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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cafe.naver.com/europilote/7962 [영상] 여름방학 청소년영국영어기행 여름방학 청소년영국영어기행 참가자모집2018년 7월22일~8월14일 22박24일영국(잉글랜드 스코틀랜드 웨일스) + 프랑스· 재미있는 영어미션! 영국현지 영어환경 속으로· 보... cafe.naver.com
여행 3일차, 준비를 모두 마치고 모인 아이들은 첫 브리핑을 했습니다. 브리핑을 맡은 아이들은 어제 미리 자료집을 공부하며 친구들에게 설명해줄 내용을 공부했습니다. 덕분에 오늘 여행할 방문지에 대해 잘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생생한 영상도 함께 보니 더 기대가 됐습니다.[출처] [2팀] 2.14 영국의 역사와 문화를 느껴본 하루 (청소년해외인문학여행) |작성자 고추잠자리쌤 먼저 세계 3대 박물관 중 하나인 영국박물관에 갔습니다. 이집트문명, 메소포타미아문명 등 세계 곳곳에서 온 유물들이 전시돼 있었습니다. 심지어 우리나라에서 온 것들도 볼 수 있었습니다. 여러 시대를 아우르는 유물들에 감탄하면서도 한편으로는 유물들이 이곳에 오게된 경로를 생각해보게 됐습니다.[출처] [2팀] 2.14 영국의 역사와 문화를..
오늘의 방문지는 루브르박물관과 오르세미술관입니다. 웅장함에 한번, 아름다움에 또 한번. 교과서에서 보던 곳이 눈앞에 펼쳐지자 탄성이 터져나왔습니다. 안내지도를 든 학생들의 눈빛이 유난히 반짝였습니다.[출처] [1팀] 2.14 루브르 박물관과 오르세 미술관에서 (청소년해외인문학여행) |작성자 고추잠자리쌤 아이들은 유리 피라미드 속으로 빨려들어가듯 과거로의 시간여행을 떠났습니다. 고대부터 1848년 2월혁명 이전까지의 작품들이 전시된 루브르는 과거 프랑스의 궁전으로 사용되기도 한 역사적인 장소입니다.[출처] [1팀] 2.14 루브르 박물관과 오르세 미술관에서 (청소년해외인문학여행) |작성자 고추잠자리쌤 "전 이것만 봐도 유럽에 온 보람을 느낄 수 있을 것 같아요!" "엄마가 못찍으셨다고 꼭 찍어오라 하셨어요..
오늘은 아이들이 기다리고 기다리던 유니버설스튜디오에 다녀왔습니다. 아침 일찍 모여야 했지만 부지런하게 꽃단장한 아이들입니다. 설레는 얼굴을 보니 웃음이 나왔습니다. 열심히 씻고 머리카락 휘날리며 뛰어온 친구도 있고 예쁜 옷을 입고 부끄러워하며 온 친구도 있었습니다.[출처] 2.25 유니버설스튜디오에 가다 (청소년해외인문학여행) |작성자 고추잠자리쌤 유니버설스튜디오에서는 선생님들이 이용수칙과 짧은 시간동안 많은 놀이기구타는 방법, 점심먹는 방법 등 알려주었습니다. 아이들의 눈이 반짝거렸습니다. 타고 싶었던 놀이기구도 맘껏 탔는데요? 영화와 정말 똑같다며 디테일에 감탄하기도 했습니다.[출처] 2.25 유니버설스튜디오에 가다 (청소년해외인문학여행) |작성자 고추잠자리쌤 오늘은 생일을 맞은 친구를 위한 밥상을 ..
오늘은 따사로운 햇빛이 내리쬐는 하루였습니다. 기온도 19도까지 올랐는데요? 봄날씨를 만끽하며 모처럼 늦잠도 자고 여유롭게 헬스장에서 운동도 했습니다. 산책하는 친구, 이야기하는 친구, 낮잠자는 친구까지 다양했습니다.[출처] 2.24 따사로운 햇빛이 내리쬐는 하루 (청소년해외인문학여행) |작성자 고추잠자리쌤 오후부터는 공동체놀이를 했습니다. 스피드퀴즈에서는 그동안 다녔던 여행지가 문제로 나왔습니다. 모두 선생님이 설명해줬던 내용을 잘 기억하고 순발력있게 답했습니다.[출처] 2.24 따사로운 햇빛이 내리쬐는 하루 (청소년해외인문학여행) |작성자 고추잠자리쌤 라는 게임도 했습니다. 열심히 뛰다보니 이마에는 송글송글 땀이 맺혔습니다. 함께 어울려 재밌게 노는 아이들의 얼굴에 웃음이 가득합니다.[출처] 2.24..
오늘은 로스앤젤레스에서 첫 여행에 나섰습니다. 샌프란시스코와 비슷한 온도지만 훨씬 화창하고 따뜻한 느낌입니다. 그래서인지 아이들도 한층 더 밝아졌습니다. 여행 막바지가 되며 적응도 마치고 많이 친해져서 서로 장난도 치고 웃으며 지내고 있습니다. 어색했던 초반의 모습을 생각하면 빠른 속도로 친해진 아이들이 기특합니다.[출처] 2.22 봄처럼 따사로운 로스앤젤레스에서 첫 여행 (청소년해외인문학여행) |작성자 고추잠자리쌤 오늘은 반 고흐의 으로 유명한 게티센터로 갔습니다. 미션으로 마음에 드는 그림을 그리고 조모임때 발표했습니다. 미술관에서는 고대, 중세, 근대를 아우르는 미술작품을 볼 수 있습니다. 아시아, 유럽에서 온 작품들이 많았는데요? 교과서에서 배우는 프랑스왕실의 역사와 당시의 생활을 알 수 있는 전..
오늘은 샌프란시스코에서 로스앤젤레스로 이동했습니다. 첫 이사에 모두 부지런히 일어나 준비했습니다. 각자 짐을 꾸리고 함께 사용한 공용짐도 정리했습니다. 묵묵히 열심히 서로를 돕는 아이들이 참 기특했습니다.[출처] 2.21 샌프란시스코에서 로스앤젤레스로 (청소년해외인문학여행) |작성자 고추잠자리쌤 아이들이 준비하는 사이 선생님들은 점심도시락을 만들었습니다. 미국식 핫도그를 만들어 하나씩 나눠먹었는데요? 다들 맛있었는지 핫도그가 빠른 속도로 사라졌습니다.[출처] 2.21 샌프란시스코에서 로스앤젤레스로 (청소년해외인문학여행) |작성자 고추잠자리쌤 첫 이동이라 차안에서 지루했을 법도 한데 아이들은 노래도 부르고 끝말잇기도 하고 잠도 보충하며 이동시간을 보냈습니다. 친구들과 함께 있으니 웃음소리가 끊이질 않습니다..
오늘은 실리콘밸리에 다녀왔습니다. 이번에는 유달리 과학에 관심있는 친구들이 많은데요? 기대를 가득안고 설레는 마음으로 실리콘밸리로 출발했습니다. [출처] 2.20 실리콘밸리에서 과학을 배우고 왔어요 (청소년해외인문학여행) |작성자 고추잠자리쌤 실리콘밸리가 위치한 산타클라라밸리는 땅이 비옥하고 1년내내 청명합니다. 1960년대까지는 농사를 짓던 땅이 지금은 기술발전과 혁신의 공간이 됐습니다. 실리콘밸리라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 규소가 주성분인 반도체산업, 항공우주 등 폭 넓은 연구의 일부분을 만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출처] 2.20 실리콘밸리에서 과학을 배우고 왔어요 (청소년해외인문학여행) | 작성자 고추잠자리쌤 먼저 인텔박물관을 방문했습니다. 안내자와 함께 다니며 설명을 들었는데요? 아이들의 질문이..
샌프란시스코에서 두번째 여행날이 밝았습니다. 오늘도 따스한 햇빛이 비추는 맑은 하늘에 마음이 설렜습니다. 출발 전 오늘의 방문지를 소개하는 브리핑까지 마치고 UC버클리로 향했습니다. 1868년 문을 연 대학은 미국서부를 대표하는 명문대학 중 하나입니다. 무려 107명의 노벨상 수상자를 배출했다는 데서 놀라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깊은 역사를 자랑하는 학교에 대해 듣고 나니 아이들의 눈빛도 달라졌습니다.[출처] 2.18 샌프란시스코의 랜드마크 금문교와 UC버클리 (청소년해외인문학여행) |작성자 고추잠자리쌤 UC버클리는 1960년대부터 자유발언운동이 시작된 곳이기도 합니다. 지금도 특색있는 분위기를 지니고 있습니다. 우리는 캠퍼스의 상징적인 곳들을 둘러보고 기념품 가게에도 다녀왔습니다. 날씨가 좋아 강아지와..
쿨쿨 잠에 빠진 아이들이 하나 둘 눈을 비비며 일어났습니다. 식조를 맡은 친구들은 점심도시락을 준비하기 위해 모였습니다. 채소와 고기를 함께 볶아 간장 등 우리양념으로 간을 하니 정말 맛있었습니다. 역시 미국식 조식도 좋지만 우리음식이 좋다는 아이들입니다. 오늘의 첫 여행지는 샌프란시스코 시청사입니다. 날이 좋아서 시청 앞에는 간이놀이터가 들어섰습니다. 놀이터에서 놀기를 원하는 아이들의 눈빛을 외면할 수가 없어 자유시간을 주자 총알처럼 튀어가더니 스파이더맨처럼 놀이터를 누볐습니다. 아이들의 맑고 순수한 미소에 함께 웃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친구들과 놀이터에 모여 아무 걱정없이 놀던 어린시절처럼 신나게 놀았습니다. 시청에는 에이브라함 링컨의 동상이 있었습니다. 선생님에게 설명을 듣고 시청 내부도 둘러봤습..
오늘은 첫 여행에 나섰습니다. 아이들을 기다리며 준비하는 기간에 비가 내려 마음이 안좋았는데 여행이 시작되니 감쪽같이 날이 개었습니다. 출발 전에는 식조를 맡은 친구들이 모여 점심도시락을 준비했습니다. 선생님과 함께 첫 도시락을 만들고 나니 뿌듯했습니다. [출처] 2.17 스탠포드 대학과 트윈피크스 야경 (청소년해외인문학여행) |작성자 고추잠자리쌤 나갈 준비를 마치고 우리는 스탠포드 대학으로 향했습니다. 이국적인 학교의 모습에 아이들도 신기해했습니다. 사진을 찍을 시간을 달라고 따로 요청할 정도로 모두들 대학캠퍼스를 마음에 들어했습니다. [출처] 2.17 스탠포드 대학과 트윈피크스 야경 (청소년해외인문학여행) |작성자 고추잠자리쌤 세계적인 명문대학 중 하나인 스탠포드 대학은 단순한 학업성적만이 아니라 배..
인천공항에서 출발한 아이들은 안전하게 샌프란시스코에 도착했습니다. 장시간 비행으로 조금 피곤하기도 하지만 모두 씩씩한 모습이었습니다. 숙소로 가는 길에 마주한 샌프란시스코는 완연한 봄이었습니다. 우리가 머물 숙소 근처에 있는 꽃나무들에도 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출처] 2.16 샌프란시스코에서 첫 오리엔테이션 (청소년해외인문학여행) |작성자 고추잠자리쌤 숙소에 도착해서는 간단하게 오리엔테이션을 했습니다. 비행기를 타고 오며 많이 친해졌지만 모두와 마주보고 서로를 소개하며 조금씩 알아가는 시간은 역시 의미있었습니다. 앞으로 우리는 샌프란시스코와 로스앤젤레스를 여행하며 미국의 역사와 문화를 경험하게 됩니다. 새로운 친구들과 만들어갈 하루하루가 기대됩니다. 배너를 누르면 홈페이지로 이동합니다 [참가문의]· 카..
안녕하세요:) 청소년영국영어기행입니다. 오늘은 영국의 내셔널 갤러리를 소개할게요. 1824년 문을 연 국립미술관 내셔널 갤러리는 1838년 많은 대중들이 예술을 향유할 수 있게 하기 위해 지금의 위치로 옮겨왔어요. 시기별로 나뉜 전시관을 둘러보며 각 시대를 풍미했던 예술의 양상을 파악할 수 있답니다. 글에서 소개하는 작품 외에도 많은 작품들이 있으니 방문하실 분들은 내셔널 갤러리 홈페이지를 참고해주세요:) *홈페이지 주소* 갤러리의 중앙, 센트럴 홀 갤러리 관람은 센트럴 홀에서부터 시작해요. 1800년대를 대표하는 작품들이 센트럴 홀에 전시돼 있었어요. 빈센트 반 고흐 가장 인기가 많았던 것은 빈센트 반 고흐의 였어요. 프랑스 남부 아를에 정착한 반 고흐는 화가공동체를 꾸리기 위해 노란집을 구매하고 화가..
"런던에 싫증난 사람은 인생에 싫증난 사람이다" 유럽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영국, 그중에서도 런던은 전세계 관광객들의 사랑을 받는 도시입니다. 이 아름다운 런던의 전경을 다양한 각도로 한눈에 볼 수 있는 관광명소, 런던아이를 소개합니다 :-) 런던의 전경을 한눈에 볼수있는 런던아이 런던 서쪽에 자리잡은 사우스뱅크에 위치한 런던아이! 파리의 에펠탑처럼 런던을 상징하는 랜드마크죠. 런던아이는 웨스트민스터(Westminster)와 헝거포드다리(Hungerford Bridge) 사이의 템즈강변에 있습니다. 1999년 영국항공(British Airways)이 밀레니엄을 기념하여 건축한 것으로 커다란 자전거바퀴 모양을 한 회전 관람차인데요. 이런 이유로 런던아이의 공식명칭은 “The British Airways ..
2004년 유네스코에서 지정한 유럽문화수도인 리버풀은 영국 제2의 도시입니다. 세게적인 항구도시로 산업혁명과 함께 성장한 리버풀은 원자재 수입과 공산품 수출은 물론이고 대서양의 노예무역도 담당했습니다. 항구도시 특유의 시원함이 느껴지는 곳이면서 물에 비친 세련된 건물의 모습이 아름다운 곳입니다. 많은 상품이 오갔던 ‘앨버트 독’ 은 해양박물관, 노예박물관 등의 볼거리가 풍부한 관광지로 바뀌었습니다. 엘버트독에 있는 조형물 화창한 날씨와 이국적인 건물에 길을 걷는것만으로도 여행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도시 곳곳에 있는 램바나나의 조형물을 찾는것도 여행에 큰 재미를 줍니다. 램바나나 동상앞에서 외국인과 사진찍기 미션수행중인 1기영국영어기행 참가자 리버풀의 역사를 보여주는 리버풀 박물관의 모습입니다. ..
여름방학 18기 청소년유럽인문학여행 서유럽·영국코스는프랑스·독일·스위스를 비롯한 서유럽의 여러 나라들과영국을 여행하는 코스입니다.런던 해리포터스튜디오, 스트라스부르 유럽의회,캠브리지 대학 등을 방문합니다.5월15일까지 참가확정한 분들에게 오르세미술관 화보집또는 토트넘 홋스퍼 유니폼 또는 캠브리지 대학 후드티를 선물로 드립니다.[서유럽·영국코스 안내] · 일정 : 2019년 7월23일 ~ 8월15일 22박24일 · 방문국가 : 영국·프랑스·독일·스위스·벨기에·룩셈부르크 · 참가비 : 659만원 (항공·숙박·식사·이동·입장·프로그램·여행자보험 포함) *대한항공 *5월15일까지 30만원 조기신청 할인, 가족·지인과 함께 참가시 10만원 추가할인 [참가문의]· 카카오톡 valuetraveller· 전화 0..
2019 여름방학 청소년해외인문학여행서유럽·남유럽을 가다!5월15일까지 신청시 30만원 할인혜택이 있습니다 [참가문의]· 카카오톡 valuetraveller· 전화 010.4552.3799· 이메일 space4value.eu@gmail.com· 웹사이트 www.space4value.kr· 안내자료신청 bit.ly/2p9ZgLv(이메일을 남겨주시면 상세프로그램 자료를 보내드립니다)[신청하기]· 구글독스 goo.gl/QjjPjj신청 후 참가안내문을 보내드립니다
이 기념탑의 주인공인 조지워싱턴(George Washington)은 1789년부터 1797년까지 재임했던 미국의 초대 대통령입니다. 미국 건국의 아버지(Founding Fathers of United States)인 조지워싱턴은 1775년부터 8년간 벌어졌던 영국에 대한 독립전쟁에서 활약했습니다. 전쟁에 승리한 후, 조지워싱턴은 1789년 치뤄진 초대 대통령 선거에서 처음이자 유일하게 만장일치로 당선되어 취임했습니다. 4년 연임제인 미국 대통령의 임기상, 1797년에 그의 두번의 임기가 끝나게 되었습니다. 모든 사람들은 그가 사망할 때까지 대통령직에 있어주길 바랐으나 그렇게되면 발생할 정치싸움을 우려한 조지 워싱턴은 통일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대통령직을 떠났습니다. 조지워싱턴은 미국의 초대대통령이지만 세계..
많은 미국인들이 존경하는 대통령 링컨. 1865년 암살당한 그를 기려 1922년 5월 30일, 링컨 기념관을 만들었습니다. 워싱턴DC의 중심 내셔널 몰(National Mall)에 위치한 링컨기념관!! 뒤로는 포토맥 강이 흐르고, 맞은편에는 워싱턴 기념비가 있습니다. 링컨은 미국의 16대 대통령(1861-1865년 재임)으로 남북전쟁 당시의 대통령입니다. 남북전쟁은 노예제도와 그에따른 각 지역간의 이해대립과 같은 많은 문제로 인해 벌어진 미국의 내전입니다. 치열한 남북전쟁은 1861년부터 1865년까지 4년에 걸쳐 진행되었고 북군의 승리로 끝이 났습니다. 북군을 지도하며 노예의 해방을 이룬 아브라함 링컨은 전쟁당시 격전지였던 펜실베니아 주 게티즈버그에서 한 연설은 많은 사람들의 심금을 울렸지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