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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방학 청소년영국영어기행 1팀] 2.17 영국박물관과 내셔널갤러리에 다녀왔습니다 본문
오늘은 박물관의 날. 영국 박물관과 내셔널 갤러리 그리고 런던의 심장, 트라팔가 광장에 갔습니다.
영국 박물관은 파르테논 신전과 같은 외관을 하고있어 정말 웅장했습니다. 밀레니엄시대를 맞이하며 만들어졌다는 엘리자베스 2세의 대정원에 모여 영국 박물관에 대한 설명을 듣고 주요작품이 있는 곳을 같은 조 친구들과 함께 찾아가는 미션을 진행했습니다.
우리가 찾은 곳은 이집트 상형문자 해독의 열쇠 로제타스톤, 이집트의 가장 번영한 사대를 이끌었다는 람세스 2세 석상, 아시리아 문명의 상징적인 수호신이었던 라마수, 파르테논 신전의 조각을 볼 수 있는 엘긴 마블스, 그리고 한국관을 찾았습니다.
이어 고흐, 고갱, 다빈치, 한스 홀바인 등의 작품이 있는 내셔널 갤러리를 찾았습니다. 책과 영상으로만 보던 유명한 미술품을 직접 보는 것만으로도 너무 좋은 경험을 했습니다.
고흐의 해바라기, 모네의 수련, 한스 홀바인의 대사들,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암굴의 성모, 그리고 성경에 나오는 삼손과 데릴라까지 친구들과 함께 찾아갔습니다. 쌤들의 설명을 들으며 미술작품을 바라보니 더욱 새로웠습니다.
내셔널 갤러리를 나오니 확 트인 트라팔가 광장이 아이들을 맞이합니다. 우리가 나온 시간대는 해가 지는 때와 맞아 떨어져 주변 조명이 너무 아름다웠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광장에 있는 분수대, 내셔널갤러리를 배경으로 멋지게 사진도 찍었습니다.
아이들이 미리 준비한 댄스를 노래에 맞춰 영상을 찍기도 하고 계단에 있는 손잡이를 마치 미끄럼틀처럼 이용해서 놀기도 했습니다. 광장에서 한껏 뛰어노니 숙소에 돌아갈 시간이 됐습니다.
오늘 하루 일정이 많았지만 코우치 안에서 자는 시간이 너무 아깝습니다. 사연과 함께 신청한 노래가 흘러 나오기 때문입니다. 기사아저씨도 우리를 너무 따뜻하게 대해줍니다.
숙소에 돌아와서는 용돈기입장도 쓰고 우리말과 영어일기도 써봅니다. 분량은 짧지만 내가 작성한 영어일기를 읽어봅니다.
내셔널 갤러리에서는 내가 인상적으로 본 회화작품 앞에서 영어로, '나에겐 이 작품이 왜 인상적이었는가'를 발표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옆에서 지켜보던 외국인이 너무 잘한다며 깜짝 놀라 'good'이라고 말합니다.
이렇게 오늘 하루도 마무리 됩니다. 내일은 영국의 또다른 대학도시 캠브리지에 갑니다. 캠브리지에서 아이들은 어떤 여행을 하게 될까요? 그럼 내일 다시 뵙겠습니다:)
참, 아이들이 보이는 라디오 사연 보내준 부모님께 감사하다고 전해달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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