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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방학 청소년유럽인문학여행 2팀] 2.23 파리로 돌아왔습니다 본문
오늘은 파리로 이사하는 날~ 다시 프랑스로 돌아간다니 곧 헤어진다는게 실감이 납니다! 부지런히 짐을 싸고 자기 몸만한 캐리어를 영차영차 코우치로 옮겨실었습니다.
독일에서 프랑스로 넘어가는 길에 날씨가 수시로 변했습니다. 갑자기 비가 내리다가 날이 개더니 무지개가 뚜렷하게 보였구요, 쨍쨍한 햇빛에 눈이 부시기도 했습니다.
여행 기간 정이 많이 든 아이들은 코우치에서 잠도 안자고 시끌벅적 했습니다. 같이 카드게임도 하고 369도 하고 즐겁게 갔습니다.
중간에 들린 휴게소에서는 맛있는 계란양파간장밥을 먹었는데요, 먹성 좋은 우리 아이들은 휴게소에 있는 KFC를 발견하자마자 도시락도 먹고 치킨도 먹고, 감자튀김도 먹고, 아이스크림도 먹고…. 많이 먹었습니다.
파리에 도착했습니다. 지난번에 왔던 숙소라 다들 익숙하게 짐을 챙겨서 방으로 들어갔습니다. 저녁 메뉴는 부대찌개였는데요, 라면이 먹고 싶다고 아우성을 치는 아이들을 위해 사리까지 한번 준비해보았습니다. 반응은 폭발적이었습니다.. 점심때 그렇게 먹고도 저녁엔 또 배가고픈지 밥그릇을 싹싹 비웠습니다.
마지막 라디오가 진행됐습니다. 오늘은 무전기를 이용해 더욱 분위기를 내보았는데요, 오랜만에 들려오는 부모님의 음성에 금방 눈시울이 붉어집니다. 같이 웃고 울며 오늘 하루를 마무리합니다.
오늘은 동준이의 생일이었는데요! 7조 친구들과 함께 생일축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생일을 축하합니다!
내일은 고흐가 살던 마을, 오베르쉬르우와즈에 가는 날입니다. 날씨가 맑기를 바랍니다. 아름다운 마지막 여행 소식 곧 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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