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유럽인문학여행 스마트C코스] 2.12 런던에서의 두번째 여행! [봄방학여행][스페이스꿈틀]

이른 아침부터 조식을 배부르게 먹은 아이들은 여행을 떠날 준비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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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방문지는 트라팔가 광장과 내셔널 갤러리입니다. 일요일인 만큼 광장은 사람들로 붐빕니다. 광장에서는 아이들이 시그니처 포즈를 취하며 사진을 찍었습니다. 이제 내셔널 갤러리로 입장할 시간입니다. 불후의 명작을 많이 남긴 빈센트 반 고흐의 작품 중 하나인 해바라기를 감상했습니다. 해바라기는 고흐의 꽃이라고 불릴 만큼 빈센트는 생전에 해바라기 그림을 많이 그렸습니다. 아이들은 내셔널 갤러리에 전시된 많은 작품들을 관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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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가장 기다리고 기대하는 자유 시간과 외식입니다. 오늘 자유시간은 장터가 열리는 코벤트 가든에서 주어졌습니다. 각자 먹고 싶었던 젤라또와 햄버거를 사 먹으며 즐겁게 시간을 보냅니다. 외식도 감자튀김과 치킨요리를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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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마지막 일정은 런던 여행의 꽃이라 불리는 야경투어입니다. 런던아이와 빅벤, 타워브리지 앞에서 아이들은 너 나 할 것 없이 사진 찍기에 열중입니다. 런던의 밤은 아이들이 꿈꾸는 미래처럼 그 어느 때보다 더욱 환하게 빛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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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로 돌아갈 시간입니다. 아이들은 내일도 신나고 알찬 여행을 하기 위해 일찍 하루를 마무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