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유럽인문학여행 스마트B코스1팀] 8.9 템즈강변에서 바라보는 런던 [여름방학여행][스페이스꿈틀]

화창한 날씨를 보며 하루를 시작합니다. 아침으로 사과와 빵, 요플레를 먹었습니다. 오전에는 인근 공원에서 공동체 놀이를 진행했습니다.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를 하며 다 같이 뛰어놀았습니다. 호수에는 오리와 백조가 있었습니다. 화창한 날씨와 푸른 자연 속에서 아이들 표정이 해맑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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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겁게 뛰어놀고 숙소로 돌아와 점심 식사를 진행했습니다. 오늘은 소고기야채비빔밥입니다. 식조 친구들과 아침 일찍부터 준비했습니다. 요리를 처음 하는 친구들도 있었지만 다들 맛있는 밥을 만들며 뿌듯함을 얻어 갑니다. 친구들이 만든 밥이 맛있어서 그런지 두 그릇씩 먹는 친구들이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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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토트넘으로 이동했습니다. 다들 입장하자마자 SON이 적힌 유니폼 앞으로 모입니다. 손흥민의 승리 세리머니를 하며 사진을 찍기도 했습니다. 가족과 친구를 위한 기념품을 사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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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트라팔가 광장으로 가서 자유시간을 가졌습니다. 따사로운 햇볕 아래 아이들은 아이스크림과 슬러시를 사 먹었습니다. 카페랑 서점도 갔습니다.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저녁 외식장소로 이동했습니다. 영국식 치킨 난도스를 먹었습니다. 옹기종기 앉아서 즐거운 식사시간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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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부르게 먹은 아이들은 오늘 마지막 일정인 야경을 보러 이동했습니다. 빅벤과 런던아이를 보며 다들 감탄사를 내뱉습니다. 유럽은 해가 늦게 지는 덕분에 노을을 보며 주변 풍경도 관람했습니다. 마지막으로 타워브리지로 이동했습니다. 원래 계획한 일정에는 없어서 그런지 다들 더욱 좋아합니다. 아침부터 시작된 일정에 피곤했어도, 타워브리지 야경을 보며 다시 밝아지는 아이들입니다. 카메라를 꺼내 사진을 찍습니다. 친구들은 서로서로 찍어주며 추억을 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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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추억을 만든 오늘 하루입니다. 부쩍 친해진 아이들은 여행에서 서로를 배려하고, 따뜻한 말들을 나누며 하루를 마무리합니다. 내일은 영국에서 마지막 일정을 진행합니다. 안전하고 즐거운 여행을 만들어 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