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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이스꿈틀
오늘도 설레는 마음으로 런던 여행을 시작합니다. 5조가 준비한 브리핑을 들으며 오늘 여행은 어떻게 펼쳐질지 기대해봅니다. 런던의 심장부인 트라팔가 광장에서 오늘 일정을 시작했습니다. 곳곳에 런던의 상징인 빨간 버스가 보이니 런던에 온것이 실감납니다. 힘차게 박물관 2곳을 여행하기 위해 4조가 정성스럽게 준비한 참치마요 덮밥을 점심으로 챙겨먹었습니다. 본격적으로 시작된 박물관 관람! 첫번째로 내셔널 갤러리에 갔습니다. 교과서에서 보던 작품들이 곳곳에 보이니 아이들이 흥미로워합니다. '전함 테메레르의 마지막 항해' 작품을 보며 낭만주의 작품과 인상주의 작품의 차이에 대해서 비교해보고, 고흐의 작품을 보면서 고흐의 삶에 대해서 듣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영국 박물관에서는 파르테논 신전 부조물을 함께 보며..
오늘은 박물관의 날. 영국 박물관과 내셔널 갤러리 그리고 런던의 심장, 트라팔가 광장에 갔습니다. 영국 박물관은 파르테논 신전과 같은 외관을 하고있어 정말 웅장했습니다. 밀레니엄시대를 맞이하며 만들어졌다는 엘리자베스 2세의 대정원에 모여 영국 박물관에 대한 설명을 듣고 주요작품이 있는 곳을 같은 조 친구들과 함께 찾아가는 미션을 진행했습니다. 우리가 찾은 곳은 이집트 상형문자 해독의 열쇠 로제타스톤, 이집트의 가장 번영한 사대를 이끌었다는 람세스 2세 석상, 아시리아 문명의 상징적인 수호신이었던 라마수, 파르테논 신전의 조각을 볼 수 있는 엘긴 마블스, 그리고 한국관을 찾았습니다. 이어 고흐, 고갱, 다빈치, 한스 홀바인 등의 작품이 있는 내셔널 갤러리를 찾았습니다. 책과 영상으로만 보던 유명..
오늘은 식조가 처음으로 요리를 하는 날입니다. 식조인 1조가 열심히 참치마요덮밥을 만들어 다들 맛있게 먹었습니다. 오늘도 화창한 날씨의 연속입니다. 밖을 나가는 순간 따뜻한 햇살이 우리를 맞이하네요. 내셔널 갤러리에서 선생님들의 설명을 들으며 열심히 그림을 감상합니다. 고흐의 해바라기는 그중에서도 인기만점! 가장 인상깊은 작품을 꼽는 오늘의 영어미션! 너도 나도 해바라기에 줄을 섭니다. 선택한 작품은 같아도 이유는 가지각색입니다. 교과서에서만 보던 작품을 실제로 보니 신기하다는 학생, 고흐의 거친 붓터치가 좋다는 친구들도 있네요. 영어로 말하려니 어색하기도 하지만 그래도 곧 잘 미션을 수행합니다. 내셔널 갤러리 밖으로 나오는 트라팔가 광장에서 멋진 버스킹 공연이 있었는데요. 아이들은 30분동안 신..
본격적인 영국여행 첫날입니다. 비오는 날씨이지만 런던여행을 할 생각에 기대가 가득합니다. 영국의 역대 왕들이 170여년간 거주한 궁전에서 근위병교대식을 관람했습니다. 빅토리아여왕의 동상을 보니 영국에 왔음을 실감합니다. 이후 버킹엄궁전 인근공원 세인트제임스 파크를 방문했습니다. 왕의 사냥터로 사용된 공원에는 백조와 펠리칸 등의 야생동물들이 많았습니다. 다음으로는 피카딜리서커스로 이동했습니다. 부모님 손을 잡고 런던시내를 걸어다니니 저절로 미소가 나오는 아이들입니다. 맛있는 점심을 먹고 트라팔가 광장으로 이동했습니다. 트라팔가광장에는 트라팔가해전에서 승리한 넬슨제독의 동상이 있습니다. 유럽의 3대미술관, 내셔널갤러리를 관람했습니다. 13세기 중반부터 르네상스를 거쳐 20세기 초까지 유럽의 회화 약2..
오늘은 영국을 대표하는 미술관 내셔널 갤러리를 가는 날입니다. 첫 외출이라 아이들의 마음은 들떠있습니다. 미술관을 가기 전에 첫 외식도 합니다. 외식 메뉴는 영국 요리로 제일 맛있는 피시 앤 칩스입니다. 꽤나 익숙한 음식이라서 가리는 아이 없이 잘 먹습니다. 밥을 일찍 먹은 친구들은 바로 옆 가게인 버블티 집을 가서 버블티를 먹습니다. 배도 든든하니 얼른 여기저기 돌아다닐 힘이 생겼습니다. 내셔널 갤러리를 들어가기 전 트라팔가 광장을 들렀습니다.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단체 사진도 찍습니다. 드디어 내셔널 갤러리로 들어갑니다. 들어가니 웅장한 모습에 아이들이 놀랍니다. 처음에 만난 화가는 영국에서 제일 사랑받는 인상주의 화가 윌리엄 터너입니다. 이 작가는 영국 파운드에도 얼굴과 그림이 있는데요. 자..
오늘은 런던 시내 여행을 하는 날입니다. 아이들은 설레는 마음으로 코우치를 타고 런던 시내로 나갔습니다. 첫 방문지는 트라팔가 광장과 내셔널 갤러리입니다. 내셔널 갤러리를 방문했습니다. 다빈치의 ‘암굴의 성모’를 시작으로 고흐, 모네, 쇠라 등 인상주의 화가들의 작품을 관람했습니다. 아이들이 직접 안내원들에게 길을 물어 렘브란트의 ‘34세 초상화’를 찾아보기도 했습니다.다음으로는 코벤트 가든을 방문했습니다. 중세 시대 상인들이 모여 만든 코벤트 가든은 현재도 많은 상점이 들어선 명소입니다. 아이들은 코벤트 가든에서 간식도 사 먹고 길거리 공연을 신나게 관람하기도 했습니다.해가 뉘엿뉘엿 질 때쯤 빅벤과 런던아이 야경을 보러 갔습니다. 빅벤 앞에서 우수에 찬 눈빛으로 포즈를 취하기도 하고, 런던아이를 들어 ..
런던의 심장이라 불리는 트라팔가 광장 그리고 바로 북쪽에 자리 잡은 내셔널 갤러리를 방문했습니다. 내셔널 갤러리에는 르네상스시대부터 후기 인상주의 작가들의 작품까지 전시되어 있습니다. 책과 영상으로만 봤던 고흐의 해바라기, 모네의 수련을 선생님의 설명을 들으며 둘러보았습니다. 트라팔가 광장에는 우리나라의 이순신 장군이 생각되는 넬슨 제독 기념비가 세워져있습니다. 그리고 광장 곳곳에 있는 분수대에서 추억이 담긴 가족사진까지 찰칵. 마침 점심때 광장에 나온 런더너들, 그리고 버스킹까지 재밌는 볼거리를 안겨주었습니다. 어느덧 점심. 맛있는 식당을 찾아가 봅니다. 오늘은 무엇을 먹을까? 식당을 찾는 엄마의 핸드폰이 바빠집니다. 점심을 두둑이 먹고 나서는 워터스톤즈 서점과 햄리스 장난감 백화점을 구경했습니다. 런..
화창한 날씨를 보며 하루를 시작합니다. 아침으로 사과와 빵, 요플레를 먹었습니다. 오전에는 인근 공원에서 공동체 놀이를 진행했습니다.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를 하며 다 같이 뛰어놀았습니다. 호수에는 오리와 백조가 있었습니다. 화창한 날씨와 푸른 자연 속에서 아이들 표정이 해맑아집니다. 즐겁게 뛰어놀고 숙소로 돌아와 점심 식사를 진행했습니다. 오늘은 소고기야채비빔밥입니다. 식조 친구들과 아침 일찍부터 준비했습니다. 요리를 처음 하는 친구들도 있었지만 다들 맛있는 밥을 만들며 뿌듯함을 얻어 갑니다. 친구들이 만든 밥이 맛있어서 그런지 두 그릇씩 먹는 친구들이 많았습니다. 이후 토트넘으로 이동했습니다. 다들 입장하자마자 SON이 적힌 유니폼 앞으로 모입니다. 손흥민의 승리 세리머니를 하며 사진을 찍기도..
오늘은 런던을 제대로 즐기는 날입니다. 퀸과 비틀스의 도시인 런던에서의 여행은 노래로 시작됩니다. 코치로 이동하는 동안 비틀스 노래를 들으며 다 같이 노래를 부르기도 합니다. 어디선가 한 번쯤 들었을 노래, 런던의 풍경과 너무나 잘 어울립니다. 첫 번째 방문지는 영국 박물관입니다. 웅장한 첫 모습에 한번, 내부에 들어가 다양한 유물들에 두 번 놀라는 아이들입니다. 아이들에게 지루할 수 있는 박물관에서 조별 미션을 진행하며 재미있는 관람을 했습니다. 다양한 기념품도 샀습니다. 두 번째 방문지는 런던대학입니다. 영국 박물관과 가까운 곳에 위치한 런던 대학을 걸어가며 영국 캠퍼스 문화에 대해 배우기도 하고 런던 대학 풍경을 한껏 즐기기도 합니다. 대학의 진정한 의미가 무엇인지에 대해 스스로 생각해 보는..
첫 런던 일정. 아직 시차 적응이 되지 않은 아이들은 새벽같이 일어나 준비를 마치고 06시부터 조식 시간을 기다렸습니다. 전날 도착했을 때도 경험한 조식이지만, 깔끔하고 다양한 조식에 각자의 입맛대로 아침식사를 알차게 했습니다. 식사준비조는 아침 일찍 부지런히 친구들의 도시락을 준비합니다. 익숙지 않은 일이지만, 고사리 손으로 열심히 채소를 다듬고 도시락을 챙겨봅니다. 2조 아이들의 점심 도시락은 인기 만점이었습니다. 2층버스를 타고 런던 시내로 들어가는 첫날, 기사님은 아이들에게 즐거움을 주기 위해 중요한 관광지를 최대한 지나쳐주셨습니다. 책에서만 보던 빅벤을 멀리서나마 접한 아이들은 탄성을 금치 못하고, 창밖을 향해 연신 셔터를 누릅니다. 일부 아이들은 버스에서 창밖을 향해 끊임없이 손을 흔듭니다..
오늘은 본격적인 런던 여행입니다. 아침에 호텔 조식을 먹고 런던 시내로 나가기 전 브리핑을 했습니다. 오늘 갈 장소들을 쭉 발표하고 친구들 앞에서 설명을 하면서 미리 알아보고 갑니다. 코우치에서 바라보는 런던시내는 우리나라와 사뭇 다릅니다. 아파트가 많은 우리나라와 달리 가지각색의 건물들이 늘어서 있습니다. 아이들은 좌측통행을 하는 영국식 도로도 신기해합니다. 첫 번째 방문지는 자연사 박물관입니다. 공룡관을 둘러보면서 티라노사우루스, 트리케라톱스 등 알고있던 공룡들을 보고 지구과학관을 둘러볼 때에는 지진체험도 해봅니다. 박물관을 나오기 전 기념품 숍을 들르기도 했습니다. 이어서 점심을 먹었습니다. 점심은 오늘 식조가 아침 일찍 준비한 소시지 야채볶음입니다. 점심을 맛있게 먹고 코우치를 타고 햄..
이른 아침부터 조식을 배부르게 먹은 아이들은 여행을 떠날 준비를 합니다. 첫 번째 방문지는 트라팔가 광장과 내셔널 갤러리입니다. 일요일인 만큼 광장은 사람들로 붐빕니다. 광장에서는 아이들이 시그니처 포즈를 취하며 사진을 찍었습니다. 이제 내셔널 갤러리로 입장할 시간입니다. 불후의 명작을 많이 남긴 빈센트 반 고흐의 작품 중 하나인 해바라기를 감상했습니다. 해바라기는 고흐의 꽃이라고 불릴 만큼 빈센트는 생전에 해바라기 그림을 많이 그렸습니다. 아이들은 내셔널 갤러리에 전시된 많은 작품들을 관람했습니다. 아이들이 가장 기다리고 기대하는 자유 시간과 외식입니다. 오늘 자유시간은 장터가 열리는 코벤트 가든에서 주어졌습니다. 각자 먹고 싶었던 젤라또와 햄버거를 사 먹으며 즐겁게 시간을 보냅니다. 외식도 감..
오늘은 트라팔가 광장과 토트넘 훗스퍼 스타디움을 방문하는 날입니다. 식조는 점심 도시락으로 짜장밥을 준비합니다. 트라팔가 광장에 도착한 아이들은 맛난 점심 도시락부터 먹습니다. 든든히 먹어야 제대로 여행을 시작할 수 있겠죠. 트라팔가 광장은 1805년 트라팔가 해전에서 전사한 넬슨 제독을 기리는 장소입니다. 트라팔가 해전에서 프랑스에게 빼앗은 대포를 녹여 만든 청동조각상은 영국의 승리를 상징합니다. 트라팔가 광장에서 다양한 기념사진을 찍은 아이들은 이제 토트넘 축구장으로 이동합니다. 토트넘 축구장은 아이들이 그토록 가보고 싶던 장소입니다. 영국 프리미어리그 21/22시즌 최다골을 기록한 손흥민 선수가 있기 때문에 더욱 유명한 토트넘입니다. 현장 안내원의 설명을 듣고 축구 경기장을 둘러봅니다. 선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