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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이스꿈틀
맑은 하늘과 뭉게구름을 보며 독일 프라이부르크로 출발했습니다! 맑은 날씨에 아이들 표정도 자연스럽게 해맑아 집니다. 오늘 브리핑의 주인공은 1조입니다. 1조친구들은 프라이부르크 대학, 백장미광장에 대해 설명해줬습니다. 독일 프라이부르크 대학에 도착했습니다. 점심으로는 프라이부르크 대학 학식을 먹었습니다. 먹고싶은 음식을 골라담고 음료까지 먹으니 든든한 점심식사가 됐습니다. 이후 백장미 광장으로 이동했습니다. 이곳에서 독일 나치즘에 맞서 저항한 백장미단의 숄남매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이후 프라이부르크 시청사와 프라이부르크 대성당에 갔습니다. 조별사진도 찍고 개별사진도 찍었습니다. 이제 어느덧 사진 찍기에 익숙해진 아이들입니다. 자유시간에는 맛있는 와플과 아이스크림을 먹었습니다. 마니또에게 써줄 엽서도 ..
오늘은 사랑이 가득 담긴 쁘띠프랑스, 스트라스부르로 향합니다. 하울의 움직이는 성의 모티브가 된 곳으로 어딜 보아도 아름다운 마을입니다. 그랑데잉 섬으로 큰 동네에 조그만한 부분이 쁘띠프랑스인데요. 쁘띠프랑스만의 건축양식이 마치 동화 속에 들어온 것 같은 느낌을 줍니다. 아름다운 건축물과 함께 사진을 찍어봅니다. 아름다운 곳을 바라보니 제일 먼저 생각나는 부모님에게 편지를 남겨봅니다. 얼른 보고싶지만 부끄러워 후다닥 찍는 아이들입니다. 부끄러워도 마지막에 '사랑해'를 남기며 또 하나의 소중한 추억을 만들었습니다. 점심은 알자스지방의 전통음식 플랑쿠헨입니다. 무한으로 나오는 피자에 아이들은 끊임없이 리필을 해먹습니다. 얇고 바삭한 도우와 고소한 크림이 아무리 먹어도 질리지 않습니다. 마무리로 레..
오늘은 세계적인 환경도시 프라이부르크로 떠나는 날입니다. 오늘 식조는 가장 맏형, 맏언니가 있는 7조입니다. 즐겁게 식사준비를 마치고 브리핑까지 하고 출발했습니다. 우리가 머무는 숙소와 가까운 프라이부르크에 금방 도착했습니다. 프라이부르크 대학에서 숄남매에 대한 인문학 해설도 듣고 나는 앞으로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에 대한 생각을 해보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프라이부르크 대성당에서 멋지게 사진도 찍고 근처 5일장도 구경했습니다. 시청사로 이동해선 자매결연을 맺었다는 수원시 마크를 찾는 미션도 진행했습니다. 오늘은 외식을 하는 날입니다. 아이들이 직접 식당을 찾아가 주문도 해보고 현지 음식을 경험해보는 소중한 시간. 맛있게 먹은 아이들도 있고 역시 한식이 최고라며 선생님들께 엄지척 해주는 아이들도 ..
다시 프랑스 파리로 이사를 합니다. 여행을 시작한게 엊그제 같은데, 기분이 묘합니다. 오늘도 선생님이 읽어주는 라디오 사연을 들으며 즐겁게 이동합니다. 날씨도 화창해서 파리로 이동하는 길이 신이납니다. 친구들과 많이 친해져서 버스안에서 시간가는 줄 모르고 떠들고 놀다보니 휴게소에 도착했습니다. 3조친구들이 준비한 간장계란밥을 먹고 휴게소를 구경하며 KFC에서 치킨도 사먹고 과자도 먹습니다. 배부르게 밥과 간식을 먹고 다시 파리로 출발합니다. 드디어 파리 도착! 숙소에 도착해 선생님들이 맛있게 준비한 부대찌개를 먹고, 보이는 라디오 3부를 참여합니다. 언제나 들어도 감동적인 부모님 사연, 내 사연이 아니어도 눈물이 주르륵 흐릅니다. 어제,오늘 생일인 친구들의 생일을 모두가 축하하며 하루를 마무리..
오늘은 파리로 이사하는 날~ 다시 프랑스로 돌아간다니 곧 헤어진다는게 실감이 납니다! 부지런히 짐을 싸고 자기 몸만한 캐리어를 영차영차 코우치로 옮겨실었습니다. 독일에서 프랑스로 넘어가는 길에 날씨가 수시로 변했습니다. 갑자기 비가 내리다가 날이 개더니 무지개가 뚜렷하게 보였구요, 쨍쨍한 햇빛에 눈이 부시기도 했습니다. 여행 기간 정이 많이 든 아이들은 코우치에서 잠도 안자고 시끌벅적 했습니다. 같이 카드게임도 하고 369도 하고 즐겁게 갔습니다. 중간에 들린 휴게소에서는 맛있는 계란양파간장밥을 먹었는데요, 먹성 좋은 우리 아이들은 휴게소에 있는 KFC를 발견하자마자 도시락도 먹고 치킨도 먹고, 감자튀김도 먹고, 아이스크림도 먹고…. 많이 먹었습니다. 파리에 도착했습니다. 지난번에 왔던 숙..
어느새 비행기를 탈 시간입니다. 안올 것 같은 마지막에 눈물이 그렁그렁한 아이들입니다. 이대로 헤어지기에는 쌤들도 아쉬움이 너무나도 큽니다. 그리운 부모님이 계시는 곳으로 가야만 하는 시간, 서로의 추억을 가슴속에 담고 비행기를 탔습니다. 작별인사는 왜 이리도 짧게 느껴지는 것일까요. 서로의 성장과 안녕을 기원하며 작별합니다.
LA와 서울은 멀지만 우리의 아쉬움의 깊이만 할까요. 새벽비행기라 피곤하지만 여행의 마지막 아쉬움을 나누는 시간입니다. 색다른 곳에서 처음만난 친구들, 쌤들과 추억이 어제같은데 벌써 집으로 돌아갈 시간입니다. 그리운 부모님의 얼굴도 생각이 납니다. 긴 시간을 날아가야 하는 만큼 여권과 짐도 꼼꼼히 챙겼습니다. 여행을 통해 한층 더 성장할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그려보며 마지막 작별을 합니다.
벌써 여행의 중반으로 접어들고 있습니다. 식조인 5조는 1시간 만에 60인분의 소고기고추장비빔밥을 뚝딱 만들었습니다. 맛도 정말 좋아서 모두 싹싹 비웠습니다. 워터스톤즈 서점부터 방문했습니다. 익숙한 고전명작과 다양한 책들이 가득합니다. 영어 공부를 해보겠다며 일부러 어려운 책을 고르기도 하는 아이들입니다. 이어서 햄리스 장난감 박물관에 도착했습니다. 그야말로 아이들의 천국이나 다름 없는 곳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어서 저녁으로는 영국의 대표 로스트치킨집인 난도스에서 외식을 했습니다. 오늘은 소윤이의 생일이라 다함께 생일축하까지 해줬습니다. 후식으로 나눠먹은 케이크는 어느때보다도 꿀맛이었습니다. 식사를 든든하게 마치고 야경투어를 갔습니다. 영국의 화려한 불빛에 저절로 감탄이 나왔습니다..
영국 여행의 마지막날! 기다리고 기다리던 해리포터스튜디오에 가는 날입니다. 오늘 점심을 준비한 식조는 1조! 아침부터 부지런하게 움직여 소세지 야채볶음 덮밥을 요리했습니다. 가장 나이가 어린 조인데 정말 의젓하게 요리를 잘 했습니다. 맛있게 점심을 먹고 마지막 라디오를 진행한 후 코우치를 타고 해리포터 스튜디오로 출발! 부모님이 보내준 신청곡을 들으며 이동했습니다. 외관부터 웅장한 해리포터 스튜디오! 영화에서 보던 해리포터의 장면들이 재현돼있는 곳에 직접 간다니 아이들이 정말 행복해했습니다. 입구에 들어서면서부터 '해리포터 어떤 편에서 봤는데' 재잘재잘 얘기하면서 들어옵니다. 해리포터 박사들이 모인 것 같습니다. 영화 주인공들처럼 마법을 부려 마법의 빗자루 손잡이를 잡는 체험도 하고, ..
어느덧 인천공항으로 떠나는 날입니다. 이른 아침 게트윅 공항으로 떠납니다. 영국에 와서 여행시작한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헤어질 시간이라는게 믿기지 않습니다. 같이 방쓴 친구들과 부지런히 숙소를 청소한후 캐리어를 정리합니다. 각 방문지마다 모은 기념품이 한가득해진걸 보니 뿌듯합니다. 코우치안에서 선생님이 틀어주는 감동적인 노래들을 들으며 공항으로 이동합니다. 마지막으로 선생님들과 작별인사를 나눕니다. 더이상 선생님들을 볼 수 없다는 생각에 눈물이 그렁그렁 맺힙니다. 꼭 다음에 또 와서 선생님들과 같이 여행을 하고 싶다는 친구들과 마지막으로 사진을 찍습니다. 인천공항에서 부모님에게 사랑한다고 포옹할 생각을 하려고 하니 얼굴에 미소가 번집니다. 루프트한자팀, 대한항공팀 모두 무사히 체크인을 마치..
졸업식도 하고 서로에게 롤링페이퍼도 쓰면서 그동안의 추억을 되새기는 오늘입니다. 그동안 정이 많이 든 우리 아이들은 눈물을 보이기도 합니다. 쌤들의 마음도 같은 마음인데요, 아쉽지만 새로운 시작을 응원하며 마지막 작별인사를 나눴습니다. 꼼꼼하게 여권도 챙기고 짐도 쌌습니다. 공항가는 길이 오늘따라 짧게만 느껴진다는 아이들이네요. 공동체 여행을 하며 어떤 것을 배웠을지 궁금합니다. 아이들의 성장을 응원하며 작별인사를 나누며 여행을 마칩니다.
오지 않을 것만 같던 여행의 마지막입니다. 그동안의 추억이 깊게도 쌓였나 봅니다. 발걸음이 떨어지지 않는 아이들입니다. 하지만 그리운 부모님이 계신 곳으로 가고 싶은 마음도 듭니다. 공항에서 그동안 함께했던 쌤들과 작별인사를 나눴습니다. 다시 긴 시간을 날아서 인천공항으로 돌아가는 길. 어떤 추억을 한아름 들고 갈지 기대 되는데요, 그동안의 우리의 여행이 앞으로의 아이들의 성장에서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어느덧 여행 후반부에 들어섰습니다. 오전에는 다함께 모여 부모님께서 보낸 사랑 가득한 사연을 들어봤습니다. 꿈을 응원하는 메세지와 사랑한다는 말한마디에 웃음과 눈물을 보이는 아이들입니다. 사랑으로 자란 아이들의 따뜻한 미래가 그려지는 시간이었습니다. 이후 우리는 스트라스부르로 이동했습니다. 비가 오는 날씨이기도 했지만 어제와는 또 다른 풍경에 감탄이 나왔습니다. 오늘 점심은 뷔페식 중국레스토랑을 갔습니다. 짜고 기름진 음식을 낯설어 하는 아이들이 좀더 친숙하게 먹었습니다. 그러면서도 선생님이 해준 밥이 더 맛있다고 노래를 부릅니다. 이후 그랑드일, 쁘띠프랑스, 스트라스부르 대성당을 방문했습니다. 동화속 풍경같은 곳에 아이들이 웃음을 지으니 비오는 날씨에도 마음은 화창해지는것 같습니다. 귀여운 인형..
프랑스 파리에서 비오는날 아이들은 'Paris in the rain'노래를 들으며 베르사유 궁전으로 이동했습니다. 엄청난 크기에 아이들은 카메라로 궁전을 담아봅니다. 루이14세의 절대권력과 부의남용이 느껴지는 베르사유궁전입니다. 마르스의 방, 아폴론의 방, 헤라클레스의 방과 거울의 방까지. 모든곳이 웅장하고 화려합니다. 곳곳에 루이14세의 그림부터 나폴레옹의 그림까지 관람했습니다. 이후 숙소에 돌아와 1조 친구들이 준비한 맛있는 카레를 점심으로 먹고 소르본 대학으로 이동했습니다. 출발전 2조의 브리핑에서 나왔던 바칼로레아 시험문제에 대한 답을 생각하며 여행을 했습니다. 아이들은 바칼로레아 시험문제에 어떤 답을 했을까요? 이후 숙소에 복귀에서 일기를 쓰며 인문학적 사고를 넓히기도 했습니다. 다음으로..
오늘은 파리의 중심으로 가보았습니다. 소르본 대학교 노트르담 성당 생미셸 광장까지 유구한 전통을 가진 거리를 거닐며 파리를 여행했습니다. 가는 길에는 선생님과 함께 간단한 프랑스 인사말과 단어를 배워보면서 파리에 대한 설명을 들었습니다. 건축부터 도로 가로수까지 우리나라와는 사뭇 다른 풍경을 보면서 학생들이 직접 준비한 브리핑을 들으면서 파리에 빠져봅니다. 우리나라와는 다른 대학 시스템과 바칼로레아 설명을 들으면서 프랑스에 있는 대학과 우리나라에 있는 대학이 어떤지 생각해 보았습니다. 학생들이 대학에 가서 무엇을 하고 싶은지 내가 하고 싶은 게 무엇인지도 생각해 보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소르본 대학교를 간 뒤 대학가를 지나 생미셸 광장으로 갔습니다. 생미셸 분수를 함께 보고 골목 골목으로 들..
오늘은 본격적인 파리시내 여행입니다. 이른 아침 여행준비에 분주한 아이들, 옷도 멋지게 골라 입고 머리도 몇번 더 만져봅니다. 점심을 든든하게 먹고 출발했습니다. 간단하지만 아이들에게 인기만점 메뉴인 간장계란밥, 몇번씩 더 달라는 아이들이 많습니다. 루브르 박물관으로 향했습니다. 세계 3대 박물관인 루브르 박물관, 자료집에 나온 내용들을 꼼꼼히 읽어보며 교과서에서만 보던 작품들을 볼 준비를 합니다. 박물관에서는 모나지라, 나폴레옹대관식, 메두사호의 뗏목, 사모트라케의 니케, 비너스 등 루브르 박물관에서 꼭 봐야하는 작품들을 감상했습니다. 루브르 박물관의 상징인 유리 피라미드 앞에서 멋진 포즈로 사진도 찍었습니다. 드디어 루브르 박물관에 와본다며 들떠 있는 아이들의 모습입니다. 다음으론 소르본 ..
오늘은 소르본 대학과 노트르담 대성당, 생미쉘 광장을 방문했습니다. 여행을 출발하기 앞서 7조 언니 누나들이 열심히 오늘 갈 방문지에 대한 브리핑을 시작합니다. 동생들에게 퀴즈가 어렵진 않을까 싶었는데 걱정이 무색하게 다들 정답을 척척 맞춥니다. 퀴즈까지 재미있게 맞추고 코우치에 탑승합니다. 소르본 대학에 가는 길에 선생님이 해주시는 설명을 듣습니다. 우리나라 대학과 다른점을 들으니 신기하기도 하고, 선생님이 해주신 나는 어떤 공부를 하고 싶고 왜 하고싶은지에 대한 생각이 깊어집니다. 설명을 듣고 실제로 소르본 대학을 가보니 신기합니다. 소르본 대학에 이어 노트르담 대성당과 생미쉘 광장까지 설명을 들으면서 구경해보니 내가 역사적인 장소에 와서 여행을 하고 있다는게 설레면서 즐겁습니다. 그리고 대망..
오늘은 아침으로 요거트와 과일을 든든히 먹고 하루를 시작해보았습니다. 오늘의 브리핑조는 2조! 오늘은 방문지가 참 많았는데요, 친구들이 집중해서 잘 들어주어 뿌듯한 시간이었답니다. 식조는 5조! 야무지게 만든 오늘의 요리는 돼지불고기였습니다. 자기는 많이 안먹는다고 밥을 조금 받아간 친구들이 다시 돌아와 밥을 더 달라고 하는 것을 보면 맛이 좋았나봅니다:) 숙소에서 든든하게 배를 채우고 파리의 중심으로 이동했습니다. 'Paris in the rain'이라는 노래를 아시나요? 오늘 파리에는 비가 내렸는데요, 창밖을 바라보며 듣는 음악에 감성이 촉촉해지는 이동시간이었습니다. 루브르 박물관은 루이14세가 베르사유로 이사 가기 전에 왕궁으로 쓰였던 곳입니다. 프랑스 대혁명 과정에서 귀족들의 소장품을 ..
유럽의 수도 교통의 중심지인 스트라스부르로 향했습니다. 중세의 모습을 간직한 도심지를 걸으면서 독일과 프랑스 두 문화가 공존하고 있는 모습을 경험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아이들 중에는 독일어, 프랑스어, 영어로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인사하는 친구들도 있었습니다. 담소를 나누며 첫번째로 도착한 방문지는 쁘띠프랑스입니다. 하울의 움직이는 성의 모티브가 된 곳입니다. 일강 주변을 따라 지어진 집들과 골목에 촘촘이 지어진 집들을 둘러보면서 아이들은 사진기에 추억담기에 여념이 없었습니다. 여행이 절반쯤 지나기도해서 부모님께 보내는 영상도 촬영했습니다. 스트라스부르가 담고 있는 도시이야기와 쁘띠프랑스의 설명을 듣고 스트라스부르의 중세모습을 간직한 대성당방면으로 이동했습니다. 스트라스부르 대성당을 본 아이들은 환호성 ..
오늘도 설레는 마음으로 런던 여행을 시작합니다. 5조가 준비한 브리핑을 들으며 오늘 여행은 어떻게 펼쳐질지 기대해봅니다. 런던의 심장부인 트라팔가 광장에서 오늘 일정을 시작했습니다. 곳곳에 런던의 상징인 빨간 버스가 보이니 런던에 온것이 실감납니다. 힘차게 박물관 2곳을 여행하기 위해 4조가 정성스럽게 준비한 참치마요 덮밥을 점심으로 챙겨먹었습니다. 본격적으로 시작된 박물관 관람! 첫번째로 내셔널 갤러리에 갔습니다. 교과서에서 보던 작품들이 곳곳에 보이니 아이들이 흥미로워합니다. '전함 테메레르의 마지막 항해' 작품을 보며 낭만주의 작품과 인상주의 작품의 차이에 대해서 비교해보고, 고흐의 작품을 보면서 고흐의 삶에 대해서 듣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영국 박물관에서는 파르테논 신전 부조물을 함께 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