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방학 청소년유럽인문학여행 5팀] 2.23 아름다운 동화마을이 있는 곳, 스트라스부르 여행을 한 날

오늘은 사랑이 가득 담긴 쁘띠프랑스, 스트라스부르로 향합니다. 하울의 움직이는 성의 모티브가 된 곳으로 어딜 보아도 아름다운 마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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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랑데잉 섬으로 큰 동네에 조그만한 부분이 쁘띠프랑스인데요. 쁘띠프랑스만의 건축양식이 마치 동화 속에 들어온 것 같은 느낌을 줍니다. 아름다운 건축물과 함께 사진을 찍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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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곳을 바라보니 제일 먼저 생각나는 부모님에게 편지를 남겨봅니다. 얼른 보고싶지만 부끄러워 후다닥 찍는 아이들입니다. 부끄러워도 마지막에 '사랑해'를 남기며 또 하나의 소중한 추억을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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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은 알자스지방의 전통음식 플랑쿠헨입니다. 무한으로 나오는 피자에 아이들은 끊임없이 리필을 해먹습니다. 얇고 바삭한 도우와 고소한 크림이 아무리 먹어도 질리지 않습니다. 마무리로 레몬에이드도 먹으니 입술에 미소가 띠워지는 아이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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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을 먹으니 이제는 자유시간입니다. 친한 친구들과 알찬 시간을 보내기 위해 열심히 움직입니다. 기념품샵에 온 친구들은 이제 얼마남은 유로를 다 써야한다며 열심히 엽서와 기념품들을 고릅니다. 어느정도 선물을 산 친구들은 이제 디저트를 사러 갑니다. 프랑스하면 생각나는 마카롱과 젤라또 다양한 디저트들이 기다립니다. 다시한번 잔뜩 먹은 친구들은 피규어와 옷들을 사며 시간을 알차게 꽉 꽉 채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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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미소가 번지는 하루를 보낸 친구들은 저녁으로 써야 덮밥과 애호박볶음 오이무침까지 알차게 먹습니다. 사랑이 가득담긴 라디오를 들으며 하루를 마무리하는 아이들입니다. 마지막 라디오를 기대하며 열심히 이사짐을 싸고 잠에 듭니다. 안전하게 프랑스로 이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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