠탑입니다. 프랑스에서 에펠탑이 가장 잘 보이는 트로카데로 광장에 도착했습니다. 아이들은 저마다 에펠탑 앞에서 자신만의 포즈를 취하며 사진을 찍었습니다. 에펠탑까지 보고 온 아이들은 이제 숙소로 돌아..
오늘은 루브르 박물관을 다녀왔습니다. 세계 3대 박물관 중 하나인 루브르 박물관. 아이들이 가장 가보고 싶은 방문지 중 하나로 꼽은 곳인데요. 루브르 박물관에서 아이들은 모나리자, 사모트라케의 니케, 밀로의 비너스 등 교과서에서만 봐왔던 유명한 작품들을 감상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루브르 박물관에서의 일정을 마치고 노트르담 대성당으로 향했습니다. 2019년 화재로 한동안 온전한 모습을 볼 수 없었던 성당이 이제 많이 복원돼 예전 모습을 거의 되찾았습니다. 아이들이 노트르담에 가니 사진사가 사진을 찍어주기도 합니다. 노트르담 대성당에서 일정을 마치고 아이들은 이후 파리 시내에서 자유시간을 가졌습니다. 인솔선생님과 함께 파리 시내를 활보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오늘 일정을 다 마친 아이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