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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이스꿈틀
여행 막바지를 향해 달려가는 아이들입니다. 점심은 볶음밥입니다. 다들 배부르게 먹고 여행을 시작합니다. 오늘은 베르사유궁전에 방문했습니다. 화려한 조명보다도 아이들의 웃음이 더 아름답습니다. 베르사유궁전에서는 미션을 진행했습니다. 각자의 시그니처 포즈를 정하고 사진을 찍는 미션입니다. 누가 가장 개성 있는 포즈를 취했을까요? 서로를 찍어주기도 하는 아이들입니다. 아이들의 추억에는 이제 서로가 녹아져 있습니다. 다음 코스는 개선문에서의 야경 관람과 에펠탑 야경 관람입니다. 두 번째 방문인 개선문은 밤에 보니 새로운 모습입니다. 에펠탑에서는 같이 카운트다운을 세며 관람했습니다. 돌아와서 보이는 라디오를 진행합니다. 서로의 부모님의 목소리, 편지를 들으며 사뭇 진지한 아이들의 표정입니다. 사연을 들으며..
다시 돌아온 프랑스 파리입니다. 오늘은 오르세 미술관을 방문하는 날입니다. 루브르 박물관 만큼이나 교과서에서 보던 유명한 작품들을 볼 수 있습니다. 특히 근대사를 아우르는 작품들은 우리 아이들 카메라 혹은 눈에 하나 둘 담깁니다. 시계탑이 유명한 포토존에서도 한 장씩 사진을 남겼습니다. 오르세 미술관을 나와 향한 곳은 바토무슈입니다. 유람선에 올라 센 강을 따라 파리 명소 곳곳을 구경합니다. 땅 위에서 보던 명소들을 강 위에서 보니 색달랐다고 하는 아이들입니다. 파리를 빛내는 야경도 구경했습니다. 돌아온 숙소에서 다 같이 파스타를 저녁으로 먹었습니다. 오늘따라 허기진 아이들에게 인기 만점 메뉴입니다. 든든한 식사를 마친 후 내일을 준비하며 잠자리에 듭니다.
오늘은 스위스에서 다시 프랑스 파리로 이사하는 날입니다. 긴 대장정에도 어느새 끝이 보이는 듯합니다. 파리로 출발하기 전 아이들은 베른 여행을 했습니다. 스위스에서의 마지막 여행이어서 그런지 아이들은 활기차게 돌아다니며 마지막 스위스 여행을 즐깁니다. 여행을 마치고 캠핑카로 돌아와 파리로 이동합니다. 차에서 신나게 서로 노래를 부르고 게임을 합니다. 늦은 저녁 파리에 도착했습니다. 긴 시간 운행에도 아이들은 서로 노느라 피곤함도 잊고 서로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 바빴습니다. 파리에 도착한 아이들은 저녁을 먹은 후 잠들었습니다. 내일은 또 어떤 추억을 써내려 나갈지 기대가 됩니다.
꿈만 같았던 서유럽 영국에서의 시간들이 이제는 파리에서 마지막 여행을 맞이합니다. 어색하고 말 안 듣는 아이들이 이제는 어디로 갔는지 서로가 서로를 챙기며 줄을 서고 안전하게 이동하는 아이들입니다. 여행의 목적은 많은 것을 보고 듣고 배우는 것도 있지만 어떻게 사람을 만나고 관계를 만들어가야 하는지에 대해 배우는 하나의 과정입니다. 우리는 그 과정을 통해 한층 더 성장하고 발전하고 있는 아이들입니다. 첫 번째 방문지는 팡테옹입니다. 로마의 판테온에서 따온 이름으로 수많은 변화를 거쳐 현재는 예배 장소와 위인들의 묘지의 역할이 복합되어 있습니다. 프랑스에서도 신비로운 건축물로 이름을 남긴 팡테옹을 보며 아이들은 저마다 함성을 지르며 카메라 앞에 포즈를 잡습니다. 다음은 바로 옆에 있는 파리대학입니다..
오늘은 오르세 미술관과 파리 시내 여행을 합니다. 출발 전 로비에 모여 오늘 방문지에 대한 브리핑을 했습니다. 오르세 미술관에 도착했습니다. 5층에 올라가 고흐 작품들을 먼저 둘러봤습니다. 고흐의 작품들은 워낙 유명해서 교과서에서 많이 봤던 작품들이라고 합니다. 다들 고흐의 ‘자화상’ 앞에서 사진을 찍고 ‘론강의 별이 빛나는 밤에’라는 작품도 감상합니다. 이후 아이들은 자유롭게 감상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다들 고흐, 밀레 등 유명 작가들의 작품들을 찾아다니며 교과서에서만 보던 작품을 직접 눈으로 보는 경험을 했습니다. 노트르담 성당을 가는 길에 파리에서 유명한 빵집에 들렸습니다. 빵집에서 크루아상도 사고 쿠키도 사고 타르트도 사는 아이들. 스스로 주문도 잘하고 계산도 잘합니다. 파리에서 먹어본 ..
마지막 이사 날입니다. 아쉬운 마음을 뒤로 한 채 부지런히 짐을 정리했습니다. 처음 파리에 왔을 때보다 훨씬 많아진 짐들과 간식을 한 아름 안고 차에 탑니다. 이제 이동하는 차 안에서 노래를 하고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는 것이 당연해지고 전날 못 잔 잠을 푹 자기도 합니다. 휴게소에 도착해서 점심으로 햄김치 볶음밥을 먹고 맛난 간식도 사 먹습니다. 이제 선생님들 간식도 챙겨주는 기특한 아이들입니다. 열심히 달려 그리웠던 파리 숙소에 도착했습니다. 처음 왔을 땐 어색하기만 했던 곳이 이제는 고향에 온 것 같다며 좋아하는 아이들의 모습에 절로 웃음이 지어집니다. 얼마 남지 않은 여행이지만 마지막까지 안전하게 마무리하게 위해 일찍 잠에 듭니다. 우리는 내일 샹젤리제 거리와 에펠탑 야경을 보러 떠납니다.
오늘은 예술과 낭만의 도시, 프랑스 파리로 가는 날입니다. 따뜻한 닭죽으로 아침을 든든하게 먹으며 파리 여행을 준비합니다. 첫 브리핑은 초등 조인 1조가 준비했습니다! 그 전날 열심히 루브르 박물관과 오르세 미술관에 대해 공부한 내용을 발표하며 여행지에 대해 함께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많은 친구들이 기대하던 루브르 박물관에 도착했습니다. 유명한 투명 피라미드 앞에서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기념사진을 남깁니다. 오늘의 미션은 모나리자 그림과 함께 사진 찍기입니다. 교과서에서만 보던 모나리자를 직접 보니 신기해하는 아이들입니다. 넓은 루브르 박물관 곳곳을 다니며 세계 각지의 전시품들을 구경했습니다. 걸어서 오르세 미술관으로 이동하며 파리 센강변을 걸어보았습니다. 모네 등의 인상주의 화가들의 작품..
오늘은 첫 여행지 베르사유를 가는 날입니다. 아직 시차 적응이 어려운 아이들은 일찍 일어나 여행을 떠날 준비를 시작합니다. 프랑스의 바게트와 크루아상으로 배를 든든하게 채운 뒤 베르사유로 출발합니다! 첫 번째 식조인 8조는 감자와 양파도 손질해보고 함께 먹을 음식을 열심히 준비했습니다. 첫 여행길을 환영하듯 오랜만에 맑은 하늘이 반겨줍니다. 베르사유에 도착하자마자 번쩍이는 황금빛을 보니 아이들의 입에서 우와 소리가 절로 나옵니다. 웅장한 궁궐 앞에서 조별로도, 혼자서도 수줍게 포즈를 취하며 사진을 찍어봅니다. 당시 다이아몬드보다 비싼 거울로 방을 만들었다던 거울의 방으로 향했습니다. 거울의 방으로 이어지는 방들을 지나며 눈을 떼지 못합니다. 거울의 방에 도착해서 멋진 포즈와 함께 사진을 찍고 다양한 ..
여행의 두 번째 날이 밝았습니다. 오늘도 아침부터 부지런한 아이들이 분주하게 준비를 마치고 아침을 먹습니다. 어제와 다르게 제법 쌀쌀해진 날씨지만 아침부터 기운이 넘치기만 합니다. 식조는 점심 도시락을 준비합니다. 오늘 도시락 메뉴는 소시지 덮밥! 요리학원을 다니던 솜씨를 마음껏 발휘하는 아이들. 가장 나이가 많은 고등학생 조 아이들이라 손도 빨라 순식간에 60인분 도시락을 만들었습니다. 식조가 도시락을 다 만들면 여행지에 대한 브리핑을 하는 시간입니다. 아직은 많은 친구들 앞에서 브리핑을 하는 것이 부끄럽지만 용기를 내서 큰소리로 읽는 아이들의 모습이 대견하기도 합니다. 브리핑을 마치곤 바로 베르사유궁전으로 향했습니다. 도착하자마자 보이는 황금빛 화려한 모습에 아이들의 눈이 동그랗게 커집니다. 단장..
드디어 설레는 여행 첫날입니다. 여행에 대한 설렘 때문인지 새벽부터 눈을 뜬 아이들은 이른 아침을 먹습니다. 아침은 시리얼과 우유. 한국에서 먹던 시리얼과 우유가 어떻게 다른지 토론까지 아이들입니다. 선선한 유럽 겨울 날씨 덕분에 상쾌한 아침을 맞이했습니다. 오늘은 초등학생 조인 1조가 식조인 날입니다. 대망의 첫 도시락 싸기! 오늘 점심 도시락은 신선한 채소가 듬뿍 들어간 비빔밥입니다. 아이들이 도시락을 만드는 모습이 아직은 서툴고 익숙하지 않지만 자기 손으로 직접 도시락을 만들었다는 생각이 드는지 기분이 좋아보이는 모습입니다. 도시락을 뚝딱 만들고 이제 출발할 준비를 합니다. 출발 전 우리가 갈 여행지에 대해 브리핑을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아는 만큼 보인다는 말처럼 우리가 가는 곳이 어떤 곳이고 ..
오늘은 어느 때보다 일어나기 싫은 아침입니다. 오늘 파리 시내로 나가는 일정은 신이 나지만 오늘이 지나면 우리 여행이 정말 얼마 남지 않았다는 사실에 아이들은 아침부터 아쉬워합니다. 한 시간 한 시간이 아쉬운 아이들은 아침 일찍 모여 시리얼을 먹으며 이야기도 하고 카드게임도 합니다. 오늘은 초등학생들로 이뤄진 1조와 점심 도시락을 쌌습니다. 메뉴는 잠봉 샌드위치! 고사리같은 손으로 야채와 햄을 넣고 소스를 뿌리고 포장까지 하는 아이들입니다. 그렇게 힘을 합쳐만든 샌드위치를 들고 드디어 여행을 출발했습니다. 오늘의 첫 번째 목적지는 베르사유 궁전입니다. 베르사유 궁전에서 점심으로 만든 샌드위치를 먹고 구경을 하러 떠났습니다. 베르사유 궁전은 프랑스 부르봉 왕조가 건설한 궁전으로 태양왕 루이 14세가..
오늘은 여유 있는 일정으로 하루를 시작합니다. 오전 자유시간을 가지며 그동안 쌓인 여독을 잠시 풉니다. 점심은 감자와 고기 듬뿍 넣고 정성까지 듬뿍 넣은 맛있는 카레와 계란 국입니다. 이른 시간부터 점심을 준비한 친구들의 정성에 모두들 한 그릇 뚝딱 해치웁니다. 오후엔 사전예약된 베르사유 궁전을 방문합니다. 입구에 들어서자 루이 14세에서 루이 16세까지 절대왕권과 부의 상징이 그대로 느껴집니다. 거대한 규모의 궁전과 금빛 장식의 화려함에 아이들은 그저 놀랍기만 합니다. 왕의 5개의 방과 왕비의 처소를 둘러보며 아이들은 연신 카메라 셔터를 눌러댑니다. 그중에서도 베르사유조약이 체결된 거울의 방이 가장 인기가 많습니다. 샹들리에가 걸린 호화스러운 공간에서 아이들은 제법 멋있는 포즈를 취합니다. ..
키즈해외인문학여행은 초등학교 저학년학생들이 안전하고편안하게 더 넓은 세상을 경험할 수 있는 여행입니다.청소년해외인문학여행 10년의 노하우로 만들었습니다.학생 4명당 인솔자 1명으로 케어가 강조된 여행으로보호자도 함께 참가할 수 있습니다.키즈해외인문학여행에는 프랑스, 영국, 미국, 북유럽,덴마크·독일 총 다섯가지 프로그램이 있는데요?오늘은 먼저 프랑스로 떠나보겠습니다. 첫째날, 파리에 도착해요 첫째날은 파리에 도착해 휴식을 취합니다.숙소에 짐을 풀고 식사를 한 뒤 오리엔테이션에서앞으로 여행이 어떻게 진행되는지 공유합니다.서로 자기소개를 하며 친해지고 여행수칙도 정합니다. 둘째날, 루브르와 오르세에 방문해요 프랑스의 대표적인 박물관 루브르와프랑스가 자랑하는 미술관 오르세에 방문합니다.루브르는 고대와 중세..
아이들이 떠날 날이 코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우리가 여행한 도시들을 세어보면 숫자가 꽤 됩니다. 아이들은 영국의 여러 도시들을 여행하며 각각의 장소가 담고 있는 역사와 문화도 조금씩 배웠습니다. 오늘은 파리로 나가 마지막 여행을 했습니다.아이들은 아침부터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파리의 개선문도 보고 샹제리제 거리도 거닐었습니다. 개선문은 나폴레옹의 명령으로 세워졌습니다. 나폴레옹은 트라팔가 해전과도 깊이 관련된 인물입니다. 트라팔가 광장에서 배운 내용을 떠올려보며 맞물리는 두 나라의 역사도 잠시 생각했습니다.아이들은 샹제리제 거리에서 잠시 자유시간을 가졌습니다. 다음으로 방문한 곳은 마리 퀴리 박물관입니다. 마리 퀴리가 실제로 사용했던 방과 책상도 있었습니다. 노벨상을 두번이나 수상한 마리 ..
오늘은 프랑스 파리를 여행했습니다!영국에서 들려오던 영어와 다르게 이곳에서는 불어발음을 들을 수 있습니다. 유명한 방문지들에도 영어와 함께 불어가 써있어 프랑스에 왔다는 것을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먼저 방문한 곳은 루브르 박물관입니다. 과거 궁전이었던 루브르 박물관은 정말 넓었습니다. 여러 작품을 보기 위해 여기저기 바쁘게 걸어다녀야 했습니다. 아이들은 루브르 박물관의 3대작품 , , 를 감상했습니다.작품을 보는 아이들의 눈은 반짝반짝 빛났습니다. 교과서에서만 보던 작품들이라 너무 신기하다며 선생님 설명에 귀기울이는 모습이 귀엽습니다. 런던에서 본 뮤지컬 과 관련있는 작품도 있었습니다.바로 들라쿠르아의 입니다. 그림 속에는 아이들도 인상적으로 본 인물 가브로슈의 모티브가 됐다고 알려진 꼬마도 있었..
아이들은 정든 영국을 떠나 프랑스로 왔습니다. 이제는 익숙해진 영국의 풍경도 마지막이라는 생각에 모두들 창 밖을 구경하며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처음 만났을 때는 어색함에 창 밖을 바라보던 아이들이 이제는 서로 친해졌습니다. 영국으로 떠나올 때 탔던 페리를 타고 프랑스로 가는 길, 아이들은 파운드화로 기념품을 샀습니다. 그리고는 쪼르르 선생님들에게 달려와 누구에게 줄 선물인지 설명하는 모습이 귀엽고 예쁘기만 합니다. 프랑스와 가까워지자 하얀 빛의 땅이 보입니다. 며칠전 눈이 내려온 세상이 하얗게 변했습니다. 덕분에 아이들은 신나게 눈싸움을 할 수 있었는데요? 휴게소에서 쉬는 동안도 가만히 있는 법이 없이 친구들과 즐겁게 놀며 시간을 보냈습니다. 새로운 숙소에 짐을 풀고 오늘도 외식을 했습니다. 내일은 ..
오늘도 상쾌한 아침 공기를 마시며 하루를 열었습니다.식조는 조원들과 함께 힘을 모아 식사를 준비하며 서로들 더 친해진 모습입니다.브리핑 후에는 즐겁게 노래를 들으며 기분 좋게 목적지로 향했습니다. 오늘은 문화와 예술의 도시 파리의 면모를 느꼈습니다.세계적인 작가들의 작품이 전시된 오르세 미술관과루브르 박물관에서 다양한 명작들을 만났습니다.교과서 속 작품들을 직접 볼 수 있다는 기대와 설렘에 아이들의 눈도 반짝였습니다. 오르세 미술관에서는 반 고흐, 모네, 마네, 르누아르, 세잔 등의 대표작을 감상했습니다.사진을 볼 때와는 또 다른 느낌입니다.물감의 질감이나 표현 등도 세세하게 관찰할 수 있었습니다. , , 등의작품과 함께 사진을 찍는 미션도 수행했습니다.자료집에 적힌 설명도 보고 선생님의 설명도 ..
오늘은 루브르 박물관과 오르세 미술관에 다녀왔습니다.아이들이 파리에서 특히 기대하던 방문지입니다.먼저 향한 곳은 루브르 박물관입니다.세계 3대 박물관으로 꼽히는 이곳은 과거에 프랑스의 궁전으로 사용됐습니다. 먼저 루브르의 3대 작품 중 와 가 있는 드농관으로 갔습니다.베르사유에서 봤던 도 있었습니다.같은 그림이지만 조금씩 다른 요소들이 보였습니다. , 등의해설과 작품이 그려진 배경에 대해 배우는 의미있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루브르 박물관에서 고대와 중세를 만날 수 있다면오르세 미술관에서는 근대의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었습니다. 19세기인상주의를 대표한 르누아르, 모네, 반 고흐 등의작품은 루브르 박물관에서 보던 것과는 달랐습니다.시대가 달라지며 변화하는 예술사조가 시각적으로 들어왔습니다. 내일은 첫..
오늘 아이들은 파리 외곽의 몽발레히앙 메모리얼에서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몽발레히앙 메모리얼은 프랑스를 지킨 레지스탕스들의 역사를 배울 수 있는 곳입니다. 아이들은 설명을 듣고 직접 질문도 해보며어디에서도 쉽게 접할 수 없는 살아있는 역사를 생생하게 접했습니다. 다음으로 향한 곳은 몽마르뜨 언덕입니다.사크레쾨르 성당을 등지고 서니 파리가 눈에 담깁니다.아이들은 멋진 풍경에 마음을 빼앗긴 듯 보입니다. 성당을 배경으로, 파리의 전경을 배경으로사진을 남기는 아이들의 얼굴에는 즐거움이 가득합니다. 돌아와서는 조별모임을 진행했습니다.오늘 하루 경험한 것을 나누고 일기도 썼습니다.아이들은 몽마르뜨 언덕보다도 몽발레히앙에서 보낸시간이 너무 좋았다며 하루를 돌아봤습니다. 여행이 끝나고 나면 아이들이 남긴 일..
파리에서 처음 맞는 아침,강가 숲속에서 지저귀는 새소리에 눈이 떠졌습니다.아이들은 강가의 시원한 공기를 맡으며 산책하고신나게 뛰어놀며 파리에서의 아침을 즐겼습니다.오늘은 오리엔테이션을 했습니다.아이들은 나의 성격, 좋아하는 것, 취미 등나를 소개하고 친구들에 대해 알아갔습니다.질문카드를 뽑아 답하고서로의 얼굴을 그려주기도 했습니다.공동체생활을 하면서 함께 지킬우리들의 약속도 정했습니다. 내일은 본격적으로 파리시내를 여행합니다.방문지는 프랑스 지성의 산실 소르본 대학,영화 에도 나왔던 생미셸 광장,파리전경을 내려다볼 수 있는 몽마르뜨 언덕입니다.아이들은 여행을 기대하며 곤히 잠에 들었습니다^^ 1.3 즐거운 오리엔테이션 [참가문의]· 카카오톡 valuetraveller· 전화 010.4552.3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